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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 하면 도착하는 반가운 손님. 아직도 끊임없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는 아다치 미츠루옹. 더 이상 어떤 식으로 끌어가도, 어떤 부자연스러운 플롯을 집어 넣어도 괜찮다. 어떻게든 아다치 미츠루의 고교야구 월드가 계속 이어지기만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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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시리즈가 종결된 고시엔 야구시리즈 장편시리즈라면, <믹스>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하며 단행본의 한국어버젼 출시가 정말 항상 기다려지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다. 본권은 대망의 믹스 제24권의 한국판 전자본이다. 휴대폰으로도 가로스크롤로 즐기면, 가독성이 충분히 나오면서 즐길수가 있다. 본 24권은 제 144화에서 제 150화까지의 7개의 챕터를 담고 있으며, 언제나 그렇듯이 뭔가 차분한 진행인 것 같지만, 엄청난 몰입도를 나도 모르게 키워서 읽게되는 그 스토리의 강력한 묘미와 야구의 디테일이 담겨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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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러브 마이 언트 메리 다리에 힘이 빠져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시간이 다됐다고 날 재촉하지마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 걸 지나간 내 눈물과 사랑도 모든 꿈도 이제 다 한 순간에 담아서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내가 손을 높이 치켜 올리면 이젠 모든 준비가 됐다는 얘기 한참을 뛰어가다 오 뒤돌아보면 또 그 자리에 하지만 지금에도 시간이 남았다면 얘기는 달리질 수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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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상을 별것 아니라고 내버려두면 쌓이고 쌓여서 큰 타격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때로는 스치는 정도만으로도 중요한 순간에 끊어져버리는 황당함을 안겨 준다. 어찌어찌 잘 버티던 운과 노력으로 쥐락펴락하며 독자를 붙들어 놓는 작가의 노련미가 돋보인다. 그동안 둔하다 싶을 만큼 못 알아채던 진실을 끌어내는 장면도 아다치 미츠루답다고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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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이 나이를 먹었음에도 오히려 더 그림체가 정갈해지고 10대의 감성을 재현해낼 수 있을까요. 아다치 미츠루 작가는 미묘하게 변화하면서 자신이 제일 잘 표현하는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내용 이외로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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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야구 만화 시리즈인 믹스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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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스토리텔링이라면.. 아다치 미츠루 원작자가 죽거나, 그의 사후 스텝들에 의해서 작품이 계속되더라로 이상할 것이 없다는 생각. 신간이 나올 때, 항상 반갑지만 도대체 언제까지? 그럼에도 이 작품을 기다리는 이유는 학원 스포츠물이 주는 강한 임팩트가 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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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아다치 만화의 총집판 좋은 뜻으로 관성적으로 보게 되는 만화입니다. 새로운 것보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한편으로 여전하다는 것은 대단하기도 합니다. 나이 먹고 그림체가 무너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전성기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도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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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후속작의로 정말 손색없는 만화입니다 조금 만 더가면 결말 도 곧 될듯합니다 그림체는 작가님의 특유의 그림체가 여전히 살아있으며 스토리 또한 정말 탄탄하게 느겨지는 만화입니다 아쉬운점은 단권씩 너무 늦게 나오고 있다는 점이 아쉽네요^^ |
| 정말 오랜만에 나온 믹스 24. 아다치 미츠루의 글과 그림이 빛나고 있다. 연전연승에 구멍이 뚫려버린 우리의 야구 팀. 구세주는 과연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형태로 나타날 것인가. 24권도 재미있게 읽고, 어서 25권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