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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지명자를 제외한 스왈로우 나이츠 집단 나들이(?!)라고 할 수 있는 첫번째 에피로 문을 연 SKT 개정판 6권이다ㅎ 개성이 강한 단원들 면면- 특히 루시온의 가문에 대해서도 부각이 되지만.. 역시 천생 그들은 왕실 호스트였다ㅠㅠㅋㅋ 하지만 이 에피는 어쩌면, 앞으로 다가올-2부에서 더욱 부각될 그들의 단합(?) 혹은 이야기를 매끄럽게 보여주기 위한 디딤돌 아니었을까... 하고 2부를 읽어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두 번째 에피는 처단받아야 할 악당...이 정말 아침드라마의 발암보다 더한 쓰레기이므로 살짜쿵 짜증이 났지만 오르넬라 성녀님 나이스샷 소리가 절로 나온다. '2부'라고 명시되기 시작한 '타락 천사의 시' 에피부터는 끝을 향해 톱니바퀴가 본격적으로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쇼메 왕자의 불안불안한 행보와 드디어 자신의 비밀..을 밝히는 키스의 쪽지. 시간 흐름은 '파멸의 공식'이 '왕자님과 나' 이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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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 5권까지 있어서 읽었는데 7권이 한정판으로 출간 됐길레 먼저 사고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문제집 사면서 슬쩍 껴서 샀다ㅎㅎ 원래 사놓고 뒀다가 끌릴 때 쭉 읽는 편이라 얼마 전에야 다 읽고 지금 7권을 읽고 있다.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이번 이야기들은 대체로 다 묵직했다.
첫 번째 이야기인 '먼 곳으로 가고 파'는 정말 오랜만에! 거의 처음으로 스왈로우 나이트 기사단이 전부 모여 일을 했는데 저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져서 읽는데 오래 걸렸던.....
두 번째 이야기 '모든 개들은 천국으로 간다'는 읽으면서 정말 화가 났다. 그 사람에게 죄가 있는 것이 분명하고 그걸 모두가 아는데도 처벌하지 못 하는 현실... 마냥 이야기 속에만 나오는 일은 아니기에 참담한 미온의 심경에 많이 공감이 가고 슬프고 화도 났다. 결국 일이 나름대로 잘 풀리긴 하지만 여전히 찜찜함이 남았다.
그리고 이야기는 2부로 넘어가죠!
첫 번째 이야기 '타락천사의 시'는 쇼메 왕자가 주인공이나 마찬가지였다. ㅇㅇㅇ 그렇게 안 봤는데 진짜 와....... 그 사람의 영향력이 너무 강해도 너무 강한 거 같다 생각은 했지만 그래서 그랬다니. 그런 와중에도 무너지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쇼메가 대단했다. 모두가 외면할 때 그를 받아주자 한 페르난데스 왕자에게도 감탄했다. 게다가 그 선택이 단순한 동정심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냈다는 사실! 왕자 이대로 잘 크면 베르스에 길이 남을 왕이 될 것 같다!
첫 이야기인 '파멸의 공식'은 카론이 납치 된 이멜렌을 구해왔다던 그날의 이야기다. 이 일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그걸 해낸 카론을 사람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 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비밀이 하나 존재했다는 사실!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책을 구입합시다~ 그리고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카론이 휴가를 쓴다! 모두가 놀라고 독자도 놀라고ㅋㅋㅋ 카론 너무 치열하게 살아와서 좀 쉬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휴가를! 좀 쉬어가는 시간으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그려지나 했는데.......
6권 마지막 이야기 '왕자님과 나'는 좀 생뚱맞게 튀어나왔다. 앞에서 엄청 긴장감 올려놓더니 갑자기 다른 얘기를ㅠㅠ 이번에도 카론은 치열하게 싸운다ㅠㅠ 카론 경이 이멜렌과 평온하게 함게하는 시간들을 갖는 날이 오긴 할까? 다음 권에서 어찌 될지 걱정된다. 제발 둘 다 무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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