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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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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고립과 은둔의 시절 넘어가기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은둔, 고립 청년 50만 시대에 청년 지원 활동가나은둔 고립 청년 가족 및 관계자들, 그리고 결국은청년 당사자의 눈물과 희망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은둔 고립 청년이 이미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방문을 닫고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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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립과 은둔의 시절 넘어가기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은둔, 고립 청년 50만 시대에 청년 지원 활동가나

은둔 고립 청년 가족 및 관계자들, 그리고 결국은

청년 당사자의 눈물과 희망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은둔 고립 청년이 이미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방문을 닫고 세상과 단절한 채 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 사회와 어른들은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할까요?


비영리단체 행복공장과 청년 활동가들이 주도한

'햅삐펭귄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 여러 명의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많은 울림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행복공장의 모토는 한 번에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꺼번에 들판을 태우는 거대한 불꽃보다는

한 사람에게서 다른 한 사람에게로 전해지는 등불의 길”을 가겠다.


우리가 모두 서로 다른 속도를 존중하며

누군가 넘어진 길의 돌부리를 함께 치우는 일에 동참했으면 하는

그 시작이 이 책을 만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필독을 권해드립니다.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햅삐 펭귄 프로젝트
#파람북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c******5 2026.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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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솔한 목소리' 담겼다. 이 책은 '행복공장과 청년 활동가들이 진행한 '햅삐펭귄 프로젝트'를 통해 은둔, 고립 청년들의 삶을 이야기 한다. "행복공장은 2009년 노지향과 권용석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성찰과 나눔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다양한 치유,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의 삶과 고민을 읽을 수 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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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솔한 목소리' 담겼다. 

이 책은 '행복공장과 청년 활동가들이 진행한 '햅삐펭귄 프로젝트'를 통해 은둔, 고립 청년들의 삶을 이야기 한다. 

"행복공장은 2009년 노지향과 권용석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성찰과 나눔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다양한 치유,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의 삶과 고민을 읽을 수 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우리의 비전이다. 그런데 많은 청년들이 삶의 자리를 펼치지 못하고 은둔과 고립으로 살아간다. 부푼 꿈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청년들이 은둔과 고립이 '왠 말인가'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원인을 보고자 한다. 또한 이 책은 은둔과 고립이 청년을 넘어 다양한 연령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노지향 대표는 이런 말을 한다. 

"우리 기성세대가 만든 지금의 세상, 비롯 악의를 가지고 이렇게 만든 건 아니어도 우리 안의 탐욕, 어리석음과 무관할 수 없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성공, 화려함 이면의 그늘 아래에서 오래 고통받고 상처받아 아프고 움츠린 청춘들. 참 미안하다"


현장에서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민과 아픔을 바라보면서 노지향 대표는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았던 제도속에 갇혀 있는 청년들의 버거운 숨소리를 이 책에 담았다. 


우리들은 은둔이라면 삶을 포기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은둔은 혼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길이 아니다. 그들에게 방 안은 포기가 아니라 버티기였다"고 말한다. 웅크리고 있는 청년은 지금 견디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독자들에게 청년들을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기를 주문한다.

은둔속에 있는 청년들은 세상이 무섭다고 한다. 무서운 세상에 나갈 용기가 없는 것이다. 이들에게 세상은 해 볼만한 곳, 살아 볼만한 곳으로 인식되게 해야 한다. 세상은 안무섭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청년들에게 다리를 놓아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둠에서 벗어나 빛을 품고 세상을 향해 기지개를 펴는 청년을 기대해 본다. 청년들은 그 자체가 소중하며, 우리의 꿈이다. 우리의 꿈이 은둔과 고립의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불행하다.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의 아픔과 삶을 돌아보게 된다. 

청년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 못한 아픔과 상처는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이 책은 은둔과 고립의 시작부터 은둔과 고립을 벗어난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 이로 인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아픔을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가슴이 먹먹했다. 그러나 차츰 먹먹했던 가슴이 뚫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희망의 빛은 여전히 청년들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청년들이 은둔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재은둔의 반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만만치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실제적이다. 

이 책은 우리들의 희망인 청년들을 살리는 힘이 있다. 

이 책은 오늘의 청년들을 돕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공감의 장으로 나올 것을 기대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리뷰한 것이다] 

p***1 202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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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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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 때 히키코모리라고 하면 이웃나라의 특이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히키코모리는 이제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은둔 고립 청년이 50만에 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햅삐펭귄 프로젝트에서 이번에 참 특별한 책을 출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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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 때 히키코모리라고 하면 이웃나라의 특이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히키코모리는 이제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은둔 고립 청년이 50만에 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햅삐펭귄 프로젝트에서 이번에 참 특별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은둔 고립 청년에 대한 가장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 신간,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가 그것입니다. 이 책은 총 네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장에선 은둔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을 설명해주고, 두번째 챕터에선 은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의 삶을 소개합니다. 세번째 챕터에선 그들 주변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어른의 시선을 담아내고, 마지막 챕터에선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고찰합니다.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과정들이고, 우리가 모두가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은둔 고립 청년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난이 먼저 나올 수 있습니다. 왜 멀쩡한 몸을 가지고 제대로 된 일을 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바꿔야 합니다. 모든 청년이 나와 같은 인생을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우리완 다른 아픔과 고통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을 하나의 덩어리로 분류하지 않고, 일일이 나누어 깊은 속내를 들어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부모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부모에게 사과를 듣고 싶었던 청년이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는 켜켜이 쌓여 청년을 은둔으로 내몰았고, 청년은 어둠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복공장을 통해 자신과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갇게 되며 자신의 과거를 향한 시각이 바뀌게 됩니다. 부모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갖고 사과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과거에 부모가 자신에게 잘못한 것이 있을지라도 현재의 자신을 보며 부모가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은 청년은 과거를 떠나보내고 자신이 행복해진만큼 부모도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시선이 바뀌자 감정이 바뀌었고, 감정이 바뀌자 관계도 바뀌었습니다. 과거와 무관하게 현재의 용기와 결단으로 한 가족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한 사람의 은둔 고립 청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을 이전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은, 단순히 한 사람의 직업이나 수입에 대한 변화만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남은 미래 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가족들, 그들이 얽힌 과거의 기억, 이 모든 것이 함께 치유받고 새롭게 되는 놀라운 과정인 것입니다.
 
우리가 50만 은둔 고립 청년을 이해하고 도와줄 때 200만, 300만의 삶이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변화와 성장은 은둔 고립 청년 문제를 함께 풀어갈 때에만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의 후반부를 보면 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은둔 고립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할 동지가 더 많이 생기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의 삶은 모두 다른 형태일 테지만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정 모르겠다면 행복공장에 함께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테지요.
 
이해하고 공감하고 도우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나에게도 누군가의 빛을 만들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워갔으면 합니다.
 
모든 시대마다 그때의 아픔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시대의 아픔은 은둔 고립 청년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시의적절하게 등장한 참 고마운 책,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를 통해 시대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나아갑시다.
이달의 사락 w********0 2026.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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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은둔, 고립에 들어가계신 사람들이 요즘에 정말 많다. 25년 기준 약 54만 명 정도가 현재 은둔 중이거나 고립되어 있다고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한번 은둔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 방에서 나오는 게 결코 쉽지 않고 은둔하고 있는 사람뿐 아니라 그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또한 같이 힘든 게 사실이다. 이건 사회적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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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은둔, 고립에 들어가계신 사람들이 요즘에 정말 많다. 25년 기준 약 54만 명 정도가 현재 은둔 중이거나 고립되어 있다고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한번 은둔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 방에서 나오는 게 결코 쉽지 않고 은둔하고 있는 사람뿐 아니라 그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또한 같이 힘든 게 사실이다. 이건 사회적 문제일까 아니면 한 개인의 문제일까.. 바쁘게 살아가며 성공과 돈만이 최고라 외치는 사회가 만든 현상일까 아니면 정신력이 약한 개인의 개인적인 문제일까.. 그 당사자가 당사자의 가족이 아니고서는 결코 정답을 알 수도 없고 정확한 사실도 알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어쩌다 보니 주변에 은둔 아닌 은둔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이 책을 보게 되었고 평소라면 관심 갖지 않았을 책인데 책 제목에서부터 오는 바이브가 나를 이 책으로 인도해 준 것 같았다.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그래 그들도 그 방구석이 좋아서 들어간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햅삐펭귄 프로젝트에서 지은 책이다.

행복공장은 청년들의 행복을 위해 2009년 권용석 님과 노지양 님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그리고 홍천에 있는 수련원인 행복공장 빈숲에서 청년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이 책은 실제 은둔생활을 했었던 그리고 현재는 은둔에서 벗어난 여러 청년들의 개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에세이처럼 하나하나 들어있다. 그들이 왜 은둔을 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지 등에 관한 실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가슴 한편 먹먹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심정들이 왔다 갔다 했다. 결국 다시 사회에 나와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원하는 결말을 얻게 되어 기쁘면서도 그들이 왜 그렇게 은둔을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금 먹먹해지는 게 반복이었다.

그러가 명확히 안 것은 있다. 그들도 그 안에 갇혀있는 걸 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 누군가 밖에서 기다려주고 이끌어주면 충분히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가 그리고 이런 단체가 그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행복공장 같은 비영리단체가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사회에 많은 은둔 청년들도 방문을 열고 한 발짝 밖으로 나와주길 기원한다. 그들의 밖에는 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가족과 지인들이 있음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25년도도 끝이 났다. 26년도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슬프지 않은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다.

g******8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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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은둔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에세이
"고립, 은둔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에세이" 내용보기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은둔, 고립 청년이 점점 더 많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왜 스스로를 방에 가뒀을까? 각자 사연이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TV 뉴스타 유튜브에서 나오는 짤막한, 맥락이 부족한 이야기 말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가 궁금했다. 이 책은 고립, 은둔 청년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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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은둔, 고립 청년이 점점 더 많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왜 스스로를 방에 가뒀을까? 각자 사연이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TV 뉴스타 유튜브에서 나오는 짤막한, 맥락이 부족한 이야기 말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가 궁금했다. 
이 책은 고립, 은둔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활동하는 활동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목소리도 담고 있는 에세이다. 

2장. 여기도 펭귄 있어요. 파트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어떤 이유로 고립, 은둔 청년이 되었는지 당사자들의 관점과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방구석에 스스로를 가둔 청년들이라는 단순하고 딱딱한 프레임으로만 봤을 땐 
알 수 없는 것들, 놓쳐 버리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 걸 이 파트를 읽으면서 깨달았다. 
고립, 은둔의 이유나 과정도 그 고립에서 빠져나와 다시 사회,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도 
정말 다양하고 제각기 고유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립, 은둔 청년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세심히 듣고 
그들의 경험에서부터 배우고 거기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쉬는 시간, 고립의 시간이 아니라 
몸은 방에 있을지라도 마음은 끊임없이 세상과 다시 연결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는 걸 
너무 쉽게 간과해버린 건 아닐까 반성했다.

"은둔은 그들의 '선택'이 아니다"라는 지적도 인상적이었다. 
고립과 은둔을 청년들이 선택한다고 보는 시각이 흔하지만 
그들을 가둔 건 오히려 획일화되고 지나치게 경쟁만을 강조하는 무정한 사회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무조건 그들에게 방 밖으로 나오라고, 
사회에 적응하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게 적절한 해결책은 아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할 방법을 차근차근 찾아가야 한다.

고립, 은둔 청년의 실태를 상세하게 밝히고 문제를 제기하거나 
섣부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고립, 은둔 청년 당사자들의 이야기, 그들의 삶과 경험을 담담하게 보여 주는 책이라서, 
그들의 곁에서 함께한 사람들의 시선과 마음이 담긴 책이라서 참 좋았다. 
고립, 은둔 청년의 문제를 '그들만'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우리가,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야 하는 문제로 인식해야 하는 이유를 
어떤 책보다 분명하게 조심스럽지만 단호하게 지적하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s*******1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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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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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이 책은 ‘고립’과 ‘은둔’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온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한, 치유의 결과물입니다. 사진 속 본문에는 ‘감자’, ‘현재’, ‘초롱’과 같은 가명을 사용한 이들의 삶이 담겨 있는데, 그 문장 하나하나에서 그들이 겪어온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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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은 ‘고립’과 ‘은둔’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온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한, 치유의 결과물입니다. 사진 속 본문에는 ‘감자’, ‘현재’, ‘초롱’과 같은 가명을 사용한 이들의 삶이 담겨 있는데, 그 문장 하나하나에서 그들이 겪어온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의 가정불화, 부모의 지나치게 엄격한 양육 태도나 부채 문제, 그리고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 등 은둔에 이르게 된 계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 근저에는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는 깊은 불신과 상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서 “세상에는 내 이야기를 그냥 들어주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안도하는 장면은, 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했던 것이 비난이나 훈계가 아닌 따뜻한 경청과 공감이었음을 일깨워 줍니다. 방 안에 머무는 것이 편해서가 아니라, 상처받은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였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들과 진정으로 마주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회복의 과정은 결코 화려하거나 빠르지 않지만, 아주 사소한 일상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스스로 요리를 해 먹으며 죄책감을 덜어내고, 웹툰 작가라는 꿈을 향해 시나리오를 구상하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회복해 가는 청년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자녀의 은둔을 계기로 상담심리를 공부하게 된 부모의 이야기는, 은둔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마주해야 할 ‘상처의 뿌리’임을 보여줍니다. “해본 게 없어서 오히려 행복할 수도 있잖아요. 할 게 많으니까”라는 고백처럼, 이 책은 은둔의 시간을 실패가 아닌 ‘두 번째 시작’을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고립된 청년들에게는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사회에는 그들을 향한 편견 없는 시선을 건네는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소외된 마음들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p*****8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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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 좋을리가 있나』 햅삐펭귄 프로젝트 / 고립과 은둔의 시절 넘어가기
"『방구석이 좋을리가 있나』 햅삐펭귄 프로젝트 / 고립과 은둔의 시절 넘어가기" 내용보기
방구석이 좋을리가 있나햅삐펭귄 프로젝트파람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사회가 정해놓은 정답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거나 늘려야 하는 고통을 보여주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현대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 고통을 견디다 못해 방문을 닫아버린 50만 명의 청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나약해서 숨은 것
"『방구석이 좋을리가 있나』 햅삐펭귄 프로젝트 / 고립과 은둔의 시절 넘어가기" 내용보기

방구석이 좋을리가 있나

햅삐펭귄 프로젝트

파람북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정답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거나 늘려야 하는 고통을 보여주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현대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 고통을 견디다 못해 방문을 닫아버린 50만 명의 청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나약해서 숨은 것이 아닙니다. 마치 눈보라가 몰아칠 때 생존을 위해 웅크리고 버티는 어린 펭귄 처럼, 너무도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른 것뿐입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은둔을 경험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은둔과 고립 그리고 재은둔, 재고립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단기적 탈출 시도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120kg의 거구가 발소리조차 내지 않으려 까치발을 들고 다녔다는 대목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흔히 방 안에 있는 청년들을 보면서 '편하게 쉰다'고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고백에 의하면 방구석은 결코 편안한 휴식처가 아니었습니다. 


끊임없이 자기를 혐오하고,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며 싸우는 치열한 전쟁터이자 벙커였습니다. '안무서운회사'를 만든 승규 씨의 이야기처럼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시선, 실패에 대한 낙인, 또다시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섬세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수년 동안 방에서 한 걸음도 나오지 않은 아들을, 부모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 괜찮은지, 아프지는 않은지, 들여다보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어쩌면 그 청년들은 나보다 훨씬 더 감수성이 예민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가두는 선택을 한 착하디착한 사람들. 자녀가 방문을 닫으면 부모는 조급해집니다. 얼른 끄집어내어 '정상 궤도'에 올려놓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상처 입은 마음이 아물고 딱지가 앉을 떄까지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십 번의 방문이 헛수고로 끝나도 그 시간은 청년의 마음 속에 빚처럼 쌓인다. 미안함이 켜켜이 쌓이다가, 문을 열어주는 순간이 온다는 걸 안다.

본문 중에서 

다그치지 않고, 그저 '네가 나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말해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이 책에서 증명해주더라고요. 하지만 은둔에서 벗어났다가도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 재고립의 비율이 50%가 넘는다는 냉정한 현실도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만의 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차갑고 버거울 때, 우리도 언제든 그 방으로 숨어들 수 있는 잠재적 은둔자들입니다. 이 책은 은둔과 고립을 겪고 있는 청년과 가족들에게 구체적인 희망과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라 추천합니다. 




#방구석이좋을리가있나 #은둔형외톨이 #고립청년 #행복공장 #사회문제 #직장인추천도서 #심리치유 #책리뷰 #북스타그램 #위로와공감


m*********s 202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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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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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이토록 먹먹한 책이라니..은둔, 고립, 외톨이의 시선에서 본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누구나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만 조그마한 문턱 하나 넘는 게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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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토록 먹먹한 책이라니..
은둔, 고립, 외톨이의 시선에서 본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누구나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만 조그마한 문턱 하나 넘는 게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준다.
y******1 202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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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최근에 <외로움의 습격>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2030의 외로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다.그러다 2030의 고립과 은둔 문제를 다룬 책 서평단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우연찮게 선정됐다.<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는 2030세대가 겪은 고립과 은둔의 시간을 담담하게 기록한 책이다.이 책은 그동안 행복공장에서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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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에 <외로움의 습격>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2030의 외로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다.

그러다 2030의 고립과 은둔 문제를 다룬 책 서평단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우연찮게 선정됐다.



<방구석이 좋을 리가 있나>는 2030세대가 겪은 고립과 은둔의 시간을 담담하게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그동안 행복공장에서 만났던 청년들의 이야기, 그리고 오랜 시간 행복공장과 함께해온 믿을 만한 '어른'의 목소리를 담고자 했다.

p219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고립이 결코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 부족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방구석이 좋아서, 세상이 싫어서 숨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을 이 책은 계속해서 말해준다.


책 속에서 고립과 은둔이 시작된 이유는 정말 다양하다.

학업과 취업에서의 반복된 좌절, 관계 속에서의 상처,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던 순간들.


부모에게조차 정서적 보살핌을 받지 못한 그는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누구에게도 폐 끼치고 싶지 않아 모든 걸 조심하다보니, 혼자 있는 게 가장 편안했다. 아웅다웅하며 우정을 쌓을 친구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선생님도 없었다. 그렇게 너무 일찍 심어진 은둔의 씨앗은, 시간이 지나며 조용히 뿌리를 내렸다.

p87


하지만 이 많은 이유들 아래에는 공통된 정서가 하나 있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라는 감각이다.


누군가 단 한 사람이라도 괜찮다고 말해줬다면, 실패해도 돌아올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고립은 혼자 있고 싶어서가 아니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느낀 끝에 선택된 마지막 안전지대처럼 보인다.



행복공장을 떠올리면 '나의 이야기 극장'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그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고, 배우들은 그 이야기를 왜곡 없이 연극으로 되비추어 주었다. 누군가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적어 되돌려주는 장면을 보는 일은 기묘한 울림이었다. '아… 누군가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구나.' 그 순간, 스스로를 묶고 있떤 두려움의 끈이 조금 느슨해졌다.

p60


누군가를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만드는 건 거창한 조언이나 노력보다, “나는 네 편이다”라고 말해주는 한 사람의 존재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더 많은 경쟁이 아니라 더 많은 신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이라는 거대한 과업은 결코 한 개인의 힘이나 어느 한 단체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그만큼 복잡하고, 큰 과제이기에 함께 걸어줄 수많은 이들이 필요하다. 이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이다. 서로 어깨를 내어주고, 머리를 맞대고 한마음으로 노력해야만 비로소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p35


고립과 은둔이 사회복지 이슈로 등장한 것이 3-4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요즘은 또 고립과 은둔에 대한 이야기들이 좀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복지 이슈가 점차 다양해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나 금방 지원이 엄청 늘었다가 지원이 또 줄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특히나, 고립과 은둔은 재은둔, 재고립의 악순환이 이뤄지는 데 그걸 끊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립과 은둔이 그들의 '나약함'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적인 인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방구석이좋을리가있나 #햅삐펭귄프로젝트 #파람북 #컬러블룸 #컬러블룸리뷰단

 


 


m*****3 2025.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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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들은 은둔 청년이란 용어를 처음 접했을 때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며칠, 몇 달도 아니고 몇 년, 심지어 십 년 넘게 방에 스스로를 가둔다고? 이 청년들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을 만나 연극 할 기회가 생겼다.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들 여남은 명이 연극을 하기 위해 모였다. 이전에 연극을 해본 경험을 가진 이는 아무도 없었고 연극과 친숙한 청년도 거의 없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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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들은 은둔 청년이란 용어를 처음 접했을 때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며칠, 몇 달도 아니고 몇 년, 심지어 십 년 넘게 방에 스스로를 가둔다고? 이 청년들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을 만나 연극 할 기회가 생겼다.


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들 여남은 명이 연극을 하기 위해 모였다. 이전에 연극을 해본 경험을 가진 이는 아무도 없었고 연극과 친숙한 청년도 거의 없었다. 대부분 건강이 좋지 않았고 약을 먹는 청년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30여 년 가까이 연극을 하며 만난 누구보다 열심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0 2025.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