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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없이 쥐 에게 먹을것을 제공해 주는 실험에서 쥐들이 활력을 잃고 폐사 했다는 실험을 들은 적이 있다. 스스로 감당해야 할 힘듬? 책임? 역활이 사라지고 남은 자리는 역시 편안함이 아니라 자아의 상실이겠군..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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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처럼 매일이 반복되는 출·퇴근에 지칠 때면 출근길을 배웅하는 강아지에게 말을 건네곤 합니다. “네가 대신 출근할래?”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땐 더더욱 나를 대신해 내 일을 해줄 존재를 간절하게 상상하곤 합니다. 렌탈인간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상상해봤을 마음을 현실화시켜줍니다. 나의 고됨을 대신해 줄 누군가가 있고, 그로 인해 편안해지는 삶에서 끝나지 않고 존재의 이유를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펼치고 책장을 덮을 때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간 소설이었습니다. 일상에 지치셨다면, 나를 대신할 누군가를 상상해보셨다면, 지금 렌탈인간을 펼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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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너무 바쁜 일상에 지쳐 한 번쯤 "내 몸이 두개 세개였으면 좋겠어!"하고 생각한적 있지 않을까? 직장을 다닐 때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생각이 수시로 찾아왔다. 혼자 많은 일은 한꺼번에 하다보면 스스로의 한계가 느껴지거나 감정에 번아웃이 오기도 했다. 귀찮은 공부나 반복접인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다. 손이 열개면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을텐데 상상하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일거다. 소설 『렌탈인간』은 우리의 그런 생각의 틈을 파고들어 차마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을 눈 앞에 보여준다. 쉽고 간단히 손가락만 움직여도 돌아가는 급격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편하고 손쉬운 것만 찾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일부러 찾아서 하지 않아도 눈 앞에 놓인 난제들을 해결해나가는 힘조차 잃어가는 현대인들. 아이들은 더 쉽게 노출되고 빠져들어 발전이 이뤄낸 폐단이 되버린 기술의 발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을 수 있었다. 사회에 나가보면 나 대신 내 역할을 해줄 사람은 많다.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움직여야 한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내 자리를 차지한다면 결국 나를 대체하는 존재로 '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오싹했다. 이 책의 장점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파고들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쉽게 쓰여졌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이다. 초등학생 아이도 재미있게 빠져들어 읽고 AI와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 등에 고민하고 이야기나눌 수 있어 좋았다. 한번 쯤은 상상할 수 있는 그러나 실현되지 말았으면 하는 이중적 고찰이 가능한 소설 『렌탈 인간』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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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인간>은 현대 사회의 편리함 이면에 숨겨진 날카로운 가시를 SF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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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정수기, 렌탈 가전은 쓰고 있으면서 전 렌탈 인간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책이 얇지않은데도 앉은자리에서 훌훌 끝까지 읽히는 책입니다. 구성원의 심리가 묘사될 때는 공감가서 풉하고 웃음도 났어요. 렌탈인간 추천합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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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있는 현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네요. 삶에 찌들어사는 현대인들의 달콤한 욕망이 담겨있지만 그속에 나 자신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그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페이지를 넘겼네요.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입니다~♡^^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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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며 소위 직장에서 잘 나가는 엄마, 직장 생활이 맞지 않아 그만두고 중국집을 열었지만 손님이 찾지 않는 가게 주인인 아빠, 엄마, 아빠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학교에 가기도 싫은 아들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가족. 하루종일 일하느라 체력을 다 썼는데 집에 와서 또 집안일을 해야하는 엄마, 갑자기 연락도 없이 안 나오는 배달원을 어서 구하고, 장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아빠, 나 대신 누군가가 학교가서 시험도 치고, 학원도 가주었으면 하는 아들 이들 앞에 '렌탈인간'이 등장한다. 사이트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고 클릭 한 번이면 배달된다. 그것도 평생 무료다. 과연 '렌탈인간'의 등장으로 이들은 행복해졌을까? 물론이다. 엄청 행복했다. 회사에서 돌아오니 따뜻한 저녁이 준비되어 있고, 집안 여기저기 청소도 다 되어 있으니 저녁을 맘껏 쉬며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 배달원이 가게에 오자마자 주문이 물밀듯이 들어온다. 몸은 피곤하지만 계속 들어오는 손님이 너무 반갑고 즐겁다. 나 대신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준다. 시험도 잘 봐서 엄마에게 칭찬도 받는다. 하지만 이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 오래' 라는 표현도 길게 느껴질 만큼 너무나 짧다. 내가 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을 찾기만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나를 옥죄어 온다. 렌탈인간이 내 자리를 점점 채우게 되고, 나는 점점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항상 피곤하고, 무언가에 쫓기며 치열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인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잠깐 그자리에 멈춰서서 고민을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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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점점 마음을 건드리는 이야기라 더 깊게 빠져들게 됐어요.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누군가 대신 살아준다면 편할 것 같지만 결국 내 삶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읽고 나서 괜히 마음이 오래 남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