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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성장소설같은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세월이 지나 성인이 된 그들의 재회기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누나와의 복잡하고 서먹한 관계도 마지막엔 부드러워지고 다들 잘 커서 대견한 마음이 들었어요. 꿈을 이루고 내면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주인공 외에도 가족들과의 관계가 해빙모드라 안심이 되서 좋았어요. 막내의 큰 한방이 아직 기다리고 있지만 왠지 가족들 모두 잘 풀어나갈거라 믿어지네요. |
| 이 책도 이전에 구매해두고 이제야 읽는데 3권으로 꽤 긴 소설이네요. 긴 분량의 소설이다보니 이야기 전개도 세세하게 나오지만 몰입력은 좋은 편이에요. 그루가 천재임에도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설정도 흥미롭고, 여주인공인 제나의 성격이 당돌하고 당차서 빠져드는 느낌도 있네요. 1권에서는 제나와 그루의 로맨스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고 보셔야 해요(성장 소설에 가까운 이야기 전개입니다). 1권은 거의 그루 아빠의 왜곡된 사랑과 그에 대한 이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도 일단은 잘 마무리되는 것 같아서 안도감이 드는 전개구요, 2권부터는 조금 더 그루와 제나 둘 사이의 이야기로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꼭 달달한 로설을 읽고 싶어서 구매하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구요, 로맨스가 곁들여진 성장 소설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개인적으로는 재밌네요. 뒷이야기가 자꾸 궁금한 전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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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예과 일학년생이고 사랑하는 사람 있었지만 다른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임신으로 결혼을 선택한 남주 엄마는 그녀 아비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 결혼생활 유지하려 노력했다. 둘째로 태어난 남주 그루는 아비의 자신의 아이가 아닐거라는 의심속에 제대로 사랑받지못해 여섯살에 자폐증으로 돌팔이에게 진단받아 더욱더 아비의 괄시를 받는다. 사실은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어 재능 숨기는데 뛰어났고 누나의 질시와 괴롭힘으로 주눅들었고 책을 너무많이읽어 생각이많아 날로 표현하는데 시간이 걸렸을뿐이였다. 그의 피아노의 천재성을 도와주고 더나아가는 길을 이끌어준 민교수는 엄마의 옛연인으로 그녀의 불행한 결혼의 종지부 찍는걸 도와주고 아비로부터 무서움과 미움으로 탈출시켜준다. 옆집으로 누나또래 입양아 제나가 이사오고 자유로운 영혼의 그녀와 친구가된다. 차 디자이너가 꿈이라 언젠가 독일로 유학을 간다하더니 결국 가버린다. 그루의 성장이야기인거같네요. 재미있어요. |
| ‘나는 한그루입니다’는 총 3권으로 구성된 소설이라 그런지...분량이 상당히 많고 등장인물 각각의 이야기도 세세히 풀어내는 경향이 있기 하나 아직까지는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1권에서는 성장 소설의 느낌이 강력했다면 2권에서는 점점 로맨스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2권에서는 성인이 된 그루, 제나 등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갑자기 그루가 쑥쑥 자란 느낌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어색했어요. 중간에 그루의 행동이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훈훈해서 보기 좋았어요. 제나의 옆집 아이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네요. 2권에서는 나무의 포용력 있는 모습도 더 두드러지는데 배울 점이 많은 캐릭터인 것 같네요. 큰 사건은 그닥 없는 편이라 3권 구성으로 가기에는 좀 늘어지는 느낌은 들긴 하나 전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재밌네요. |
| 2권까지는 속도를 내며 재밌게 읽었는데 3권 중반부터는 아무렴 정리되어야할 이야기들이 착착 깔끔하게 이어지면서 흥미가 떨어지긴 하네요. 보는 내내 담홍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비교적 나이에 비해 많이 성숙한 사고와 인생계획을 지닌 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 부분이 더 짙어지면서 몰입을 조금 방해한 것 같기도 했어요(워낙 어릴 때부터 성숙한 성격을 지닌 아이들이긴 했지만요). 그 중에서 남주인 그루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성숙한 듯하면서도 어릴 때 받은 편애와 학대의 기억으로 삐딱선을 심하게 탄다는 모순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그의 과거와는 가장 어울리는 성격이겠다 싶으면서도 계속 뭐든 삐딱하게 받아들여 3권의 갈등 구조를 이끌다보니 좀 답답함도 들었네요. 3권에서는 나무와 담홍의 이야기 그리고 담빛과 필립의 이야기도 꾸준히 나와서 보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짧게 등장했지만 필립의 아버지인 김훤의 설정이 인상적이었네요. 3권은 솔직히 로설보다는 성장 소설에 다시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상처를 치유하고 어른이 된 것 같았던 그루가 사실은 본질적인 상처를 피하고 있는 상태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치유해나가면서 한 단계 발전하는 그런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조화롭게 끝나서 좋긴 한데 3권은 좀 아쉬웠네요. 작가님 후기에 그루의 어릴 때 이야기는 10년 전에 쓰인 이야기이고 그루의 성인일 때 이야기는 10년 후에 쓰인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읽다보면 딱 이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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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키워드에 봤습니다. 하지만... 1권은 로맨스가 나올 수가 없네요. 1권은 오로지 그루의 환경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들만 나옵니다. 1권의 스토리를 보고 있자니 호흡이 긴 작품 같네요. 1권에서 이제 어린 아이가 성장하면... 2권은 성숙되고 3권이 로맨스 이려나;;;; 가슴아픈 가정사에 재능을 숨기게 만드는 가족들에 대한 배경설명과 한그루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들이라 독특하게 다가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호흡이 너무 길다;; 이웃집 누나 제나가 나오지만 여주가 될지는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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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키워드: 현대물 잔잔물 성장물 재회물 천재 연하남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 사랑 여자주인공: 21살한그루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로 유명해짐 남자주인공:25살 꿈꾸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어 유명한 독일 리베라는 회사 들어감 드디어 3권까지 왔네요 3권에선 한그루의 주변인물들의 사랑을 그렸어요 나무와 담홍.담빛의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룬거 같아요 나무의 놀라운 선택에 박수를 보내야 하는 건지 참 어렵네요 인물들이 다 입체적으로 표현된 거 같아 마음에 들었고 다 애정이 갔네요 로맨스라기 보단 가족물 성장물에 가깝지 않았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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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그루입니다 배경 키워드: 현대물 잔잔물 성장물 재회물 가정폭력 천재 연하남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 사랑 입양아 혼혈 유학 가정폭력 남자주인공: 7살~16살. 한그루. 한 번 보고 듣을 것을 전부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 누나의 질투로 괴롭고 말을 더듬음 여자주인공:11~20살 이제나 자동차 만드는게 꿈임 그루는 참 신비로운 아이입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현실주의인 아빠와 그루를 어떻게든 감싸려고만 드는 엄마 질투와 시기로 괴롭히는 누나 한 살 어린 친구같은 동생 그리고 좋아하는 윗 집 누나 제나 그리고 단짝 친구 나무 그루의 영혼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민교수 그들의 살아가는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이야기 무슨 이야기가 전개 될 지 궁금증을 자야내는 1권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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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담홍, 제나와 그루 그리고 필립과 담빛 그들의 다른 사랑이 이루어져 결혼이라는 형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건 같아지네요. 서른 일곱에 사별한 필립과 스물의 담빛이 임신으로 결혼한건 사랑이라도 그건 아니지싶었다. 뭐 어미가 강간당해 임신하여 결혼한거와는 다르지만 늙다리는 아니지않나싶다. 아기가 다시찾아와 기쁜 제나를 위해 결혼하는 그루 뭐 일과 서로밖에 없는 그들에겐 최선이지싶다. 민교수가 그루에게 여자들에게 뭘 해결하라고 주도권주지말고 감정에대한 의견묻고 나누라는거 그런가 생각하게한다. 근데 무조건 여자의견이 맞다고 지지하란말은 찬성하고싶다. 집안이 화목하려면 그래야하지. 세권 다 재미있게 읽을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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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진단을 받은 여섯살 어린소년의 시선으로 시작되는 글이다. 기억력이 남다른 천재소년이지만 평탄치 않은 가정환경 탓에 재능을 숨기며 눈에 띄는 아이로 보이기 싫어 자신을 숨긴다. 부모의 잘못된 결혼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상처가 곪아 결국엔 드러나고 만다. 조금 답답한 상황들이 이어져 그 속에서 어린 주인공 또한 스스로 어찌할 수 없어 괴로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웃집 누나를 좋아하면서 로맨스로 이어지나 했었지만 유학을 떠나는 것으로 두 사람이 헤어지는데 1권은 왠지 주인공 소년의 성장소설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도 다음 권에서 재회한 그들의 달라진 관계와 함께 꿈을 실현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