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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만화입니다. 간단한 선 하나, 무심한 대사 한 줄에도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응축되어 있네요. 스토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그림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독자를 압도적인 재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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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7권에서도 특유의 은은한 개그 코드와 예측 불가능한 인물들 간의 케미가 폭발합니다. 예전처럼 마냥 보기 괴로운 찐따 짓이 아니라, 이제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티키타카 덕분에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타니가와 니코 작가님 특유의 세밀한 감정 묘사와 여전한 일상 개그의 폼이 죽지 않았네요. 오랜 팬이라면 당연히 소장해야 할 권이고, 토모코의 성장 일기를 계속 지켜보고 싶게 만드는 대목이 많았습니다. 다음 28권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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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코에게 어떤 행위 설명을 받는 여자친구를 보며 집에와서 괴로워 하는 남자애가 나온다. 심지어 체육활동하면서 졌던 상대와 서슴없이 지내는 모습까지 보다니. 정말 매력직인 인물들이 많은데. 빨리빨리 나오지 않고. 그 인물들의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서 뒤에권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