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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생각보다 인상적인 소재를 꽤 재미잇고 흥미롭게 만드는 것이 볼만합니다. 인상적인 느낌와 매력적인 소재 기대중입니다. 흥미로운 느낌과 이야기 볼만합니다. 기대중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느낌 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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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내가대답하는너의수수께끼2 #가미시로교스케 #블루홀6 * 후속작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 라이트 노벨 특유의 가벼운 호흡 속에서도 미소를 멈출 수 없게 만들었던 그 이야기를 다시 펼쳤다. * 아케가미 린네는 여전히 상담실에 머물러 있고, 그 곁에는 변함없이 이로하 토야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코카미네 아이까지 합류한다. 낙서 사건을 계기로 상담실에 들어온 코카미네는 린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공부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이로하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되지만, 시험이 다가오던 어느 날 그녀는 컨닝 페이퍼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만다. *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 단 한 사람, 이로하만이 그녀의 편에 선다. 그리고 린네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전에 이미 범인을 지목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10분. 이 짧은 시간 안에서 이로하는 ‘무죄 추정’이라는 자신의 신념으로 논리를 쌓아 올리고, 린네의 추리를 검증해 나간다. 이 짧고 치밀한 공방이야말로 이 작품의 진짜 재미다. *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단순한 추리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그는 자신이 유일하게 존경을 담아 위원장이라고 불러주는, 1학년 7반의 또 다른 엄마에게서 놀라운 말을 듣게 된다. 이로하는 몰랐지만 위원장이 만든 계급 교실.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벽으로 나뉘어진 계급이 있었고, 위원장은 각 계급에 이름을 붙여 자신이 원하는 디스토피아 교실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 위원장이 만든 ‘계급 교실’이라는 구조 속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타인을 판단하고 편한 쪽의 진실을 선택하는지가 드러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사소한 거짓말들이 쌓여 한 사람을 몰아붙이는 잔혹한 현실이 있다. * 이 작품이 인상적인 이유는 그 거짓말들을 단순히 비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까지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느껴지는 감정은 단순한 사이다가 아니라, 조금은 씁쓸하면서도 납득되는 해방감에 가깝다. * 35명이나 되는 거짓말쟁이들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린네의 추리. 린네에게서 해고까지 당한 이로하가 펼칠 논리의 세계! 크~ 이 맛이지 이 맛이야!! * 부제인 ‘그 어깨를 감쌀 각오’는 누구를 향한 것인지 알면서도 끝까지 확인하고 싶게 만든다. 해맑기만 할 줄 알았던 코카미네의 내면, 여전히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명확한 린네, 뾰로뚱하게 입술을 삐죽이는 린네가 눈에 그려지듯 해서 몸이 베베 꼬이기도 했다. 그리고 점점 더 그녀에게 끌려가는 이로하까지. 캐릭터 하나하나가 더 또렷하게 살아난 한 권이었다. *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닐 거라는 걸 안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이번 사건 이후 린네와 반 아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그녀의 추리를 끝까지 따라가며 검증하는 이로하의 모습까지— 이 둘의 다음 이야기를 계속 보고 싶다. * 출판사 도장깨기 70/97 #무죄추정 #계급교실 #디스토피아 #몰입감최고 #사이다결말 #북리뷰 #서평기록 #책속의한줄 #독서기록장 #라이트노벨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학원추리물 #일본소설추천 #신간도서 #도장깨기 #책리뷰 #북토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