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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빵 이론서들 대부분은 일본서적을 번역한 책들이 많습니다. 꽤 여러 권을 보았는데 다만 아쉬웠던 건 한국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번역서이기에 매끄럽지 않은 번역으로 인한 내용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레시피 위주가 아닌 이런 이론에 바탕을 둔 책이 새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가볍게 읽을 만한 부분도 깊게 들어간 부분도 있는데 흡사 과학 교과서에 나올 법한 내용은 과학과 친하지 않아서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베이킹을 하면서 '이건 왜 이렇지? 뭐가 문제인 거야?' 등 고민이 있었던 모든 이들에게 그 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이런 분야의 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