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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덩이리들 틈 사이로 새카만 동굴이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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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태진에게 상처가 걸린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그와 친해진 이후로 벌써 열 번은 넘게 들켰던것 같다..지훈은 이번에도 태진에게 거짓말을 하며 넘기려 하지만 태진은 복잡한 표정으로 지훈을 내려다 보고 있엇다..안타까움과 힐난이 뒤섞인 시선에 지훈은 차마 그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태진에게 미안하고 민망하면서도 그가 자신을 경멸하거나 동정하지 않는게 좋았는데..... 교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백금색의 화려한 머리를 한 외국인은 누구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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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다니는 형이 돈을 내놓으라고 하자 난 태진이에게 맡겼다고 말한다. 그들은 남에게 함부로 하지않는다. 그는 두고보라며서 화를 내가 나가버린다. 나는 학교에서 테진에게 피멍이 든걸 들키고 넘어졌다고 한다. 태진은 나를 치료해주고 타박상이 아니라고 물어보고 난 아버지가 재떨이를 던졌다고 말한다. 태진에게 민망하고 미안하면서도 그가 나의 사정을 알고도 경멸하거나 동정하지 않는게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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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교문 담에 기대어 무료하게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우리들의 시선을 느꼈는지 이쪽을 응시했다. 착각이었을까? 그 순간 나와 그의 시선이 맞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의 얼굴이 얼핏 굳었다. 물론 이렇게 먼거리에서 본 표정이 정확할 리가 없겠지만 말이다. 태진과 투닥거리면서 그의 존재는 잊어버리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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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태진에게 맞은 상처를 들킨게 처음이 아니었다. 그와 친해진 이후로 열 번은 넘게 들켰던것 같다. 지훈은 이번에도 태진에게 거짓말을 하며 넘기려 하지만 태진은 복잡한 표정으로 지훈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안타까움과 힐난이 뒤섞인 시선에 지훈은 차마 그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태진에게 민망하면서도 그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게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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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려는 나에게 대학에 다니는 형이 돈을 내놓으라고 한다. 내가 없다고 하자 알바비를 달라고 하고 나는 적금을 들었다고 말한다. 적금을 깨라고 하자 난 태진이에게 맡겼다고 말한다. 그들은 남에게 함부로 하지않는다. 그는 두고보라며서 화를 내가 나가버린다. 나는 학교에서 피멍이 든걸 들키고 넘어졌다고 한다.태진은 나를 치료해주고 그는 나의 사정을 알고도 경멸하거나 동정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