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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를 읽고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를 읽고" 내용보기
이 책의 전반부에는 서툰 감정의 표현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이야기를 말투나 행동에서 이렇게 표현한다."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 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혹은 조용한 기다림이든."    p 52이 책의 중반부는 억눌린 욕망 내 안에 표현하지 못한 욕구를  풀어내는 방법을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 있게  용기를 내어 표현하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를 읽고" 내용보기

이 책의 전반부에는 서툰 감정의 표현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이야기를 말투나 행동에서 이렇게 표현한다.

"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 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혹은 조용한 기다림이든."    p 52


이 책의 중반부는 억눌린 욕망 내 안에 표현하지 못한 욕구를  풀어내는 방법을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 있게  용기를 내어 표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세상에 알려져 있는 수많은 자기개발 책들과 이론들을  자신에게 적용할 수는 없다.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것이다.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감정들을 그대로 꺼내 놓는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 자꾸 미뤄지는 현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는 나, 혼자 있을 때 더 커지는 불안까지. 읽다 보면 ‘나만 이런 생각 하는 게 아니었구나’라는 안도감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자기 계발서처럼 목표를 세우라고 다그치지 않고, 오히려 멈춰 서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진짜 자기 개발은 나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p78


이 책의 후반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나를 잃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딸들을 향한 헌신적인 희생이 과도하다고 하고 가족관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내세우기보다  가족들에게 맞추느라 지쳤던 순간들, 거절하지 못해 쌓인 피로, 혼자 반성만 하다 끝나버린 밤들. 작가는 그런 경험을 숨기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래서 읽는 내내 ‘조언을 듣는다’기보다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기록을 읽는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 책은  큰 울림보다는 잔잔한 여운이 남는 책이다. 읽고 나서 당장 달라지는 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분명 조금 부드러워진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내면에 있는 숨겨진 나의 마음을 발견하고 꺼내서 감싸주고 정확히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마냥 기쁘기만 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런 나를 알아보는 나, 그런 나를 이해하고 책임지는 나를 발견함으로써 세상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찾아내는 것이다. 

괜찮지 않은 나를 몰아세우는 대신, “그래도 여기까지 온 나”를 인정하게 된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자기 자신에게 유독 인색한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완벽해지지 않아도 괜찮고, 느려도 괜찮다는 말을 조용히 건네는 책. 읽고 나면 어느 순간, 제목처럼 생각보다 나도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늘 언제나 내 안에는 내가 모르는 내가 있었다. 다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그런 날을 발견하는 것은 낯선 나를 만나는 일이지만 그때가 바로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P201

d*********m 2025.12.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은 나를 오늘 발견했다
"괜찮은 나를 오늘 발견했다" 내용보기
1. 내가 나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았을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맞추느라 정작 '나'를 돌보는 일에는 소홀해지곤 합니다. 저 역시 최근 요즘 겪었던 고민이나 바쁜 일상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한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라는 제목은, 마치 저에게 "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을 건네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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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나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았을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맞추느라 정작 '나'를 돌보는 일에는 소홀해지곤 합니다. 저 역시 최근 요즘 겪었던 고민이나 바쁜 일상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한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라는 제목은, 마치 저에게 "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을 건네는 것 같았습니다. 이끌리듯 펼쳐 든 이 책은 저에게 따뜻한 쉼표가 되어주었습니다.



2. 마음에 닿은 문장들 


이 책은 이진아 작가님이 현장에서 수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직장인들을 만나오며 길어 올린 통찰과 위로가 가득합니다. 특히 제 마음을 울린 부분은 '늘 억울하고 불안했던 나에게' 부분이었습니다.

"내 감정은 진짜다. 그러나 그 감정에만 갇히지는 않아야 한다.

누군가 나를 몰랐던 만큼 나도 누군가를 몰랐을 수 있다.

그걸 아는 순간 억울함은 이해로,

이해는 관계의 회복으로 이어진다."

- p209

이 문장을 읽는 순간,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채찍질만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막연한 긍정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의 경험속에서 작아져있는 어떤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따뜻하게 마주하는 마음의 힘을 길러줍니다. 



3. 이제는 나를 믿어주기로 책을 덮으며 저는 한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유독 상처의 기억이 있는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책의 제목처럼, 찬찬히 들여다본 나는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작가님의 메시지를 마음 깊이 간직하려 합니다.


4. 자존감이 낮아져 있거나,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복잡한 심리 용어 없이 담백하고 따뜻한 문체로 쓰여 있어, 지친 퇴근길이나 주말 오후에 편안하게 읽기 좋습니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잃어버린 '나'를 찾는 나침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r*******4 2025.12.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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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위로를 안겨주는 책!!
"최고의 위로를 안겨주는 책!!" 내용보기
내 안에는 수많은 나의 모습이 존재한다. 이럴땐 이런 모습의 내가, 저럴땐 저런 모습의 내가 튀어 나온다. 무엇이라 딱 하나로 지정 할 수 없는게 사람이지 않을까. 한가지 색만으론 설명되지 않는 것 처럼. 여러 모습속의 나를 적나라게 마주보는 시간. 그 시간이 전혀 부담스럽거나 부끄럽지 않았다. 아니 나를 천천히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이였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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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수많은 나의 모습이 존재한다. 이럴땐 이런 모습의 내가, 저럴땐 저런 모습의 내가 튀어 나온다. 무엇이라 딱 하나로 지정 할 수 없는게 사람이지 않을까. 한가지 색만으론 설명되지 않는 것 처럼. 여러 모습속의 나를 적나라게 마주보는 시간. 그 시간이 전혀 부담스럽거나 부끄럽지 않았다. 아니 나를 천천히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이였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게 아쉬울 정도로.


그동안 여러 심리학 서적을 읽어보았지만 그 안의 모든 내용들에 공감이 가거나 납득이 가지는 않았었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공감이 되는 책은 처음이다. 

한 장 한 장 마다의 사연속엔 내가 있었다. 때로는 과거의 내가 어떤때는 현재의 내가 모든 페이지 속에 존재했다. 어떻게 이럴수 있지?

   

이 책은 어설픈 조언 따윈 하지 않는다. 담담하게 사연을 전하고 사연 당사자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이게 파악해준다. 그런데 그것이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따뜻하게 다가오며 위로를 넘어 크나큰 위안을 안겨준다. 

엉망진창으로 뒤엉켜버려 엉망이 된 털실 뭉치를 하나 하나 살살 풀어 예쁘게 다시 말아놓은 느낌의 나를 만나게 된다. 나와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 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n*****0 2025.12.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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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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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밀리언북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자신의 고민이나 사소한 감정이 남과 다름을 알고 문제 해결을 하는 과정입니다.상담을 받은 내용과 상담을 해주는 내용으로 정답은 없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이 해결하기 힘든 일들의 해결점이 보일 때 숙제를 하고 정답을 확인해 보고판단하는 시간이 되는 듯합니다.일방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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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밀리언북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고민이나 사소한 감정이 남과 다름을 알고 문제 해결을 하는 과정입니다.

상담을 받은 내용과 상담을 해주는 내용으로 정답은 없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이 해결하기 힘든 일들의 해결점이 보일 때 숙제를 하고 정답을 확인해 보고

판단하는 시간이 되는 듯합니다.

일방적인 자기개발의 원리가 아닌 여러 사람들의 예시를 듣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법까지 알려주면서 여러 사례들을 읽어 보면서 나도 비슷한 고민거리라 있는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불편해요 부분을 읽어 봅니다.

고민을 하는 부분은 친구들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말하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그 친구들은 수다를 떨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본인은 공연이나 산을 가거나

산책하기를 좋아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데 그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어릴 때부터 부지런함을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은 내면의 욕구가 있어서 그러한데 나를 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위에도 남들과 무엇을 하려는 것을 좋아하지만 정작 혼자 있는 시간을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혼자서 무언가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의 사는 방식이 다르지만 반대로의 생활도 필요한 것입니다.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아요 부분을 읽어 봅니다.

제일 싫어하는 게 욕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어릴 때 야단을 맞거나 혼난 적이 없고 부모나 선생님도 크게 야단치지 않는 모범생이어서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상사에게 혼이 나면 위축이 됩니다.

성격적으로 소심하여 그럴 수도 있지만 어릴 때 야단도 맞고 다치고 상처도 받고 하며 자신의 외면과 내면에 상처를 몇 번 받으면 성장하여서도 작은 야단이나 화를 내는 부분도 잘 이겨냅니다.

어릴 때 너무 칭찬만 받고 자라면 커서 시련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며 감정 상태도 달라서 타인을 판단하는 것도 다름을 알게 됩니다.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듯이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는 않음을 깨닫습니다.

싫은 소리를 하는 것이 상대방의 잘못을 알려주고 수정하는 차원에서 화를 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수정되어야 할 말과 행동은 수정하여 다음에 그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이런 일들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시간이 오기도 하므로 자신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과의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고 고민을 하는데 해결점도 알려주어 여러 사람들이 많은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각보다괜찮은나를발견했다 #이진아 #밀리언북
k*****6 2025.12.0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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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닌, '이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는 "더 나아져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솔직하다.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대신 '왜 내가 힘든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한다.⠀⠀⠀⠀⠀⠀⠀⠀⠀⠀⠀⠀⠀ ⠀⠀그 약속은 지켜졌을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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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닌, '이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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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는 "더 나아져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솔직하다.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대신 '왜 내가 힘든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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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은 지켜졌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Y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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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다양한 사례를 읽다가, 나는 나를 발견했다.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는 나❜였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작은 지적 하나에도 쉽게 흔들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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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소리 듣지 않고 자라면 어른이 되어 그렇게 아플 수 있다.
특히 모범생일수록 그렇다."그랬구나. 이해가 갔다. 잔소리 대신 믿음을 받으며 자라 그렇지 않은 '사회'의 환경에 더 예민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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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런 나를 이해하게 된 게
❛이미 괜찮은 나❜를 발견한 순간이었을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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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폭발하거나 관계를 끊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식으로, 오히려 매우 성숙한 대응을 하고 있다.❞
이 문장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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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속은 고민이 아니라 성숙한 태도의 산물이었던 것. 거기에 맹목적 비난이 아니라면 '단지 의견의 차이거나 내가 한 일에 대한 피드백일 뿐'이라고 감정을 해석하는 방식만 바꿔도 덜 힘들어진다는 조언까지. 이미 괜찮은 나지만, 더 괜찮은 사람이 될 방법까지 손에 쥔 기분이었다. 후련했다. 그리고 내일의 내가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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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앞만 보며 달리기보다,
이미 괜찮은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알아봐 주길 바란다.
그래야 내일의 발걸음이 더 힘차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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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 2025.12.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내용보기
#협찬 #서평>><<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를 읽으며 자꾸 과거의 내가 떠올랐다.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던 시간들, 내 기분은 늘 뒤로 밀어두고 무리의 분위기에 나를 끼워 맞추던 순간들, 내가 원하는 것보다 가족이 바라는 쪽을 선택해야 했던 날들이.그때의 나는 늘 ‘고쳐야 할 사람’처럼 느껴졌다. 더 잘해야 하고, 더 참아야 하고, 더 맞춰야 하는 존재로 여겼다. 늘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내용보기
#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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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를 읽으며 자꾸 과거의 내가 떠올랐다.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던 시간들, 내 기분은 늘 뒤로 밀어두고 무리의 분위기에 나를 끼워 맞추던 순간들, 내가 원하는 것보다 가족이 바라는 쪽을 선택해야 했던 날들이.
그때의 나는 늘 ‘고쳐야 할 사람’처럼 느껴졌다. 더 잘해야 하고, 더 참아야 하고, 더 맞춰야 하는 존재로 여겼다. 늘 작은 사람이었다.

이 책은 “고쳐라, 바꿔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바라보라고 말한다.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무엇이 불편한지, 무엇을 더 원하게 되었는지를 천천히 알아보라고 한다.  
이 책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괜찮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책 속 이야기들은 특별한 못난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많이 닮아 있다.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는 마음,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 관계 속에서 늘 서운해지는 이유, 표현하지 못하고 쌓아둔 욕구들.
그동안 이렇게 느낄 때마다 필자는 스스로를 나약하거나 예민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마음에도 다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를 이해하는 순간 나를 함부로 미워하지 않게 될거라고 말한다. 
저자는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문장마다 다친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 이유가 있었다. 그 사실을 안 것만으로도 무거운 짐을 덜어낸 기분이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민의 주제가 현실적이었다는 점이다.
사춘기 아들에게 집착하는 이유, 청소를 꼼꼼히 하지 못하는 이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등 나조차도 왜 그런 공허함과 자괴감을 느끼는지도 몰랐는데, 저자는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나이를 핑계삼아 상황을 모면하며 살았던 필자에게,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감정을 발견하게 했다.
또한,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지를 현실적인 사례로 차분하게 짚어 주며 이해를 돕는다.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 독자에게, 타인의 시선에 맞추느라 지친 사람, 관계 속에서 늘 죄책감과 서운함을 함께 느끼는 사람, 가족을 위해 살다 보니 정작 ‘나’를 잊어버린 사람에게 이 책이 닿길 바란다.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테니.
내가 이미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를 조용히 일깨워 주며, 지금의 나를 온전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
>밑줄_p51
내 마음은 정이 넘치지만, 행동으로 표현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살아온 환경이 그럴 수도 있고, 타고난 성햐이 그럴 수도 있다. 그건 표현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
그럼에도 계속 진심을 몰라주고 무뚝뚝하다고, 무심하다고 타박한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냉정한 사람이다. 다정한 말투로 남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것만큼 냉정한 게 없으니 말이다.
 



>밑줄_p93
처음으로 내면 깊이 나를 만나게 됐는데 당황스럽고 낯설고 두려운 게 당연하지 않을까? 사춘기는 그 당황스러움을 허세로 채웠다면 이제 우리는 허세를 부릴 수도 없다. 내가 왜 그동안 그런 선택을 해왔는지, 무엇이 나를 힘들게 했는지를 알아차리는 순간들 속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자아를 만나는 과정을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으로 즐길 수는 없을까?



>> 이 서평은 밀리언북출판사(@_millionbook_)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생각보다괜찮은나를발견했다 #이진아 #밀리언북
#자기계발 #나발견 #있는그대로 #마음다스리기
#신간도서 #책소개 #책추천 #자기계발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p*******3 2025.12.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이진아 지음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이진아 지음" 내용보기
[저자]#이진아브랜드유 리더십 센터 대표.대학에서 역사와 여성학을 공부하고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CBS<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교육대토론>을 통해 소통.-이진아 작가의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작가는 우리가 타인의 기대와 사회의 요구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나는 누구인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이진아 지음" 내용보기


[저자]

#이진아

브랜드유 리더십 센터 대표.

대학에서 역사와 여성학을 공부하고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

CBS<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교육대토론>을 통해 소통.





-이진아 작가의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작가는 우리가 타인의 기대와 사회의 요구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나는 누구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잊고 산다고 말한다.

책은 자기 인식에서 출발한다. "무엇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은 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으로 이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다정하지 않다고, 냉정하다고 자책하지만, 진짜 다정함은 말이나 행동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에 있다. 무뚝뚝해도 진심이 담기면 그것이 진정한 다정함이다.

작가는 관계에서 느끼는 서운함의 본질도 파헤친다. 서운함은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내 기준을 상대에게 기대할 때 생긴다. 진심은 반환되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이어야 하며, 고마움은 기대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성숙한 감정이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생각이 공고해지고 책임질 일이 많아지면서 예전처럼 모든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중요한 건 다정한 나와 따지는 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이 모두 나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나 자신에게도 사랑을 건네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지켜주는 가장 단단한 방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내 감정을 참고,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애썼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특히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는 말이 위로가 됐다. 그리고 "진심은 돌려받지 못해도 괜찮은 마음이어야 한다"는 문장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관계에서 느꼈던 서운함이 결국 내 기대 때문이었다는 걸 인정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남의 눈치 보느라 힘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다 지쳤다면, 이 책이 그 짐을 내려놓게 해줄 것이다. 나를 잃어버린 것 같은 사람, 바쁘게 살다 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잊어버렸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이 도서는 밀리언북 출판사에서 협찬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이진아       #밀리언북      #위로와 공감


k*****5 2025.12.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 내용보기
리더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오랫동안 청소년, 학부모,직장인들을 만나면서 '나를 이해하는 것이 관계의 출발점'임을 알게 된다.자신은 작은 무리 앞에선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는 의외로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담임의 강요에 못 이겨 나간 학예회에서 느꼈다고 한다.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경험이 너무 좋아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노라고.더 나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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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오랫동안 청소년, 학부모,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나를 이해하는 것이 관계의 출발점'임을 알게 된다.

자신은 작은 무리 앞에선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는 의외로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담임의 강요에 못 이겨 나간 학예회에서 느꼈다고 한다.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경험이 너무 좋아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노라고.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이렇게 하면 좋다고 푸시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하라고 이 책은 말한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혔듯이 자신은 위로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므로 위로하지

않겠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 불안해지고 어떤 순간에 기뻐하는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라는데 이보다 더한 위로가 있을 수 있을까?


나를 몰랐다는 고백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나'로 시작하는 질문들을 던지는 순간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차례

1. 서툰 감정 표현과 혼란스러운 시작

2. 억눌린 욕망과 애정결핍

3. 자책과 불안, 상처받은 마음

4. 감정 이해와 행동의 이유

5. 새로운 시작과 나를 위한 용기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아요. 당신은 싫은 소리를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다정하지 않은 나 이상한 건가요? 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 

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혹은

조용한 기다림이든. 

내 편이 없어서 너무 서운해요. 누군가가 나를 위로하고, 도와주고, 

내 편이 돼준다면 그건 당연한 일이 아니라 선물이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 대인기피증일까요? 내향형도 충분히 사람들과 잘 

지내고 깊은 관계를 맺는다. 다만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혼자 있는 시간에 충전해야 할 뿐이다. 지금 당신의 평화는 오랜

자기 탐색이 만든 결실이다.

내게 공감은  너무  어려운 문제예요. 공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진짜 공감은 꼭 같은 감정을 느끼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다.

공감은 어떻게든 당신과 내가 연결돼 있고 싶다는 마음이다.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는 일명 '양파 삼 대' 편.


사례자의 엄마는 무조건 딸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공명정대한 분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는 서운했지만 자랄 수록 합리적인 엄마가 자랑스럽게 생각되었다고. 

결혼 초기 살림이 서툴던 사례자는 시가 식구들과 음식을 함께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제각각 썰어놓은 양파를 보면서 본인 집이었다면 벌써 엄마에게

한소리 들었을 거라고.  민망한 마음에 시어머니께 

'모양이 들쑥날쑥 이예요'라고 말했더니 시어머니는 양파를 보고 깔깔 웃으시더니


"아이고,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조손이 다 모였네. 우리도 삼대가 모였는데

양파도 삼대가 모였구나. 사이좋은 양파 집안이야.

식감도 다양하고 얼마나 좋니 재밌잖아. " 


그날 이후로 사례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도 좋지만 다정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이성적인 조언보다 따뜻한 공감이 한 수 위라는 사실이 맞는 것 같다.

조언이 나가려는 순간마다 '양파 삼 대'를 중얼거리는 요즘이다.



 '나로구만'하는 사례도 있었지만 '어 이건 누구네' 가 떠오르는 사례들도 있었다.

그 많은 사례 중에 30여가지를 뽑은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다들 고만고만한 고민들을 안고 사는구나 싶어 안심이 되기도 했다.

그동안 간과하며 살았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에 더해

내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 꼬집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생각보다괜찮은나를발견했다    #이진아  #밀리언북 #서평단 #자몽커피
#책서평 #마음심리계발서
e*****0 2025.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 내용보기
#생각보다괜찮은나를발견했다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혹은 조용한 기다림이든.(52p)어른이 된다는 건,기다리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미는 일이다.(182p)자신의 경험과 일상의 깨달음을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작은 성취와 감정들을 섬세하게 짚어준다. 특히 ‘평범한 하루도 충분히 의미가 된다’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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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괜찮은나를발견했다

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
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혹은 조용한 기다림이든.
(52p)

어른이 된다는 건,
기다리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미는 일이다.(182p)

자신의 경험과 일상의 깨달음을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작은 성취와 감정들을 섬세하게 짚어준다. 특히 ‘평범한 하루도 충분히 의미가 된다’는 메시지는 거창한 목표나 비교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가 된다. 

‘더 나아져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조용하지만 확실한 한 문장을 건넨다.

인생의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구체적인 행동 매뉴얼을 찾는 사람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을 처음부터 새로 바라보고 싶다’, ‘내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꽤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고 했다.
깔끔하고 직관적이며 유쾌한 방식으로 인생의 
변화를 돕는다라고 했으며,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거라 했다.

책을 읽어가며, 40평생 동안 직간접적으로
겪은 내용들이 많았다. 과거로의 회상을 통해
추억을 꺼집어 내었고 현실에 대입시키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 

Q&A 방식처럼 풀어나가는 구성도 여기저기 있었고 작가의 많은 구성력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노출되었다고 본다.

대화하듯 서술한 구절은 친밀하였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책을 다 읽고 이 책의 제목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성독서 #베스트셀러 #책추천 #도서리뷰 #오늘의책 #독서기록 #책리뷰 #책추천 #이달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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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2025.11.2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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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는 흔한 자기계발서처럼 “더 나아지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한다는 점이 특별했다. 읽다 보면 감정 표현의 어려움, 억눌린 욕구, 자책과 불안,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 같은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들을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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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나를 발견했다》는 흔한 자기계발서처럼 “더 나아지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한다는 점이 특별했다. 읽다 보면 감정 표현의 어려움, 억눌린 욕구, 자책과 불안,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 같은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들을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낸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
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메리 제인 소설 속 “친절하게 군다고 돈 드는 거 아니란다.”라는 대사가 떠올랐다. 다정함은 나를 꾸미는 태도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마음을 내어주려는 용기라는 생각이 더 깊게 와닿았다.

또 이런 문장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걸 자꾸 말하게 되는 건, 성격이 바뀐 게 아니라 새로운 욕구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나도 예전과는 다른 모습의 나를 자주 마주해 왔다. 책을 많이 읽으며 사고가 변해서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문장을 읽고 보니 변화의 이유가 ‘새로운 욕구의 등장’이라는 설명이 더 정확하게 느껴졌다. 요즘의 나는 바라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다. 그래서 더 자주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래 머릿속에 남은 문장.


“진짜 자기 발견은 ‘예전과 달라진 나’를 찾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었지만 알아채지 못했던 나를 처음 알아보는 일이다.”
우리는 MBTI처럼 네 글자로 성향을 규정하는 데 익숙해졌지만, 사실 여러 면을 함께 가진 존재다. 그중 어떤 모습이 지금 더 크게 드러나는지만 달라질 뿐이다. 그래서 자기 발견이란, 새로운 나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이미 마음속에 있었지만 알아보지 못했던 나를 다시 인식하는 일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했다.


결국 이 책은 나를 ‘고쳐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미 충분히 괜찮았던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할 것인가에 시선을 두게 해주는 책이었다.

c****e 2025.11.2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