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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불혹이 무슨 의미인지 AI 시대 새로운 불혹 이후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 50 이 가까워 지는 나이지만 내 위치와 나의 삶의 방향에 따끔한 충고가 되는 책이 였다 작가분 다른 책도 들여다 보게됨 작가분도 40대이니 자신의 이야기 일까? 40대이후 50 이던 60이 되든 꼭 참고해서 읽어두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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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다소 도발적인 세대 비판서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진격의 영포티] 는 특정세대를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책이아니라 훨씬 더 구조적이고 묵직한 문제 의식을 담고 있는 책 이었습니다.영포티라는 현상을 단순히 누가 더 예의없고 누가 더 문제인가의 차원에서 다루는것이 아니라,왜 이런말이 반복해서 등장하고 왜 특정세대가 표적이 되는가를 시대 변화와 사회구조속에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이 책이 개인의 태도나 성향만을 탓하지 않는다는 점 이었습니다. 세대마다 처한 현실이 다르고,그 충돌이 사회 구조속에서 세대 갈등으로 고착화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읽는 동안 뜨끔한 대목도 있었지만 동시에 왜 이런 갈등이 반복되는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누군가를 쉽게 비난하기보다 ,서로를 오해하고 소모적으로 부딪히게 만드는 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냉소로 끝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요즘 세대 담론을 다룬 글들 가운데는 자극적이거나 한쪽 편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진격의 영포티]는 그런 방식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현실을 날카롭게 짚으면서도 결국 필요한 것은 조롱이 아니라 해법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이책을 덮고나면 "누가 문제인가"보다 "이 갈등을 만드는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하는가"라는 질문이 더 크게 남습니다.세대 갈등을 피상적으로 소비하는데 지친 분들이라면 더욱 의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