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순차적으로 윤회를 거쳐야 천사가 될 수 있었던 반면에 이번에는 다른 신족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신이 선택하는 신족은 기본적으로 천사로 태어나는 듯 싶습니다. 엘뤼엔의 발언으로 보아 '천사'라는건 신족의 직함. 즉 직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태어나는 건 구판에 있었던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신족들이 성지에 있는 과수원에서 아이를 따 온다...라고 했던 것과 같지만 그 이후가 약간 다릅니다. 신이 부르는 신족은 그의 신력에 의해 급이 결정되는 모양입니다. 엘이 무작위 포탈에 걸려서 떨궈진 청공의 방에서 엘뤼엔과 처음으로 만날 때 태어나는 천사, 나드엘은 고위 신족. 즉 기존의 상급 천사에 대응되는, 여섯 장의 날개를 가진 천사입니다.
외전에서 다른 상급 신의 궁처에는 중하급천사가 많고 고위 천사는 수장 격으로 한 두명 있는 반면에, 엘뤼엔의 궁처는 복도에서 비질하는 천사도 고위천사라고(...) 나드엘이 말합니다. 엘뤼엔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
정령왕 엘퀴네스. 솔직히 이작품 굉장히 유명하다:D 완소하기도 좋고, 갠소하기도 좋은 기분좋은 소설이라고나 할까. 보통 사람들이 판타지 하면 킬링타임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우울한 기분 업하기에는 정말정말 좋은 판타지. 솔직히 가족, 으로서의 정은 유빈오빠밖에 못 느껴봤던 나도 여기 나오는 주인공인 엘퀴네스와 엘퀴네스의 양아버지인 신 엘뤼엔의 정은 정말 부러울 정도다. 어지간하면 엘퀴네스처럼 가냘픈 인물은 안좋아하는데도. 이사나와의 모험이 주를 이루지만 중간 쯤에 끼는 레드 드레곤 라피스 라즐리, 등 주변 인물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다.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러 설정이 많이 나오는데, 이 설정과 기존의 그것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아주 깨를 볶습니다. 이사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텐데 바뀐 것들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이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개정판을 탐독하셔서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사족이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을 모 검색 엔진에 치니 연관 검색어로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다운이 뜨더군요. 여러분들은 부디 정당한 방법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비싸지만, 아니 정말로 비싸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합니다. 회원으로서 이 정도는 지켜주셔야 하는 게 옳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 몇 가지는 후에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기존에 비해 문장의 수사가 훨씬 발전했습니다. 특히 이환님 소설 특유의 색채묘사는 정말로 폭풍감격. 세세한 감정이나 상황의 묘사도 아주 멋집니다. 더 세세해졌지만 절대로 지저분해지진 않았습니다. |
|
대신관은 상황을 정리하고 엘퀴네스 일행과 카이테인만 남았습니다. 카이테인이 이사나의 정체를 알고있던걸 이사나에게 밝히네요. 앞으로의 여정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엘이 엘뤼엔으로부터 문장을 받은 위치 때문이죠. 엘이 문장을 받음으로써 이제 엘뤼엔을 최고신으로 섬기는 나라가 세워질거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구판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개정판에서 생긴 설정일까요? 이렇게 차이점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
교황의 상징으로 얼굴에 문장이 있는 경우에대해 설명해 줍니다. 교단에서는 단한사람만이 얼굴에 문장이 있을수 있고 이는 모든 신관과 신성왕국을 다스리는 교황뿐이라고 합니다. |
|
말이필요없죠 이소설은. 정말 전설이라고 할만큼.. 판타지소설을 좀 읽었다 하시는 분들 아니더라도 다들 이름 하나쯤은 알고 계실 그소설입니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판을 하시는 중이신데 그 연재를 카카오페이지에서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한편한편 올라올때마다 읽는 소설. 정말, 원작과 같은 내용이지만 조금더 복선을 깔고 좀더 내용을 완벽하게 고치시고 원작과 좀 다른 설정을 넣으면서 이거 뭐 이미 결말을 안다고 해도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스포가 안되요 스포가 이게 조금 다르게 돌아가기때문에 뒷 내용이 내가 알던 줄거리가 맞는지 모르니깐... 그렇게 원작이랑 다른 점들도 찾아가면서 읽는 재미도 있는 소설입니다. 원작을 읽지 않으셨다면 한편한편 둘 다 읽으시면서 비교해보세요 .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이환님은 정말 엄청난 소설가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완결까지 .. 같이 달리겠습니다. 이게 기다리면 무료 소설이지만, 최신편 부터 20편까지는 기다리면 무료가 안되기 때문에 저는 하나하나 소장권을 지르면서 보고있습니다 |
|
엘뤼엔이 돌아가고 난 후 카이테인과 엘퀴네스 등만 남은 상황에서 카이테인이 사실 자신이 이사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엘뤼엔이 문장을 너무 대놓고 찍어주는 바람에 엘뤼엔을 최고신으로 섬기는 나라가 세워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얼굴에 문장표시를 찍어놓으면 그렇대요.. 산 자체가 신성왕국이 되고 엘퀴네스가 황제가 되었네요 ㅋㅋㅋ 카이테인은 교황의 권리를 가진 사제였군요. |
|
신관의 운명은 5살 전후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신의 문장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사제로 칭하며 신전의 직위를 받게 됩니다. 유년기를 지난사람이 고위직 문장을 받은것도 놀랄만한 사건인데 ..문장의 위치가 얼굴이라니 .. 아주 특별한 조건이 아니고서야 가능하지 않다고 합니다 .. 엘뤼엔을 최고의 신으로 섬기는 나라가 만들어질거라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엘뤼엔이 교황이 될거라고 ,... 엘뤼엔은 상당히 당황하네요 ~~~~ |
|
어느 교단이나 공통적으로 얼굴에 문장을 받은 신관이 탄생하는 경우는 오직 하나, 아주 특별한 조건이 성사될 때 뿐이었다.."그 신을 최고신으로 섬기는 나라가 세워질 때..." 대신관 류얀은 엘에게 신이 정한 운명으로 예하가 됐으니 교황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엘의 걱정과는 달리 보통의 교황과는 다르게 예하인 엘의 뜻대로 하라고 하는데......ㅋㅋ 라피스가 생각보다 오랫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군요~엘뤼엔이 진짜로 봐주는것 없이 일격을 가했나 보네요~ ㅋ |
|
재미도 재미지만 이 외전, 생각보다 담고 있는게 아주 많습니다. 특히 눈여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여기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맨 후반부에 있는 캐릭터 대사에서 몇 가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포인트는 저 정도로 잡고, 소소한 것들을 살펴볼까요. 스토리의 설명은 큰 변화가 없으므로, 눈에 띄는 세세한 변화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에서 스토리를 아신다는 가정을 한 것도 있지만 구판에서는 영혼과 육체간의 연결이 약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죽을 수 있다ㅡ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레히스는 몸을 소중히 여긴 모양이네요~하고 어정쩡하게 넘어가고 거기에 지훈은 험한 세상에서 몸이라도 잘 지키자고 했던 게 득이 되었구나...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건 좀 애매하죠. 그렇게 설명하기엔 태클 걸여지가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이를테면 13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 개갞...이 아니고 지훈이의 부친이 그 어린애를 얼마나 패댔는지에 대해 서술이 되어 있는데, 그걸 보면 이 때 목숨 끊어졌어야 정상입니다. |
|
그리고 엘뤼엔이 돌아가기전에 엘은 마신에 대해 묻습니다. 엘뤼엔이 돌아가고 나서 처리해야할 문제가 산더미 같이 많아져서 엘은 참담합니다. 우선 라피스의 치료를 하고 나머지 쓰러진 사람들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결전의 순간이 찾아 왔습니다. 대신관인 루얀이 빠른 회복으로 일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