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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지휘하는 일이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승자의 제국을 건설한 로마인들의 태도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로마시대의 상황을 예로 들어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접한 적 없는 역사상 큰 사건의 상황을 내 간접 경험치로 쌓아 훌륭한 리더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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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일컬어 ‘작가의 입장에서 본 역사책을 쓰는 중인데, 그렇다고 역사소설은 아니다. 역사 에세이 혹은 역사 평전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 다시 말해 이 책은 학자가 쓴 역사서가 아니다. 내 책의 성격이 기존의 역사서와는 조금 다르다’라고 규정한다. 역사 통찰이라는 되새김을 통해 이 시대의 ‘리더에게’ 지도자로서의 이상적인 덕목과 조건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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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시오노 나나미는 이 책을 통해 로마인들이 저지른 일들의 발단과 결과를 잘 살펴 역사통찰이라는 되새김으로 리더들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날린다. 옛 시대의 리더는 물론 우리 시대의 리더들에게도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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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는 로마 제국을 이끌었던 리더들의 모습을 통해 세월의 풍파에도 빛이 바래지 않는 가르침을 전한다. 『일본인에게』라는 원제처럼 본디 일본의 지도자들을 겨냥해 쓴 시오노의 고언은 오늘날 한국의 지도자들도 귀담아 들어야 할 터이다.
p.133 2천 년 전에도 기득권을 누리는 방법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라쿠스 형제도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이러한 로마 수구파에게 암살당하고 말았다. p.134 인간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팍스(평화)’조차도 사회가 건강하지 않고서는 이루지 못한다는 사실을 로마인에게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