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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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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거의 500페이지 달하는 책이라 솔직히 처음에는 읽기도 전에 겁을 먹었다. 나처럼 낮은 독해력과 집중력을 가진 이가 읽기에는 좀 가히 부담스러운 두께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주제로 쓰인 글이 3~4장 분량으로 짧게 나뉘다 보니, 비교적 짧은 호흡으로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 저자가 글을 어렵게 쓰지 않기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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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거의 500페이지 달하는 책이라 솔직히 처음에는 읽기도 전에 겁을 먹었다. 나처럼 낮은 독해력과 집중력을 가진 이가 읽기에는 좀 가히 부담스러운 두께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주제로 쓰인 글이 3~4장 분량으로 짧게 나뉘다 보니, 비교적 짧은 호흡으로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 저자가 글을 어렵게 쓰지 않기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돈 얘기이지 않은가. 우리가 역사는 싫어해도 그 앞에 돈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없던 재미도 생겨나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는 돈을 좋아하고 갈망한다. 이런 책을 읽는 동기 역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 아니겠는가. 그렇다. 나도 부자로 살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역사 그중에서도 돈에 대한 역사를 알면 추후에 내가 가질 부가 조금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간사한 희망을 갖고 말이다. (책 부제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라고 당당히 주장한다)

책은 광복 후 현재까지 우리나라 돈에 대한 역사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뉘는데 대한민국 경제 흐름을 바꾼 사건 주식 그리고 부동산이다. 저자는 특정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그 후폭풍에 대한 분석과 함께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책에 등장하는 사건에 대해서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바가 없기에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 받아들였다. 아마 저자는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사건에 대해 깊이 있는 사유를 거쳤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으니 저자와 같은 깊이를 가지는 것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건들을 알아두는 건 꽤나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우리는 꽤 자주 쓰는데, 책에서 등장하는 사건들이 완벽한 복사 + 붙여넣기는 아니더라도 여러 얘기를 듣다 보면 각각의 사건들이 비슷한 운율을 만들어내는 것 정도는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10년에 발생했던 저축 은행 사태와 2002년에 발생했던 카드 대란은 여러 면에서 판박이다.

왜 우리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지식을 발굴해 내는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가? 생각건대, 아마 인간의 뇌구조가 전과 비교해서 전혀 바뀌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우리가 더 많이 배웠다 한들, 근본적으로 우리의 뇌 구조는 우리의 조상님들의 조상님들의 조상님들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지식과 정보가 우리가 매달려 있는 쇠사슬의 강도를 헐겁게 할지는 몰라도 근본적으로 끊어놓지는 못하리라. 그래서 인간은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 아닐까. 쇠사슬을 보다 더 헐겁게 하기 위해 즉 보다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우리는 역사를 배운다고 주장하지만 역사를 배울수록 깨닫는 건 우리가 어리석다는 사실뿐이다. 그리고 그 어리석음이 영원히 반복된다는 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사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부자가 될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돈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인간은 어리석다는 걸 깨닫고 상식적으로만 투자한다면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항상 탐욕, 욕심이 문제다)

d*****4 2023.08.17. 신고 공감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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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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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늘 반복됩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유사하게 말이죠. 주로 국내 출간되는 경제사를 다룬 책은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끝마치는 서양의 경제역사를 다룬 책이 많은데 이책은 광복이후 대한민국의 돈의 역사를 집중해서 다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간혹 한국 역사책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짧게 다루거나, IMF / 2000년대 초반 카드사태 / 2008년 금융위기 / 코로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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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늘 반복됩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유사하게 말이죠.

주로 국내 출간되는 경제사를 다룬 책은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끝마치는 서양의 경제역사를 다룬 책이 많은데 이책은 광복이후 대한민국의 돈의 역사를 집중해서 다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간혹 한국 역사책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짧게 다루거나, IMF / 2000년대 초반 카드사태 / 2008년 금융위기 / 코로나 등 굵직한 부분은 다룬 책은 많았지만 전반적인 경제사를 경제 / 주식 / 부동산등의 파트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다른나라의 수백년의 경제사를 반백년간 짧게 압축성장해온 대한민국의 경제사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i***n 2023.09.1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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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사를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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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의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간단한 개론서라고 볼 수 있지만 , 광복 이후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약 70여년의 한국사에서 경제, 부동산, 주식등에 대한 실제의 사건을 서술하게 되었다. 몇몇 사건들은 정치와 엮여서 특정 시각을 편향적으로 바라보았었는데, 그런 시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경제 지식을 간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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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춘욱의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간단한 개론서라고 볼 수 있지만 , 광복 이후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약 70여년의 한국사에서 경제, 부동산, 주식등에 대한 실제의 사건을 서술하게 되었다. 몇몇 사건들은 정치와 엮여서 특정 시각을 편향적으로 바라보았었는데, 그런 시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경제 지식을 간접적인 경험으로 획득하게 되어서 매우 유익하였다.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사건들을 간단히 서술하자면...


1. 광복후 미군 진출로 인한 토지 소유자 확정

 - 광복후 남쪽은 미국, 북쪽은 소련이 진출한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이 진출하면서 토지의 소유주가 확정된 것이 자본주의의 시작으로 보여진다. 물론 가진자가 거의 대부분의 토지를 가졌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소유자가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사고 팔 수 있어 얼마던지 일어서고 성장할 수 있기에 한국 경제 도약의 시금석으로 볼 수 있겠다.

 

 2. 적산매각과 한일기본조약 체결로 인한 거대한 자금 입고

 - 한국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지배를 받았고 그래서 그 동안 일본인이 한국에서 토지 갖고 기업체를 운영한 것도 많았다. 토지는 미군정이 처리하였고, 일본인이 운영한 기업체를 개인에게 매각하여 지금의 '재벌'을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다. 재벌은 영어 사전에 따로 Chaebul 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로 한국 특유의 경제 기업 운영체제이며 실제로 세습등으로 사회적인 논란도 없지 않겠으나 대한민국의 성장 집약적인 산업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1965년 이뤄진 한일 기본 조약 체결로 인하여 대일 청구권 자금이 거액으로 들어옴에 따라 이 돈으로 포항체절 (현 POSCO) 등 기반산업과 경부고속도로 건설 에 투자되어 한국 경제의 기반을 가지게 되어서 이 금액이 헛되지 않게 쓰임을 알 수 있었다.

 

 3. 베트남 파병을 통한 경제 성장

 - 고엽제 등의 논란이 있고 파병을 갔던 장병분들에게는 상처가 남아있는 전쟁이나, 국가적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 국가적으로 미국의 자금을 받아서 여러 산업분야의 성장을 이뤘다. 단, 우리뿐 아니라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이 때 성장을 했다고 하니 전쟁의 비극과는 다르게 참 아이러니한 일일 수 없다. 

 

 책을 읽어오면서 느낀 신기한 점은 금리, 환율 조정에 대한 것이 생각보다 우리나라 경제에 야기한 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물론 플라자 합의 등의 대외적인 조건도 있겠지만, 3저호황, 3고불황 모두 금리 변화가 발단이 된 사건들이 많았다. 실제 코로나때에도 금리로만 가지고 변화되는 것이 얼마나 많았던가. 하지만 그 때마다 위기를 넘기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한국 경제는 아직도 잘 순항중이다. 지하자원이 없지만 교육열로 다져진 인적자원으로 인해서 버텨온 것이다.

 

 그 다음으로 주식에 대한 이야기도 아주 흥미로웠다. 나는 코로나 이후 주식을 시작해서 이제 겨우 3년이 안되는 주식 경력이고 그것도 상승장 이후 하락장을 맞고 있어 괴로운 상태이다. 왜 한국은 미국에 비해 대주주들이 투자자를 배려해 주지 않는지, 혹은 배당이 적은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아래의 내용을 통해 대략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4. 대기업의 주식 강제 상장 조치 (1973~74)

 박정희 정부때 사채놀이를 하는 기업인들에 대한 국민 감정이 나빠지자, 민심의 불만 해소를 위하여 강제로 대기업들을 74년부터 상장시켰다는 사실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 주식시장의 KOSPI 지수는 많이 올라가서 나름 성장을 하였으나 주식을 상장당한(?) 대기업 입장에서는 귀한 주식을 너무 싼 액면가에 올렸다고 좋지 않은 감정을 가져 소액 주주를 챙겨주지 않는다는 배경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이 구조가 깨지지 않는한 나중에 국장에서 돈을 벌면 미장으로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씁슬한 깨달음도 있었다. 언젠가 한국 주식시장도 바뀌길 바라며... 다른 주식의 내용 사이클, M&A 등은 그렇구나 정도로만 읽었다.

 

 부동산에 대한 내용은 큰 흥미가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내가 부동산에 대해서는 이미 자가를 소유한 것도 있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과 자금이 부족해서 그러한 것일 수도 있겠다. 다만, 단순히 인구가 줄어서 부동산이 내려갈 것이다라는 단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 일자리, 사람들의 움직임 등 다양한 요소들을 봐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이유중 하나는 투자를 더 잘하기 위함인데 한국은 장기 투자가 아닌 사이클 투자 (그 사이클도 10년이니 긴 시간이다) 라는 것을 깨닫고 주변 정세를 보아가며 투자해야 하는 쉽지 않은 환경임을 고려할 수 밖에 없겠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닌 궁금증이 떠오를 때마다 자주 서가에서 빼서 봐야하는 그러한 길잡이 책으로 충분하다.
 

r********m 2023.09.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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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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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싼 책값에도 유투버들의 유투브내용을 책으로 만들어도 잘 팔리는듯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 교훈 중 하나는 돈의 역사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버블의 형성과 붕괴가 반복되는 현상은 경제, 주식,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졌다. 이 책은 그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사이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한다.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을 사고, 저축을 하고, 노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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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싼 책값에도 유투버들의 유투브내용을 책으로 만들어도 잘 팔리는듯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 교훈 중 하나는 돈의 역사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버블의 형성과 붕괴가 반복되는 현상은 경제, 주식,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졌다. 이 책은 그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사이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한다.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을 사고, 저축을 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하는데 가격이 넘 비싸다
1*****3 2023.09.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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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교과서로 써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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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은 이커노미스트보다 작가로써 더훌륭하다.참 쉽고 균형잡힌 책이다. 학교 교과목으로 한국경제가 채택되면 교재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 말미에 성실하게 달아둔 찾아보기 도서목록은 정말 백미다. 이렇게 성실하고 꼼꼼하게 찾아보기를 단 책을 죄근에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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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은 이커노미스트보다 작가로써 더훌륭하다.
참 쉽고 균형잡힌 책이다. 학교 교과목으로 한국경제가 채택되면 교재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 말미에 성실하게 달아둔 찾아보기 도서목록은 정말 백미다. 이렇게 성실하고 꼼꼼하게 찾아보기를 단 책을 죄근에 본적이 없다. 
YES마니아 : 골드 a*****y 2024.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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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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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다. 솔직히 저자의 두번째 책 부동산의 역사는 실망이 컸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분량이 다소 많기는 하지만 챕터별로 잘게 나눠져 있어 흐름을 읽고 정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저자의 식견과 꼼꼼하게 감탄을 하노라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에 다다른다. 많은 책을 저술한 작가답게 곳곳에서 독자를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한 번 두 번이 아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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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다. 솔직히 저자의 두번째 책 부동산의 역사는 실망이 컸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분량이 다소 많기는 하지만 챕터별로 잘게 나눠져 있어 흐름을 읽고 정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저자의 식견과 꼼꼼하게 감탄을 하노라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에 다다른다. 많은 책을 저술한 작가답게 곳곳에서 독자를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한 번 두 번이 아닌 여러 번을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하고, 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a******1 2026.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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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국토발전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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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를 읽고 - 금융투자만이 답이다.집은 거주의 수단으로만 생각했던 나이기에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각 장마다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차트'와 '요약 및 교훈'을 삽입해 놓아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을 통해 경제적 매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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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를 읽고 

- 금융투자만이 답이다.


집은 거주의 수단으로만 생각했던 나이기에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각 장마다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차트'와 '요약 및 교훈'을 삽입해 놓아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을 통해 경제적 매커니즘으로 설명하고 있다.

서문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1부는 한국 부동산 시장이 어떤 식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다루는 부동산 통사이고, 2부는 12개의 이슈를 통해 통사에서 대략적으로 다룬 핵심 쟁점을 파헤친다.


누구나 아는 속담이 있다.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오성부원군 이항복(1556~1618)이 한 말이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 는 말은 사람과 말이 각각 성공과 성장에 적합한 환경에서 길러져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200년 뒤의 사람인 정약용(1762~1836)의 유언인 '한양 10리 밖을 벗어나지 말라'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 때부터 한양(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갈 수 밖에 없는 도시였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나는 서울에서 살아보지 않았기에 '살아보고 싶다'라는 마음만 가끔 들 뿐 굳이 살고 싶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서울에 직접 살아봤으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싶지는 않았을 것 같다. 


정책, 환율, 금리, 대외변수 등이 집(아파트)값의 등락을 결정하는 시대는 당분간 계속 된다. 15대 대통령 김대중 이후 정권이 5~10년 주기로 교체되다 보니 모든 정책이 일률적으로 계속 시행되지 못해, 그 정권에서 무조건 성과를 올릴려는 목적에서 다시 무리하게 많은 정책들이 시행이 되어 균형이 잡힌 나라발전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된다. 서울같은 메가시티는 이제 못 만들더라도 앞으로 각 시, 도에서 대도시 중심으로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세워 고루 발전하는 나라가 되길 바랄 뿐이다.


역사를 아는 이유는 과거에 머물기 위함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번 부동산의 역사를 통해 시장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게 됐고 경제적 문해력을 조금이나마 갖춘 만큼, 앞으로 살아갈 불확실한 시대에 조금이나마 부동산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만족한다. 

YES마니아 : 골드 p*****i 2026.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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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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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 제목이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부동산은 단순한 재산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 부동산의 흐름과 역사를 이해하게 해준다. 과거의 정책과 시장 변화, 사람들의 이동 흐름을 살펴보다 보니 앞으로 어떤 지역과 어떤 집을 선택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는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이었다.특히 상승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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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 제목이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부동산은 단순한 재산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 부동산의 흐름과 역사를 이해하게 해준다. 과거의 정책과 시장 변화, 사람들의 이동 흐름을 살펴보다 보니 앞으로 어떤 지역과 어떤 집을 선택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는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이었다.


특히 상승 잠재력이 높은 아파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몰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설명은 현실적이면서도 설득력이 있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부동산 역사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매우 좋은 입문서라고 느꼈다.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시장을 큰 흐름 속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h*****n 2026.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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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역사를 보기 위한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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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대화를 나누면 소재는 두 가지다.주식과 부동산.부동산의 문외한이고, 집 매매에 대해 관심이 없던 나는 늘 대화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있었다.정책이 어떻고 서울 집값이 어떻고 재개발이고 재건축이고 나와는 하나도 상관없는 이야기로 들렸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에 대해 보고, 관련 용어를 접하면서 사람들의 대화에서 들리는 용어들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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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대화를 나누면 소재는 두 가지다.

주식과 부동산.

부동산의 문외한이고, 집 매매에 대해 관심이 없던 나는 늘 대화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있었다.

정책이 어떻고 서울 집값이 어떻고 재개발이고 재건축이고 나와는 하나도 상관없는 이야기로 들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에 대해 보고, 관련 용어를 접하면서 사람들의 대화에서 들리는 용어들이 생기고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머리에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부동산에 대한 바이블은 아니지만, 부동산에 입문할 때 과거 지나온 이야기들을 접하기에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가 보이고, 현재를 알아야 미래를 볼 수 있다.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금 살펴 볼 수 있는 입문서로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y*******1 2026.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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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불패는 언제 시작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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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부동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부동산에 그닥 지식도 경험도 많지않은 나에게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이 책  한권으로 한국의 부동산 통사는 충분하다. 1부는 그야말로 부동산의 역사를 2부는 부동산의 투자전략 중심으로 설명하였고 용어나 배경설명이 더 필요한것들은 본문에 넣지않고 부록으로 따로 실어서 선택적으로 읽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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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부동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부동산에 그닥 지식도 경험도 많지않은 나에게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이 책  한권으로 한국의 부동산 통사는 충분하다. 

1부는 그야말로 부동산의 역사를 2부는 부동산의 투자전략 중심으로 설명하였고 용어나 배경설명이 더 필요한것들은 본문에 넣지않고 부록으로 따로 실어서 선택적으로 읽어볼수 있게 했다.  이책 덕분에 부동산의 흐름과 추이를 알 수 있어서 부동산을 보는 시각에 자신감이 좀 붙었다.

YES마니아 : 로얄 r*********e 2026.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