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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차 초등교사가 직접 눈으로 보는 이야기
"22년차 초등교사가 직접 눈으로 보는 이야기" 내용보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한달 반이되었습니다.첫째는 3학년, 둘째는 1학년입니다.올라갈수록, 그리고 처음 학교에 입학할수록 부모로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친구 관계”아닌가 싶습니다.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 , 상처받지 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밤잠 설칠 때도 많았습니다. 22년차 초등교사 주주쌤께서 너무 소중해서 오히려 보지 못했던 우리 아이 마음신호. 대
"22년차 초등교사가 직접 눈으로 보는 이야기" 내용보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한달 반이되었습니다.

첫째는 3학년, 둘째는 1학년입니다.


올라갈수록, 그리고 처음 학교에 입학할수록 부모로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친구 관계”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 , 상처받지 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밤잠 설칠 때도 많았습니다. 


22년차 초등교사 주주쌤께서 너무 소중해서 오히려 보지 못했던 우리 아이 마음신호. 대신 읽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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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인정 욕구‘, 사실은 불안함의 신호였다면?


책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칭찬이 없으면 불 안한 아이‘ 파트였습니다. 사실 우리 첫째 아들이 딱 그렇거든요.


항상 “엄마 나 잘했지?“, ”이거 봐봐, 대단하지?“라며 확인받고 싶어 하는 모습이 그저 의욕 넘치는 아이인 줄로만 알 았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네요.


”칭찬을 갈구하는 아이들은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 불안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확실한 외부의 평가 를 원하는 것이다.“


아이의 잘난척이나 인정 욕구가 사실은 

”나 괜찮은 아이 맞지? 나 사랑해 줘!“ 라는 속 마음이었다는 걸 깨닫고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릅니다. 


과한 칭찬 대신,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읽어주는 연습이 정말 필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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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놀라웠던 점은 학교를 생활 공간이 아닌 공적인 공간으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마음 이었어요. 


규칙을 안 지키는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의 마음이, 

우리가 직장에서 무책임한 동료를 만났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와 비슷하다는 비유는 정말 딱 맞아 떨어진다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4교시 여왕벌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딸아이를 키우시는 분 들이나, 교실 내 미묘한 역학 관계가 궁금한 부모님들이라면 이 챕터는 필독입니다!


과연 교실 속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권력 관계와 그 사이에서 우리 아이가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구체적인 내용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정말 ’현직 교사‘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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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열쇠는 이미 부모인 우리 손에 쥐어져 있다는 저자의 말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초등 학부모님들, 특히 아이의 속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k*****4 2026.04.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아니라면 누가 내 아이의 마음을 알아줄까 [내 아이 마음, 내가 제일 모를 때]
"내가 아니라면 누가 내 아이의 마음을 알아줄까 [내 아이 마음, 내가 제일 모를 때]" 내용보기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나를 닮은 점도 보이고 다른 점도 보인다. 하지만 그것들이 늘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나를 닮은 저런 부분들이 다른 이들에데 나쁘게 보이면 어쩌지? 친구들이 저것 때문에 아이를 싫어하게 될까? 이런 생각들이 저자가 말하는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이나 '교정의 대상'으로 보는 순간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핵심은 '관찰과 공감'이다.저학년때는 모두들 친구
"내가 아니라면 누가 내 아이의 마음을 알아줄까 [내 아이 마음, 내가 제일 모를 때]" 내용보기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나를 닮은 점도 보이고 다른 점도 보인다. 하지만 그것들이 늘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나를 닮은 저런 부분들이 다른 이들에데 나쁘게 보이면 어쩌지? 친구들이 저것 때문에 아이를 싫어하게 될까? 


이런 생각들이 저자가 말하는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이나 '교정의 대상'으로 보는 순간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핵심은 '관찰과 공감'이다.


저학년때는 모두들 친구 관계에 신경을 쓴다. 우리 아이와 결이 맞아보이면 엄마들끼리 약속을 잡아 함께 놀기도 하고 다툼이 있어도 보호자와 함께이니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거나 아이들끼리만 어울리기 시작하면 이런 원만한 해결은 쉽지 않아진다. 나같은 엄마들은 갈등을 해결해주고 싶어하는데 그새 많이 자란 아이는 그걸 꺼리며 갈등이 시작된다.

 

하지만 영원히 엄마가 모든걸 알고 전부 해결해 줄 수는 없다. 결국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져야 학교 생활도 나아가 사회 생활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1. 아이의 사회성, 기술보다 '마음 근육'이 먼저이며 2. 학습 이전에 '정서적 안정'이 우선이고 3. 훈육과 비난의 차이를 인지하고 행동 교정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한다. 또한 4.교사와의 파트너십을 쌓으며 신뢰 관계를 쌓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유익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 장에선 부모를 위한 실천 가이드를 일러주는데 하루 10분이라도 온전한 경청을 해주고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구체적 칭찬을 해주며 부모 자신의 마음 돌봐서 우리 스스로를 다스려야 아이도 안정을 찾는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 온 마음을 다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결국 방향성의 문제인 것이다. 아이의 온전한 독립을 목표로 하되 '네가 어떤 마음이어도 나는 네 편이다'라는 변함없는 신뢰와 인내를 보여주는 부모가 되고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n******2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