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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샤미 59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황지영 글 / 치즈 그림 이지북 햇빛초 대나무 숲 시리즈 작가인 황지영 작가의 신작 동화가 나왔더라고요. 아이가 애정하는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읽기도 전부터 기대감으로 설레하네요. 이번 동화는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라니 ‘비밀’, ‘고양이’. ‘타로’ 이 세 단어만으로도 흥미롭지 않나요
표지에는 투명 유리구슬처럼 보이는 구 안에 제목이 적혀 있고 주위로 타로 카드 속 고양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타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카드 이름과 함께 들여다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도 운세 보는 걸 좋아하죠? 저희 어릴 때에도 별자리 운세 같은 걸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친구들은 타로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는 타로가 궁금한 친구들에게는 좀 더 친근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단순히 타로를 소개하는 동화가 아니라 타로 동아리를 만들게 된 세 친구들이 타로 상담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이야기에 푹 빠져 읽게 되는 매력이 있었어요.
특히 사건을 해결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세 친구들의 속마음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무엇이 옳고 그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더라고요. 타로 상담소의 첫 번째 미션, 비밀 연애 사건의 범인을 찾아라!
과연 타로 동아리 세 친구들은 첫 번째 미션을 성공하였을까요
읽는 내내 단권으로 끝나지 않고 시리즈로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느낀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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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지북'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서평단 #협찬 왜 '고양이 타로 상담소'일까?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지만, 책을 덮고 난 뒤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무게'와 '책임'이라는 단어였다. 초등학교 6학년인 지유와 강단, 슬이는 가벼운 마음으로 타로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친구들이 건네는 크고 작은 질문들 속에 그들의 마음이 담겼음을 깨달으면서, 아이들은 말의 무게와 책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완벽하게 비밀이 지켜질지 알 수 없는데도, 우리는 왜 고민을 타인에게 털어놓게 될까. 나 역시 들킬까 걱정하면서도 결국 어느 순간에는 말을 꺼내게 된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벅찬 문제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서일지도, 혹은 답을 찾고 싶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다는 사실 자체가 큰 위로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밀은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갈등하고, 실수하고, 혼란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이 책 속 아이들처럼 말이다. 타로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카드를 뽑는 행위보다, 그 전에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인식하는 과정이다. 질문이 분명할수록 카드가 보여주는 방향 역시 또렷해지고, 많은 문제는 질문을 정리하는 순간 이미 해결의 실마리를 드러낸다. 그렇기에 타로에서의 질문은 '될까, 안 될까'와 같은 '예, 아니오'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이 상황을 바라보고 풀어갈 것인가'에 가깝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한 상태의 내담자(질문하는 사람)는, 카드 자체보다 리더(카드를 해석하는 사람)의 해석에 의존하곤 한다. 리더에 따라, 카드의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리더는 자신의 감정과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카드가 보여주는 흐름을 중심으로 내담자에게 전달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의 아이들도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상대를 위한다는 이유로 너무 성급하게 조언부터 건넨다. 나 역시 내 기준과 생각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려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이 책은 그런 나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타로를 통해 '연애 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타로 카드가 이야기의 중요한 장치로 작용하는 만큼, 카드의 그림과 상징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황지영 #타로상담소 #고양이타로 #비밀보장 #추리 #고민상담 #햇빛초 #타로동화 #어린이동화 #동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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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황지영 작가님이 이번에 타로를 소재로한 추리 동화를 출간하셨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만나 보았답니다. 친했던 이서와 반이 갈라지고 혼자 등교하던 6학년 지유는 등굣길 강단, 슬이와 만나 우연히 영상으로 봤던 타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날 강단이 가져온 고양이 타로로 계속 이야기하던 셋은 선생님의 제안으로 타로 동아리를 결성하는데.. 지유는 선생님의 제안이 갑작스러우면서도 내심 반가웠어요. 벌써 새 친구를 사귄 이서와 달리 지유는 아직 혼자라 외로웠는데 동아리 덕분에 새 친구를 두 명이나 사귀게 되었기 때문이죠. 친했던 친구와 반편성으로 갑자기 멀어진 경험은 사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이러한 지유의 모습을 공감하며 보는 아이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타로 상담소를 개설해 타로 점으로 친구들의 관심을 받게 된 세 친구는 날로 높아지는 인기에 바쁘게 지내던 중 친구들과의 비밀 상담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내용이 거의 연애 상담이었던 거예요. 게다가 다같은 비밀 연애에 수상함을 느낀 지유는 동아리 멤버들과 숨겨진 비밀을 캐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에 절로 집중하며 읽게되는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타로 점으로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을 들여다보는 작가님의 발상, 스토리와 어울리는 삽화가 무척 돋보였던 책!! 단순히 재미로 시작한 타로 점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면서 변화하는 멤버들의 모습 또한 이 책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랍니다. 과연 내가 타로 동아리 멤버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보며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부터 추천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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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비밀을 지켜야 할까, 아니면 진실을 말해야 할까?” 📘 쉿! 비밀보장 고양이타로 상담소 황지영 글 · 치즈 그림 이지북 초등학교 6학년 지유, 전학 온 슬이, 그리고 아빠가 타로를 공부하다 그만둔(?) 강이.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세 아이는 ‘타로 동아리’를 만들게 된다. 처음엔 서로 공부 삼아 시작한 타로였는데, 점점 친구들을 상대로 봐주게 되고 어느새 ‘비밀 상담소’처럼 변해간다. 상담 내용은 생각보다 아주 현실적이다. 초등 고학년들의 최대 고민은 역시… 연애 ㅎㅎ 고백, 썸, 마음의 방향 같은 이야기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그러다 등장하는 문제의 인물, 수현. 양다리를 넘어 ‘문어다리 연애’를 하며 그걸 내기처럼 가볍게 여기는 모습에 아이들도, 독자도 고민에 빠진다. 📌 이때 선택의 기로에 서는 타로 동아리 친구들. ✔ 정의롭게 진실을 밝혀야 할까? ✔ 아니면 ‘비밀 보장’이라는 타로의 원칙을 지켜야 할까? 단순한 점괘 이야기가 아니라 비밀, 책임, 선택, 그리고 관계의 무게를 아이들 시선에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초등 고학년들이 관심 가질 만한 소재에 현실적인 고민까지 잘 담겨 있어서인지 우리 집 1호도 정말 몰입해서 읽었다. “이런 고민 진짜 있을 것 같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모습이 이 책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가볍게 시작하지만 읽고 나면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요즘 고학년에게 딱 맞는 성장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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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는 고양이가 타로점을 보는 이야기 인 줄 알았다. 책 뒷면에 적힌 “비밀 연애 사건의 범인을 찾아라!”라는 말에 아이들이 타로점을 보는 이야기겠구나 싶었다. 타로점, 대학교 시절 재미삼아 본 적이 있었다. 어둡거나 신비한 보라색이 어울리는 벨벨과 수정구슬이 떠오르는 이미지와 고양이는 잘 매치가 되지 않았는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했다. 이야기는 고양이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는 아이로부터 시작한다. 동영상은 타로로 이어진다. 요즘 아이들의 핸드폰 안의 모습 그대로가 담겨 있었다. 그렇게 타로에 흥미를 갖게 된 나 ‘지유’는 작년 같은 반 단짝 이서와 떨어진 것이 아쉬운 아이였다. 타로를 매개체로 새로운 반 친구들과 대화가 시작되고 타로 동아리를 만들어 타로 상담소를 만들게 된다. 상담소를 진행하면서 지유, 강단, 슬이는 고민에 빠진다. 조금 더 진지한 고민들을 상담해주고 싶어! 그렇게 비밀상담이 시작된다. 하지만 상담의 효과에 너무 부담을 느끼게 되어 ‘결과까지 책임지지 않습니다.’ 라는 주의사항을 명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6학년 아이들답게 장난삼아 시작한 타로 상담을 잘 하고 싶어 진진한 고민을 하고, 머리 모아 방안을 구상하는 것이 기특하고 귀여웠다. 그러면서 묘하게 상담 내용이 중복되는 것을 발견한다. 비밀 연애로 고민하는 친구들. 정말 6학년, 슬슬 이성에 눈뜨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이슈라 흥미로웠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하여 타로 동아리 3인방은 머리를 맞댄다. 셋이 의견이 합쳐질리는 없다. 바로 공표하여 이슈하자는 의견, 비밀보장상담이라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여러가지 고민들 사이에 동아리 친구들은 충돌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이어진다. 공공의 이익과 개인간의 약속을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을지, 5학년 친구들의 지혜를 잘 모아야 할 순간이다. 이렇게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른다. 비밀 연애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스토리의 흐름도 흥미진진했다. 범인이 누군가! 밝혀내는 순간도 좋았지만, 그 과정에 다다를 때 까지 아이들이 문제해결을 하는 방법들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의견이 다르면 싸우고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조율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성숙한 과정이 담겨 있었다. 1호기(성별 : 남)도 그래서일까? “ 난 연애 샅은 건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다. 다른 연애소설과 다르게 박짐감(?)이 넘친다.” 라는 말을 남겨주었다. 그리고 이 녀석은 타로라는 것을 처음 책을 통해서 접했다. 타로라는 소재만으로도 아이들은 충분히 즐겁고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 것 같다. 겸사겸사 이 책을 읽고 아이와 고민상담도 할 겸 타로 한 팩을 사 보았다. (고양이 그림이 있는 것으로 ^^) 앞으로도 타로동아리의 대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이지북 (@ezbook20)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황지영 #타로상담소 #고양이타로 #비밀보장 #추리 #고민상담 #햇빛초 #타로동화 #어린이동화 #동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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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으나 솔직 후기를 담고 있어요!! 지금도 여전하긴 하지만 타로라는게 한창 붐일때가 있었잖아요~ 저도 종종 보러 다니기도 하고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 이러한 주제로 아이들 도서가 나왔다고 하니 제가 더 궁금하더라구요~ 황지영 글 치즈 그림 이지북 출판 햇빛초 대나무 숲 시리즈 신작 책 읽는 샤미 59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소개해드릴께요~ 차례를 보시면 13가지의 스토리로 나뉘어져 있어요! 제목만 봐도 뭔가 흥미진진했는데 소주제를 보니까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유추가 되면서도 잘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어떤 사건들이 많이 일어날 것만 같더라구요~ 우연한 계기로 타로에 빠진 지유와 그의 친구들 선생님의 권유로 타로 동아리가 결성되는데요~ 이런 동아리 너무 재미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배워보고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고 비밀 보장 고민 상담이 시작되자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하나둘 타로 상담소에 찾아오게 됩니다~ 역시 이 맘때 아이들이 연애의 주제로 호기심이 많을 때인데요~ 비밀 보장 상담이지만 상담을 해주면 해줄수록 뭔가 이상한 기분,,, 친구들의 고민이 하나같이 똑같다는 사실이죠~ 상담을 해준 친구는 비밀을 밝힐 수 없고~ 커져만 가는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고양이 타로 상담소는 어떻게 될까요? 누구나 타로를 대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자유롭게 해석하는대로 느끼는 사람과 의미를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죠~ 그리고 아이든 어른이든 비밀과 고민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도서 속에서는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지만 슬기롭게 잘 대처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도 덕분에 타로에 관심을 많이 가지네요~ 마음이 힘들 때 언제든 위로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기를 바라며,, 오래도록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줄 따뜻한 공간으로 남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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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햇빛초 대나무 숲> 시리즈,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의 황지영 작가 신작이 출간되었어요.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를 워낙 재밌게 읽었던 우리 아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초등 동화 추천, <쉿! 비밀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에요. 이지북 출판사의 책 읽는 샤미 59번째 이야기로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시리즈에요. 웹툰 작가 치즈님이 삽화를 맡아 예쁜 초등 동화로 탄생했어요. <쉿! 비밀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는 6학년이 되어 타로에 빠진 지유는 새롭게 사귄 친구인 슬이와 강단과 함께 타로 동아리를 결성하며 그 속에서 벌어진 이야기에요. 처음엔 재미로 만들었던 타로 동아리는 타로 상담소로 바뀌어 친구들의 고민을 듣기 시작했어요. 타로 카드는 카드를 통해 상대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줘요. 처음엔 철저한 재미로 시작했던 <쉿! 비밀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는 상담하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며 이상한 상황에 직면해요. 연애 상담을 하는 친구들의 고민이 똑같다는 것. 가장 소중한 걸 걸고 맹세해. ➖️➖️➖️➖️➖️➖️➖️➖️➖️➖️ 친구들의 상담은 '남친이 나를 좋아할까?'라는 단순한 고민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상담을 시작하며 이상한 점이 발견되는데요. 남친이 있지만, 같이 사진을 찍거나 밥을 먹거나 따로 만날수도 없고, 사귀는 것을 가장 소중한 걸 걸고 말하지 않기로 맹세했다고 해요. 문제는 그런 친구가 한 두명이 아니었다는 거죠. 뭔가 학교에 수상한 핑크빛 기류를 눈치채고 이내 상대방까지 특정하게 되는데요. 초등 동화 추천 <쉿! 비밀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에서는 사건을 키워 그 범인을 찾고 벌을 주는 보통의 이야기와 다르게 타로 상담소의 '절대 비밀 보장'이라는 약속과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는 정의 구현에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비밀이 밝혀졌을때 상처받을 피해자의 입장도 생각하기에 어떻게 진실을 밝히고 친구들을 돕기 위한 액션을 보일지 흥미진진 했는데요. 우리 아이는 <쉿! 비밀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를 읽으며 타로의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타로를 들여다보며 타인의 감정을 읽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 같아요. 친구에 비밀에 대한 책임감은 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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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초등 고학년이 되면 친구 문제가 가장 크게 자리 잡기 마련이죠. 그래서인지 친구 사이의 우정과 질투 그리고 사랑 문제는 초등 고학년 읽기 물의 단골손님이 아닌가 싶어요. 관련 이야기만 나와도 귀가 솔깃하는 우리 집 초5 어린이 ㅎㅎ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에서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장치를 해 놓았네요. '비밀', '고양이', '타로'라는 신비한 키워드를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 [햇빛초 대나무 숲] 시리즈 황지영 작가님의 신작다웠답니다.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했던 지유가 자신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모여 동아리를 구성하는 이야기인데요. 5학년 때 친했던 친구와 다른 반이 되어 조용히 학교만 오가던 지유, 여자아이들 하고만 논다며 놀림을 받는 강단, 전학을 와서 누구라도 친했으면 했던 슬이 등 각자 사연도 그럴듯하지요? 삐쭉거리던 아이들이 모여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맥락 없이 넘어가는 짧은 영상에 온 영혼을 바치던 지유가 타로 꿈을 꾼 이후로 타로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강단과 슬이까지 합세해서 타로 동아리를 만들고 쉬는 시간마다 모여서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타로를 이용해 공부를 했지요. 주변 아이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고양이 타로 상담소>를 열게 되었어요. 누구를 상담해 주기에는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상담을 해 주는 아이들이나 상담받으러 온 아이들이나, 몸만 컸지 마음은 아직 여린 아이들이었어요. 속마음을 어쩌지 못해 버거워하는 모습에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지요.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연애"였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그것과는 결이 다르지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조금은 특별하게 지내는 것은 비슷한, 그 연애! 비밀을 보장해 주는 고양이 타로 상담소에는 자신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 아이들의 사연이 쌓여갔어요. 그 사연들에는 이상하게 하나의 실에 쭉 꿰어지는 느낌! 여자아이들이 하나같이 사귀는 아이가 '비밀로 사귀자.'라고 하면서 부모님을 걸고 약속하자는 행동을 했다는 것이죠. 어라? 어디서 사기꾼의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나요?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가 비밀 연애 사건의 범인을 찾는 탐정단으로 모드를 살짝 바꾸었습니다. 타로 카드를 해석하는 것은 카드를 읽어 내는 리더의 손에 달렸지요. 비밀 연애 사건의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상담소의 세 아이들이 타로 해석에 덫을 놓게 됩니다. 물론 단순히 카드만 해석하는 상담이냐, 아니면 내담자의 사연에 깊이 관여하는 상담이냐 사이에서 갈등은 있었지만! 초등 아이들만의 불같은 정의감으로 후자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몰라요. 비밀 연애의 범인을 추리해 가는 과정도 짜릿했고, 아이들의 막막한 마음이 해소되는 과정도 흐뭇했어요. 타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요. "각자 마음이 힘들 때 고양이 타로 상담소처럼 똑똑 두드릴 수 있는 곳이 있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작가의 말)" 타로 상담소 첫 번째 미션이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미션도 있다는 뜻?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는 쫀득한 스토리라인과 현실감 넘치는 인물 설정이 참 재미있었던 동화였어요. 다음 편도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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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완독기록 《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 황지영 글 ㅣ 치즈 그림 ㅣ 이지북 책 읽는 샤미 59 황지영 작가님의 신작 동화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6학년이 된 지유는 늘 붙어 다니던 단짝 친구 이서와 다른 반이 되어 떨어지게 돼요. 그러던 어느 날, 지유는 우연히 본 타로 영상을 계기로 같은 반 슬이, 강단과 함께 타로 동아리를 만들게 됩니다. (담임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지도 있었죠!) 셋이서 결성한 타로 상담소는 아이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내요. 고양이 타로 상담소를 찾는 아이들은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해요. 아이들이 밝힌 고민에 대해서는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하죠. 그러다가 학교의 '비밀 연애 사건'의 범인을 추리해 내게 돼요. 이 범인을 응징하고도 싶지만 타로 상담소의 원칙도 지켜야 하는 지유, 이서, 강단. 결국 셋은 의견이 부딪히게 돼요. 그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쉿! 비밀 보장 고양이 타로 상담소!" 과연 아이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하며 읽었어요. 또 학교에 타로 상담소 동아리가 있다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고민을 마음속에 쌓아두지 않고 어딘가에 얘기할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어쩌면 고민의 해결보다 아이들에게는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있다는 게 더 중요할 것도 같았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집 아이들은 누구에게 고민을 말하며 속 시원하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해졌어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은 무엇일까도 생각해 보았어요. 고양이 타로점을 본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지 아이에게 이 책을 건네면서 묻고 싶네요. * 내 상담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어떻게든! (p.33) * "실제로 내 말에 영향받는 애가 나오니까 갑자기 어깨가 확 무거워지더라고. 살짝, 겁도 나고." (p.56) * 우리가 하는 일이 정확히 뭔지 생각해 봐야겠다. 상담일까? 점일까? 그저 들어 주는 역할일까? 우리를 만나고 나서 아이들은 고민이 줄어들었을까? (p.66) '고양이 타로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지유, 슬이, 강단은 친구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책임감도 함께 배워가고 있었어요. 친구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셋은 타인의 고민과 진심을 대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었어요. 작가님은 아이들 마음이 힘들 때 '고양이 타로 상담소'처럼 마음 터놓을 곳이 있기를 바라며 이 동화를 쓰셨대요. 저도 이 동화를 읽으며 제 아이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어요. 더불어 마음 터놓을 수 있는 편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어 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황지영 작가님의 재밌는 동화에 치즈 작가님의 예쁜 고양이 타로 그림까지 어우러진 흥미로운 동화였어요. 잘 읽었습니다. ※ 이 글은 이지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쉿비밀보장고양이타로상담소 #황지영 글 #치즈 그림 #이지북 출판사 #타로상담소 #고양이타로 #비밀보장 #추리 #고민상담 #햇빛초 #타로동화 #어린이동화 #동화추천 #동화 #아동문학 #초등추천동화 #초등추천도서 #책읽는샤미 #책읽는샤미59 #책추천 #독서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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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비밀보장 고양이타로 상담소 황지영 글 치즈 그림 이지북 아이가 궁금한지 먼저 읽어보겠다고 했다. 다 읽어보더니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고 읽어 보았다. 타로 상담소 첫 번째 미션 비밀 연애 사건의 범인을 찾아라! 책내용 우연히 본 영상을 계기로 타로에 빠진 지유는 새로 사귄 친구인 슬이, 강단과 함께 타로 동아리를 만든다.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자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하나둘 타로 상담소에 찾아온다.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는 역시 연애. 그런데 친구들의 고민이 이상하리만치 전부 똑같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나를 좋아할까? 비밀 연애 중인 남친의 속마음은 뭘까? 학교를 둘러싼 수상한 연애 기운을 눈치챈 세 사람은 마침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타로 동아리 부원들의 상담을 통해 비밀연애 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다. 심리를 알 수 있는 타로카드를 가지고 사건을 추리하면서 보여준다. 타로카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잘 되어있다. 타로를 통해 나와 타인을 알아보고 동아리 사연을 듣고 마음을 읽어나가다 보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도 타로를 본 적이 있는데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니 좋아했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고민을 이야기 해보고 생각을 해주게 한다. 아이가 힘들어할 때 읽어보면 좋은 것 같다. 초등친구들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쉿!비밀 보장 고양이타로 상담소#황지영#이지북#어린이타로동화#초등추천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