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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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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막내아들이 무려 1시간 만에 읽은 책이라 놀라 울 뿐이예요.아빠: 재미 있었니?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었어?막내: 네. 재미있고 글자가 많지 않아서요. 이빨은 동물한테 쓰는 말이라고 하던데~ 맞아요?아빠: 그렇긴 한데… 어린 아이들은 이보다는 이빨이라는 말이 더 친숙한 거 같아. 동화책이라 제목을 어린이들에게 맞춘거지~아빠: 책은 무슨 내용이야?막내: 승기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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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막내아들이 무려 1시간 만에 읽은 책이라 놀라 울 뿐이예요.


아빠: 재미 있었니?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었어?

막내: 네. 재미있고 글자가 많지 않아서요. 이빨은 동물한테 쓰는 말이라고 하던데~ 맞아요?

아빠: 그렇긴 한데… 어린 아이들은 이보다는 이빨이라는 말이 더 친숙한 거 같아. 동화책이라 제목을 어린이들에게 맞춘거지~

아빠: 책은 무슨 내용이야?

막내: 승기가 주인공인데 빠진 앞니가 안 나고 옆에 이도 빠질려고 해서 아프기도 하고 아나는 이빨에 대한 걱정하면서 친구와 누나랑 벌이는 일이 줄거리예요.

아빠: 그렇구나. 무슨 생각이나 느낌이 들었어?

막내: 친구랑 장난치다가 이 빠진 거, 2학년때 우리 반친구도 그런 아이 있었는데 교실에서 의자 땅겨서 앞으로 콕~ 피도 철철나고 많이 울었어요. 의자 당긴 친구도 정말 미안해서 같이 울었어요. 위험한 장난은 하면 안되요.

아빠: 그런 일이 있었구나. 아들 말 대로 위험한 장난은 안되~ 친구는 이가 다시 잘 났니?

막내: 3한년 땐 다른 반이라 잘 몰라요. 내일 찾아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아빠: 그래. 또 다른 얘기 없어?

막내: 공짜 임플란트 받으려고 할머니 분장하고 치과 가는 내용이 있는 데~ 누가 속아요. 누나가 화장도 엉터리로 하고 병원에 가면 보호자랑 이름, 연락처, 신분증 보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잖아요. 병원 갈 때 엄마 아빠랑 같이 가니까 그런 게 필요한줄도 몰랐나 봐요.

아빠: 우리 막내는 알고 있었어?

막내: 몰랐는데 이제 알았으니 기억하려구요. 난 신분증이 없는데 어떡해요~

아빠: 아빠랑 같이 가거나 엄마랑 같이 가면 의료보험증으로 막내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갈 때마다 확인하는 건 아니고 처음에 한번 하면 다시 안 해.

막내: 아 그럼 되는 구나. 치과에 가서 검사하고 흔들이는 이 뽑아요. 씩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이 그림으로 안 나던 이도 결국은 난 거 알 수 있었어요. 이 안 나면 ‘앞니 빠진 갈강새’라고 놀림도 받고 진짜 임플란트 해야 했는데 다행이예요. 다치게 했던 친구랑 계속 친하게 지내는 것도 신기해요. 나는 화나서 손절했을 텐데.

아빠: 아빠도 그 친구랑은 거리를 두라고 했을 거 같아. 과격하게 장난치면 언젠간 사고 날 수 있어서, 걱정되니까.

치과에 가기 싫어하는 막내, 이가 흔들릴 때 아빠가 뽑아달라고 해서 뽑아줬던 기억도 있어요. 막상 뽑으려고 하면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며 도망 치기도 했죠. 준비되면 다시 오라고 했더니 ‘지금’이라고 형들이 달려들어 양팔을 잡고 발치할 때 쓰는 도구로 잡아서 ‘뽁’ 순식간에 빼줬어요. 앞니는 쉽게 빠지지만 다른 이는 혹시 어렵고 힘들까봐 치과에서 뽑은 기억도 있어요. 막내는 아직 송곳니 랑 어금니 안 갈았는데 치과에 잘 갈수 있다니 다행이예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6.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대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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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의 성장에는 언제나 ‘조금 불안하고 낯선 순간’이 따라옵니다. 그중에서도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들에게 꽤 큰 사건이죠. 단순히 이가 빠지는 변화가 아니라, 처음으로 ‘치과’라는 두려움을 마주하는 시기이기도 하니까요.<위대한 이빨>은 바로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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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의 성장에는 언제나 ‘조금 불안하고 낯선 순간’이 따라옵니다. 

그중에서도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들에게 꽤 큰 사건이죠. 단순히 이가 빠지는 변화가 아니라, 

처음으로 ‘치과’라는 두려움을 마주하는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위대한 이빨>은 바로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승기의 ‘앞니’에서 시작됩니다. 

네 살 때 사고로 빠진 앞니가 여덟 살이 되도록 나지 않는 상황. 

어른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속상함과 불안이 쌓이는 꽤 큰 고민입니다. 

친구들의 시선, 놀림, 그리고 스스로 느끼는 결핍까지… 승기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그런 승기 곁에는 친구 아라가 있습니다. 

함께 놀다 생긴 일이기에 괜히 더 미안해하고,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참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이 둘의 관계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인상적인 건 아이들만의 ‘해결 방식’입니다. 

자일리톨 껌과 인절미로 이를 만들어보겠다는 엉뚱한 발상, 

할머니로 변장해 치과에 가려는 계획 등은 어른의 눈에는 황당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진지한 ‘작전’입니다. 

이 부분에서 웃음이 터지면서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은 특히 오래 남습니다. 

오랫동안 비어 있던 자리에서 작게 올라오는 하얀 실오라기 같은 새 이. 

그 순간은 단순히 치아가 나는 장면이 아니라, 

기다림과 불안을 지나온 아이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은 속도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조금 느려도 괜찮다는 것. 중요한 건 그 시간을 함께 견디고, 웃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 마음에 남는 부분은 ‘함께’의 힘입니다. 

승기의 문제는 결국 혼자 해결되지 않습니다. 

친구들의 엉뚱한 시도와 진심 어린 마음이 모이면서, 

두려움은 점점 작아지고 이야기는 따뜻하게 흘러갑니다.


둘째도 어릴 적 사고로 이가 빠지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영구치가 날때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동생의 그런 모습을 봐서 그런지 아이도 읽으면서 공감도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기도 하면서 짠하게 보더라구요?

그래도 누나답시고 위로아닌 위로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앞니가 빠져 어색하게 웃고 있는 아이, 

치과가 무서워 걱정하는 아이, 

혹은 친구와의 관계를 배우는 시기에 있는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이 책이 충분히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위대한이빨 #분홍고래 #전경남



y**********7 2026.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대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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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위대한 이빨.. 앞니 하나로 이렇게 큰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집 이야기까지 꺼내게 된 책 위대한 이빨네 살에 빠진 앞니가 여덟 살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승기좋아하는 떡볶이도 캐러멜도 마음껏 먹지 못하는 상황이 아이에게는 얼마나 속상할지 읽는 내내 느껴졌어요저희 아이도 이 장면에서 한참을 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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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 위대한 이빨

.

앞니 하나로 이렇게 큰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집 이야기까지 꺼내게 된 책 위대한 이빨


네 살에 빠진 앞니가 

여덟 살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승기

좋아하는 떡볶이도 캐러멜도 

마음껏 먹지 못하는 상황이 

아이에게는 얼마나 속상할지 읽는 내내 느껴졌어요

저희 아이도 이 장면에서 한참을 보더니 

“이건 진짜 슬프다”라며 공감하더라고요


책을 읽다가 갑자기 아이가 말해요

“엄마 나 처음 앞니 빠졌을 때 생각났어!!”

그 말 한마디에 이 책이 얼마나 

아이의 경험과 맞닿아 있는지 느껴졌어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장면에서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져요

“떠주니라고 부르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니야?”

아이가 이렇게 말하면서 얼굴이 살짝 굳더라고요

빠진 이 자리에 손가락을 넣어보려는 장난을 보며

“이건 좀 싫다...”라고 말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어요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순간이었어요


하지만 이 이야기가 더 따뜻한 이유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승기를 위해 친구들이 나서기 시작하거든요

아라와 현아가 중심이 되어 펼치는 위대한 이빨 작전


자일리톨 껌을 준비하고

떡으로 앞니를 만들어보는 엉뚱한 상상까지

아이들은 이런 장면에서 정말 크게 웃어요

“이거 진짜 되는 거 아니야?ㅋㅋㅋ” 하면서요


특히 할머니로 변장해서 

치과에 가려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졌어요

아이도 배를 잡고 웃다가 말하더라고요

“할머니 변장하면서 치과 가는 모습 너무 웃겨ㅋㅋㅋㅋ”


그러다가 잠시 후 이런 말도 이어졌어요

“그래도 흔들리면 빨리 치과 가는 게 더 좋았을 텐데”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가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억지로 알려주지 않아도 

이야기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느낌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무섭다고만 느끼던 공간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그리고 이 책이 더 마음에 남는 이유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메시지

이가 늦게 나는 것도

다른 친구들과 조금 다른 것도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주는 이야기


아이도 이렇게 말했어요

“승기는 이가 다시 나는 걸 몰랐나봐”

그 말 속에는 이미 괜찮다는 이해가 담겨 있었어요


아이마다 성장 속도는 다르잖아요

조금 빠를 수도 있고 조금 느릴 수도 있어요

그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해주는 책이라 더 좋았어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와 이야기가 이어져요

“너도 처음 이 흔들렸을 때 어땠어?”

“치과 아직도 무서워?”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웃고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게 되는 책


아이와 함께 읽는 시간이 조금 더 따뜻해지는 느낌

위대한 이빨은 그런 책이에요

 

위대한 이빨 📚 많.관.부 :)



#위대한이빨 #분홍고래 #초등추천도서 #초등그림책 #아이와책읽기 #육아독서 #초등저학년 #치과무서움극복 #아이성장 #공감그림책 #우정이야기 #부모추천도서

a*****4 2026.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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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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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이미 이갈이를 한창 겪었고, 일곱 살 둘째도 이제 막 아랫니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조그만 치아가 덜렁거릴 때마다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뭉클한데, 정작 당사자들은 마냥 기대와 설렘만 가득한가 봐요. 마침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아이들의 콩닥거리는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주는 동화를 만나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아이들에게 앞니가 빠진다는 건 훈장 같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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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이미 이갈이를 한창 겪었고, 일곱 살 둘째도 이제 막 아랫니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조그만 치아가 덜렁거릴 때마다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뭉클한데, 정작 당사자들은 마냥 기대와 설렘만 가득한가 봐요. 마침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아이들의 콩닥거리는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주는 동화를 만나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앞니가 빠진다는 건 훈장 같은 자랑거리지만 주인공 승기처럼 유독 새 이가 늦게 나면 꽤 큰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친구들에게 발음이 샌다고 놀림을 받거나 좋아하는 떡볶이도 마음껏 베어 물지 못해 시무룩해하는 승기를 보면서 짠했어요. 겉으론 씩씩하게 웃어넘겨도 속으론 얼마나 애가 탔을까 싶어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이맘때 아이들이 겪는 현실적이고도 귀여운 고민을 섬세하게 잡아낸 이야기거든요.


승기의 뻥 뚫린 빈자리를 어떻게든 채워주려고 나선 친구들의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기필코 앞니를 만들어 주겠다며 머리를 맞대고 엉뚱한 작전을 펼치는데, 어른들 눈에는 한없이 귀엽고 어설퍼 보여도 승기에게는 어떤 위로보다 든든했을 거예요. 힘들 때 기꺼이 내 편이 되어 함께 뭉쳐주는 순수한 의리를 보며 우리 아이도 이런 다정한 관계 속에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남들과 똑같은 속도로 자라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가 좋았어요. 잇몸에서 아주 조그맣고 하얀 새 이가 톡 올라온 걸 발견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콧잔등이 시큰해졌어요. 평소에 아이를 키우며 남들보다 늦은 건 아닐까 자꾸 조급해지던 제게 느리더라도 결국 아이는 자기만의 속도로 단단하게 자라나고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어요.


치과라면 기겁하는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거 같아요. 병원이라는 무서운 공간을 유쾌한 대소동의 무대로 기분 좋게 바꿔 놓거든요. 엉뚱하고 기발한 계획들을 따라 배꼽을 잡고 웃다 보면 어느새 치과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돼요. 병원에 얽힌 무서웠던 기억을 왁자지껄한 웃음과 즐거운 추억으로 덧칠해 주는 책이에요.


이가 빠진다는 건 아이들에게 두려움과 기대감이 마구 뒤섞인 특별한 경험일 거예요. 앞니가 흔들려 바짝 긴장하고 있거나 남들보다 늦게 나는 새 이 때문에 남몰래 쑥스러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위대한 이빨」을 추천해요. 곁에서 듬뿍 응원해 주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는 따뜻한 용기를 선물해 줄 거예요.

f*******2 2026.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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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모든 순간이 다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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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여섯, 늦으면 여덟 살이면 유치가 빠지고영구치가 나기 시작한다.아이들에게 이 시기는 단순한 성장의 과정이 아니라,‘치과’라는 새로운 공포를 처음 마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어른에게도 치과는 여전히 두려운 공간인데,발치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더 크게 다가올까.『위대한 이빨』은 바로 그 시기의 아이들이 느끼는두려움과 기대, 그리고 아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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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여섯, 늦으면 여덟 살이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다.

아이들에게 이 시기는 단순한 성장의 과정이 아니라,

‘치과’라는 새로운 공포를 처음 마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른에게도 치과는 여전히 두려운 공간인데,

발치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더 크게 다가올까.



『위대한 이빨』은 바로 그 시기의 아이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기대, 그리고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성장의 순간을 담아낸 이야기다.

주인공 승기는 조금 특별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치과를 피하려 할 때,

오히려 치과에 가고 싶어 변장까지 시도한다.

물론 엉성한 변장은 전혀 통하지 않지만,

그 모습마저도 아이답게 사랑스럽다.


승기는 네 살 때 사고로 앞니가 빠져버렸다. 

하지만 4년이 지나도록 새 이가 나지 않는다.

이 상황은 단순한 신체적 문제를 넘어,

아이에게는 작지 않은 속상함과 결핍으로 남는다.

그 곁에는 친구 아라가 있다.

같이 놀다 벌어진 일이기에

괜히 자신의 탓처럼 느끼고,

승기를 향한 미안함과 걱정을 함께 품고 있는 인물이다.

이 둘의 관계는 이야기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이야기는 ‘현아언니’의 등장으로 한층 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유튜버를 꿈꾸는 현아는 인절미와 자일리톨로 임플란트를 해주겠다는 황당한 제안을 하고,

그 과정에서 승기는 남아 있던 앞니 하나마저 잃게 된다.

이후 펼쳐지는 아이들의 행동은 더욱 기발하다.

할머니로 변장해 치과에 가려 하거나,

장터에서 돈을 벌어 임플란트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모습은 어른의 시선에서는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 ‘진짜 계획’이다.

이 지점에서 작품은

아이들만의 사고방식과 상상력을 유쾌하게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단순히 귀엽고 웃긴 에피소드에 머무르지 않는 이유는 마지막 장면에 있다.

치과 검진에서

오랫동안 비어 있던 자리와 새로 빠진 자리에서

작은 하얀 실오라기가 올라오는 순간,

그동안의 기다림과 불안은 조용히 해소된다.

이 장면은 아이의 성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느리고, 또 각기 다른 속도로 이루어지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승기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늦게 앞니가 나기 시작하지만,

결국 도달하는 지점은 다르지 않다.

작품은 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속도’로 판단하기보다

그 과정 자체를 존중하고 지켜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아라가 승기의 비밀을 말하는 장면에서

글씨 크기를 줄여 귓속말처럼 표현한 연출은

그림책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린 인상적인 장치였다.


『위대한 이빨』은

유치와 영구치 사이에서 흔들리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그 과정을 지켜보는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시선을 건네는 작품이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자라고 있다.

조금 느리더라도, 그 자체로 충분히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이야기해준다.


h******3 2026.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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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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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펼쳐지는 이빨 사수 대작전.숲 어린이집-하하유치원-동화초등학교를 함께 다니고 '구름빌'과 '개나리 빌라'에 살면서구름과 개나리를 땅과 하늘이 만난 사이라고 소개하는 것처럼 붙어 있는 그야말로 소꿉친구.이야기는 승기의 덜렁거리는 앞니에서 출발한다.승기의 앞니에는 아라와 승기만 아는 비밀이 있다.상어 놀이를 하던 둘에게 생긴 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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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펼쳐지는 이빨 사수 대작전.


숲 어린이집-하하유치원-동화초등학교를 함께 다니고 '구름빌'과 '개나리 빌라'에 살면서

구름과 개나리를 땅과 하늘이 만난 사이라고 소개하는 것처럼 붙어 있는 그야말로 소꿉친구.


이야기는 승기의 덜렁거리는 앞니에서 출발한다.


승기의 앞니에는 아라와 승기만 아는 비밀이 있다.


상어 놀이를 하던 둘에게 생긴 일부터 '비밀 꼭 지켜야 돼'를 철썩같이 지키는 둘.


이 장면을 보고 아이는 "요즘 누가 이걸 비밀로 해. 당장 엄마한테 얘기하지"라고 했다.

그러더니 승기는 아라를 정말 좋아하나보다며...

그걸 어떻게 비밀로 숨겨줄 수가 있냔다.


그러네 요즘은... 그러네...


그렇게 책은 아라와 승기를 따라가며 여러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승기를 보며 새빨갛게 변하는 아라를 구경하는 것부터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여러 에피소드들.

승기의 앞니를 만들어주기 위해 언니와 함께 '껌'과 '떡'으로 수술을 하는 장면은 아이들다웠고,

그 이후의 사건 사고에 아이는 "사고쳤네... 사고쳤어..."라며 쯧쯧거렸다.


노인들은 '임플란트'를 무료로 해준다는 얘기에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하고 치과를 찾아가는 장면에서는

삽화가 너무 웃겨서 아이는 "이걸 대체 어떻게 한걸까"라며 한참을 웃었다.


아이도 유치가 어딘가 부딪혀 일찌감치 빼낸 탓에 승기처럼 오랜 시간 공간이 비워져 있어서 영구치가 내려오기 전까지 자기 모습이 생각이 난단다.


그러더니 승기처럼 "떠둔아 떠둔아"라며 발음애 샜는지 물어봤다.


뭣보다 둘 사이가 너무 끈끈하고 좋아보여서 아이는 이렇게 어릴 때부터 친구인 소꿉친구가 있음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이런 친구가 있으면 서로 싸워주고 보듬어주고 이런 장난 같은 일상들이 즐거운 일들로 가득할텐데 하고 아쉬워했다.


저학년 문고라서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무리 없이 읽을 정도의 단어와 글 수준이고, 뭣 보다 아이들의 장난스런 일상과 진심이 담긴 내용들이라 웃으면서 따스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아이는 10~15분 정도 걸려서 책을 다 읽고는 내내 둘 사이가 부럽다는 말만 했다.


아이들에게는 '우정'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좀 더 재밌게 즐기는 시간이 될 거 같다.

(아이는 "이 얘기는 우정이라기 보단 첫사랑 이야기야."라고 했지만 ㅎㅎ)


#위대한이빨 #분홍고래 #콩닥콩닥처음동화 #초등저학년동화 #초등동화책 #동화책 #책육아 #리뷰의숲

s********3 2026.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분홍고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단으로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입니다.겉표지의 승기 모습, 본인은 몹시 당황스럽겠지만 정말 귀엽고 우스꽝스럽지 않나요? 승기의 친구들도 그렇게 보고 놀려요. 단짝친구, 승기의 이빨을 이렇게 만드는데 일조를 한 아라만 승기를 안타까워하며 이빨을 만들어주기 위해 애를 쓴답니다.비밀로 하고 싶다고 한 부분을 작은 글씨체로 표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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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단으로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겉표지의 승기 모습, 본인은 몹시 당황스럽겠지만 정말 귀엽고 우스꽝스럽지 않나요? 승기의 친구들도 그렇게 보고 놀려요. 단짝친구, 승기의 이빨을 이렇게 만드는데 일조를 한 아라만 승기를 안타까워하며 이빨을 만들어주기 위해 애를 쓴답니다.


비밀로 하고 싶다고 한 부분을 작은 글씨체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어요. 마치 주인공이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장면을 상상하게 되었거든요.


친구의 아픔을 같이 하며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과정에서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함박웃음을 짓게 했답니다.


"아라는 참 다정해. 이런 거 누구한테 배웠니? 엄마? 아빠?"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아라가 "다정한 게 뭐예요?"라고 물어봐요. 그 때 선생님이 "누가 힘들 때, 뭐가 힘든지 척척 알아서 도와주는거지."라고 말해주는데, 1학년 아이들이 어려워할 상황이나 단어를 이렇게 풀어주니 책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아요.


1학년이 읽기에 글밥이 좀 많긴 하지만, 함께 읽어주면 재미있어할 소재예요. 요즘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먹방, 유투버 같은 단어들도 등장하니 흥미있어 할만하죠.


아라와 승기 사이에 아라의 언니가 감초같은 역할로 사건을 이끌어가는 에피소드들이 재미있었어요.


 "자일리톨 껌보다 훨씬 더 작고, 밥풀보다도 훨씬 작은, 보일 듯 말 듯 반짝이는 하얀 실오라기. 한 줄, 그리고 또 한 줄"로 표현된 승기의 앞이빨이 드디어 나오는 그림은 주인공과 함께 읽는 사람 마음 한 켠의 안도와 위로, 기쁨이 소로록 올라오게 만들어요.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책 속 그림이 실감나서 술술 잘 넘어가요.


참고 기다리기. 

요즘 1학년 친구들에게 자주하는 말인데 참고 기다리다 보면 뻥뚫린 앞니빠진 자리에 느려도 자기만의 속도로 하얗게 이가 나오니까요~


기다리기 힘들어하고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다 인줄 아는 1학년 꼬맹이가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구성한 <위대한 이빨>,  부모님과 이제 막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양치 습관 이야기, 우리반에 있는 아라 언니와 같은 엉뚱한 친구 이야기, 앞니가 빠져서 언제 나올까 기다리는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0 2026.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멍 난 앞니와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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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분홍고래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초등학교 1학년 교실의 아침은 참 활기찹니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이 하나 있어요. 바로 활짝 웃을 때 보이는 ‘구멍 난 앞니’입니다. 1학년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올라오는, 인생에서 가장 역동적인 ‘치아 교체기’를 지나는 시기거든요. 어떤 아이는 빠진 앞니가 훈장이라도 되는 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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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분홍고래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의 아침은 참 활기찹니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이 하나 있어요. 바로 활짝 웃을 때 보이는 ‘구멍 난 앞니’입니다. 1학년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올라오는, 인생에서 가장 역동적인 ‘치아 교체기’를 지나는 시기거든요. 어떤 아이는 빠진 앞니가 훈장이라도 되는 양 자랑스럽게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발음이 새는 게 부끄러워 입을 가리고 수줍게 웃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일상을 곁에서 지켜보는 교사의 눈에 그림책 《위대한 이빨》은 단순한 창작 동화를 넘어, 우리 반 아이들의 성장 보고서처럼 다가왔습니다.


1. 1학년의 최대 고민, “내 앞니는 언제 나올까?”

주인공 승기는 네 살 때 빠진 앞니가 여덟 살이 되도록 감감무소식입니다. 1학년 교실에서 “선생님, 저 이 흔들려요!”라는 말은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단골 멘트지만, 승기처럼 몇 년째 소식이 없는 경우는 아이에게 정말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좋아하는 떡볶이도 마음껏 못 먹고,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에 상처받는 승기의 모습은 교실 구석에서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우리 반 누군가의 모습과 겹쳐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치아는 단순히 음식을 씹는 도구가 아닙니다. 자존감이자, 친구 관계의 매개체이기도 하죠. 승기의 불안함과 간절함을 보며, 1학년 아이들이 겪는 사소해 보이는 고민이 실은 얼마나 '위대한' 무게를 지니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2. 엉뚱하지만 위대한, “친구를 향한 진심”

이 책의 백미는 승기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선 친구들의 ‘작전’입니다. 아라와 현아가 내놓는 아이디어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터무니없어 보입니다. 자일리톨 껌으로 가짜 이를 만들고, 끈적이는 인절미로 빈자리를 채우며, 심지어 무료 임플란트를 위해 할머니로 변장하는 모습까지.

하지만 1학년 담임으로서 제가 주목한 것은 그 방법의 실효성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순수한 이타심’입니다. “승기야, 널 위해 뭐든 하나는 할 거야!”라고 외치는 친구들의 말 한마디는 그 어떤 치과 치료보다 강력한 위로가 됩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누군가 울고 있을 때 다가가 휴지를 건네거나 “괜찮아?”라고 묻는 작은 손길들을 발견합니다. 비록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지언정, ‘너의 아픔에 내가 함께하고 있다’는 진심이 전달되는 순간이죠. 《위대한 이빨》은 바로 그 따뜻한 연대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3. 공포의 치과, 추억으로 덧칠하기

아이들에게 ‘치과’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1위일 것입니다. 위잉 소리를 내는 기계와 특유의 냄새는 상상만으로도 아이들을 얼어붙게 만들죠. 책 속에서 임플란트나 발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아이들이 보이는 반응은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공포를 ‘대소동’이라는 유머로 승화시킵니다. 엉뚱한 작전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나도 저번에 이 뺄 때 이랬는데!” 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쏟아내게 만듭니다. 무서운 기억을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추억’으로 바꿔주는 힘, 그것이 이 책이 가진 교육적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며: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결국 ‘사람’

결국 《위대한 이빨》은 빠진 치아를 다시 나게 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치아가 비어 있는 그 허전한 자리를 친구들의 다정한 마음과 웃음으로 꽉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준다면, 아마 교실 여기저기서 자신의 ‘구멍 난 앞니’를 보여주며 웃음꽃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이가 빠져서 발음이 좀 새면 어때요? 곁에서 함께 고민해주는 친구가 있고, 그 시련을 씩씩하게 넘길 용기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위대한 1학년’입니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올바른 습관을, 이가 빠지는 게 두려운 아이에게는 용기를, 그리고 친구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은 아이에게는 따뜻한 배려를 가르쳐주는 보석 같은 책입니다. 올봄, 앞니가 흔들리는 모든 아이와 그 곁을 지키는 부모님, 선생님들께 이 유쾌한 응원가를 권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e 2026.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정한 아라와 승기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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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단 <분홍고래에서 도서만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위대한 이빨》전경남 글. 김윤미 그림 위대한 이빨을 위한 엉뚱 발랄 대작전 ! 앞니 때문에 시작된, 세상에서 제일 웃긴 작전! 표지만 봐도 승기 표정에 웃음이 나요ㅋㅋ승기가 왜 울고 있는지 빨리 읽고 싶더라구요~ 아이들도 표지만 보고도 재미있는 책 같다고 빨리 보고싶다고 ~ 네 살에 빠진 앞니가 여덟 살이 되도
"다정한 아라와 승기의 우정♡" 내용보기

#협찬 #서평단 

<분홍고래에서 도서만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위대한 이빨》

전경남 글. 김윤미 그림 


위대한 이빨을 위한 엉뚱 발랄 대작전 ! 

앞니 때문에 시작된, 세상에서 제일 웃긴 작전! 


표지만 봐도 승기 표정에 웃음이 나요ㅋㅋ

승기가 왜 울고 있는지 빨리 읽고 싶더라구요~ 

아이들도 표지만 보고도 재미있는 책 같다고 빨리 보고싶다고 ~ 


네 살에 빠진 앞니가 여덟 살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승기. 좋아하는 떡볶이도 캐러멜도 마음껏 먹지 못해요. 서준이는 승기가 ‘떠주니’라고 놀린다며 선생님한테 이르고, 아이들은 이 빠진 구멍에 자꾸 손가락을 넣어 보려 해요. 


속상한 승기를 위해 친구들이 나섭니다. 승기 곁에는 다정한 아라와 아이디어 넘치는 현아가 있거든요. “승기야, 널 위해 뭐든 하나는 할 거야!” 그렇게 시작된 ‘위대한 이빨 작전’. 자일리톨 껌과 인절미떡까지 등장하는 엉뚱한 계획 속에서 아이들의 유쾌한 대소동이 펼쳐집니다♡


#위대한이빨 #분홍고래 #초등도서추천

d*******5 2026.04.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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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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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7살 딸들이 이가 계속빠지고 있고, 요즘 글밥이 많은 책을 읽히려하는 중인데 제목과 그림에서 아!이거다 하고 주문해서 함께 읽어봤어요. 이빨로 하나가 되어가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와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줄여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라 매일 저녁 한챕터씩 아이들과 진짜 재미있게 읽었네요. 이야기 속에서 친구 사이의 배려와 관계의 기술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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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7살 딸들이 이가 계속빠지고 있고, 요즘 글밥이 많은 책을 읽히려하는 중인데 제목과 그림에서 아!이거다 하고 주문해서 함께 읽어봤어요. 이빨로 하나가 되어가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와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줄여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라 매일 저녁 한챕터씩 아이들과 진짜 재미있게 읽었네요. 이야기 속에서 친구 사이의 배려와 관계의 기술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작가님이 쓰신 다른책도 찾아보려고요!

m*****8 2026.03.3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