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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딜은 도련님 살인미수사건의 공범으로 의심받습니다. 억울해 미치려고 하지만 시큐엘은 떠났고 도련님 역시 기억을 못하니 엔딜은 궁지에 몰릴 수 밖에 없네요. 엔딜은 엘퀴네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엘은 엔딜을 감싸줍니다만 오히려 공범 아니냐고 의심받습니다. 괜히 도와줬다가 자기까지 범인으로 몰리게 생겼네요. 정령왕에게 이정도는 껌이겠지만 어떻게 벗어날지 흥미진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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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르엠이 이사나를 죽이러 왔다는 사실을 알고 엘이 잔뜩 경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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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 소란이 일어나서 보니 엔딜이 관련된거라고 카이테인이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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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딜은 귀족 소년을 죽이려 했다고 동조자로 오해를 받습니다.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엔딜의 선실에 있던 돈주머니때문에 오해를 더 받아서 치안대에 보내질 위기에 처합니다. 엘이 나서서 새벽에 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누군가가 한패가 아니냐며 엘마저 몰아세웁니다 .... 엘은 엔딜의 결백을 밝히려 나선것인데 .. 오히려 엘까지 공범으로 몰리네요 ...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수있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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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소년을 죽이려 했다는 동조자로 오해받는 엔딜은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엔딜의 선실에서 발견된 돈주머니로 인해서 치안대에 보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엘이 나서서 새벽에 본 일을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누군가가 그때 목걸이를 가지고 있던 녀석이라며 범인과 한패가 아니냐고 몰아세우는데.... 엔딜도 오해 받고 엘도 오해받고.....답답하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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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의 상처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뒤에 이어지는 엘의 생각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오죽하면 엘뤼엔이 상처투성이라 할까요. 자신도 모르게 나드엘과 엘뤼엔의 유대감을 부럽다고 생각하는 엘이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젠 아빠랑 가족도 생겼으니 정말로 인생역전이랄까요. :) 형벌의 신, 엘뤼엔 크리노 루사테 아버님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대사라 결국 구판에 없는 외전의 대사를 뽑아 왔습니다. 엘의 성격을 빼다 박은 나드엘을 아끼는 엘뤼엔의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카노스를 썩을 놈이라 부르는 건 여전합니다. "물론 계약이 파기됐지. 녀석은 한순간에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명예까지 잃은 거야.죽을 때까지 폐인이 되어 미친 듯이 거리를 돌아다녔어.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 지저분하고 어두운 골목에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비참한 죽음을 맞았지." 아마 어라 이거 봤던 대사인데?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 바로뒤의 대사가 아주 소름끼칩니다. 이건 정말로 보시면 압니다. 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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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외치는 소리엔 혼란과 슬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귀족 소년을 죽이려 했다는 동조자로 오해받는 엔딜은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엔딜의 선실에서 발견된 돈주머니로 인해서 치안대에 보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엘이 나서서 새벽에 본 일을 사람들에게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때 목걸이를 가지고 있던 녀석이라며 한패가 아니냐고 몰아세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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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과 트로웰의 트윈 일러도 제가 도연이의 책을 슬쩍 본 바로는 매우 예뻤지만 1권의 엘도 아주 예쁩니다.정말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신 캐릭터 Q&A도 꽤나 흥미진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엘에게 장마철은 기분이 어때요? 라고 물었던 분의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권의 엘 Q&A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특히 2권 엘뤼엔 Q&A에 질문 다섯 개나 뽑혔다고 자랑하던 모 언니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배가 아프네요. 일단 외전은 매우 재밌습니다. 새로 생긴 캐릭터 나드엘의 일상 이야기인데 정말 귀엽습니다. 이야기도 그렇고 나드엘도요. 그리고 여러분은 모두 나드엘이 되고 싶어! 를 외칩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이 외전, 생각보다 담고 있는게 아주 많습니다. 특히 눈여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여기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맨 후반부에 있는 캐릭터 대사에서 몇 가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포인트는 저 정도로 잡고, 소소한 것들을 살펴볼까요. 스토리의 설명은 큰 변화가 없으므로, 눈에 띄는 세세한 변화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에서 스토리를 아신다는 가정을 한 것도 있지만 구판에서는 영혼과 육체간의 연결이 약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죽을 수 있다ㅡ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레히스는 몸을 소중히 여긴 모양이네요~하고 어정쩡하게 넘어가고 거기에 지훈은 험한 세상에서 몸이라도 잘 지키자고 했던 게 득이 되었구나...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건 좀 애매하죠. 그렇게 설명하기엔 태클 걸여지가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이를테면 13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 개갞...이 아니고 지훈이의 부친이 그 어린애를 얼마나 패댔는지에 대해 서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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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하나가 돈주머니를 찾아오고 재판소에 넘기자고 한다. 엔딜은 아픈 동생이 약초를 먹지않으면 위험하다고 소리를 지른다. 내가 다가가자 엔딜은 진실을 알고 있지않느냐고 도와달라고 한다. 내가 알았다고 믿는다고하자 엔딜은 믿을수 없다는 듯이 두눈을 크게 떴다. 물어보면서도 설마하니 내가 정말로 긍정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엔딜이 울음을 터뜨리고 나는 그를 가만히 토닥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