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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순차적으로 윤회를 거쳐야 천사가 될 수 있었던 반면에 이번에는 다른 신족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적어도 신이 선택하는 신족은 기본적으로 천사로 태어나는 듯 싶습니다. 엘뤼엔의 발언으로 보아 '천사'라는건 신족의 직함. 즉 직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태어나는 건 구판에 있었던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신족들이 성지에 있는 과수원에서 아이를 따 온다...라고 했던 것과 같지만 그 이후가 약간 다릅니다. 신이 부르는 신족은 그의 신력에 의해 급이 결정되는 모양입니다. 엘이 무작위 포탈에 걸려서 떨궈진 청공의 방에서 엘뤼엔과 처음으로 만날 때 태어나는 천사, 나드엘은 고위 신족. 즉 기존의 상급 천사에 대응되는, 여섯 장의 날개를 가진 천사입니다.
외전에서 다른 상급 신의 궁처에는 중하급천사가 많고 고위 천사는 수장 격으로 한 두명 있는 반면에, 엘뤼엔의 궁처는 복도에서 비질하는 천사도 고위천사라고(...) 나드엘이 말합니다. 엘뤼엔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전에는 이프리트, 아레히스와 같이 찾아간 엘뤼엔의 신전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반면에 개정판에서는 홀로 차원의 거울의 무작위에 걸린 엘이 상급 신 외에는 출입이 엄히 단속되는 청공에 방에 뚝 떨어집니다. 거기에서만난 엘뤼엔이 나드엘을 '부르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의 엘의 감정묘사가 인상적입니다. 포풍눈물. 그 외에는 구판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엘은 다른 일행들보다 먼저 엘뤼엔을 만나고 신전 가서 또 만나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이었는데 스킵이 되었습니다. 트로웰과 미네르바, 이프리트 세 정령왕은 태어나고 있는 엘이 아닌 막 태어난 엘과 처음으로 조우하게 됩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뒤에 나오는 이프리트의 시점에서 서술된 파트를 보고 아쉬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스토리가 좀 진행된 후에 엘이 카노스의 장난질에 걸렸을 때 시점이 잠시 바뀌면서 태진이가 나오는 반면에 이번에는 1화에서 태진이에 대한 설명이 많이 됩니다. 여전히 멋진 의리파입니다, 태진이는:) 그리고 그 부분을 잘 읽어보면 지훈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밝고 곧게 자라줘서 고마울 정도입니다. 트로웰의 술 빚는 솜씨가 엄청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덕택에 환영 기념 특제주 파티가 열립니다. 무려 그 엘뤼엔이 '그리운 술' 이라 언급할 정도면 얼마나 맛이 있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내심 기대했는데, 술 취한 엘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의 속성을 극한까지 갖고 있어 취한다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 ...술고래가 되지는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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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솔직히 이작품 굉장히 유명하다:D 완소하기도 좋고, 갠소하기도 좋은 기분좋은 소설이라고나 할까. 보통 사람들이 판타지 하면 킬링타임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우울한 기분 업하기에는 정말정말 좋은 판타지. 솔직히 가족, 으로서의 정은 유빈오빠밖에 못 느껴봤던 나도 여기 나오는 주인공인 엘퀴네스와 엘퀴네스의 양아버지인 신 엘뤼엔의 정은 정말 부러울 정도다. 어지간하면 엘퀴네스처럼 가냘픈 인물은 안좋아하는데도. 이사나와의 모험이 주를 이루지만 중간 쯤에 끼는 레드 드레곤 라피스 라즐리, 등 주변 인물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다.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러 설정이 많이 나오는데, 이 설정과 기존의 그것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아주 깨를 볶습니다. 이사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텐데 바뀐 것들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이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열심히 개정판을 탐독하셔서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사족이지만,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을 모 검색 엔진에 치니 연관 검색어로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다운이 뜨더군요. 여러분들은 부디 정당한 방법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비싸지만, 아니 정말로 비싸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합니다. 회원으로서 이 정도는 지켜주셔야 하는 게 옳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 몇 가지는 후에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기존에 비해 문장의 수사가 훨씬 발전했습니다. 특히 이환님 소설 특유의 색채묘사는 정말로 폭풍감격. 세세한 감정이나 상황의 묘사도 아주 멋집니다. 더 세세해졌지만 절대로 지저분해지진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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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의 정령왕 엘퀴네스가 늦게 태어난 이유가 사실은 마계때문이었네요. 마족들은 무대가 필요했어요. 피를 모을 작정으로 일을 벌렸고 순조롭게 유통할 장소로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땅, 그러면서도 신계의 감시가 덜 미치는 곳 아크아돈이 택해진거죠. 보고를 받은 엘뤼엔은 화가 납니다. "감히 내 아들을 희생양으로 삼았겠다......" 운명을 잘못 배정받은 영혼은 대체적으로 평탄한 삶을 보내지 못하기에 엘이 받았을 상처가 걱정되는 것입니다. 엘은 분명 엘뤼엔의 이러한 걱정이 필요없을만큼 행복해질테니 걱정말라고 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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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뤼엔의 궁에서 엘뤼엔은 엘이 걱정이 되어서 엘일행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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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의 말에 따르면 과거의 엘은 정령 검사로서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엘뤼엔의 궁에서는 마왕의 죄에 대해서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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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잘못 배정받은 영혼은 대체적으로 평탄하지 않은 삶을 보내게 됩니다 .. 그것이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술수를 써서 벌어진 일이었네요 ... 이사실 하나만으로 마계는 징계를 면하지 못할것입니다 .. 하지만 역시나 증거를 찾기가 힘듭니다. 엘뤼엔은 천사 나드엘의 상태가 이상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엘 일행을 살피다 유니콘 시벨리우스를 보게됩니다 ... 사나엘은 시벨리우스가 주장한 얘기를 하지만 자신은 모르는 자라며 넘겨버리고 맙니다 ... 엘뤼엔이 전혀 모른다니 .......... 대체 어떻게 된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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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160화 이환 지음
정령 소환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체력다른 상급 신의 궁처에는 중하급천사가 많고 고위 천사는 수장 격으로 한 두명 있는 반면에, 엘뤼엔의 궁처는 복도에서 비질하는 천사도 고위천사라고(엘위엔도 시벨을 모릅니다.. 엘일행은 땅의 정령을 만나고 그런데 심지어 그것이 그것이 누군가의 의도적인 술수로 벌어진 일이라니. 관련자들을 전부 잡아다 찢어발겨도 시원치 않을 것이다엘뤼엔은 천사 나드엘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끼고 엘 일행을 살피다 유니콘을 보게 된다..이에 사나엘은 시벨리우스가 주장한 얘기를 하지만 자신은 모르는 자라며 넘겨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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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이북을 구입했습니다. 컴퓨터나 핸드폰 크레마로 이북을 읽으면 눈도 아프지 않고 줄간격도 적절해서 다행히 여러 권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눈이 아프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주인공 강지훈이 사실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사실을 알고 ... 그가 정령왕이 되어 인간 세계로? 나오는 이야기는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드래곤이 우리와 같이 간다고 하자 이사나가 놀라서 물어본다. 라피스는 계약을 맺었으니 자신도 같이 다닐거라고 이사나 혼자 엘을 독차지하려고 하느냐는 말에 이사나는 당황한다. 이사나가 라피스가 우리를 배려해 친히 찾아오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자 나는 너무 착한 성격으로 태어난 것같다고 말했다. 라피스는 배를 움켜쥐고 웃기에 바빴다. 라피스는 이사나랑 인사를 나누고 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심통이 일었다. 그순간 나는 내몸의 변화를 깨달았다. 이사나와 라피스가 친해지고 엘은 드래곤과 계약한 덕분에 상당한 마나(체력)가 늘어납니다. 소년을 통해서 편지를 보낸 카이테인. 병사들의 감시로 같이 갈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할수 없이 카이테인 없이 셋이서 신전으로 가기로 합니다. 병사들이 닥치기 전에 얼른 떠나자고 하는 엘. 눈이 그치고 출발하자는 라피스. 엘은 이사나가 들킬수 있다며 빨리 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라피스는 마법으로 얼굴을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이사나의 바뀐 얼굴도 기대됩니다. 정말 술술 읽히는게 딱 좋네요^^ 신인 엘뤼엔과는 한판 싸움 끝에서야 아들과 아빠 자리로 새겨진다. (륜엄마랑 나도 가끔 여기처럼 티격태격. 기분좋다^^ 아무리 싸워도.) 그리고 한 인간에게 소환되어 계약을 맺는데 그 인간은 폐위되다시피 한 젊은 황제 이사나. 이사나와의 모험이 주를 이루지만 중간 쯤에 끼는 레드 드레곤 라피스 라즐리, 등 주변 인물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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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잘못 배정받은 영혼은 대체적으로 평탄하지 않은 삶을 보낸다..그런데 그것이 누군가의 의도적인 술수로 벌어진 일이라니 이 사실 하나만으로 마계는 징계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하지만 이것 역시 증거를 찾기 쉽지 않았다.. 엘뤼엔은 천사 나드엘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끼고 엘 일행을 살피다 유니콘을 보게 된다..이에 사나엘은 시벨리우스가 주장한 얘기를 하지만 자신은 모르는 자라며 넘겨 버리고 마는데....... 엘뤼엔이 전혀 모르는 일아라니.....도대체 그 엘은 누구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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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의도적인 술수로 운명을 잘못 배정받는 일이 벌어지다니 이 사실 하나만으로 마계는 징계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엘뤼엔은 엘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것에 분노한다. 엘뤼엔은 천사 나드엘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끼고 엘 일행을 살피다 같이 있는 유니콘을 보게 된다. 이에 사나엘은 시벨리우스가 주장한 얘기를 하지만 자신은 모르는 자라며 헛소리 한다며 넘겨 버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