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2%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유시민 화이팅!
"유시민 화이팅!" 내용보기
빠른배송에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팬으로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매불쇼에서 소개하는거 보고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잘읽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유럽기행3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빠른 출간 부탁드립니다.화이팅!
"유시민 화이팅!" 내용보기

빠른배송에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팬으로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매불쇼에서 소개하는거 보고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잘읽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유럽기행3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빠른 출간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YES마니아 : 로얄 d*****1 2026.03.27. 신고 공감 2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감동!!!
"감동!!!" 내용보기
열의 도둑을 잡기보다 한 사람의 억울함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유시민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강순희 어르신의 일생을 통해 이 사회가 그래도 살만하다는 믿음을 갖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유시민 선생님 재능기부 감사하고, 고맙습이다.
"감동!!!" 내용보기

열의 도둑을 잡기보다 한 사람의 억울함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유시민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강순희 어르신의 일생을 통해 이 사회가 그래도 살만하다는 믿음을 갖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유시민 선생님 재능기부 감사하고, 고맙습이다.

w******1 2026.03.28. 신고 공감 1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꼭 사서 읽어보길
"꼭 사서 읽어보길" 내용보기
기대 이상으로 좋았지만 너무 슬프기도 함. 폭력적인 역사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 오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 역시 유시민이다. 이 책은 꼭 구매해서 읽어보길!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그럼 책임!!!!
"꼭 사서 읽어보길" 내용보기

기대 이상으로 좋았지만 너무 슬프기도 함. 폭력적인 역사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 오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 역시 유시민이다. 이 책은 꼭 구매해서 읽어보길!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그럼 책임!!!!

s*****s 2026.04.04.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는 지금 누구를, 무엇을 사랑하는가
"나는 지금 누구를, 무엇을 사랑하는가" 내용보기
사랑을 향해 매진하는 이들에게는 머뭇거림이 없다.그들도 넘어지거나 절망하기도 하지만 사랑으로다시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온다. 뜨거운 사랑으로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 서 있는강순희와 유시민의 마주봄이2026년 봄을 찬란하게 열어준다.노란 표지의 당찬 걸음 여성은이들의 마주봄을 과거가 아닌 오늘로 만들어 준다.최고라는 말 밖에 다른 무슨 말을.
"나는 지금 누구를, 무엇을 사랑하는가" 내용보기

사랑을 향해 매진하는 이들에게는 머뭇거림이 없다.

그들도 넘어지거나 절망하기도 하지만 사랑으로

다시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온다. 

뜨거운 사랑으로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 서 있는

강순희와 유시민의 마주봄이

2026년 봄을 찬란하게 열어준다.

노란 표지의 당찬 걸음 여성은

이들의 마주봄을 과거가 아닌 오늘로 만들어 준다.

최고라는 말 밖에 다른 무슨 말을.

k******5 2026.03.29.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쓴 책이기에~~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쓴 책이기에~~" 내용보기
믿고 구매해서 읽는 유시민작가님의 책입니다두권 사서 친구한권 주고 나도 읽었는데 강순희여사님의 삶이 안타깝지만 너무 훌륭한 삶이어서 정말 눈물나도록 감동적이었어요 그 시절의 아픔을 어찌 겪어왔나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기도 하지만 저도 칭찬드리고 싶어요 정말 잘 살아오셨어요다 읽고 선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추가로 몇권 더 구매합니다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쓴 책이기에~~" 내용보기

믿고 구매해서 읽는 유시민작가님의 책입니다

두권 사서 친구한권 주고 나도 읽었는데 강순희여사님의 삶이 안타깝지만 너무 훌륭한 삶이어서 정말 눈물나도록 감동적이었어요 

그 시절의 아픔을 어찌 겪어왔나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기도 하지만 저도 칭찬드리고 싶어요 정말 잘 살아오셨어요

다 읽고 

선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추가로 몇권 더 구매합니다

k*****0 2026.04.05.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질곡의 역사를 목도하며
"질곡의 역사를 목도하며" 내용보기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 이땅의 독재타도를 위해 목숨을 던졌던 순국선열들이 겪어야만 했던 군부독재로 점철된 야만의 시대에 강철같은 의지와 기개로 흔들림없이 지켜내었던 민주주의 열사에 게 오늘의 나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질곡의 역사를 목도하며" 내용보기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 이땅의 독재타도를 위해 목숨을 던졌던 순국선열들이 겪어야만 했던 군부독재로 점철된 야만의 시대에 강철같은 의지와 기개로 흔들림없이 지켜내었던 민주주의 열사에 게 오늘의 나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p*****7 2026.04.02.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내용보기
흔히 박정희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공과를 따져야 한다면서 자꾸 경제발전을 지켜세우는데문제는 과를 말하면 입을 틀어 막으려 한다는 것입니다.공과를 따지려면 둘다 말해야 되는데 왜 과를 말하면 입을 막으려 들까요? 유신독재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그렇기에 결국 몰락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인혁당 사건을 들수 있습니다.이 인혁당 사건은 한국 사법히 박정희에 대한 비판이
"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내용보기

흔히 박정희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공과를 따져야 한다면서 자꾸 경제발전을 지켜세우는데

문제는 과를 말하면 입을 틀어 막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공과를 따지려면 둘다 말해야 되는데 왜 과를 말하면 입을 막으려 들까요?

 

유신독재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그렇기에 결국 몰락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인혁당 사건을 들수 있습니다.

이 인혁당 사건은 한국 사법히 박정희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공과를 따져야 한다면서 자꾸 경제발전을 지켜세우는데

 

문제는 과를 말하면 입을 틀어 막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공과를 따지려면 둘다 말해야 되는데 왜 과를 말하면 입을 막으려 들까요?

 

이른바 유신체제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그렇기에 결국 몰락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인혁당 사건을 들수 있습니다.

이 인혁당 재판은 '한국 사법상 암흑의 날'이라고 불리는 사건이었습니다.

 

그중 2차 사건은 무고한 사람들을 북한 간첩이나 추종자로 몰아서 사형 판결을 내리고 하룻만에 집행했습니다.

그 시신마저도 돌려주지 않고 화장해 버린 희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 어떠한 변명이 통하지 않는 명백한 죄악이었으며 유신의 진면목을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인 강순희 여사께서 남긴 기록입니다.

본인의 인생과 무고한 남편이 희생당한  사건에 대한 전말을 밝혔으며 그 후의 기나긴 진실 규명을 위한 투쟁에 대한 기록입니다.

 

북한에서 전쟁 중 피난 내려와 정착하고 사랑하는 이를 만나 결혼하여 아이낳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어느 한순간 모든 것이 박살난 강순희 여사님은 굿굿하게 살살아가셨습니다.  

두 딸과 두 아들을 키우시면서 억울하게 떠난 남편을 끝내 재심으로 명예 회복을 하셨지요.

 

그 이야기를 듣노라면 고난에 굴하지 않으셨던 여사님께 절로 박수를 보내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남편 잃은 여사님이 박정희 욕을 고래고래 질러도 감싸고 들었던 동네 사람들..

심지어 정보부와 경찰들마저도 여사님의 말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요즘 세태를 보면 느껴지는 바가 있습니다.

 

여사님께서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6.04.12.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픔…
"아픔…" 내용보기
유시민 작가가 다른 분의 삶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참혹한 시대의 아픔을 지닌 채, 죽지 못해 살아가신 저 할머님을 생각하면, 그 당시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아마 그런 모습 때문에 유시민 작가님이 나서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추천드립니다
"아픔…" 내용보기

유시민 작가가 다른 분의 삶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참혹한 시대의 아픔을 지닌 채, 죽지 못해 살아가신 저 할머님을 생각하면, 그 당시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아마 그런 모습 때문에 유시민 작가님이 나서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골드 v*****9 2026.04.01.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내용보기
그녀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특히 시대를 앞선 아버지의 교육열 덕분에 여자아이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열려 있었다. 그래서인지 책 속의 강순희는 어려서부터 기가 죽어 있지 않다. 옳다고 믿는 것이 있으면 숨지 않고,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줄 알며, 세상이 정한 틀보다 먼저 자신을 믿는 사람으로 보였다. 나는 그 자신감이 단순한 성격이 아니라,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자란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내용보기

그녀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특히 시대를 앞선 아버지의 교육열 덕분에 여자아이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열려 있었다. 그래서인지 책 속의 강순희는 어려서부터 기가 죽어 있지 않다. 옳다고 믿는 것이 있으면 숨지 않고,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줄 알며, 세상이 정한 틀보다 먼저 자신을 믿는 사람으로 보였다. 나는 그 자신감이 단순한 성격이 아니라,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단단함이라고 느꼈다.


배움의 꿈을 키우던 소녀는 피난길에 올라야 했고, 남쪽에 내려와서는 생계를 먼저 책임져야 했다. 대전에서 옷장사를 시작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해 일하면서도 더 나은 삶과 배움의 가능성을 놓지 않았고, 그 시절 우연처럼 찾아온 사랑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기억으로 남는다. 실제로 훗날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한국은행에 다니던 스물한 살 무렵, 우홍선을 만나 범어사에서 첫 데이트를 했던 날을 떠올렸다고 한다.



1974년 우홍선이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로 구속되고, 1975년 4월 9일 대법원 판결 다음 날 새벽 사형당하며 삶이 국가폭력 앞에서 너무 허무하게 무너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아이들을 키우고, 남편의 억울함을 세상에 알리며, 끝내 재심 무죄 판결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을 견뎠다.  


사람 복이 있었던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힘겨운 시기마다 손을 잡아준 종교인과 이웃, 곁을 지킨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는 완전히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사람은 사람에 의해 상처 입지만, 또 사람에 의해 살아내게 된다. 서울중앙지법은 2007년 1월 우홍선 등 희생자 8명에 대해 재심 무죄를 선고했지만, 그 판결이 잃어버린 세월과 가족들의 고통까지 되돌려 주지는 못한다.


이 책은 한 여성의 인생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의 순간들을 다시 배우게 한다. 부유했던 어린 시절, 깨어 있던 아버지, 당차고 자신감 넘치던 학창 시절, 전쟁과 피난, 사랑과 결혼, 생계와 양육, 그리고 국가폭력과 상실까지. 강순희의 인생은 너무 많은 것을 빼앗겼지만, 끝내 자기 품위를 잃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거칠 것이 없었던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사랑으로 자라, 사랑으로 버티고, 사랑으로 끝내 자기 삶을 설명해낸 사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고,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끝까지 당당하려 애쓴 사람 말이다.


그녀의 마지막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피해자들의 삶 역시 더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


자기한테 주어진, 자기 앞에 펼쳐진 운명을 열심히 살아가는 거, 그게 인생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과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서 극복하며 사는 거, 그게 인생이다.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장애물이 닥쳐도, 원망 같은 거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거다. 그런 게 쌓여 인생이 된다. 애들한테도 늘 그렇게 얘기했어요. 나도 그렇게 살았고. p259




사랑이 사람을 살린다는 말을 쉽게 믿지 못할 때가 많지만, 이 책 앞에서는 그 말을 오래 붙들게 된다. 어떤 시대는 사람을 부수지만, 어떤 사람은 끝내 사랑으로 그 시대를 견뎌낸다. 


YES마니아 : 로얄 r****2 2026.05.0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름다워서 더 슬픈
"아름다워서 더 슬픈" 내용보기
사람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죽음이라고 들었다.나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경우를 통해 옆에서 목도하였다. 그런데 강순희 할머니와 그 유족분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차원을 뛰어넘는, 정권의 조작으로 인한 사법살인으로 배우자와 전혀 뜻하지 않은 사별을 하게 되었다. 그 앞에서 한숨도, 눈물도 조심스럽다.서사와 맥락의 힘은 강하다. 이를 잘 아는 유시민 작가는
"아름다워서 더 슬픈" 내용보기

사람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죽음이라고 들었다.나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경우를 통해 옆에서 목도하였다. 그런데 강순희 할머니와 그 유족분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차원을 뛰어넘는, 정권의 조작으로 인한 사법살인으로 배우자와 전혀 뜻하지 않은 사별을 하게 되었다. 그 앞에서 한숨도, 눈물도 조심스럽다.


서사와 맥락의 힘은 강하다. 이를 잘 아는 유시민 작가는 할머니의 특별한 일대기와 간명한 주석을 엮어서 독자를 이입시킨다. 이미 재판의 결말을 알고 읽는 나로서는 강순희 할머니와 우홍선 선생과의 만남과 결혼 시절부터 울기 시작하여, 재판이 시작되면서는 통곡을 하면서 겨우 읽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다. 강순희 할머니는 정말 젊은 시절부터 본인의 인생을 멀리서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던 것 같다. 낙관적이고 매 순간 몰입해 온 삶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다.


강순희 할머니와 우홍선 선생의 만남과 삶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그 이후의 비극이 더욱 슬프다. 초여름을 맞이하는 평화로운(!) 날씨가 아름다워서 현대사의 사건들이 더욱 슬프고 아프다. 오늘의 평화를, 현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w 2026.04.25.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