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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트로웰이 맞는데 엘퀴네스를 모른다는 얼굴로 시치미를 뗴고 있습니다. 그런 태도를 보니 엘퀴네스도 헷갈려합니다. 키와 체형 신체적 색의 특징 모두가 트로웰가 일치하는데도 특유의 사람을 홀리는 듯한 묘한 분위기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퀴네스를 전혀 모른다는 듯한 태도 때문에 엘퀴네스가 혼란스럽습니다. 뭐, 결론은 그 트로웰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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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센이 자신들이 용병단을 소개해주겠다며 불러모은 용병들은 굉장히 산만한 사람들이라 알고 보니 이 단장님 마음이 아주 약한 정이 많은 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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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들른 식당에서 장난끼 많은 용병들의 장난에 이사나가 조금 난처할뻔 했지만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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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과 이사나는 의적들의 정체가 케이 일행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그리고 휴센이라는 사람이 지훈과 이사나를 데리고 용병단을 소개해주겠다고 합니다. 용병들을 살펴보다보니 매튜라는 소년이 있는데 아이라 걱정이 되어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소년 분위기가 어디서 많이 본 분위기다 했더니 유희를 떠난 트로웰인 것 같네요 ㅎㅎ 용병단은 모두 여섯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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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의 상처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뒤에 이어지는 엘의 생각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오죽하면 엘뤼엔이 상처투성이라 할까요. 자신도 모르게 나드엘과 엘뤼엔의 유대감을 부럽다고 생각하는 엘이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빠랑 가족도 생겼으니 정말로 인생역전이랄까요. :) 형벌의 신, 엘뤼엔 크리노 루사테 아버님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대사라 결국 구판에 없는 외전의 대사를 뽑아 왔습니다. 엘의 성격을 빼다 박은 나드엘을 아끼는 엘뤼엔의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카노스를 썩을 놈이라 부르는 건 여전합니다. "물론 계약이 파기됐지. 녀석은 한순간에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명예까지 잃은 거야.죽을 때까지 폐인이 되어 미친 듯이 거리를 돌아다녔어.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 지저분하고 어두운 골목에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비참한 죽음을 맞았지 ." 아마 어라 이거 봤던 대사인데?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 바로뒤의 대사가 아주 소름끼칩니다. 이건 정말로 보시면 압니다. 필견.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러 설정이 많이 나오는데, 이 설정과 기존의 그것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아주 깨를 볶습니다. 2권에서부터는 이사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텐데 바뀐 것들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이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개정판을 탐독하셔서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사족이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을 모 검색 엔진에 치니 연관 검색어로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다운이 뜨더군요. 여러분들은 부디 정당한 방법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비싸지만, 아니 정말로 비싸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는합니다. 이 정도는 지켜주셔야 하는 게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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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047화 (개정판)
목적지까지 따라가서 거절하기로 했다. 잠시후 도착한 곳은 나무샘의쉼터라는 여관이었고 그는 잠시 기다리라고 한후 혼자 건물안으로 사라진다.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트로웰이었다. 그는 잠시 놀란듯보였지만 태연한 듯 나를 바라봐서 난 내가 착각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이사나에게 말을 걸어올때 상대하는게 아니었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이사나는 나쁜 사람으로는 보이지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체를 숨겨야해서 같이 다닐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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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센은 둘이 나온것을 확인하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자신이 이끄는 용병단에 간단하게 설명을 합니다. 여섯명으로 이루어진 용병단. 모두들 잘해줄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엘은 괜찮다고 했지만 제대로 듣지를 않는건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따라가는 엘. 나무샘의 쉼터라는 여관앞에서 멈추는 휴센. 휴센은 잠시 기다리라고 말을 한뒤에 혼자 건물로 들어갑니다. 정체를 숨겨야하는지라 단체생활은 맞지 않는것같다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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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047화 (개정판)
휴센을 따라 나오는 지훈과 라이를 보고 용병단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남자 네명, 여자가 두명 그 중 두명이 그들과 비슷한 나이대라 한다. 계속 지훈은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듯 보인다. 나무샘의 쉼터가 씌인 여관 앞에 도착하자 그는 동료를 데리러 들어간다. 휴센은 그들을 데리고 나오자 씨끌벌적 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훈은 그를 만난다.
와우 너무 재미있네요.. 계속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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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엘의 주인공 지훈은 꽤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관의 소유자이며, 서술상의 특징으로는 '헤에,'같은 단어로 시작하는 독백서술이 다소 많다. (ex/ 대사만 해도 "헤에, 그렇구나."가 2번 이상 들어가있다) 이런 요소들로 지훈의 관점으로 보는 정령왕 엘퀴네스는 적당히 가벼운 분위기를 띄고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보통 10000년을 사는 정령왕들의 생각관(예를 들어 삐지면 100년은 기본으로 틀어박히는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의 스케일)과 인간시점의 생각관(지훈의 경우 100년도 못사는 인간으로 살다 정령왕으로 거듭났기에 이프리트의 삐짐스케일에 기겁하며 바로 사과하러 간다) 혼합을 적당하게 섞는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무겁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점은 좋다. 하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1권의 내용으로는, 신이나 다른 정령왕들 특유의 성격을 많이 엿볼 수 없었다. 어쩌면 세계관의 종족들이 인간을 중심으로 살을 붙인 것일 수도. 어느 쪽이건 1권은 전체적으로 어리버리, 어리숙한 분위기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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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센은 우리를 데리고 어딘가로 걸어가며 용병단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괜챦다고 하며 우리끼리 가겠다고 하지만 그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기 할 이야기만 한다. 휴센도 제크만큼이나 자기맘대로의 성격인듯 보여서 난 일단 따라가기로 하고 그곳에서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나무샘의 슄터란 여관에 가서 휴센은 우리에게 기다리라고 말하고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동료들을 불러올 생각인듯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