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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에 놀아나긴 했어도 엘퀴네스는 구제할 길이 없네요. 주인공과 다른 사람이 죽어도 된다고 생각했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엘퀴네스이 도둑질 한 걸 눈감아주고 데려와서 훈련도 시켜주고 당기문까지 소개시켜주기까지 했는데 은혜를 저렇게 갚는 경우가 어디 있을까요.
이미 엎질러진 후에 다시 당기문에게 달려가도 그걸 받아줄지 의문이고 받아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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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029화 (개정판)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아들 만나러 왔다는 갑작스런 엘뤼엔의 방문에 현재 4대 정령왕과 전대 정령왕 엘퀴네스의 술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자(父子)의 정을 돈돈히 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찾아오겠다는 엘뤼엔의 말에 지훈은 약간 감동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엘뤼엔은 매일 매일 지훈을 찾아와 주네요. 신의 일이 아주 바쁘다고 하는데두 와주니 정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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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뤼엔이 생각보다 많이 자상하네요. 일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아들인 지훈을 만나러 정령계에 와주는 엘뤼엔이예요. 그리고 그런 엘뤼엔과 함께 정령왕들은 에바스 에덴에서 같이 술자리를 가져요. 트로웰이 만든 술은 신들도 좋아하는 귀한 술이라고 하네요 ㅎㅎ 역시 능력자. 엘뤼엔은 지훈을 만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이 방문하겠다고 하고 지훈은 그말에 감동을 해요. 그리고 그후로 매일매일 찾아오는 엘뤼엔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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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와 인간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해주는 트로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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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훈)은 솔직히 말해서 조금 감동했다..자신이 바쁜것도 개의치 않고 엘을 만나러 와주는 아버지라니..바로 얼마전까지 그를 다시 만나기 어려울거라 생각했던 점도 있었기에 더 신기한 기분이었다.. 처음 찾아온 날 이후로 엘뤼엔은 거의 매일 같이 정령계를 방문했고 엘은 빠르게 그와의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하는데..... 까칠하던 전대 엘퀴네스는 엘뤼엔이 많이 유해졌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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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은 미네르바에게 있었던일을 이야기 해준다. 멋진 남자와 한평생 같이 하자는 계약을 맺고 열심히 일을 했다. 점점 그는 유혹에 빠지고 한 소녀가 그를 좋아했다. 남자는 사실대로 말하면 미네르바가 떠나기에 계속 거짓말하고 그들은 비참한 결과를 맞는다.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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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은 당분간 아크아돈에서 지내게 될것같다고 말한다. 엘도 유희를 나가 보고 싶단 말에 웃고 있던 트로웰의 얼굴이 얼핏 굳는 것이 보였다. 그는 조금 난처한 얼굴로 유희를 나가고 싶느냐고 물어본다. 여행을 다닌다고해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그들과 교류하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누군가와 계약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무척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트로웰은 사과의 말을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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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온 날 이후로 엘뤼엔은 거의 매일같이 정령계를 방문했다. 오가는 횟수가 늘어나면서부터 머무는 시간은 점차 짧아졌지만,그의 말처럼 정이 쌓이는 것인지 나는 빠르게 그와의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정령왕들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엔 마냥 어려워하는 느낌뿐이더니 최근엔 정령왕들쪽에서 먼저 엘뤼엔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도 종종 볼수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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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은 인간과 계약을 했다가 배신을 당한 미네르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인간에 의해 바람의 정령왕이 세상사람들에게 잔악무도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듣는 내가 이렇게 화가 날 지경인데 미네르바의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그뒤에 그리고 계약이 파기되고 인간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그래서 미네르바가 눈빛이나 분위기가 슬퍼 보였던 것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