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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슬 본편에서는 얄미운 비호감 악역이었던 클레이만이 회귀하여 어떻게든 파멸 엔딩을 피하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묘하게 짠하면서도 큰 웃음을 유발합니다. 2권에서는 그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로 처절하게 그려져서 저도 모르게 클레이만을 응원하게 되네요. 본편의 튼튼한 설정과 세계관을 비틀어 만든 스핀오프 중에서도 단연 참신하고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판 한정 일러스트 카드 부록까지 포함되어 있어 전생슬 팬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아이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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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클레이만 REVENGE 2》는 본편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던 클레이만에게 또 다른 기회를 부여하는 흥미로운 외전 작품이다. 이번 권에서는 과거의 실패를 알고 있는 클레이만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원작에서는 악역으로 인식되었던 인물이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되며, 독자들은 그의 선택과 변화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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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스핀오프 만화 <클레이만 리벤지 2권>은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밀림과 만난 클레이만의 모습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클레이만이 밀림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본편에서 볼 수 있는 그대로 밀림이 "너 재미있는 일 한다며?"라며 다짜고짜 클레이만을 찾아온 것이었다. 비록 스핀오프라고 해도 밀림의 일관성 있는 모습은 참 재밌었다. 하지만 클레이만은 두 번의 경험을 통해서 밀림을 자신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번에는 허튼 수작을 부리려고 하지 않았다. 대신 밀림을 어떻게든 조용히 돌려보내기 위해서 그는 직접 수제 스콘을 만들게 된다. 그렇다. 다른 얕은 수를 부리는 게 아니라 수제 스콘을 먹여서 조용히 돌려보내고자 한 것이다. 리무루가 밀림을 길들인 사례를 보면 간식은 직방이었다. 그 이외에도 클레이만은 과거의 오만한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선택을 바탕으로 부하들의 신뢰를 얻거나 혹은 지나친 충성을 얻기도 한다. 무엇보다 클레이만의 부하들 중에서 클레이만보다 강한 인물들이 있다는 것, 재미있는 인물들이 있다는 게 놀랍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만화 <클레이만 리벤지 2권>을 한번 읽어 보자. <전생슬> 독자라면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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