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라는 성스러운 가족이란 뜻이라고 한다. 가우디가 건축 설계한 성당이라고... 이 책에서 내내 하는 말들이 참 정겹고 좋았다. 정겹다고 표현하는 게 좀 이상한가? 아무튼 서로 안 맞고 엇갈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놓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