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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라우퉁 지음)은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중국 사람들은 왜 차를 마셨을까?" 라는 아주 기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중국에서 차는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가 아니라, 잠시 멈추어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이었다. 나 역시 요즘 차 공부를 하면서 , 마음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사람들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명상을 하면서 혼자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게된다. 책을 읽다보면 , 어느시대에 누가 어떤 방법으로 차를 만들었고 , 어떻게 유통이 되었는지...역사적인 일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누구나 쉽게 가까이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라는 점을 알게된다. 차를 잘 마시는 방법보다, 천천히 마시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한다는 곳을 알게된다. 차는 음료 이전에 생활 문화이며, 중국 차 문화는 자연스러움과 절제임을 알 수있다. 차 한잔의 여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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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도서협찬 ❤️중국의 차 ❤️리우퉁 ❤️도서출판 린 어느 날은 유독 한 잔의 차가 마시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 갈증때문이 아니라, 마음의 소란을 잠재우고 싶은 그런 날. 물을 데우고 다기에 찻잎을 띄어 찻잎이 우러질 때까지 기다리는 그 고요함속에서 어쩌면 저를 마주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마치 잘 우려낸 찻물처럼 맑고 깊은 문장으로 중국 5000년의 역사속으로 안내합니다. 중국인들에게 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닙니다. 중국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일곱가지 필수품으로 땔감, 쌀, 기름, 소금, 간장, 식초 그리고 차를 꼽는다고 합니다. 차가 일곱 가지 생필품에 들어 있는 것만 보아도 중국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차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차의 기원과 전설 차의 역사는 인류 문명과 궤를 같이 합니다. 책에서는 신농씨가 수많은 풀을 맛보며 독에 중독되었을 때 찻잎으로 해독했다는 전설적인 기원 부터 시작합니다. 당대 육우가 집대성한 다경에 이르러 차는 비로소 하나의 문화로 격상. 이러한 역사적 흐름은 찻잔 속에 담긴 수천 년의 시간을 체감하게 됩니다. 🍵중국 차의 세계 이 책의 장점은 복잡한 차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분류해주고 있어요 발효정도에 따라 나뉘는 주요 차종. 녹차: 발효를 거치지 않아 싱그러운 풀 향이 특징. '서호용정'처럼 맑고 깨끗한 풍미는 중국차의 기본. 화차: 찻잎에 꽃향기를 입힌 차로 우리에게 익숙한 자스민차가 대표적. 향긋한 향이 일품입니다. 홍차: 완전히 발효시킨 차로, 진한 색과 달콤한 향이 특징. '기문홍차'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로 꼽힙니다. 보이차(흑차):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발효차의 정점. 대룩의 깊은 풍미와 건강 효능 덕분에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차의 역사라는 뿌리부터 종류라는 줄기, 그리고 마시는 법이라는 열매까지 이 한권에 다 담겨져 있어요~ 📖163 중국 다도에서도 차를 마실 때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현실을 초월한 신비의 경지를 느끼는 것을 중시한다 📖164 차는 은은함 속에 평온한 경지를 느끼며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현실에 만족할 줄 아는 중국인의 철학이 담겨 있다 📖213 중국 문화의 정수가 응집된 차문화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식이 아니라 몸과 마음 모두 편안히 즐기는 휴식이다 책을 읽는 내내 차를 대하는 마음가짐, 즉 다심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차에 입문하고 싶은 차린이 느림과 쉼이 필요한 분. 차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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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 차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섬세하게 풀이한 자료입니다. 저자 리우퉁은 차의 재배부터 차 만들기, 차문화를 비롯한 예술적 가치와 다기, 일상생활에서의 차도, 그리고 중국 내 여러 지역과 기후에 따른 차의 종류와 제조법 차별성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이 책은 단순한 차 소개를 넘어서 중국과 서양의 차 문화를 비교하며, 차를 둘러싼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중국은 차의 본향"이라는 사실로, 차가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한국가의 정체성과 삶과 예술을 담고 있는 문화의 정수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특히 차의 향과 맛, 그리고 색깔이 기후나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설명하며, 차 문화의 깊이를 경험하게 하는 점이 탁월합니다. 중국 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동양과 서양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싶거나, 차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픈 독자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전문 용어와 자세한 소개가 어우러져 차 문화를 새롭게 마주하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차한 잔이 가진 풍요로운 의미와 문화를 이해하며, 나만의 차를 즐기는 시선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차와 문화, 역사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감동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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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차를 '몸에 좋은 음료'나 '기호품' 정도로 소비하지만, 저자는 차를 통해 인간이 자연과 맺어온 관계의 깊이를 묻는다. 그 결과 저자는 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인간과 자연, 시대와 정신을 잇는 매개로 바라본다. 중국 문명 속에서 차는 갈증을 해소하는 실용적 음료이자, 마음을 닦는 수행의 도구이며, 문인에게는 사유와 예술의 문이었다는 것이다. 당나라 육우의 '다경' 이후 차는 '즐기고 음미하는 존재'로 격상되었고, 차를 마시는 행위는 곧 수양이자 예술이 되었다. 차는 산수와 달빛 아래에서, 허영과 속세를 내려놓은 마음으로 마셔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되었다. 또한 차는 차마고도라는 거대한 교역로를 통해 민족과 문화를 연결했고, 정치•경제•종교까지 영향을 미쳤다. 불교 사상과 결합된 다선일미(茶禪一味) 개념은 차의 쓴맛이 끝내 단맛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곧 이고득락(離苦得樂)의 깨달음과 통한다는 인식을 낳았다. 이 책은 차의 기원, 역사, 제다법, 다도, 다구, 풍습과 예술을 아우르며, 결국 '차를 이해하는 일은 삶을 더 깊이 바라보는 일'임을 강조한다. 📍만병통치약, 차!! 차의 성분이 우리 몸의 미량 원소를 보충하고,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녹차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암 예방 효과가 있다. 오룡차는 포도당 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홍차는 따뜻한 성질이라 가래를 없애주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비장과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보이차는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어 일찍부터 '장수차'로 인정받았다. 차는 전자파 억제 효능도 있어 오랜 시간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음료다. 📍서두르지 말라, 모든 것은 저마다의 속도로 열리고 닫힌다. 세속의 시간은 빠르고 마음의 시간은 버겁다. 그러나 찻주전자의 온기가 손끝에 닿는 순간 시간은 잠시 숨을 고르고, 삶은 보이지 않는 결을 나타낸다. 📍바깥은 커피 문화와 디지탈 소비가 지배하더라도 집에서 차 한잔 어떨까요? 차향처럼 은근히 스며들어, 우리 삶의 속도를 한 박자 늦춰주는 이 책은 차 교양서이자, 조용한 철학서다. 다도의 세계로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강력 추천드린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출판린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