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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마테를링크]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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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치르치르' 와 '미치르' 로 더 잘 알려진 동화 '파랑새'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일본식으로 번역한 것을 우리나라말로 옮기는 도중 잘못 중역된 것으로, 원래는 '틸틸'과 '미틸'이 맞다고 한다.아주 어릴적 '파랑새'라는 동화를 본 기억은 나지만 세세하게 떠오르지는 않던 어느날, 우연히도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ARMY) 꼭 읽어야할 소설 목록에 이 책이 있어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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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치르치르' 와 '미치르' 로 더 잘 알려진 동화 '파랑새'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일본식으로 번역한 것을 우리나라말로 옮기는 도중 잘못 중역된 것으로, 원래는 '틸틸'과 '미틸'이 맞다고 한다.

아주 어릴적 '파랑새'라는 동화를 본 기억은 나지만 세세하게 떠오르지는 않던 어느날, 우연히도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ARMY) 꼭 읽어야할 소설 목록에 이 책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주문을 했다.

줄거리는 크리스마스 전날, 가난한 나무꾼의 남매인 틸틸과 미틸은 파티를 하고 있는 부잣집 아이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요술쟁이 할머니 베를륀느가 남매를 찾아오고 자기의 딸을 위하여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돌리면 진실을 볼 수 있는 초록색 모자를 틸틸에게 씌워주고, 틸틸과 미틸은 빵의 요정, 빛의 요정, 고양이, 개, 물의 요정, 불의 요정 등등. 모든 사물에게 각각 영혼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빛의 요정의 주도하에 파랑새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가장 먼저 추억의 나라로 떠난 틸틸과 미틸은 오래전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파랑새를 찾지만 곧 그 새는 까맣게 변하고 죽어버린다.

그 다음은 밤의 요정을 찾아가서 파랑새를 찾지만 그 새 역시 진정한 파랑새가 아니었고, 다시 길을 나선 미틸과 틸틸은 숲속나라에서 나무들과 동물들에게 혼쭐이 난다. 그리고 묘지를 이어 행복의 궁전까지 파랑새를 찾아나선다. 거기서 만난 파란아이는 '모성애'가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을 한다. 과연 미틸과 틸틸은 파랑새를 찾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동화가 아닌 희곡 그대로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래서 대사가 생생하게 와닿고 오래된 삽화가 고전의 멋을 더해준다. 환상적인 세계를 꿈꾸었다던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 그의 환상적 상상력이 풍부하게 풍겨져 나오는 멋진 소설이었다.

f*******a 2018.1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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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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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가 원래는 희곡으로 출판되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동화로 각색된 건 연극으로 인기를 끈 다음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동화로 읽었던 걸 희곡 형식으로 다시 보니 새로워요. 미국의 파랑새 책에 실렸다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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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가 원래는 희곡으로 출판되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동화로 각색된 건 연극으로 인기를 끈 다음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동화로 읽었던 걸 희곡 형식으로 다시 보니 새로워요. 미국의 파랑새 책에 실렸다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25.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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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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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17 구매)동화들이 다 그렇듯이 파랑새도 예전에 읽었을 때랑 느낌이 전혀 다르다.희곡이라서 그런지 평범한 소설을 읽을 때보다는 조금 힘들었다. 시작 전 등장인물들의 옷차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실려있기도 하고.틸틸과 미틸이 여러 요정들과 함께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서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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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17 구매)
동화들이 다 그렇듯이 파랑새도 예전에 읽었을 때랑 느낌이 전혀 다르다.
희곡이라서 그런지 평범한 소설을 읽을 때보다는 조금 힘들었다. 시작 전 등장인물들의 옷차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실려있기도 하고.
틸틸과 미틸이 여러 요정들과 함께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서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5 2024.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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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는 특정 새가 아니라 상징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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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이자 시인, 수필가인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 1862-1949)는 벨기에 서북부에 있는 도시 겐트에서 태어났다. 마테를링크 식구들은 프랑스어로 말하고 글을 썼다. 그 영향으로 마테를링크는 모든 작품을 프랑스어로 남겼다. 이 작품의 원제는 L’Oiseau bleu이고, 미국 번역판 제목은 The Blue Bird이며, 일본 번역판 제목은 ?い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랑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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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이자 시인, 수필가인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 1862-1949)는 벨기에 서북부에 있는 도시 겐트에서 태어났다. 마테를링크 식구들은 프랑스어로 말하고 글을 썼다. 그 영향으로 마테를링크는 모든 작품을 프랑스어로 남겼다. 이 작품의 원제는 L’Oiseau bleu이고, 미국 번역판 제목은 The Blue Bird이며, 일본 번역판 제목은 ?い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랑새’라고 번역했지만 ‘파란 새’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작품을 보면 더욱 뚜렷하다. 초라한 오두막집에 사는 남매 틸틸과 미틸에게 어느 날 밤 요술쟁이 할머니가 찾아온다. 할머니는 “노래하는 풀”이나 “온몸이 파란 파랑새”가 있냐고 묻는다. 틸틸은 자신이 기르는 새가 있지만 그 새를 줄 수는 없다고 말한다. 요술쟁이 할머니는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를 꼭 찾아야 한다고 부탁한다. 틸틸과 미틸은 할머니가 건네준 마법의 다이아몬드가 달린 모자와 함께 파랑새를 찾아 긴 여행을 시작한다.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미래의 나라’ 등 아이들은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환상적인 세상을 차례로 찾아간다. 틸틸과 미틸은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우여곡절 끝에 파랑새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곳을 떠날 때마다 파랑새는 죽어 있거나, 색깔이 변하거나, 날아가 버린다. 틸틸과 미틸은 결국 파랑새를 찾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랑새가 자기 집 새장에 든 것을 발견한다.


엇! 저것 좀 봐! 파란색이야! 저건 틀림없이 내가 기르던 멧비둘기인데! 내가 떠날 때는 파란색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파란색이야! 우리가 찾아다녔던 그 파랑새잖아! 아, 그렇게 멀리까지 찾아 헤맸는데 여기 있었다니! 와, 정말 놀라워! 미틸, 너도 봤니? 파랑새야! (189쪽)


파랑새는 “온몸이 파란 파랑새”로 집에서 기르던 멧비둘기 ? 떠날 때는 파란색이 아니지만 모험을 하고 난 뒤 파란색으로 보이는 새였다. 마음의 눈이 달라진 주인공이 찾은 새, 상징의 새라고 할 수 있다. 특정의 실제 새를 가리키는 건 아니다.
 

『파랑새』는 1909년 출간된 이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연극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런 까닭에 원래 ‘희곡’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국내 출간된 작품 대부분이 중역본이나, 원작을 짧게 요약하거나 동화로 고쳐 쓴 각색본이다. ‘파랑새’ 하면 보통 ‘치르치르’와 ‘미치르’라는 두 주인공 이름을 떠올리는데, 이것은 일본어로 중역된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데서 비롯되었다. 프랑스 고전 문학을 꾸준히 번역해 온 전문 번역가가 충실히 옮긴 완역본을 읽으며 ‘희곡’을 읽는 재미, 고전다운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마음것 느꼈다. 파랑새가 특정의 실제 새가 아니라 상징의 새라는 것을 작품으로 직접 확인한 의미도 내게는 소중하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24.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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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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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 추천도서인데 굉장히 두꺼워서 놀람동화가 아니라 희곡 형식의 책이라 또 한번 놀람색다른 책을 읽게 될거 같아요.(읽기전에 150자를 써야한다니..)아이와 읽고 싶어 구매했는데아이혼자 읽기엔 역부족 일거 같고같이 주고 받으며 읽어야 겠어요.새로운 형식의 책이라 내용도 참 궁금하네요.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 보겠습니다.아이도 인내심을 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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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 추천도서인데 굉장히 두꺼워서 놀람
동화가 아니라 희곡 형식의 책이라 또 한번 놀람
색다른 책을 읽게 될거 같아요.
(읽기전에 150자를 써야한다니..)
아이와 읽고 싶어 구매했는데
아이혼자 읽기엔 역부족 일거 같고
같이 주고 받으며 읽어야 겠어요.
새로운 형식의 책이라 내용도 참 궁금하네요.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 보겠습니다.
아이도 인내심을 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5 2020.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