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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화쌤입니다. 가끔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초현실적인 이야기가 마음을 흔들 때가 있죠. 벤디 베르니치의 [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가 바로 그런 책입니다. '미래' 수영장에 나타난 토성은 우리 앞에 닥친 예기치 못한 위기나 갈등을 상징합니다. 이 거대한 문제를 두고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이에요. 책임을 회피하는 '자칭 현자', 수로를 만든다며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엔지니어', 그리고 그 와중에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까지... 작가는 이 황당한 상황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풍자합니다. 어른들이 복잡한 계산기를 두드리는 동안 문제는 점점 커져만 가고, 결국 해결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지죠. "우리는 뭘 배웠을까?" 마지막 질문은 독자에게 묵직한 숙제를 던집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상상력을 넘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문제들을 어떤 태도로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거든요. 아이들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판타지로, 어른들에게는 뜨끔한 성찰로 다가오는 아주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뻔한 교훈 대신 깊은 여운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동화 쌤의 한 줄 평: "미래를 구하는 건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는 진실한 눈일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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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영장에 갑자기 나타난 토성, 초현실적인 상상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 씁쓸한 미소를 짓게 한다.
#상상 #초현실 #이과라서죄송합니다 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 초현실적인 상상인 줄 알지만 읽으며 계속 과학 지식이 떠오른다. 토성의 중력이 얼마인데, 크기는 어떠하고 하며 말이다.
#현실 #문제해결 #극사실 다시 책을 펼쳐 읽으니 수영장에 떨어진 토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보인다. 그냥 그대로 두면 된다는 사람도, 무기를 써서 없애 버리자는 사람도 있다.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초현실적인 소동 속에서, 우리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극히 현실적인 방식과 마주하게 된다. 해결하기 벅찬 문제를 마주했을 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그 문제를 대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그림 #그림읽기 책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압도적인 토성이 중심에 있지만 정작 시선을 붙잡는 것은 작지만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다. 가만히 두자던 자칭 현자라는 사람은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등장한다. 대사가 없더라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작가는 인물들을 단순한 선 안에 각자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어린이와 함께 읽으면 그림 속 인물 중 한 명을 정해 마음껏 상상해 보자. '이 사람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황당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 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들은 문제를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수업 #그림책수업 #수업활용 어린이들과 뒷이야기 상상하기 활동으로 연결하기 좋다. 수영장 밖으로 나간 토성은 어떻게 되었을지 뒷이야기를 써 봐도 좋겠다.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를 점검해 보자. 토성을 치우려 애쓰는 사람부터 그저 곁에서 수영하는 사람까지, 정해진 틀을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야말로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유영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그림책 #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초등그림책 #생각그림책 #그림책초등 #책잇다 #서평 #수영장에토성이떨어졌다고? #벤디베르니치 #송순섭_옮김 #두마리토끼책 #엉뚱하고발랄한
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벤디 베르니치 지음 / 송순섭 옮김|두마리토끼책|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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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토성이떨어졌다 #벤디베르니치_글그림 #송순섭_옮김 #두마리토끼책 #책잇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토성의 등장’을 통해 아이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잔잔한 수영장 위에 커다란 사건이 벌어졌다는 발상은 아이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단순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해석과 상상이 담겨 있으며 사람들의 반응과 장면의 변화는 마치 아이들의 생각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는 듯하다. 특히 그림은 최소한의 선과 색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 여백 속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든다. 물의 질감과 움직임, 그리고 인물들의 동작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단순한 유머를 넘어서, ‘상상하는 힘’의 가치를 일깨우며 아이들에게는 엉뚱한 생각도 충분히 의미 있고 즐거운 것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덧붙이기ㅡ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저마다 한마디씩...토성뿐이야? 난 해성, 목성, 금성 서로들 우주를 자기 장난감처럼 쥐고 흔드는 듯한 토론의 장이 열렸지만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대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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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토성이떨어졌다고? #벤디베르니치_글_그림 #송순섭_옮김 #두마리토끼책
평온한 일상에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면 우린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까? <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에도 그런 일이 생겨났어요. ‘미래’라는 수영장에 떨어진 토성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보이는 다양한 반응들 속에서 발견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수영장에 토성이라니... 사람들은 누구도 명쾌하게 토성이 수영장에 떨어진 이유나 대책 등을 말하지 못한 채 일상으로 흘러 갑니다. 사라지길 기다리자는 사람, 현상을 연구하는 사람, 이걸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 아예 관심 밖인 사람들까지......
일상의 공간에 찾아온 낯선 존재인 토성은 우리가 만나는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라든가, 몇 년 전에 모든 지구인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던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도 마찬가지고요. 시간이 흐르며 토성이 커질대로 커졌다가 작아져 저절로 사라진 것처럼 우리 사회속에서도 이러한 토성 같은 존재들은 점점 희미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대하는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의 각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또는 한없이 무력한 모습의 존재로 인식했을 수도 있지요.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군중들의 모습을 작가는 세모, 네모의 얼굴로 도형화했고 마치 무슨 기호처럼 표현한 것도 이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만나는 군중들의 모습은 적극적이거나 냉소적이고, 대중의 이익을 구하거나 사익을 쫓는 등의 대조적인 모습으로도 나타나지만 이런 사회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빠르게 변화하고 점점 촘촘해지는 사회공동체 속에서 내가 취해야 할 태도는 어떤 것일까?를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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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수영장에 거대한 토성이 떨어졌다는 기발한 설정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2026 나미 콩쿠르 수상작답게 예술적인 삽화와 콜라주 기법이 눈을 사로잡는데, 단순히 예쁜 그림책을 넘어 그 속에 담긴 메시지가 꽤 묵직합니다. 책 속 인물들은 이 황당한 사건을 두고 각자의 방식대로 반응합니다. 누군가는 과학적 수치로 분석하고, 누군가는 구경거리로 삼으며, 누군가는 이익을 따집니다. 낯선 존재(타자)를 마주했을 때 우리 사회가 보여주는 단면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혹은 어른들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아주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세밀하게 묘사된 인물들의 표정과 말주머니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 아이와 함께 숨은 그림 찾듯 읽기 좋습니다.
교사로서 이 책을 접했을 때, 교실에서 아이들과 '공존'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더없이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장'이라는 정해진 질서 속에 들어온 '토성'이라는 이질적인 존재를 통해, 우리가 나와 다른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비판적으로 사고하게 만듭니다. 고학년 아이들과는 기후 위기나 혐오 문제 같은 사회적 이슈로 확장해 토론해 보기에도 훌륭한 텍스트입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상상력을 넘어, "우리는 과연 낯선 존재와 함께 살 준비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깊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깊은 사유의 시간을 선물해 줄 작품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재치 넘치는 풍자 속으로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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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미래'라는 이름의 실내 수영장에 난데없이 토성이 떨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떨이진 토성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등들이 무척 놀랍다. 어떤 사람은...뭘 하면 되지? 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할 수 있는 건 없어!하고 포기하는가 하면 어떤 사름은... 그 와중에 수영장 입장권을 사서 들어온게 맞냐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크기가 점점 더 커져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때 자칭 현자라는 남자가 나타나 별거 아니니 기다리면 저절로 사라질거라고 한다. 저절로 해결될 거라던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였고 토성을 보기 위해 줄을 서서 입장하는 사태까지 오고야만다. 그 사이 토성은 점점 더 커져 급기야는 군인들이 수영장으로 들어와 무력으로 대포를 쏴서 없애려고 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여기서 우리는 수영장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의 말과 행동이 참 주목할만다. 수영장에 토성이 들어오자 입장권을 운운하고 인기가 많아지자 방문객을 유치하며 이익을 얻는다. 너무 커져 대표로 토성을 없애려고 하자 "이 피해는 누가 보상할건데?하며 자신의 손해를 따져 묻는다.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누군가는 모르는 척 방관하며, 또 누군가는 비극적인 미래를 예측하며 우울해하는 등 다양한 인간상을 볼 수 있다.
인간의 힘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보았지만 결국엔 토성을 수영장에서 내보내는데 실패했다. "모든 것을 했지만, 아무것도 못했다." 이 대사가 참 의미있게 다가온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지 토성은 저절로 수영장 밖으로 빠져 나간다. "그럼, 우리는 뭘 배웠을까?" "조금? 어쩌면 아무것도....!"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작게는 개인 혹인 집단 넓게는 국가의 이익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니 지금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떠 오른다. 무차별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란과 미국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은 이 책 속 어떤 모습들일까?
이 책은 여러 번 계속 보게 된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내용이지? 생각하며 읽다가 책 속에 나와 있는 사람들 간에 오간 대화들을 읽는다. 그리고 뭔가 비정상적이고 조화롭지 않는 그림들에게도 눈길이 간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토성이 등장하면서 부터 사람들은 도형이 되어 있고, 새가 되어 있다. 그리고 차음 부터 앞면지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남자를 장면 마다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석 구석 찾아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자신은 어떤 모습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지 반문하게 만드는 책이다. 어제 본 것과 오늘 본 것 그리고 내일 본 것이 다를 수 있는 깊이와 넓이가 참 깊고 넓은 이 책을 모든 연령대에게 추천한다. 내일은 또 어떤 걸 찾게 될까? 상상은 끝이 없는 것 처럼 이 그림책도 참 끝이 없다. #수영장에토성이떨어졌다고?#두마리토끼책#엉뚱하고발랄한그림책#벤디베르니치글그림#송순섭옮김#2025볼로냐어린이도서전일러스트레이터선정#2025볼로냐어린이도서전<놀라운책장>선정#카프카소설같은그림책#재치풍자역설의메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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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솔직히 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는 비현실적인 설정 속에서 누군가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지나치고, 같은 장면 앞에서도 이렇게 다른 선택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마음 한 켠에서 끊임없는 질문을 만든다. 이 책은 무엇이 옳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비록 토성이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때 나는 겉으로는 단순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면 분명, 그 질문 속에서 아이들의 깊이 있는 사고가 일어나고, 함께 나누는 책 대화 속에서 이 책의 의미가 더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가볍게 넘기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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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토성이떨어졌다고? #벤디 베르니치글그림 #송순섭옮김 #두마리토끼책
우주에서 변하지 않는 건 하나도 없다는데 평온한 겨울 아침 ‘미래’라는 수영장은 매일 똑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곳 이였어요 그 큰 수영장에 토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이 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여러 방법을 모색 하지만 뾰족하게 해결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내가 다니고 있는 수영장에 토성이 나타 난다면 나는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우선 놀라서 수선 스러워 질 듯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며 신기하고 놀라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엔 대문자 T 성향으로 해결 방안을 혼자 검색하면서 찾아 볼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서 정보를 모아 볼 것 도 같습니다. 나의 모습 처럼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 났을 때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에서 인간들이 나타내는 원색적인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인간들이 어떤 반응 내보일지 상상하고 깊이 생각하며 탐구할 수 있게 합니다.
이글책은 아주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놀라운 책장 선정, 국제 어린이 청소년화이트 레이븐스 목록 선정, 대한민국 나미콩쿠르그린 아일랜드 수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최고의 그림책상 등... 그런 만큼 소장 각 선물 각이 생기는 그림책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의지구 #세계가돌아가는방식 #누리과정사회관계 #탐구하는태도기르기 #성찰하는사람 #탐구하는사람 #열린마음을지닌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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