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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학파'를 굳이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세상은 두 가지로 나눠진다. '통제 가능한 것'과 '통제 불가능한 것' 통제 가능한 것이라면 생각, 태도, 선택, 행동 이런 것들이다. 통제 불가능한 것이라면 '날씨, 결과, 타인의 생각과 행동' 같은 것이다. 여기서 스토아학파는 '통제 불가능한 것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말고, 통제 가능한 것에 에너지를 쓰라고 말한다. 스토아학파는 '금욕'과 '이성'을 통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상태를 추구한다. '금욕'과 '이성'이란 통제 가능한 영역에 있는 것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이에 반대되는 것이 '외부환경'과 '감정'이다. 스토아학파는 '감정이나 환경'에 동요되지 않고자 한다. 이것은 통제 가능한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의 본성인 '이성'을 통해 환경과 감정에 무관한 평온한 상태를 추구할 수 있다. 최근 이런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도파민 중독', '도파민 중독', '도파민 중독' 현대인들에게 '도파민'은 '나쁜 것'으로 여겨지는데 도파민과 충동이 과잉되는 시기이기에 그렇다. 본래 인간이 살던 시대에는 '당'을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당은 매우 귀한 자원이었다. 인간이 당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야생 과일'이나, '꿀', '곡물의 뿌리'에서만 가능했다. 야생의 과일은 비교적 작고 신 편이었다. 당도 역시 낮았다. 꿀은 농도가 높은 당이지만 매우 구하기 어려운 편이었으며 곡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당은 '전분'의 형태로 존재하여 즉각적인 단맛을 충족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당'은 빠르게 에너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간은 '당'을 '에너지자원'으로 여기고 가능하면 많이 먹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다만 '현대'에 와서 정제당의 공급이 무한에 가깝게 생산된다. 가격은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다. 이런 정제당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건강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당 뿐만 아니다' 현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그렇다. 흔히 '도파민 중독'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SNS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얻기 힘들었던 '보상만족'이 이제는 너무 쉽게 이뤄진다. 손가락을 넘기거나 좋아요를 받거나 간단한 퀘스트를 성공하며 '가축'과 같이 '보상'을 받고 길들어진다. 이제는 '충동'의 과잉 시대다. 아이나 어른할 것 없이 '절제'를 상실한 시대에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스토아학파'가 추구하던 이상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다. '타인'과 '사회'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결국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쉽고 빠른 보상'에 길들여지다보니, 지연된 보상을 못 견디게 된다. 그러나 사회 대부분의 보상은 '지연'된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가. '시험점수'라던지, '운동', '다이어트', '사업', '승진' 모든 것이 그렇다. 그런 것들의 특징이라면 즉각적인 보상이 아니라 '지연된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연된 보상을 갖지 못하고 쉽게 그만두거나 지치는 경우들이 많다. 스토아 학파의 특징 중에서는 '결과'보다 '태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있다. 어떤 일을 할 때, '결과'란 인간의 의지가 반영될 수 없는 요소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해도 1등이 될 수 없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자신'의 정체성을 '무엇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두는 것이다. AI에게 묻는다면 뭐든 척척 알려주는 시대에 '지연된 형태'로 얻게되는 '지식'은 '하찮은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지적호기심'은 간단히 'ChatGPT'에게 물어 해결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사색하고 고민하고 의심해보는 과정에서 더 깊어진다. 철학을 잃어가는 AI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더 깊은 사유를 할 수 있는가. 마치 AI에게 묻고 얻게 된 정제된 지식을 스스로의 지적능력이라고 착각하며 '건강하지 않은 정신적 비만상태'에 도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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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철학을 어렵고 추상적인 학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과는 거리가 있고,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아야 이해할 수 있는 영역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삶의 문제를 마주할 때도 철학보다는 경험이나 감정에 더 의존하게 되고, 정작 철학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까지는 잘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이런 거리감을 줄여주고, 철학을 실제 삶에 연결해주기 위해 쓰인 책입니다. 저자 모기 겐이치로는 고전 철학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특히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감정과 선택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비교적 현실적인 기준으로 정리해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에서는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거나 참는 것이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 같은 감정도 없애야 할 대상이라기보다는, 이해하고 다뤄야 할 요소로 바라보는 시선이 중심에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도 함께 짚어줍니다. 정보는 넘치고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그만큼 기준을 잃기 쉬운 상황에서 철학이 하나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어떤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읽으면서 느낀 건, 철학이 생각보다 거창한 학문이라기보다 선택의 기준에 가깝다는 점이었습니다. 복잡한 상황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고민될 때, 철학이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감정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철학을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감정과 선택을 조금 더 정리해서 바라보고 싶은 분들이나, 일상 속에서 나름의 기준을 잡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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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은 불안하지 않은 날이 드뭅니다. 뉴스를 켜면 어딘가에서 전쟁이 진행 중이고, SNS를 열면 나보다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끝없이 스크롤됩니다. 정보는 넘치는데 방향은 모르겠고,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뭘 위해 사는지 흐릿해지는 날들. 2000년 전의 스토아 철학. 낡은 것 같지만, 읽다 보면 놀랍도록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뇌과학자라는 사실이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철학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동시에 인간의 의식과 뇌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스토아 철학의 가르침을 그냥 철학 이야기로만 놔두지 않습니다. 절제, 자기 통제, 내적 평온. 이것들이 실제로 우리 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저자는 과학적 언어로 이야기해 줍니다. 스토아 철학자들이 강조했던 것은 외부 환경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반응을 통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장이 폭락해도, 누군가 나를 비난해도, 예상치 못한 일이 터져도. 그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 2,000년 전의 이 통찰이 정보 과잉과 비교 피로의 시대를 사는 지금에 오히려 더 날카롭게 꽂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이 빠를수록, 멈추는 법을 아는 사람이 강하다는 것을요. 이 책이 여느 철학 입문서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저자가 뇌과학자인 것도 있지만 철학을 배워야 할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할 것으로 제시한다는 데 있습니다. 스토아 철학의 개념들을 설명하면서도, 그것이 오늘 내 하루에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계속해서 상기시켜줍니다. 일반 자기계발서들이 순간적인 동기부여를 주고 식어버리는 것과 달리, 이 책은 빠른 답을 주지는 않지만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르게 합니다. 외부의 소음에 반응하기 전에 한 박자 멈추는 습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선택. 그것들이 쌓이면 삶이 달라진다는 메시지가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AI 시대에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묻는 책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성찰하고, 멈추고, 자기 반응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기계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뇌과학으로 스토어철학의 신빙성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천사 전우치 : 뇌과학과 스토아 철학의 만남. 악마 전우치 : 과학이 익숙하지 않은 인문학 독자들에게는 언뜻 용어가 어려울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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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과 과잉의 시대 절제가 인격이다. 철학을 가까이하고 싶은 이유는 뭔가 거창한 게 아니고 그저 삶을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기준점, 혹은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안내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서 철학을 알고 싶었다. 따라서 어렵고 난해한 개념보다는 철학을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가 항상 궁금했는데, 이 책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에서 그 해답을 조금은 찾은 것 같다. 이 책은 스토아 철학을 중심으로 글을 풀어낸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말하자면 절제를 말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 감정을 수용하되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스토아 철학은 매우 균형 잡힌 철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있는 감정을 없애라고 하기보다는 잘 다루는 법을 제시하기에 매우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철학이구나..라고 느낀 또다른 이유는 바로 ‘통제할 수 없다면 잊으라’는 메시지 때문이었다. 타인은 결코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아무리 가깝다 하더라도 친구나 가족 역시 나에게 언제나 호의적이고 이성적일 순 없다. 결국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나의 태도뿐이라는 점을 이 철학은 제시한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한다는 점에서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전반적인 삶의 태도는 ‘자기 절제’ 와 ‘수용’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주어진 한계나 조건 안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한계를 인정하되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 등등 상당히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이 안에 있다. 읽는 동안 참으로 지혜로운 삶의 태도라고 감탄을 했고 앞으로 이와 비슷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삶에서 자주 좌절을 느끼고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삶에서 내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고 어디까지 나의 통제가 미칠 수 있을지 등등을 아주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삶의 질이나 방향이 드라마틱 하게 바뀔 수 있으리라고 시사하고 있는 철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정보나 선택지가 과잉인 세상에서는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남을 통제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태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복잡하지 않고 지금 현실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철학을 이야기하는 책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를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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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모기 겐이치로 지음/ 다산초당 (펴냄) 삶의 불확실성은 우리 삶을 늘 긴장시킨다. AI 시대를 살며 우리는 삶에 대해 어떤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과연 철학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펼친 책이다. 책은 제목을 그대로 질문하며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을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문제로 서술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빠르게 대체해가는 시대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사고와 선택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은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이기도하다. 철학을 과거의 학문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도구로 재해석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정답 중심주의에 익숙하다. 4지선다형, 5지선다형이 편안한 세대에게 주관식이란, 혹은 서술형이란 약간의 통증을 불러일으키는 경험 누구나 해보지 않았나? 그러나 더 이상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는 것이 안정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누구나 질문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을 통해 방향을 찾아가는 태도가 더 중요한 요즘이다. 이 과정에서 철학은 선택을 미루는 안일한 도구가 아니다. 오히려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힘으로 작동한다. 또한 이 책은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점검하게 만드는데 예를 들면 우리는 흔히 효율과 결과를 중심으로 사고하지만, 저자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라고 말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선택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누군가는 삶의 실패에서 각자가 다른 방식으로 대처하는 이유는? 가진 철학의 차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철학은 삶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내게 철학은 결국 삶과 죽음을 함께 사유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도 특히 죽음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일본인 저자 특유의 시선이 느껴지는 사무라이적 죽음관에 대한 언급은 흥미로웠지만, 한편으로는 미시마 유키오의 죽음을 떠올리게 하며 복잡한 감정을 남겼다. 그의 선택은 여전히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더욱 아쉬움으로 남는다.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설명하는 방식은 철학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다. 책을 통해 내 스스로의 기준을 만들어 보는 경험, 이것이 진짜 사유아닐까 #철학은어떻게인생의길이되는가 #모기겐이치로 #AI시대 #인생철학 #생각의기준 #자기성찰 #삶의방향 #불확실한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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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철학은 이론(탁상공론)이 아닌 실천의 학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뇌과학자인 저자가 인생의 길을 제안한다. 철학은 뇌를 깨우는 자극제이다. 철학적 질문을 통해 익숙한 것을 낯설게 생각하게 함으로써 뇌의 회로를 새롭게 연결한다(뇌의 유연성과 가소성). 철학적 질문이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고통과 불확실성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인생의 길이 되고 즐거움의 근원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깨닫게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을 세워주는 도구라고 말한다. 현명한 사람은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내려놓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이다. 충동이 아닌 의지로 움직이고,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다. 남들이 다 하니까 선택하고 수행하는 행동은 지양한다. 내가 선택한 것에만 집중할 때 강력한 몰입을 이끌어낸다. 또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현재에 극도로 집중할 때 뇌는 몰입 상태가 되고,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손을 움직이는 것과 같은 작은 행동은 뇌의 측좌핵을 자극하여 의욕이 생기고, 이 과정이 몰입과 창조로 이어진다. 일단 행동하는 것도 집중에 도움이 된다. 기쁨도 슬픔도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일시적인 작용일 뿐이고, 어떤 감정에 휩싸일 때 ‘곧 지나갈 뇌의 전기 신호다’ 라고 여기는 자세가 요구된다. 현재 우리는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선택과부하 시대를 살고 있다. 배우고 익혀 만들 내가 중심이 된 오늘을 사는 길과 다가올 내일의 길, 인생의 길을 담았다. 스토아 철학이 동양에 전파될 당시 한국에는 유교가 있다. '수신(修身)' 문화는 스토아 철학의 자기 수양이다. 선택과 집중, 몰입, 최선을 다한 나의 한계 인식, 철학적인 질문을 통한 뇌 자극과 도파민의 영향, 절제와 감정 제어에 대한 내용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하여 잘 모른 던 스토아 철학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을 기준으로 내 인생의 길을 내가 만든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철학은어떻게인생의길이되는가#모기겐이치로_이초희#다산북스#리앤프리책카페#리앤프리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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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완독후에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철학책이라고 하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데, 이 책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그 생각을 조금 바꾸게 만들어준 책이었어요. 모기 겐이치로는 철학을 이론으로 설명하기보다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고대 철학인 '스토아철학'을 현대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한 부분이었답니다. 스토아철학, 어렵지 않은 삶의 태도 스토아철학은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외부 상황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기준을 지키는 삶. 이런 모습이 스토아적인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학 속에서 본 스토아적 삶 남아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이 책에서는 이 작품의 주인공 '스티븐스'를 예로 들며 스토아철학을 설명하고 있어요. 자신의 감정보다는 책임과 역할을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는 모습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태도로 연결된다고 말해요. 철학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는 것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해요. 이 책 역시 철학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질문하고 생각하는 과정이라고 말해요. 스토아철학은 삶 곳곳에 있다. 올림픽 책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에서는 올림픽을 예로 들며 스토아철학이 현실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설명해요.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고 절제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가는 모습, 이런 모습이 스토아적인 가치와 닮아 있다고 해요. 또한 스토아철학은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태도와도 연결돼요.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죠. AI 시대, 환경 문제,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이 질문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자기 절제, 겸손, 미리 준비하는 태도등 이런 요소들이 지금 시대에 더 필요한 스토아철학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모기 겐이치로는 철학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고민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었어요. 고대 스토아철학부터 현대 사회까지 연결하면서 결국 우리에게 남기는 질문은 하나였어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에요. 그래서 더 오래 남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보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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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문법으로 철학을 쓰는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의 이 책은 AI에 압도당하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에게 삶의 지침이 되어줄 스토아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소크라테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 등이 바로 스토아학파의 학자이며, 이 들이 말하는 사회와의 조화, 절제, 낙관적이고도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스스로 중심을 잡고 현명하게 삶을 영위해야 할 우리에게 단연 필요한 기본값이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는 오늘을 바꾸기 위한 철학을 안내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삶을 해석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다음 내일의 길이 되어줄 지혜를 안내하며 우리가 앞으로 가져야 할 태도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 통제할 수 없다면 잊어라 - 기분은 당신의 주인이 아니다 - ‘하지 않을 자유’를 선택하라 - 우주라는 실존적 허무에서 필요한 것은 웃음뿐 기억에 남는 표제어를 몇 개 적어보았다. 이만으로도 영감을 받을 수 있겠지만, 말의 본뜻을 알고 일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 명상록 》 읽은 사람이라면 그의 철학과 스토아학파 학자들이 주장하는 큰 틀이 선명하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지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는 잠언처럼 나를 깨우고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고쳐 앉게 하는 경험을 하게 해준 건강하고 명쾌한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 스토아학파 저자들은 행복을 위해 다른 사람의 선의에 의지하는 건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일 또한 무의미하다고 거듭 이야기한다. | p46 🏷️ 감정은 그저 일어나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그 감정을 지적이고 창조적으로 해석하고 감당하는 일뿐이다. 그러므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중요하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감정의 가치가 긍정과 부정 두 개만으로 나뉘지 않는다는 점이다. | p53 🏷️ 우리는 사치를 부릴 필요는 없지만 오감을 통해 생명의 다양성을 즐기고, 그에 감사하고 축하할 수 있다. 광범위한 감각적 즐거움에 몰입할 수 있고, 지금 이 순간의 한계 안에서 만족할 수 있다. 존재의 한계를 받아들일 때 삶은 감각직의 축복이 된다. | p98 🏷️ 세상의 부조리 앞에서 우리의 절망이 깊어질수록 우리 반응에는 더 폭발적인 희극적 정신이 필요할 것이다. | p218 - 다산스토리, 다산북스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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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흔들리는 시대, 나를 지키는 무기로서의 철학 — 모기 겐이치로,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를 읽고 AI 시대의 편리함이 일상을 지배하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곤 합니다.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역설적으로 삶의 불안과 피로감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모기 겐이치로의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바로 이런 혼란스러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철학이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삶을 지탱하는 ‘실천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책입니다.
통제할 수 없는 세상에서 중심 잡기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철학이 결코 일상과 동떨어진 고리타분한 학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스토아철학을 빌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잡는 법을 담담하게 안내합니다. 그 핵심은 바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나 타인의 시선처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들은 과감히 내려놓고, 오직 나의 태도와 행동에 집중하라는 조언은 현실의 벽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던 마음에 명쾌한 해답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남의 속도가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특히 이 책은 현대인이 매일같이 겪는 비교와 과잉 정보의 문제를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기술의 발전은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끝없는 비교를 낳아 남들이 정해놓은 속도에 뒤처질까 전전긍긍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철학은 우리에게 정답을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대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길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세우도록 돕습니다. 외부의 잣대나 속도에 끌려가는 대신, 온전히 내가 납득할 수 있는 방식과 속도로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뇌과학과 철학의 현실적인 만남 철학을 뇌과학적 시선과 연결하여 풀어낸 대목도 이 책의 큰 매력입니다. 철학을 그저 순수한 사변의 영역에 가두지 않고, 인간의 뇌가 어떻게 감정을 인지하고 습관을 형성하는지 과학적으로 살피기 때문에 그 조언들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결국 철학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나의 습관과 주의력을 조절하여 실제 삶의 리듬을 바꾸는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식과 실천의 간극을 메워주는 저자의 통찰이 돋보였습니다. "철학은 거창한 완성의 언어가 아니라,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태도다." 이 책이 말하는 철학의 궁극적인 효용은 ‘많이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결코 삶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법을 안다면, 적어도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철학이 결국 삶의 자세를 바꾸는 일이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단지 많이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철학의 효용처럼 보였습니다. 철학은 현실을 떠나는 사유가 아니라 현실을 견디는 힘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독자에게 생각의 깊이를 요구하는 동시에, 그 생각이 삶을 어떻게 지탱하는지까지 보여 주는 책이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나아가고 싶은 분들, 끝없는 정보 속에서 내면의 질서를 정돈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사유가 아니라,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서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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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철학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실의 삶에 대해 생각하거나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철학 관련한 조언서이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물론 요즘과 같은 AI 시대에서는 철학적 사상이나 이론 등의 한계나 예전의 느낌으로 인식 되면서 많은 분들이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볼 경우 대표적인 인문학 분야로도 볼 수 있고 그만큼 배울 점이나 참고할 만한 조언이나 현실적인 부분도 많아서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판단해 보는 과정과 계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스토아 및 대중 철학적인 부분을 통해 삶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의 경우에도 새로운 관점에서 접하며 일정한 점검과, 성찰, 배움의 과정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생각보다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 되거나 배울 만한 메시지도 많아서 개인 단위에서의 학습과 활용 등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철학 관련한 조언서이다. 특히 철학 분야를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분들이라면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며 어려운 의미를 최대한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이런 배움의 과정이나 공감하는 시간의 경우 지난 과거와 시간에 대한 점검의 계기로도 사용해 볼 수 있고 현재적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주도적인 형태로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서로 다른 입장 차이나 환경적, 경험적 요인이 존재하지만 결국 요즘 시대에는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에 있어서도 공통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학문적, 이론적인 배움의 과정은 무엇인지, 또는 실무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의 활용이나 관련한 경험적 내공 등을 쌓아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어려울 수 있는 스토아 및 대중 철학에 관한 현실적인 직언과 가이드라인, 생각보다 더 배울 점이 많은 책이며 철학적 가치나 사상, 이론 등을 통해 현실의 삶에서는 어떤 변화나 긍정적 효과, 결과 등을 이룰 수 있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지난 과거와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경우 현재를 어떤 형태로 살아가는지, 이 과정과 선택을 통해 누구나 더 나은 형태로 이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말하는 철학적 조언과 가치, 의미 등을 통해 무엇을 배우며 활용해 봐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