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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온과 이바크가 나오는데 데르온이 약한 인간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타입인 것에 비교하여 이바크는 약한 존재를 상당히 싫어하여 경멸하면서 죽이고 싶어하는 타입이예요. 남쪽의 주인이 약해보이자 이바크는 자신의 성격상 화를 내고 목을 틀어잡고 싶어하죠. 남쪽의 주인에게 성격대로 시비를 걸고 그 시비를 들은 루카르엠은 그저 웃고 있습니다. 넘어가는 책장이 아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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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류드리안이 마왕으로 등극하기도 전의 까마득히 먼 옛 마계의 이야기입니다. 데르온이 알에서 깨어나서부터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 때의 루카르엠은 여전히 태평한 모습이네요. 잘 성장한 데르온의 험난한 앞길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공작이 되기까지의 데르온은 힘들지만 평온한 삶을 산 것 같은데 어쩌다가 후에 보모가 되는 걸까요. 약자를 얕보지 않아 루카르엠에게 잘 보여서 살아남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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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외전에는 마족들의 스토리가 다양하게 나오네요 여느 소설과 달리 엘퀴네스에서는 마족이라고 무조건 잔인하거나 사악하지않고 그렇다고 결코 착하지도 않는..하지만 재미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마신부터 마왕..그외의 부하들의 이야기가 인물설정부터 세심하게 되어있고 그들의 성격하나하나가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마족이라고 무조건 피하게되는게 아닌 친근한 이미지? 재미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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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외전 6화 (개정판)
악담을 건넨자는 데자크 룬이라는 이름을 지닌 마족이었다. 마계에 단 4명밖에 없는 공작 중 하나이자 북의 주인, 생명의 숲 카르텐의 수호자이다. 그리고 데자크는 알에서 부화한 마족 유체들을 성체가 될때까지 도맡아 보호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마계에 단 4명밖에 없는 공작 중 하나이자 북의 주인, 생명의 숲 카르텐의 수호자 또한 알에서 부화한 마족 유체들을 성체가 될때까지 도맡아 보호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자크에게는 어서 죽으라는 악담을 태어나자마자 받았고 루카르엠과는 첫 사대공작 만찬회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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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온이 약한 자에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면, 반대로 이바크는 약한 존재를 보면 경멸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성격이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남쪽의 주인이 더 약해보이자 그는 안그래도 치솟은 분노가 더욱 크게 치밀어 올랐다. 지금 당장이라도 목을 틀어쥐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왜 네가 남쪽을 차지하고 있는거냐고 다짜고자 시비를 던졌다. 루카르엠은 이해가 안된다는 듯 말갛게 웃기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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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온은 번식기에 마지막 알로 부화한다. 시선을 마주친 남자가 어차피 오래 살지 못할거니 귀챦게 굴지 말고 빨리 죽으라고 말한다. 데르온이 처음으로 들은 악담이었다. 악담을 건넨자는 데자크 룬이라는 이름을 지닌 마족이었다. 마계에 단 4명밖에 없는 공작 중 하나이자 북의 주인, 생명의 숲 카르텐의 수호자 또한 알에서 부화한 마족 유체들을 성체가 될때까지 도맡아 보호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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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제의 인물인 남쪽 영토의 주인 루카르엠은 이바크가 노골적으로 살기를 뿜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방긋방긋 웃고 있었다. 그 모습어디에도 공작다운 위엄은 찾아볼수 없었다. 평판만큼 아니 짐작했던 것이상으로 연약해 보였다. 심지어 말투도 경박하기 그지 없었다. 대체 어떻게 이런 자가 공작이 된것일까 속으로 가벼운 의문을 품고 넘어간 데르온과 다르게 이바크는 얼굴을 크게 씰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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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온은 자신이 얼마 오래살지 못할거라는 악담을 듣는다. 악담을 건넨자는 데자크 룬이라는 이름을 지닌 마족이었다. 마계에 단 4명밖에 없는 공작 중 하나이자 북의 주인, 생명의 숲 카르텐의 수호자 또한 알에서 부화한 마족 유체들을 성체가 될때까지 도맡아 보호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데자크의 입장에선 딱히 악담으로 건넨 말이 아니었다. 그는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