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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판타지 만화예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마법과 검술이 어우러진 액션도 시원하게 그려져 읽는 재미가 커요. 작화도 깔끔하고 전개가 자연스러워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으며, 본편을 좋아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판타지와 성장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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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라이트 노벨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의 외전 만화 <시작의 마법검사 2권>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만화 2권은 피벨이 마술사 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 입학 시험을 치르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다소 긴장한 상태였다가 검을 쥐고 심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베릴의 가르침을 떠올리는 모습은 상당히 멋졌다. 덕분에 피벨은 무사히 마술사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니까… 피벨과 모두가 쓰는 기술은 '마법'이라고 말하면서 학원(학교) 이름은 '마술사 학원'이라고 말하는 게 좀 재미있다. 한국에서는 마술이라고 하면 흔히 여러 장치를 이용해서 다양한 재주를 보여주는 기술을 의미하지만, 일본 서브 컬처에서는 마술과 마법이라는 개념 자체가 비슷하면서도 아주 약간 다른 느낌이라 이렇게 함께 쓰는 걸까? 어쨌든, 마술사 학원에 입학한 피벨은 함께 웃고 떠들면서 노력하는 친구들을 사귀기도 하고, 태도는 조금 거칠지만 배울 때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벌을 만나기도 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는 무심코 '어? 벌써 내가 책을 다 읽었나?'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만화 <시작의 마법 검사 2권>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다음 3권에서는 몬스터 토벌 훈련이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과연 3권은 언제쯤 발매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