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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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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바람 표지이 작품은 '바람'이라는 눈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무형의 물질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그리움을 그 당사자가 아닌 그 다음 세대인 손녀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여 잔잔하고 천진난만하게 느껴진다.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과 쨍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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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람 표지


이 작품은 '바람'이라는 눈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무형의 물질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그리움을 그 당사자가 아닌 그 다음 세대인 손녀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여 잔잔하고 천진난만하게 느껴진다.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과 쨍한 색감의 그림들이 잔잔한 이야기처럼 어우러진다.



어린아이들이 읽기에 무리없이 읽을수 읽는 작품으로 읽고 난후 할아버지의 심정은 어떨지, 할아버지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내가 만약 바람이었다면 등 이후의 추가활동을 통한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이 읽기에 아이와는 달리 할아버지가 고향으로 가지 못한 이유와 바람으로 끝이 나버린 할아버지의 꿈에 대해서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이라는 관찰자를 통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할아버지의 심정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아이의 이야기를 통한 그 담담한 이야기로 그 슬픔을 더 잘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바람이라는 무형의 물질이 그리움을 담아 고향으로 향하는 담담한 자장가와 같은 이야기였다. 


#리뷰어클럽리 #바람 #백미진 #개똥이 #고향 #그리움

d*********8 2026.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미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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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이야기는 손녀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할아버지는 고향 중국을 떠나 연고도 없는 인천에 터를 잡았다. 그 시절 많은 화교 출신들이 그랬듯, 할아버지 또한 중국집을 운영했다. 낯선 땅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시작해 가게를 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 녹록지 않은 삶과 세월을 증
"백미진 <바람>"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이야기는 손녀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할아버지는 고향 중국을 떠나 연고도 없는 인천에 터를 잡았다. 그 시절 많은 화교 출신들이 그랬듯, 할아버지 또한 중국집을 운영했다. 낯선 땅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시작해 가게를 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 녹록지 않은 삶과 세월을 증명하듯, 손녀의 기억 속 할아버지의 두 손은 쭈굴쭈굴 세월의 흔적이 많이 새겨져있었다. 하지만 그 거친 손으로 만들어 주셨던 짜장면은 손녀의 기억 속에서 늘 따뜻하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남아있다.


 평생을 요리사로서 살아온 할아버지에게는 진짜 꿈이 따로 있었는데, 그것은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는 것이었다. 늘 마음 한 켠에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고 싶어 했지만, 할아버지는 끝내 그 바람을 이루지 못하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책에서의 ‘바람’은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 간절한 소망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살아서는 끝내 돌아가지 못했던 고향을, 살아서는 갈 수 없었던 그 곳을 바람이 되어서야 비로소 가게 되었다는 의미로도 느껴진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 평범한 일상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닿을 수 없어 퍙생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바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았다.

r********3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람』- 백미진, 개똥이, 세 가지 바람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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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예요.제가 살고 있는 이곳 인천에는 유독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풍경이 있어요. 맛있는 자장면이 생각날 때면 찾게 되는 차이나타운의 붉은 골목, 그리고 가파른 언덕길이 바로 그곳이에요. 화려한 외관 너머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견뎌왔을 누군가의 세월이 바람 끝에 스치는 것 같아 마음이 묘해지곤
"『바람』- 백미진, 개똥이, 세 가지 바람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 "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예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인천에는 유독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풍경이 있어요. 맛있는 자장면이 생각날 때면 찾게 되는 차이나타운의 붉은 골목, 그리고 가파른 언덕길이 바로 그곳이에요. 화려한 외관 너머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견뎌왔을 누군가의 세월이 바람 끝에 스치는 것 같아 마음이 묘해지곤 해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 『바람』은 제가 인천에서 느꼈던 그 막연한 잔상을 한 권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응축해 놓은 듯한 작품이에요. 책장을 넘기기도 전,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톤의 색감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줘요.


저는 평소 책을 읽기 전 소개글을 꼼꼼히 살피는 편이에요.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 책이 인천에 정착한 화교 1세대의 이야기라는 배경을 알고 책장을 넘기다 보니 흥미로운 지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백미진 작가님이 부산 출신이라는 점이에요. 부산 또한 항구도시이기에 고향을 떠나온 이들이 많은 곳이지요. 작가님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떠나온 이들이 공유하는 보편적인 그리움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포착해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그 세밀한 시선은 중국 산둥성에서 바다를 건너와 이곳 인천에 자리를 잡은 화교 1세대의 삶을 조용히 따라가요. 인천 시민인 제게는 자주 마주하는 풍경 뒤에 숨겨진 할아버지들의 고단한 숨결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어요.


책의 제목인 ‘바람’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세 가지의 중의적인 의미로 다가와 마음을 꽉 채워요. 먼저 돌아가지 못한 고향 산둥성 푸산현 들판의 빛과 냄새를 실어 나르는 바다 너머 자연의 바람이 느껴져요. 이어 타국에서의 삶이 평생의 터전이 되었음에도 끝내 놓지 못했던 고향을 향한 간절한 염원, 즉 할아버지의 애틋한 바람이 가슴을 울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린 나에게 불어오는 새 아침의 새바람은 희망과 새로운 변화를 의미하며 독자에게 위로를 건네요.


인천에 거주하며 일상적으로 마주하던 풍경들이 이 책을 통해 전혀 다르게 다가와요. 낯선 도시에서 하루하루 삶을 일구며 살아온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이 동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를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그것이 고향이든, 옛 기억이든 말이지요. 이 책은 차이나타운의 바람처럼 우리 곁에 머물며 물어요. 당신의 마음속에는 지금 어떤 바람이 불고 있느냐고 말이에요.

r********2 2026.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바람이 바람을 타고 그 곳에 닿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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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아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저는 미처 느끼지 못한 감동이었는데 말이에요.할아버지의 고향은 중국이에요. 젊었을 때 살기가 어려워져 고향을 떠나 인천에 오셨죠.설날이면 고향을 그리워하며 집안 곳곳을 붉은색으로 꾸미십니다.할아버지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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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아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저는 미처 느끼지 못한 감동이었는데 말이에요.



할아버지의 고향은 중국이에요. 젊었을 때 살기가 어려워져 고향을 떠나 인천에 오셨죠.

설날이면 고향을 그리워하며 집안 곳곳을 붉은색으로 꾸미십니다.

할아버지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그 바다 너머에는 할아버지의 평생 소원인 고향이 있어요.



이 책의 제목인 '바람'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더라고요.

고향을 그리워하며 꾸민 설날의 붉은 바람,

할아버지 고향 밀밭의 서늘한 바람,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할아버지의 간절한 '바람'.

여기에 새해의 새 바람까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타향살이를 하는 분들의 심정을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평생을 그리워한 그 감정을 어찌 짐작할까 싶어요. 그런 서글픔이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대비되니, 참 인상적이고 그래서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아요.



책장을 넘겨 처음 나오는 그림과 맨 마지막 그림을 꼭 잘 살펴보세요.

아이가 그 부분을 가리키며 금세 울먹였거든요. 이렇듯 그림책은 글로서 다 채울 수 없는, 깊고 진한 감정을 전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은 항상 흐르고, 바람은 매일 붑니다.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담은 바람이 불고 불어, 꼭 그곳에 닿기를 바랍니다.

t*****1 2026.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란 적 있는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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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그림을 이루는 실오라기 같은 선들이 “바람”이라는 제목과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Voyager - 캐치더영🎶 책과 어울리는 노래 추천으로 시작할게요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그림책을 졸업했었다. 글자가 빽빽한 책만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람>을 펼친 순간, 그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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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을 이루는 실오라기 같은 선들이 “바람”이라는 제목과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Voyager - 캐치더영🎶 책과 어울리는 노래 추천으로 시작할게요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그림책을 졸업했었다. 글자가 빽빽한 책만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람>을 펼친 순간, 그 믿음은 흩어졌다. 그림책은 단순히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오히려 숨겨진 의미를 찾을 수 있어 어른들에겐 더 다정한 이야기였다.

부산 바닷가에서 자란 작가가 어린 시절 티비로 보았던 화교 이야기를 토대로 지은 책이라 그런걸까. 어린 아이인 화자의 시야로 공감각적이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상반된 두 색이 하나의 바람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할아버지의 공간에 놓인 선명한 붉은 가구는 낯선 정착지에서도 놓지 않으려 했던 할아버지의 정체성이자 고향에 대한 염원처럼 보인다. 또한 그 너머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바다는 기약 없는 기다림과 그리움의 깊이를 보여준다.

어린아이의 담담한 어조를 통해 들려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 애틋하다.

할아버지는 고향을 떠나올 때처럼 배를 타고 돌아가고 싶으셨대요. 바다 건너 고향으로요.

할아버지의 꿈은 바람으로 끝이 났어요.

할아버지의 바람은 그렇게 대기의 움직임으로 끝난 걸까

하지만 마지막 장면, 할아버지 스스로가 바람이 되어 비로소 꿈을 이룬 걸까


할아버지에게 '고향'이 있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겐 지금의 노력을 통해 닿고 싶은 곳이 있다. 어쩌면 닿을 수 없는.

나 또한 바다를 보며 기약 없는 바람을 품고 있는 것만 같다. 이 바람이 정말 스쳐지나가는 한 자락 바람이 될 것만 같아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

할아버지의 바람은 비록 완성되지 못하고 흩어졌지만, 그 간절함은 지켜본 아이의 시선 속에 남았다.

모든 이들의 바람은 비록 '바람'으로 끝이 나도,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과 마음은 그저 대기 속으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어딘가엔 반드시 남는 게 아닐까?


이 따뜻한 그림책이, 저마다의 이상향을 그렸던, 혹은 그리는 모든 이들에게 포근한 용기가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리뷰어클럽리뷰

j******k 2026.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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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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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백미진 글 그림개똥이바람은 중국 산둥성 푸산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인천에 자리 잡은 화교 1세대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주는 그림책이다.낯선땅으로 건너와 새로운 자리를 잡고 고향을 그리워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그리움이 가득 느껴지는 그림책이다.이 책은 그리움을 당사자가 아닌 손녀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전달해준다.손녀가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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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백미진 글 그림

개똥이


바람은 중국 산둥성 푸산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인천에 자리 잡은 화교 1세대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주는 그림책이다.


낯선땅으로 건너와 새로운 자리를 잡고 고향을 그리워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그리움이 가득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그리움을 당사자가 아닌 손녀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손녀가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과 그림책속에 장면들이 따뜻하게 잘 어울려져 몰입하게 된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해보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함이 생겼다.


그리고 손녀가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어린시절 추억을 담고 있어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을 주는 느낌이었다.


고향을 떠나야 했던 역사와 개인의 삶을 마주하며 한 세대가 품고 살아온 깊은 그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바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떠나온 사람들 마음속에 고향의 의미를 조용히 물어본다.


#바람

#백미진

#개똥이

#고향

#추억

그림책

m******3 202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담한 동화책 ’바람‘.
"소담한 동화책 ’바람‘." 내용보기
작업실로 책한권이 도착했다.작업실에 찾아온 따스한 온기, 그림책 <바람> . 📖책장을 넘기자마자 단단한 양장본 속에 담긴 예쁜 그림들이 눈을 사로잡았다.어릴 적 할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기억, 밀밭처럼 포근한 추억, 그리고 요리하시던 할아버지의 모습까지... 백미진 작가님의 소담한 진심이 전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참 행복했다.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소담한 동화책 ’바람‘." 내용보기

작업실로 책한권이 도착했다.

작업실에 찾아온 따스한 온기, 그림책 <바람> . 📖


책장을 넘기자마자 단단한 양장본 속에 담긴 예쁜 그림들이 눈을 사로잡았다.

어릴 적 할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기억, 밀밭처럼 포근한 추억, 그리고 요리하시던 할아버지의 모습까지... 백미진 작가님의 소담한 진심이 전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참 행복했다.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소박하고도 아름답게 담겨 있다.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그림이 주는 서정적인 힘에 큰 감동을 받았다. 백미진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이 머문 이 책, 짧지만 깊은 행복을 선물 받은것 같다.

#바람 #백미진작가 #추억 #할아버지 #개똥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j*******7 2026.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 에세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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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리뷰 글!!고향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때부터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에세이인듯 동시인듯일기인듯 담담하게 써내려간 단어들에 외로움과 가족의 끈끈한 정과 포근함이 다묻어나는 책이예요. 그림도 신경쓰지 않은것 같이 쓱쓱 그려낸듯 하기도 하지만 정성이 곳곳에 많이 담겨있는 터치가 느껴졌어요. 동화책 같지만 가족들을 위해 씌여진 글과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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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리뷰 글!!


고향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때부터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에세이인듯 동시인듯

일기인듯 담담하게 써내려간 단어들에 외로움과 가족의 끈끈한 정과 포근함이 다

묻어나는 책이예요. 그림도 신경쓰지 않은것 같이 쓱쓱 그려낸듯 하기도 하지만 정성이 곳곳에 

많이 담겨있는 터치가 느껴졌어요. 

동화책 같지만 가족들을 위해 씌여진 글과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따뜻해졌어요.

s******6 2026.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