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한권은 아끼는 책장에 한권은
사랑하는 주방에 놓아두었습니다.
영화에서 나온 맛있는 요리와 알콩달콩 손끝 간지러운 일상이 가득하겠지! 하는 편견 아닌 편견으로
첫 장을 넘기고 어.. 어.. 하면
조금은 시크한 일상과 단정하고 심플한 요리!
아는 요리에 모르는 영화!!!!
이 신선하고 어색한 만남에 처음에는 당황했어요! (저는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저자인 오토나쿨님의 말처럼
서툴고 달콤쌉싸름한 고해성사를
하자면 말입니다
그래서 박지완 작가님과 오토나쿨 작가님의 이야기를 따라 나의 이야기를 더해
책을, 한그릇의 요리를 만들어 가 보았습니다
즌을 함께 보내는 여름 가족이기도 했다.
P 197
삼성왕조 시대를 몸소 겪은 팬으로서
야구장 이야기는 승패를 떠나 언제나 즐겁다.
시즌권보다 이 뜨거운 여름을 함께하는 친구, 가족이
더 든든한 건 말해 뭐해!
그렇게 박지완 영화감독의 추억의 맛, 야구 김밥을 따라
오늘 우리집도 냉털김밥(냉장고털이 김밥)
오면 함께 야구장을 향할 아이와 함께 먹을 슴슴한 야구 김밥과 함께 영화<날 미치게 하는 남자>도 챙겨보아야겠습니다
낯선 헬싱키라는 도시를 본 것도, 천천히 흘러가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이 영화에서 부터였으니까요
오토나쿨님의 아버님의 평처럼 ‘참 팔자 좋은 영화‘ 일 지도요!
하지만 이 영화는 요리라는 세계로 저를 이끈 영화이기도 합니다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 것이 먹는 행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 영화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오토나쿨 작가님처럼 오니기리를 만들며
이 책과 카모메 식당을 기억해 보기로 했어요
언제나 꺼내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영화 한 그릇을 닮은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는
무척 허기진 어느 날 펼쳐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한끼와 함께할 영화까지 추천 받을 수 있는 멋진 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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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꺼내 먹을수있는 따뜻한 영화 한그릇이라는 문구땜에 구매하게되었어요!. 평소에 먹는것을 좋아해서 먹는거 관련이 책으로 나온다면 한번씩 관심갖고 보게되는데,책에 영화랑 요리엔 추억의 부를수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는게 넘 좋은 말같다. 맞는거 같기도. 영화를 보면 그때그시간이 생각나고 좋아하는 요리를 먹을때 그때가 회상되기도 하며 오만가지 감정이 들때가있다. 한장한장넘기며 재미있는 생각이 드는책.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