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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온이 모두를 데려온 장소가 절벽아래라서 당황해 하던때에 지옥땅거리마는 몬스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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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온이 합류한 후 지훈은 다른 일행과들 떨어져서 데르온과 동행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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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는 계약을 한 이후로 엘퀴네스가 단 한번도 자신의 곁을 말없이 떠난 적이 없었다..이사나는 자신이 엘퀴네스를 얼마나 많이 의지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뒤늦은 후회에 엘을 다시 만나면 꼭 ㅅ과부터 하고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리라 다짐하던 이사나는 알리사를 발견하고 달려간다.. 하지만 이사나의 몸은 알리사를 그대로 통과하고 마는데..... 이사나도 주술에 의해서 자신의 아버지가 처형 되는 그날을 다시 맞이하게 됐네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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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리는 시벨리우스의 얼굴엔 낭패감이 가득했다. 아마도 이 시간 어딘가에서 짓고 있을 표정일 것이다. 이윽고 그의 모습마저 사라져버리자 이사나는 힘없이 자리에 주저앉았다. 만져지지도 않고 말이 들리지도 않다니, 마치 자신이 유령이라도 된 기분이었다. 아니 정말 살아있기는 한걸까? 엄습하는 두려움에 입술을 깨문 순간, 갑가기 공간이 크게 흔들렸다. 그의 몸은 깊은 암흑속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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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러도 엘퀴네스의 대답이 없자, 이사나는 차선책으로 시큐엘의 소환을 시도했다. 혼자 있는 것보다는 누구라도 함께 있는게 나을 것같아서였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시큐엘에게서도 반응이 없었다. 운디네와 나이아스들 또한 대답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설마 이곳에서는 정령술을 쓸수 없는 걸까? 예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이사나는 긴장한 얼굴로 검집을 움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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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는 그제야 허전함을 느꼈다. 계약을 한 이후로 엘퀴네스가 한번도 자신의 곁을 말없이 떠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이사나는 자신이 엘퀴네스를 얼마나 많이 의지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뒤늦은 후회에 엘을 다시 만나면 꼭 사과부터 하고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리라 다짐한다. 한편 이사나는 알리사를 발견하고 달려가지만 이사나의 몸은 알리사를 그대로 통과하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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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는 혼자 남겨지고 불안해한다. 이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했는데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특히 엘퀴네스가 옆에 없다는 사실이 가장 무서웠다. 계약을 한 이후로 엘퀴네스는 자신의 곁을 떠난 적이 없었다. 그가 옆에 있으면 어떤 상황이 닥쳐도 별로 걱정되지 않았다. 얼마나 그를 의지하고 있었는지 이제서야 깨달았다. 지금까지 괜챦았던 것은 그가 옆에서 있어주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