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의 상처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뒤에 이어지는 엘의 생각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오죽하면 엘뤼 엔이 상처투성이라 할까요. 자신도 모르게 나드엘과 엘뤼엔의 유대감을 부럽다고 생각하는 엘이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았는지 잘 알 수 있습 니다. 하지만 이젠 아빠랑 가족도 생겼으니 정말로 인생역전이랄까요. :) 형벌의 신, 엘뤼엔 크리노 루사테 아버님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대사라 결국 구판에 없는 외전의 대 사를 뽑아 왔습니다. 엘의 성격을 빼다 박은 나드엘을 아끼는 엘뤼엔의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카노스를 썩을 놈이라 부르는 건 여전 합니다. "물론 계약이 파기됐지. 녀석은 한순간에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명예까지 잃은 거야. 죽을 때까지 폐인이 되어 미친 듯이 거리를 돌아다녔어.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 지저분하고 어두운 골목에서 아 무도 돌아보지 않는 비참한 죽음을 맞았지 ." 아마 어라 이거 봤던 대사인데?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 바로뒤의 대사가 아주 소름끼칩니다. 이건 정말 로 보시면 압니다. 필견.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러 설정이 많이 나오는데, 이 설정과 기존의 그것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아주 깨를 볶습니다. 2권에서부터는 이사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텐데 바뀐 것들이 스토리에 어떤 영 향을 끼칠지 많이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개정판을 탐독하셔서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사족이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을 모 검색 엔진에 치니 연관 검색어로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다운이 뜨 더군요. 여러분들은 부디 정당한 방법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비싸지만, 아니 정말로 비싸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합니다. 이 정도는 지켜주셔야 하는 게 옳습니다. |
|
새하얀 피부, 훤히 드러난 등 위로 새빨간 머리칼이 화려하게 늘어진 상단의 총수 이카나를 본 엘퀴네스는 굳습니다. 그녀 역시 엘을 알아본 듯하네요. 그녀는 바로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였기 때문입니다!!! 경악하는 엘앞에서 이프리트는 유희중이라고 말하네요. 오히려 네가 내 쪽을 찾아온거라며 면박줍니다. 세상에. 주요 도시의 상권을 거머쥔 불멸의 여인 이카나가 이프리트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 판타지 소설속에서도 개천용은 찾기 힘든건가요. |
|
도망가려던 그 사람을 엘이 이야기를 하자면서 붙잡습니다. 그곳에서 이사나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그녀의 어깨가 들석입니다. |
|
그래서 엘은 카이테인을 데리고 마검의 위치를 알기 위해 클리프 상단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엘드란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문자기를 물러나게 한 다음 엘 앞으로 다가와 서클렛이 라피스라줄리인것을 눈치챕니다. |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들을 모두 좋게 읽었는데요. 신마대전은 게임소설로 주인공 라딘의 사기술(..)로 정체를 숨기고 활약하는 모습이.. 흑사자는 주인공의 터무니없는 먼치킨능력에.. 투마왕은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못브에.. 칠대천마는 초심으로 돌아가 신마대전과 비슷한 컨셉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피닉스의 기사로 돌아왔죠. 피닉스의 기사. 대략적인 스토리를 보면 이 세상에는 용과 피닉스, 그리고 각종 새들, 동물들이 신수로 존재하고 이들 밑에 디사이플이 존재합니다. 디사이플은 신수를 섬기는 사람으로 특출난 능력을 얻게됩니다. 예를 들어 용의 디사이플이면 용의비늘 브레스 등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용왕이 말하십니다. 이 세상의 하늘을 나는 동물은 오직 용뿐이다. 그렇지않을 시에는 사형(...) 그래서 모든 새들은 뚜벅이가 되어버립니다 ㅠㅠ 뚜벅 뚜벅.. 그러나 피닉스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피닉스는 용의 심장을 먹는 신수로 죽어도 부활하고 용만큼.. 아니 용보다 강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힘을 회복하기위해 수면에 빠집니다. 그러나 용왕은 더 미쳐서 모든 날개를 달린 동물은 하늘을 날 수 있다. 그러나 용만이 날 수 있음. 그러니까 날개달린 동물 모두 사형. ......... 그래서 용들과 용이 아닌 종족들이 싸우게됩니다. 피닉스는 그로 인해 잠에서 일찍 깨어나고 파워업이 덜된 상태로 깨어나죠.(복선?) 그리고 종족들을 취합하여 용족과 싸우게됩니다. 왜 피닉스의 기사냐고요? ... 배경설명이였고요 주인공은 박쥐의 디사이플입니다. 뭐 늑대랑도싸우고.. 이것저것 하면서 성장해나갑니다. 비행족들은 활위주라 허약했는데 얘는 갑옷입고날아댕깁니다. 그러다 용과전투에 끼어듭니다. 하지만.. 박쥐날개(..)라는 이유만으로 배척당합니다. 깃털이없는 날개기때문에 사람들이싫어하죠 |
|
마검을 찾기 위해 상단을 찾기로 한 엘퀴네스의 일행들. 엘뤼엔은 멍청해보이는 사람이 다가오면 경계하고 생각못한 정체를 드러내면 욕을 퍼부어 주라고 하는데 무슨 얘기였는지 이제 알것 같기도 하네요. 상단에 갔더니 상단주이카나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인물입니다. 바로 이프리트가 유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네요. 이카나는 동굴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주어 해결하라고 합니다 |
|
엘은 이카나를 보자마자 한눈에 사람을 현혹시킬것 같은 .. 매혹적인 여인임을 느낍니다 .. 그녀는 바로 ....불의 정령와 이프리트 ..ㅋㅋㅋㅋㅋ 이카나에게 공작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마검이 있는 동굴을 찾아가야하니 그위치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이프리트 (이카나)는 동굴이 있는 위치를표시해둔 지도를 주며 골치아픈 마신관들을 어떻게든 해결하라고 합니다. 이프리트도 현재 유희를 즐기는 중이었습니다 ~ 트로웰도 만나고 ~ 이프리트도 만나고 ~ 다들 한번씩 만나게 되네요 ~~! ㅋ |
|
이카나를 보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른건 단 한마디였다..한눈에도 사람을 현혹시킬것 같이 매혹적인 여인, 그녀는 틀림없는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였다.. 엘은 이카나에게 공작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우해 마검이 있는 동굴을 찾아가겠다고 하고 그 위치를 알려 달라고 한다..이카나는 동굴이 있는 위치 (알폰프 제국에 있는 바론 사막)를 표시해둔 지도를 주며 골치 아픈 마신관들을 어떻게든 해결하라고 하는데...... 이프리트도 유희를 즐기는 중이었군요~ 서로 도움도 주고 좋구만요~ |
|
기본적으로, 흐름이 깔끔해졌습니다. 구판 정엘 스토리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읽어보면 기존보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흐름을 금방 알아챌 수 있습니다. 큰 흐름은 많이 바뀌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 설정들을 추가하고 바꿈으로서 사건들 간에 개연성을 부여, 흐름이 원활이 이어지도록 신경쓴 점이 눈에 띕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 몇 가지는 후에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기존에 비해 문장의 수사가 훨씬 발전했습니다. 특히 이환님 소설 특유의 색채묘사는 정말로 폭풍감격. 세세한 감정이나 상황의 묘사도 아주 멋집니다. 더 세세해졌지만 절대로 지저분해지진 않았습니다. 이 묘사는 물론 원활한 흐름에도 적잖은 공헌을 합니다. 이것까지 죄다 써 버리면 만의 하나 개정판을 아직 못 사신 분들의 재미를 탈탈 털어가는 것이므로 예는 쓰지 않겠습니다 어이없게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모의고사준비 때문에 하겠다고 영어단어장을 들고 외우며 다니다 어느날 신호 무시 차량에 치여 사망하고 마는 주인공 이제 고작 17세의 대한민국에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한다. 이렇게 주인공 강지훈의 비명횡사기를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후 주인공 지훈 그러니까 엘의 친구였던 태진이의 이야기인데 엘 지훈이 죽은 이후의 에피소드가 시작이 됩니다. 외전1화 물의 상급 정령 시큐엘과 중급 정령 운디네를 엘퀴네스가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하급 정령 나이아스들의 목소리도 듣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곧이어 이소식에 트로웰이 와서 기뻐해줍니다. 투시능력을 가진 트로웰은 엘퀴네스의 마음도 읽고 있었던 것이라고.. 아무튼 엘퀴네스의 고유능력인 재생과 치료술 터득도 멀지 않았음도 알려줍니다. |
|
쓰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ㅅ; 모쪼록 재밌게 읽으셨으면 합니다. 탄생부터 성인식까지 라피스 라줄리의 이름 정하기, 정령왕 불러내기 등의 이야기들이 라피스의 형 시점에서 그려집니다. 본편에서는 그저 주변인물에 불과했는데 이렇게 해츨링 시절부터의 이야기를 보고 나니 왠지 더 정이 가네요. 게다가 작가님이 묘사해주시는 모습이 저절로 떠올 라서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정령왕 엘퀴네스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취향에 맞아 자주 재탕을 하고는 합니다. 이번에 개정판과 더불어 외전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1화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엘뤼엔의 천사 이야기가 나와 반가웠습니다. 신계에서의 엘뤼엔의 모습을 새롭게 알게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요, 엘의 성격을 반영한 막내 천사가 귀엽습니다. 신계에서의 좌충우돌 일상도 즐겁지만 엘의 현재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지간하면 엘퀴네스처럼 가냘픈 인물은 안좋아하는데도. 이사나와의 모험이 주를 이루지만 중간 쯤에 끼는 레드 드레곤 라피스 라즐리, 등 주변 인물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다. 인간세계에서 있다가 떨어져 나왔다고 해야 하나, 원래는 정령계로 들어가야 할 영혼이 분배가 잘못되서 인계로 들어가버린 셈. 나중에 제자리를 찾아오지만 인간의 기억이 다 남아있어서인지 자동습득되는 정령왕의 능력을 자동습득하지 못해 낑낑대는 모습이 귀엽다. 그리고 전대 엘퀴네스, 즉 신인 엘뤼엔과는 한판 싸움 끝에서야 아들과 아빠 자리로 새겨진다. (륜엄마랑 나도 가끔 여기처럼 티격태격. 기분좋다^^ 아무리 싸워도.) 그리고 한 인간에게 소환되어 계약을 맺는데 그 인간은 폐위되다시피 한 젊은 황제 이사나. 이사나와의 모험이 주를 이루지만 중간 쯤에 끼는 레드 드레곤 라피스 라즐리, 등 주변 인물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