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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6월 9일 매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각각 소제목에 두세장 분량의 짧은 내용으로 되어 있어 손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화순에서 태어난 연대생 이한열은 1987년 6월 9일 고문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 대회를 앞두고 연대에 열린 시위 도중 전투경찰이 손 최루탄에 뒷머리를 맞아 한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7월 5일 22살의 나이에 사망하게 됩니다. 이일로 6.10항쟁이 발생하며 군사정권은 6.29선언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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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편에서는 '고리원전 1호기 발전기 점화', '한국일보 창간' 등 총 5개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사 파트에서 살펴볼 수 있었고, '중국 고대 은허 유적 발굴', '영국의 홍콩 통치'등 총 4개에 대한 이야기를 세계사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분량은 약 43페이지 정도 되었고, 텍스트로만 꾸며져 있었지만, 여백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보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역사 상식 쌓기에 좋은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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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에 이 많은 역사적 흔적이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6월 9일을 본다. 영문도 모른 채 외척과 세도가의 결정으로 왕위에 오른 철종, 고효율 에너지에서 이제는 점점 환경의 적이자 애물단지가 되가는 원자력 발전소의 국내 최초 점화, 김대건 신부님 이송, 이한열 열사 얘기, 중국 고대 유적 발굴, 영국 베이징 조약으로 홍콩 통치 등등. 고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산화한 일은, 다시 떠올리기 싫은 끔찍한 역사적 사실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