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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의 상처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뒤에 이어지는 엘의 생각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오죽하면 엘뤼엔이 상처투 성이라 할까요. 자신도 모르게 나드엘과 엘뤼엔의 유대감을 부럽다고 생각하는 엘이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빠랑 가족도 생겼으니 정말로 인생역전이랄까요. :) 형벌의 신, 엘뤼엔 크리노 루사테 아버님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대사라 결국 구판에 없는 외전의 대사를 뽑아 왔 습니다. 엘의 성격을 빼다 박은 나드엘을 아끼는 엘뤼엔의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카노스를 썩을 놈이라 부르는 건 여전합니다. "물론 계약이 파기됐지. 녀석은 한순간에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명예까지 잃은 거야.죽을 때까지 폐인이 되어 미친 듯이 거리를 돌아다녔어.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 지저분하고 어두운 골목에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비참 한 죽음을 맞았지 ." 아마 어라 이거 봤던 대사인데?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 바로뒤의 대사가 아주 소름끼칩니다. 이건 정말로 보시면 압니다. 필견.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러 설정이 많이 나오는데, 이 설정과 기존의 그것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아주 깨를 볶습니다. 2권에서부터는 이사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텐데 바뀐 것들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이 궁금 하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개정판을 탐독하셔서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사족이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을 모 검색 엔진에 치니 연관 검색어로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다운이 뜨더군요. 여러분들은 부디 정당한 방법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비싸지만, 아니 정말로 비싸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는합니다. 이 정도는 지켜주셔야 하는 게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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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진정한 힘은 9서클의 마법 같은 것이 아닙니다. 바로 말하는 대로 마법을 일으킬 수 있는 언령에 있습니다. 물론 브레스라는 절대적인 힘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령도 최고의 마법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드래곤 최대의 무기 중 하나인 언령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명백합니다. 엘의 정체가 정령왕이기 때문입니다. 졍령왕이 절대 드래곤 따위의 아래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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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은 정령계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따라 붙는 소환진때문에 귀찮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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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상한 위화감을 느껴 주위를 살펴보니 이곳에서 이장소는 라피스줄리가 엘퀴네스 강금을 위해 만든 특별한 자리라는 것입니다. 정령계로 돌아간 엘은 땅의정령에게 트로웰에게 전언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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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언령을 통해 깨려하지만 오히려 드래곤은 더욱 강화시켜버린다. 그런데 점차 그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 엘이 전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하자 .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엘과 드래곤의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 다행히 나이아스가 찾아와 그에게 힘을 나누어준다. 드래곤은 다행히 그에 대해 포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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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한 소설에 우겨넣다보니 이야기의 흐름이 탁탁 끊기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작가님이 피닉스의 기사 라고 제목을 상정한 순간부터 이 스토리를 위하여 진행해오신건 알겠지만 ... 세계관의 보충, 개연성확보, 인물들의 매력 확보, 등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사실 세계관이 독특해서 잘 써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날개나 털만 났지 그냥 일반 인간들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옛날 판타지소설에서 일반인, 오러유저, 오러마스터 정도라면 이 소설에서는 일반인, 디사이플, 환수...? 그저 명칭만 다를뿐이지 정말 이 설정을 썼어야 이 스토리가 진행되었을까 싶은 내용진행입니다.. 예를들어 용왕이 사람들을 탄압한 것은 굳이 용이 아니라도 폭정을 일삼는 황제가 그랬다고 생각하면됩니다. 피닉스는 무슨 은거 영웅정도겠죠. 주인공은 시골마을의 어떤 검술선생을 둔 순박한 시골청년이고요. .........그러면 사실 디사이플과 환수라는 설정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야기가 진행되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김운영작가님의 소설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신마대전에서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신분위장과 사기술(..)이라는 독특한 설정. 그리고 참신한 게임설정. 꽤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또한 투마왕이나 흑사자같은경우에도 주인공이 매력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소설은... 딱히 매력을 느끼지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에 매력을 느낀것도 아닙니다. 세계관에 매력을 느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슬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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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퀴네스는 정령왕인 만큼 자신이 원할때 정령계로 돌아갈 수 있는데 엘퀴네스는 레드드래곤에게서 없어지자고 마음을 먹습니다. 레드드래곤에게는 언령이라는 무기도 있지만 엘은 정령왕이니 제대로 먹힐리가 없죠. 어쨌든 정령계로 돌아간 엘퀴네스..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드래곤은 계속 엘퀴네스를 불러냅니다. 엘퀴네스는 트로웰에게 자신의 상황을 전해달라고 전언을 하고 인간계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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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071화 이환 지음
그는 정령계는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고 말한다. 엘은 그 순간 불현듯 갑자기 일행과 떨어지면 바로 정령계로 돌아가라고 한 트로웰의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다시 인간계로 돌아 옵니다. 라피스라즐리의 대부라고 합니다 정령계에서 내내 라피스라즐리의 소음에 시달리느니 이편이 한편 더 나은거 같습니다. 시선이 마주쳤다고 느낀 순간 엘은 긴장했지만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엘을 붙들고 있던 황금색의 마법진도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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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은 결계를 벗어나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라피스라즐리는 용언으로 더욱더 결계를 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결국 혼자 힘으로 결계의 봉인을 부수는 엘입니다. 결계를 부수느라 힘을 많이 사용한 엘. 많이 지쳤습니다. 트로웰이 나타나는데 알고보니 트로웰이 라피스라즐리의 대부라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관계가 밝혀지네요~~ 드래곤의 대부가 트로웰이었다니~ 엘이 정말 위험해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별일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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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마주쳤다고 느낀 순간 엘은 긴장했지만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오히려 엘을 감싸고 있던 이질적인 마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본래의 기운이 차오르는게 느껴졌다..진적까지 엘을 붙들고 있던 황금색의 마법진도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그가 소환진을 완전히 거둔 것이다.. 그는 엘이 혼자의 힘으로 봉인을 부쉈으니 약속을 지킨다며 돌아가라고 한다.. 트로웰이 라피스라즐리의 대부였군요 ㅋㅋㅋ 게다가 그렇게 나쁜 드래곤은 아닌듯 하고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