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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장소에 그저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닌 공간과 장소에 녹아드는 건물을 짓고 디자인을 설계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개념과 직, 주, 락 이라는 개념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관계자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볼 수 있었다. 다른 건물들과 같으면 경쟁력이 없다. 결국 이 주제가 모든 건물, 공간과 장소에 차별점을 주기 위한 동력이었다. 결국 이 주제 덕분에 도쿄에 있는 장소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차별점이 주어진게 아닌가 싶다. 단순 경제적 목적을 위해서 유명 대기업을 입점시키는게 아닌 일본 자체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점포들의 입점, 녹지 조성을 통한 휴식 공간, 다양한 체험과 사람들이 연결되는 장소를 만들고 미래의 혁신을 위한 여러 워크 스페이스 등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 라는 걸 느꼈다. 항상 가보고 싶은 도시였던 도쿄, 이 책을 읽고나고 도쿄에 가게 된다면 도쿄 건물들에 대한 견해가 더 넓어질 것 같다. 단순한 도시라는 개념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사람이 삶을 즐기며 살 수 있는 도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이유 중 일부는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