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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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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서울연구원에서 교통정책을 연구하는 저자가, 서울연구원에서 수행한 유사한 주제의 정책연구들을 묶어낸 결과물이다. (13쪽)즉, 교통정책에 관한 연구보고서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차부심에 관한 연구이다. 띠라서 차를 운행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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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서울연구원에서 교통정책을 연구하는 저자가, 서울연구원에서 수행한 유사한 주제의 정책연구들을 묶어낸 결과물이다. (13쪽)

즉, 교통정책에 관한 연구보고서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차부심에 관한 연구이다.

 

띠라서 차를 운행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책이다.

 

교통정책에 관한 저자의 입장

 

교통정책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친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들은 모든 자동차 소유자가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는 가정하에 제안된 것이다. (9쪽)

 

어떠한 가정들이 있을까?

자동차를 운전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거나, 불편해지면 자동차 소유자는 대중교통을 탈 것이다.

친환경 차량을 구입할 때 보조금이 많아지면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따라서 위의 가정에 따라서 운전자들이 행동할까 의문이 드는 것이다. 단순히 비용이 많이 든다고 차를 새워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런 연구를 수행한 내역이다.

 

용어 정리 차부심

 

차부심이란 용어를 알아두자

차부심이란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10쪽)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런 설명이 나온다.

 

<차부심'(자동차 자부심)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정체성을 표현하는 분신으로 여기는 심리를 뜻하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차량 가격이 높을수록(평균 3.42점) 이 심리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차부심이 강할수록 꼬리물기, 빌런 주차 등 비매너 운전과 위험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 내용이 바로 이 책의 연구 결과와 연관이 된다.

이 책의 <제3장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에 이런 내용이 등장한다.

 

차부심 넘치는 운전자는 자동차를 오래, 더 사용할까?

차부심 넘치는 운전자는 바람직하지 못한 운전형태를 보일까?

 

이런 항목은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와 연관이 된다. 해서 연구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자동차를 오래, 더 탄다는 행위는 교통체증과 탄소배출량이 증가한다는 것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운전형태는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이러한 문제를 과연 단순한 사회현상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정책적으로 다뤄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교통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따라서 저자와 같은 연구자가 필요한 것이다.

 

저자의 연구결과는 이 책 102쪽 이하에 소개되고 있다.

 

서울 시민의 차부심과 자동차 사용량 (103쪽 이하)

결론적으로 차부심이 강할수록 자동차를 이용할 확률이 높다, (107쪽)

 

차부심 쩌는 사람들은 자동차를 어떻게 운전할까. (118쪽 이하)

자동차에 부여하는 상징과 애착이 강할수록 바람직하지 않은 운전형태를 보인다. (131쪽)

 

밑줄 긋고 새겨볼 것들

 

인류는 진화하는 과정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타인이나 동물의 얼굴 표정에서 다양한 신호를 읽어내는 능력을 발전시켰다. (90쪽)

 

사물에는 도구적 기능뿐 아니라 상징적·정서적 가치도 있다. 자동차도 그러한 사물에 포함되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이유에도 도구 외적인 동기가 존재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은 대체로 자기 정체성을 중요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동차에 애착을 보이는 사람은 자동차를 자주 이용하며 자동차를 규제하는 정책에 대해 부정적이다. (89쪽)

 

도구적 기능 – 속도, 유연성, 안전

상징적 가치 – 사회적 지위나 자기 자신의 표현, 다른 사람들과 비교, 사회규범에 대한 저항.

정서적 가치 –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생기는 감정.

 

다시차부심으로 돌아가면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친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들은 모든 자동차 소유자가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는 가정하에 제안된 것이다. (9쪽)

 

여기 중요한 변수가 등장한다. 바로 차부심이다.

저자의 견해는, 교통정책은 자동차 소유자의 합리적 행동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지는데 여기 차부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차부심이란 운전자의 속마음은 합리적일 이유가 없다.

자동차에 대한 현대인의 심리 또한 남다른 측면이 있다.

 

이런 여러 가지 변수를 감안해서 교통정책을 수립해야만 하는 정책담당자의 고충이 충분히 이해되는 대목이다.

 

우리가 항상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둘러싸고 이렇게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특히 요즘 유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또 어떤 연구가 필요할까, 염려가 된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차부심이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게 되기 바란다.


그래야만 당장 나만 좋다고 다른 사람들의 편의를 무시하다가는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불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s***h 2026.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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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제목만 보고 선택한 책이었다.솔직히 말하면, 자동차가 점점 낡아가며 잦은 수리를 경험하던 시기였기에 ‘조금은 차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먼저였다. 제목에서 풍기는 가벼운 흥미와 ‘끼어들기’, ‘빌런 주차’ 같은 익숙한 상황들이 떠오르며, 운전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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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제목만 보고 선택한 책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자동차가 점점 낡아가며 잦은 수리를 경험하던 

시기였기에 ‘조금은 차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먼저였다. 

제목에서 풍기는 가벼운 흥미와 ‘끼어들기’, ‘빌런 주차’ 

같은 익숙한 상황들이 떠오르며, 운전에 도움이 되는 

실용서일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어쩌면 제목에 이끌려 선택한, 

말 그대로 ‘낚인 책’에 가까웠다.


하지만 책을 받아들고 첫 장을 펼쳤을 때 

느낀 감정은 당혹감에 가까웠다.

내가 기대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묘하게 

멈출 수 없었다. 이해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이런 시선도 가능하구나’라는 

낯선 자극 때문이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의 시선에 자연스럽게 

끌려 들어갔고, 어느 순간부터는 반박하기보다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사람의 욕망과 심리, 사회적 관계가 

투영된 대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특히 1장에서 자동차 이용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식은 매우 신선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운전 습관, 도로 위 행동, 

그리고 ‘차부심’으로 표현되는 감정까지 

그동안 막연하게 느끼고 지나쳤던 것들을 

하나의 구조로 설명해낸다.


더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러한 개인의 심리를 

‘계획행동이론’과 같은 틀에 적용해 분석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관찰을 넘어, 사람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타깃을 

설정하며 정책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자동차를 둘러싼 문제를 단순히 기술이나 

규제의 영역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의 행동과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차부심’이라는 개념을 통해 개인의 감정이 

어떻게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지는지를 짚어내는

대목은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선택과 행동이 결국 교통 환경과 

정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이건 정말 내 이야기인데’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많았고, 그만큼 몰입도 또한 높아졌다.


흥미로운 점은, 평소 책을 읽을 때면 자연스럽게 

생기던 의문이나 반박의 지점이 이 책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저자의 논리를 따라가며 설득당하는 

경험에 가까웠다. 

쉽게 공감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그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의 사고방식 

자체를 확장시키는 힘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이 책은 하나의 질문을 남긴다.

우리는 과연 자동차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가.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었는가.


교통정책을 다루는 관계자들에게는 물론, 

일상적으로 운전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이 전혀 

다른 시선으로 재해석되는 경험, 그

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가치일 것이다.



#자동차를사랑할때생기는일들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c****e 2026.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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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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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도시계획 및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은 단순한 공학적 설계를 넘어,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법적 규제, 그리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조정하는 고도의 전략적 과정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입니다.다양한 법령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며, 각 부처 간 협의 과정이 길어져서 지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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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도시계획 및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은 단순한 공학적 설계를 넘어,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법적 규제, 그리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조정하는 고도의 전략적 과정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입니다.


다양한 법령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며, 각 부처 간 협의 과정이 길어져서 지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하며, 그 사이에 기술이나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 수립된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쓰레기 소각장, 구치소 등의 공공시설 설치 시 인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지만, 개발 이익이 예상되는 사업에는 과도한 특혜 논란이나 지표 설정 요구가 빗발치기도 합니다.


자동차 정책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동차 정책은 단순히 차량의 제조와 판매를 넘어 국가 경제, 환경 규제, 에너지 안보, 그리고 도시 교통망과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분야이며,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정책 수립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동차 정책과 연관시켜서 생각해 보는 정책 관련 방법론 도서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자동차는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여 어떤 교통 정책을 펼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고찰한 흥미로운 책입니다.


자동차 정책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정책 수립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책을 읽어보시고 새로운 관점으로 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를사랑할때생기는일들

#이창

#서울연구원

#책과콩나무

d****o 2026.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로 위의 빌런을 이해하는 정책적 시선
"도로 위의 빌런을 이해하는 정책적 시선" 내용보기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이창 / 서울연구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매일 아침 꽉 막힌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보면 도대체 이 많은 차들은 어디서 쏟아져 나오는 걸까 한숨이 나올 때가 있죠. 대중교통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데도 굳이 매일같이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을 보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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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이창 / 서울연구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매일 아침 꽉 막힌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보면 도대체 이 많은 차들은 어디서 쏟아져 나오는 걸까 한숨이 나올 때가 있죠. 대중교통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데도 굳이 매일같이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을 보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 이상의 아주 복잡한 심리적 공간이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책은 오직 비용과 시간으로만 통제하려 했던 기존의 교통정책이 왜 실패했는지, 도로 위 운전자들의 진짜 속마음인 자동차 애착을 정밀하게 해부합니다. 





운전대를 끝까지 놓지 못하는 진짜 이유


출퇴근길의 피로도나 유지비를 계산해 보면 당장 대중교통으로 갈아타는 게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이 책은 우리가 자동차를 포기하지 못하는 현상을 아주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단순히 이동의 편리함을 넘어, 운전자가 느끼는 사회적 규범과 심리적 태도, 자동차에 투영하는 도덕적 가치까지 파헤칩니다. 


특히 대중교통 전환이 시급한 특정 연령층이나 친환경 차량에 반응하는 세대의 속마음을 타깃별로 세밀하게 나눈 대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자동차를 소유함으로써 얻으려는 심리적 보상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왜 그토록 많은 환경 정책과 교통 규제가 헛바퀴를 돌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운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운전할 때 자유롭고 독립적이라고 느끼고, 또 때때로 빠른 스피드를 즐기고 싶어 할 것이다. 



차 안에서만 허락되는 휴식


하루 종일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소모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단절의 공간이 자동차 안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책에서도 이 지점을 날카롭게 짚어냅니다. 훌륭한 오디오와 안락한 시트, 나만의 온도로 맞춰진 이 좁은 공간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완벽한 도피처가 되어줍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자동차의 이런 정서적 가치와 애착을 뺀 채, 단순히 주차요금을 올리고 통행로를 좁히는 식의 접근만 한다면 사람들의 굳건한 마음을 결코 돌려놓을 수 없겠죠. 


이제 서울은 교통인프라 건설이 거의 완료되어 현재 시점에서 도로를 더 많이 건설하기는 어렵다. 



차부심이라는 심리


운전을 하다 보면 과속을 하거나 얌체처럼 끼어드는 차량, 혹은 주차 공간을 두 칸씩 차지하는 이기적인 운전자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개인의 일탈로만 여겼는데, 책을 읽고 나니 이것이 자신의 자동차를 과시하려는 왜곡된 차부심 때문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중장년층이 청년층 MZ세대보다 자동차로 인한 건강과 안전 문제에 대해 더 많이 우려하고 서울시 교통정책에도 우호적인 편이다. 



동차라는 쇳덩어리에 얽힌 인간의 비합리적이고도 뜨거운 애착을 통해, 미래 교통과 도시 정책이 나아가야 할 진짜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었습니다. 




#자동차를사랑할때생기는일들 #교통정책 #모빌리티트렌드 #자동차애착 #차부심 #대중교통전환 #거시경제이슈 #사회학도서 #도시계획 #친환경자동차


m*********s 2026.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