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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똑똑한 AI가 내 숙제도 대신 해주고 고민 상담도 해주는 세상이라 참 편리하죠. 하지만 그 편리함 속에서 문득 내 마음의 소리가 작아지고 있지는 않나요?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오늘날, 우리는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해졌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법은 잊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AI에게 내 생각을 맡겨도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술의 시대에 더욱 빛나는 인간의 비판적 사고력을 강조합니다. "질문하는 힘이 인간을 만든다"는 핵심 메시지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줍니다. AI에게 질문을 던지기 전에 나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시간을 선물해 주는 책입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과 그 곁을 지키는 부모님들이 함께 읽으며 생각의 근육을 키워가셨으면 좋겠어요. AI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생각의 중심을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기술은 도구일 뿐, 삶의 목적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몫이라는 사실!! 재밌으면서도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으로 AI라는 파도를 능숙하게 타는 서퍼가 되어 보자구요~😉😉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AI 시대에 아이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어떻게 키워줄지 고민하는 학부모 👉🏻과제나 업무를 할 때 AI 답변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되어 고민인 학생 👉🏻급변하는 기술 속에서 '인간의 고유성'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 독자 👉🏻인공지능 윤리와 철학을 어려운 용어 없이 쉽고 명확하게 접하고 싶은 분 💕thanks to @nasimsabook #철학신간 #ai시대필수교양 #ai한테내생각을맡겨도될까 #나무를심는사람들 #ai철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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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 시대에 철학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생성형 AI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무서운 속도로 파고들어오기 시작하는 지금, 너무나 필요한 책이라고 느꼈다.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AI에게 인간의 일자리를 비롯한 많은 능력이 빼앗길까 두렵기도 한 지금, 우리는 어떤 역량을 키워 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책에서 저자가 AI에게 일자리를 뺏길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래가 지금과 같을 것이라는 좁은 생각이라고 했던 말이 매우 인상깊게 다가왔다. 시대가 변화하여 새로운 분야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두. 좀더 넓은 시야를 갖고 미래를 떠올려 볼 필요가 있다.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 등을 접해보면 이들의 답이 늘 정확하지도 않다. AI는 자신이 학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내어놓기 때문에 그 안에 인간의 오류가 그대로 반영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역량은 '비판적 사고'다. AI를 사용하는 인간이 먼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능력과 생각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뒤집어 볼 수 있는 능력, 즉 창의력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와 철학자들의 사고를 들어, 왜 위와 같은 능력이 필요한지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준다.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생 수준으로 아주 쉽게 풀이되어 있는데, 성인인 내가 읽기에도 수월하고 좋았다. AI가 삶에 들어오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처음이기에, 이 책이 청소년 대상으로 쉽게 쓰였다 하더라도 성인에게도 필요한 이유다. 책을 읽다 보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올바른 사고의 방향에 대한 기준을 잡을 수 있다. 기존에 해오던 문제풀이 식의 교육이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면적으로는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겠지만, 인간 내면적으로는 깊이 생각하는 힘, 다양하게 볼 수 있고 현상을 뒤집어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 단순함이 아니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는 개방적 사고 등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 내 아이와의 대화는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어떤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질문을 해야할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인간관계에서도, 혹은 그동안 겪어보지 않은 새로운 상황에서도, 어떤 일이든 본인이 단단하면 두렵지 않다. 깊은 사고로부터 자신만의 기준을 다진 사람이어야 제대로 AI시대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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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적인 서평 요약 현재 AI가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를 볼 수가 없듯이 AI가 많이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역할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고 AI 시대에 인간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학생들에게 AI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기 위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인상적인 부분은 “정보는 많을수록 좋을까”라는 부분이었다. 데이터 스모그 상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에 정보가 너무 많아서 혼란이 올 수 있는 상태인데 이 때, 자신에게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찾아내는 것을 학생들에게 교육 해야 한다고 느낄 수 있었다.
2. AI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보며 느꼈던 고민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학생들과 문제 풀이, 보고서 쓰기 활동을 할 때 관찰을 해보면 AI를 활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AI가 생성한 내용을 검토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3.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비판적 사고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비판적 사고력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으나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다. 비판적 사고력은 정보 과부하, 창의성과 깊게 연관이 되는데 정보 과부하 시대에 비판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창의성 있는 방안을 고안해 낼 수 있다. 따라서, AI 시대에는 AI가 생성해 낸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4.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힘’이 왜 지금 학생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요즘 학생들이 긴 글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짧은 글이나 영상을 보고 그냥 수용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힘이라 할 수 있는 문해력이 낮아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활동을 해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자료를 접하고, 읽어 보며 그 자료의 내용이 사실인지, 의견인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는 활동을 제안해볼 수 있다.
5. 수업이나 수행평가, 토론 활동으로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필자는 수학 교사인데 “함수의 그래프”를 다룰 때, 학생들은 많이 어려워하고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프를 AI 도구를 이용하여 보여줄 때 결과만 보고 성질을 외워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상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학생들이 직접 AI를 사용하여 그려보고 토론하며 성질을 스스로 유도해내는 활동으로 연결하여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6. 학생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I를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비판적 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즉,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AI를 사용하는 것도 개인의 노력이지만 AI가 생성한 정보가 맞는 것인지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자신의 비판적 사고를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7. 작가와의 만남 질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면 교육 현장에서 AI 활용 사례에 대해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다. 필자와 같은 저경력 교사들이 AI 활용 수업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판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 활용 사례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한다.
#AI한테내생각을맡겨도될까 #교사추천도서 #청소년도서 #비판적사고 #미디어리터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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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 #AI한테내생각을맡겨도될까? . 처음 제목을 보고는 대단한 착각을 했었다. ‘요즘 생성형AI 활용 빈도가 높아지니, 그에 대한 미디어리터러시를 알려 주는 책일 거야.’라고. . 이 책은 그렇고, 그런 책이 아니다. AI시대에 비판적인 사고는 더욱더 중요해지며,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성을 길러야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고, 미래 시민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사실 나는 아날로그의 힘을 믿는 옛날 사람이다. 내 아이도 자연스레 엄마와 함께 생성형AI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다. 그런데 초3 아이가 학교에서 생성형AI를 이용해 자신만의 상상속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였다. 그 결과물을 카드로 만들고, 다른 친구들의 것과 서로 교환하는 것을 보았다. 교육 현장에서도 이렇게 활발히 쓰이는 도구를 나만 배제한다고 해서 될일은 아니란 걸 절실히 깨달았다. 그때부터 AI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AI한테 내 생각을 맡겨도 될까?> 이 책은 필자가 여러 질문을 던지면서, 독자를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예를 들어,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면 무슨 일이 생길까?”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면 좋을까?” “AI를 배려해야 할까?” 등등의 40가지 질문이 일목요연하게 펼쳐진다. 필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AI시대 일수록 인간의 비판적인 사고가 오히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아직 초3인 아이와 함께 읽기는 어렵겠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면 먼저 읽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해볼 거리들이 가득한 책이다. 자신만의 생각을 갖게된 청소년, AI 사용이 익숙한 청소년이라면, 더욱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 #나무를심는사람들 #박승억작가 #청소년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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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건장한 남자와 여자아이 중 누굴 구해야 할까?" "여자아이를 구해야지." "왜?" "어리고 약하니까." *합리적 선택이 늘 정당하진 않아 영화<아이로봇>에서 AI는 생존 가능성이 높은 남자를 구합니다. AI가 늘 맞진 않아. 그래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해. 일반적 오류를 막기 위해 다양성이 존중돼야 해. 창의력은 문제해결의 키를 갖고 있지. AI한테 내 생각을 맡겨도 될까? 요즘 세대에 직면한 과제를 명쾌하게 풀어내어 아이에게 질문하며 이야기해 보았어요. 왜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 놀이, 다양성,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기 쉽고 단락별로 재밌게 구성되어 초등 아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AI한테내생각을맡겨도될까 #비판적사고 #박승억글김소희그림 #나무를심는사람들 #ai철학서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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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읽었습니다. 아이하고 토론할 때 도움 많이 됐어요. 단순히 맞다 안 맞다를 떠나서 어떤 관점에서부터 질문을 해야할지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 AI가 주제이긴 하지만 책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고 그 이야기들을 통해서 비판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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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테 내 생각을 맡겨도 될까?"라는 질문이 하나의 경고처럼 읽혔다. ‘맡겨도 될까?’라는 말속에는 이미 ‘맡겨서는 안 된다’는 의심이 깔려 있다. 이 책은 AI 시대를 맞아 인간이 스스로의 판단을 어디까지 외주화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시대 변화로 커진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풀어냈다. AI는 '불'처럼 모든 것을 태워 삼킬 만큼 위험하지만, 적절하게 통제하면 문명의 혁명을 가져오는 도구라 생각했다. 이 친근하고 강력한 도구는 인간의 주체성을 쉽게 흔든다. 생각을 대신함으로써 생각하는 능력 자체를 잃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인간 고유의 사고와 감각 기회를 앗아가는 도구라니, 어찌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존재다. 책을 읽으면서 이 생각은 구조적인 문제의식으로 바뀌었다. AI는 그저 놀라운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판단 구조를 바꾸는 장치다. 문제는 ‘사용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떤 순간에 인간이 판단을 포기하게 되는가’에 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AI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상태들의 축적이었다.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이솝 우화 <질항아리와 청동 항아리 이야기>였다. 세상을 구경하러 가자는 청동 항아리의 제안에 질항아리는 깨질까 봐 겁을 내지만, 결국 친구의 고집에 못 이겨 길을 나선다. 청동 항아리는 친구를 지켜주겠다며 바짝 붙어 걸었으나, 그 호의가 독이 되어 질항아리를 부딪쳐 깨뜨리고 만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보호는 폭력이 될 수 있다. 배려와 차이에 대한 인식 없이 일방적인 도움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개입이 되어 우리를 점점 더 약하게 만든다. AI가 청동 항아리라면 질항아리인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당장의 편리함에 빠져 장기적인 관점에서 손해가 되는 일을 지속한다면 스스로 불구덩이를 들어가는 셈이다.
같은 맥락으로 책은 ‘숙의’를 강조한다. 빠르고 합리적인 결정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는 선택이라면 더욱 그렇다. 핵전쟁이나 기후위기처럼, 한 번의 선택이 회복 불가능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문제에서 ‘일단 해보자’는 도전적인 태도는 엄청난 위험이다. 실행력이 미덕인 시대이지만 AI의 빠른 속도는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한다. 신중하게 숙고하기보다 신속하게 결정하는 것이 곧 좋은 판단이라는 착각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빠르고 쉽게만 답을 떠먹여 주지 않았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문제—판단, 선택, 타인과의 관계—를 다시 질문했다. 특히 비판적 사고를 ‘기술’이 아니라 ‘태도’로 다루며, 무엇을 생각하느냐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물어보며 독자들이 굳어진 사고방식을 깰 수 있게 했다.
부모로서 아이들과 꼭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다. “올바른 판단은 혼자서 내릴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협력과 대화의 필요로 이어진다. 우리는 정답을 찾으려 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정답에 도달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타인의 생각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는 경험이 쌓인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것은 자신의 자아를 가난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자아가 풍요로워진다는 것은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을 뜻한다. 획일화된 알고리즘의 기준에 맞춰 좁은 자아를 사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해답에 이르는 길 끝에 유토피아가 있지 않을까. 책을 읽고 난 뒤,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AI는 거부하거나 맹신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를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어떻게 거리를 두고 공존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거울이다.
이 책은 결국 인간에 대한 책이었다. AI는 계기일 뿐이다. AI에게 맡길 범위와 경계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지켜가기 위해 예민하게 깨어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었다. AI에게 생각을 맡길지 말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혹은 기술의 속도에 현기증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박승억 교수의 이 사려 깊은 조언을 권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도구의 성능이 아니라, 그 도구를 쥔 인간의 '생각하는 힘'임을 선명하게 새길 수 있을 것이다. #도서지원 #AI한테내생각을맡겨도될까 #박승억 #비판적사고 #사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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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테 내 생각을 맡겨도 될까?』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요즘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를 생각하게 되는 질문이라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어요. 막연하게 편리하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궁금했어요. 읽기 전에는 AI를 생활을 편하게 도와주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중요한 건 ‘답’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이라는 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정보는 많을수록 좋을까?”라는 질문이었어요. 보통은 정보가 많으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아 판단이 어려워지는 ‘데이터 스모그’라는 개념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는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고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비판과 비난은 어떻게 다를까?”라는 내용도 기억에 남습니다. 비판은 근거를 가지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비난은 감정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어요. 아이의 생활 속에서도 꼭 필요한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속 ‘좋은 질문의 유형’도 유익했어요. 문제의 본질을 묻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질문들.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AI를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어요. 단순히 편리한 도구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느낀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이미 익숙한 기술이지만, ‘생각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함께 알려줘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와 꼭 나눠보고 싶은 질문도 생겼어요. “정보가 많을 때 우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이건 왜 그렇게 생각했어?” 철학자 박승억 선생님의 청소년 신간답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게 만드는 질문들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읽고 나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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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전공과 제목에서 추리할 수 있듯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도서입니다. 인상깊었던 사례는 ‘중증의 호흡기 질환자들이 병원에 실려 왔는데 산소호흡기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어요. 나이가 아주 많은 어르신과 건장해 보이는 젊은 청년, 어린 소녀 모두에게 산소호흡기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인데, 최근 화두인 응급실 뺑뺑이와도 접점이 있습니다. 본 책을 읽기 전과 후 AI에 대한 느낌 변화는 크게 없었으며, ‘과연 저자가 비전문가인 대부분의 독자보다 AI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일까?’라는 비판적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주제의 책인 것은 인정하며 그렇기에 출판사에서도 철학과 AI를 융합한 컨셉으로 본 도서를 출간했을 것입니다. 다만 저자가 AI에 능통하지 않다는 점과 그렇기에 여타의 철학 교양서와 차별점이 뚜렷하지 않은 점 & (너무나도 당연하고 식상한) 비판적 사고력의 중요성을 도돌이표처럼 의미 없이 반복해서 언급하는 점 & (AI의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니) 모호하고 두루뭉실하고 뻔한 결론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본 책의 결정적 한계로 생각됩니다. 만약 양 분야를 섭렵한 전문가가 본 책을 집필했다면 훨씬 더 깊이 있고 통섭적이고 인사이트를 주는 도서가 탄생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 (2) 내용 1. 지금은 AI 시대: AI가 나 대신에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한다면, 우리는 삶의 주인공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추천: 청소년 * 출판사 측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