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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딜과 귀족 소년이 생각 보다 물속에서 오래 있자 엘은 무언가 잘 못됨을 느끼고 물속으로 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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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가 소년의 주도로 다음 해저 탐험의 비용의 경매가 진행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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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년은 어느 귀족 가문의 사생아 였습니다. 본가에서 후계자를 잃게되어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올라가는 길이었던 소년.... 무스는 본가의 여주인이 소년을 제거하기 위해서 보냈던 것입니다. 후계자도 없어진 마당에 이소년이 .. 후계자가 될까봐 ... 처리하려 했던거군요 . 참 모진 사람이네요 .. 엘은 꿈에서 인간세계의 부모님을 만나게됩니다. 지금 행복하다고 잘지낸다고 이야기하지만 .. 어머니의 말을 듣고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릅니다 .. 인간이었을때도 그렇고 꿈에서도 이쁨받지 못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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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어느 귀족 가문의 사생아였는데 본가에서 후계자를 잃게 되면서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올라가는 길이었다..그리고 무스는 본가의 여주인 쪽에서 소년을 제거하기 위해 보낸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후 사태는 무섭도록 빠르게 정리가 됐다.. 한편 엘은 꿈을 꾸게 된다..인간 세계에서의 부모님을 만나고 그들에게 행복하다고 하지만 어머니라는 사람에게 들은 말에 엘은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는데......... 정령왕이기에 그들이 자신을 사랑한거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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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다스리는 4대 정령왕은 바람의 미네르바, 땅의 트로웰, 불의 이프리트, 물의 엘퀴네스가 있다. 전형적인 이야기다. 지훈은 엘퀴네스였으며, 명계(제 1화에서 지훈과 아레히스가 있는 차원)의 실책으로 인간계에 태어나게 되어버린 것. 그래서 운명이 없는 아이가 되었고, 운명에 없던 아이니 가족과의 유대감이 극으로 낮았다-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크아돈의 심각한 가뭄을 해결할 유일한 방도인 엘퀴네스를 찾았다는 것. 지훈은 급히 정령계에서 정령왕 엘퀴네스로 환생하게 된다.
스토리 이야기는 여기까지 해두고, 작품 전체를 보자. 정엘의 주인공 지훈은 꽤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관의 소유자이며, 서술상의 특징으로는 '헤에,'같은 단어로 시작하는 독백서술이 다소 많다. (ex/ 대사만 해도 "헤에, 그렇구나."가 2번 이상 들어가있다) 이런 요소들로 지훈의 관점으로 보는 정령왕 엘퀴네스는 적당히 가벼운 분위기를 띄고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보통 10000년을 사는 정령왕들의 생각관(예를 들어 삐지면 100년은 기본으로 틀어박히는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의 스케일)과 인간시점의 생각관(지훈의 경우 100년도 못사는 인간으로 살다 정령왕으로 거듭났기에 이프리트의 삐짐스케일에 기겁하며 바로 사과하러 간다) 혼합을 적당하게 섞는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무겁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점은 좋다. 하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1권의 내용으로는, 신이나 다른 정령왕들 특유의 성격을 많이 엿볼 수 없었다. 어쩌면 세계관의 종족들이 인간을 중심으로 살을 붙인 것일 수도. 어느 쪽이건 1권은 전체적으로 어리버리, 어리숙한 분위기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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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어라, 이거 무슨 소리지?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설정도 제법 존재합니다. 1권에서의 그 대표주자는 바로 인간 강지훈이 그 때까지 목숨이 붙어있을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꽤나 불공평하다 싶었던 신족이 천사되는 방법. 갑자기 찾아온 엘과 이프리트를 막으려다 아레히스 덕에 신성 모독죄가 성립되서 목줄 매인 바로 그 신족 두 명(...)이 나온 파트에서 언급이 되었지요. 개정판에선 신계로 갔던 방법부터 달라진 덕에 저 장면은 아예 삭제가 되었지만 몇 가지를 유추했을 때 그 설정도 바뀌었다는 걸 쉽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언급 안 하고 넘어가면 슬프겠죠. 개정판을 살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재미들. 바로 일러스트와 캐릭터 Q&A, 4컷 만화, 캐릭터 프로필, 그리고 외전. 일러스트는 숲의 종족 클로네를 맡으신 분이 해 주신 듯 합니다. 개정판을 손 안에 넣고 표지를 보면 정말 감격입니다. 그리고 두 페이지 넘어가면 있는 엘퀴네스와 트로웰 일러스트에 또 감격. 거기다 한 페이지 넘어가면 있는 엘 일러스트에 또 감격! 모르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일러스트와 4컷 만화는 이공카 그림우수 정령왕 분들의 작품입니다. 게다가 하급 정령 나이아스들의 목소리도 듣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곧이어 이소식에 트로웰이 와서 기뻐해줍니다. 투시능력을 가진 트로웰의 마음도 읽고 있었던 것이라고.. 아무튼 엘퀴네스의 고유능력인 재생과 치료술 터득도 멀지 않았음도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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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귀족 가문의 사생아인 소년은 본가에서 후계자를 잃게 되면서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올라가는 길이었다. 그리고 무스는 본가의 여주인 쪽에서 소년을 제거하기 위해 보낸 사람이었던 것이다. 한편 엘은 꿈을 꾸게 된다. 인간 세계에서의 부모님을 만나고 그들에게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어머니라는 사람에게 들은 말에 엘은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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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깨어나자 무스는 소년의 목에서 목걸이가 보이지않자 안도한다. 나는 무스에게 그걸 보이고 그는 당황해서 다가오지만 엔딜이 일어나 그에게 소리를 지른다. 무스가 단검을 소년에게 던지자 누군가 나타나 막아준다. 남자는 여유있게 휘파람을 불며 잡아챈 단검을 공중에 던져 받았다. 그제야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선원들이 부랴부랴 무스에게 달려들어 그를 결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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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어라, 이거 무슨 소리지?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설정도 제법 존재합니다. 1권에서의 그 대표주자는 바로 인간 강지훈이 그 때까지 목숨이 붙어있을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꽤나 불공평하다 싶었던 신족이 천사되는 방법. 갑자기 찾아온 엘과 이프리트를 막으려다 아레히스 덕에 신성 모독죄가 성립되서 목줄 매인 바로 그 신족 두 명(...)이 나온 파트에서 언급이 되었지요. 개정판에선 신계로 갔던 방법부터 달라진 덕에 저 장면은 아예 삭제가 되었지만 몇 가지를 유추했을 때 그 설정도 바뀌었다는 걸 쉽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언급 안 하고 넘어가면 슬프겠죠. 개정판을 살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재미들. 바로 일러스트와 캐릭터 Q&A, 4컷 만화, 캐릭터 프로필, 그리고 외전. 일러스트는 숲의 종족 클로네를 맡으신 분이 해 주신 듯 합니다. 개정판을 손 안에 넣고 표지를 보면 정말 감격입니다. 그리고 두 페이지 넘어가면 있는 엘퀴네스와 트로웰 일러스트에 또 감격. 거기다 한 페이지 넘어가면 있는 엘 일러스트에 또 감격! 모르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일러스트와 4컷 만화는 이공카 그림우수 정령왕 분들의 작품입니다. 게다가 하급 정령 나이아스들의 목소리도 듣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곧이어 이소식에 트로웰이 와서 기뻐해줍니다. 투시능력을 가진 트로웰의 마음도 읽고 있었던 것이라고.. 아무튼 엘퀴네스의 고유능력인 재생과 치료술 터득도 멀지 않았음도 알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