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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퀴네스, 트로웰, 이사나가 같은 방을 쓰고 있습니다. 이 셋이 한 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이 멤버로 계속하다 보니 엘퀴네스는 이 상황이 수학여행 같다고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하는 과정에서 트로웰은 엘퀴네스에게 엘륀엔의 사제가 어떻겠냐는 소리를 합니다. 당연히 엘퀴네스 입장에서는 달가울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 제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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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용병단을 고용한 피닉스 상단의 검문은 아주 간편하게 끝납니다. 이유는 뇌물의 힘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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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과 엘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클모어에 도착하면 엘과 이사나는 사촌을 찾으러가지만 그들의 계획은 말하지 말라한다. 트로웰은 엘에게 위장신분을 만들라고 한다. 특히 엘뤼웬의 사제가 되어 치료술을 베풀면 대접도 받고 의심도 덜할것이다. 그런데 엘에겐 낙인이 나타나지 않기에 트로웰은 클모어에 있는 신전으로가 기도를 하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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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순차적으로 윤회를 거쳐야 천사가 될 수 있었던 반면에 이번에는 다른 신족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신이 선택하는 신족은 기본적으로 천사로 태어나는 듯 싶습니다. 엘뤼엔의 발언으로 보아 '천사'라는건 신족의 직함. 즉 직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태어나는 건 구판에 있었던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신족들이 성지에 있는 과수원에서 아이를 따 온다...라고 했던 것과 같지만 그 이후가 약간 다릅니다. 신이 부르는 신족은 그의 신력에 의해 급이 결정되는 모양입니다. 엘이 무작위 포탈에 걸려서 떨궈진 청공의 방에서 엘뤼엔과 처음으로 만날 때 태어나는 천사, 나드엘은 고위 신족. 즉 기존의 상급 천사에 대응되는, 여섯 장의 날개를 가진 천사입니다.
외전에서 다른 상급 신의 궁처에는 중하급천사가 많고 고위 천사는 수장 격으로 한 두명 있는 반면에, 엘뤼엔의 궁처는 복도에서 비질하는 천사도 고위천사라고(...) 나드엘이 말합니다. 엘뤼엔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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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은 여러번의 유희를 하면서 인간에게 많은걸 느낀 것 같아요. 지훈에게도 인간을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어쨌든 엘뤼엔의 사제 신분으로 위장하려는 지훈이지만 엘뤼엔의 인장을 받기 위해 엘뤼엔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이 바빠서 한동안 정령계에도 오지 못한다고 했으니 더욱요. 트로웰은 고민하는 지훈에게 엘뤼엔의 신전에서 기도하면 연락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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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흐름이 깔끔해졌습니다. 스토리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읽어보면 기존보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흐름을 금방 알아챌 수 있습니다. 큰 흐름은 많이 바뀌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 설정들을 추가하고 바꿈으로서 사건들 간에 개연성을 부여, 흐름이 원활이 이어지도록 신경쓴 점이 눈에 띕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 몇 가지는 후에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기존에 비해 문장의 수사가 훨씬 발전했습니다. 특히 이환님 소설 특유의 색채묘사는 정말로 폭풍감격. 세세한 감정이나 상황의 묘사도 아주 멋집니다. 더 세세해졌지만 절대로 지저분해지진 않았습니다. 이 묘사는 물론 원활한 흐름에도 적잖은 공헌을 합니다. 이것까지 죄다 써 버리면 만의 하나 개정판을 아직 못 사신 분들의 재미를 탈탈 털어가는 것이므로 예는 쓰지 않겠습니다 어이없게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모의고사준비 때문에 하겠다고 영어단어장을 들고 외우며 다니다 어느날 신호 무시 차량에 치여 사망하고 마는 주인공 이제 고작 17세의 대한민국에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한다. 이렇게 주인공 강지훈의 비명횡사기를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후 주인공 지훈 그러니까 엘의 친구였던 태진이의 이야기인데 엘 지훈이 죽은 이후의 에피소드가 시작이 됩니다. 외전1화 물의 상급 정령 시큐엘과 중급 정령 운디네를 엘퀴네스가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하급 정령 나이아스들의 목소리도 듣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곧이어 이소식에 트로웰이 와서 기뻐해줍니다. 투시능력을 가진 트로웰의 마음도 읽고 있었던 것이라고.. 아무튼 고유능력인 재생과 치료술 터득도 멀지 않았음도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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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필요없죠 이소설은. 정말 전설이라고 할만큼.. 판타지소설을 좀 읽었다 하시는 분들 아니더라도 다들 이름 하나쯤은 알고 계실 그소설입니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판을 하시는 중이신데 그 연재를 카카오페이지에서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한편한편 올라올때마다 읽는 소설. 정말, 원작과 같은 내용이지만 조금더 복선을 깔고 좀더 내용을 완벽하게 고치시고 원작과 좀 다른 설정을 넣으면서 이거 뭐 이미 결말을 안다고 해도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스포가 안되요 스포가 이게 조금 다르게 돌아가기때문에 뒷 내용이 내가 알던 줄거리가 맞는지 모르니깐... 그렇게 원작이랑 다른 점들도 찾아가면서 읽는 재미도 있는 소설입니다. 원작을 읽지 않으셨다면 한편한편 둘 다 읽으시면서 비교해보세요 .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이환님은 정말 엄청난 소설가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완결까지 .. 같이 달리겠습니다. 이게 기다리면 무료 소설이지만, 최신편 부터 20편까지는 기다리면 무료가 안되기 때문에 저는 하나하나 소장권을 지르면서 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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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게 적당한 신분으로 위장을 하는것이 어떻냐고 물어보는 트로웰. 엘뤼엔의 사제로 신분 위장하라고 합니다. 신관은 어딜 가도 대우를 받고 엘뤼엔의 사제들은 홀로 수행을 다니느편이라서 호위없이 다녀도 이상하게 보지 않을거라며 추천합니다. 그러나 신관은 낙인이 있어야해서 .. 낙인이 없는 엘에게는 .... 엘뤼엔에게 부탁해보라고 합니다. 엘뤼엔이 부탁을 들어주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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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은 엘에게 적당히 위장 신분을 만드는게 어떻겠냐고 한다..엘뤼엔의 사제!!!! 신관은 어디를 가도 어느 정도 대우를 받고 엘뤼엔의 사제들은 홀로 수행을 다니는 편이라 호위 없이 다녀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거라고 한다..그러나 신관의 낙인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엘뤼엔에게 부탁해보라고 한다.. 한편 트로웰은 엘에게 가급적이면 인간에게 정을 주지 말라고 한다..인간을 동정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종래엔 심장을 갉아 먹을것이기에................. 음......정이 많고 사회성이 강한 엘이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