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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그의 노래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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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라는 노래하는 분들을 아시는 분이 계실지요. 고등학교 3학년때 처음 그분들 노래를 들으면서 기타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도 이렇게 사람을 빠져들게 할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만한 악기가 없다는것, 그 진실을 그때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사실 이 앨범, 작년 수능 전날 들었습니다. 그냥 김광석이라는 사람 이름만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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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라는 노래하는 분들을 아시는 분이 계실지요. 고등학교 3학년때 처음 그분들 노래를 들으면서 기타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도 이렇게 사람을 빠져들게 할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만한 악기가 없다는것, 그 진실을 그때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사실 이 앨범, 작년 수능 전날 들었습니다. 그냥 김광석이라는 사람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친구가 노래가 너무 좋다며 들어보라는터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마음으로 와닿는 노래들이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입니다. 이노래 처음 들은 그날 한참을 울었거든요- 너무 아픈 기억으로 떠난 친구들이 생각나서. 아픈 기억을 떠오르게 하지만 그 아픈 기억을 보듬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하튼 다른 말 필요없이 정말 좋습니다-
k***j 2005.02.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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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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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김광석님의 최고의 곡들만을 모아놓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김광석님을 접하시는 분들이든 김광석님의 앨범을 많이 접해보신 분들이든 큰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시라면 김광석님의 매력과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 것이고.. 많은 김광석님의 음악을 접해보신 분들이시라면 통기타 하나로 진행되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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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김광석님의 최고의 곡들만을 모아놓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김광석님을 접하시는 분들이든 김광석님의 앨범을 많이 접해보신 분들이든 큰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시라면 김광석님의 매력과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 것이고.. 많은 김광석님의 음악을 접해보신 분들이시라면 통기타 하나로 진행되는 많은 곡들에서 진정한 김광석님의 음악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이 앨범들의 곡 모두 좋지만(과장됨 하나 없이 진짜..) 이 앨범의 백미는 영화 '클래식'에서도 사용되었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입니다. 김광석님의 기타 연주, 사랑의 아픔을 겪다 못해 가슴안에서 묵혀진듯한 가사와.. 그것을 힘겹게 토해내는 듯한 김광석님의 목소리.. 그리고 구슬프게 우는듯한 간주의 하모니카 소리는.. 정말 들을 때마다 온몸에 소름과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 중간 중간에 김광석님의 공연 중의 멘트들은.. 이제는 저 세상에서 편하게 계실 김광석님을 더욱 그립게 합니다...
n****0 2003.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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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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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남자가 남자를 흠모할 수 있는 것일까. 나에게 그는 남자가 아니라 가수였다. 음악인 혹은 예술인... 그 무엇으로 불러도 상관없다. 그는 나에게 변함없는 그. 김광석이니까. 길을 가다 그의 노래가 들려 나오면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그의 노래를 듣는다. 그의 노래가 울리면 새들이 날아오르고, 노을이 춤을 추고, 나뭇가지들이 고요히 내 어께위에 내려 않는다. 밤에 책상에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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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남자가 남자를 흠모할 수 있는 것일까. 나에게 그는 남자가 아니라 가수였다. 음악인 혹은 예술인... 그 무엇으로 불러도 상관없다. 그는 나에게 변함없는 그. 김광석이니까. 길을 가다 그의 노래가 들려 나오면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그의 노래를 듣는다. 그의 노래가 울리면 새들이 날아오르고, 노을이 춤을 추고, 나뭇가지들이 고요히 내 어께위에 내려 않는다. 밤에 책상에 않아서 그의 노래를 들을 때는 노랫말을 종이에 적어보기도 한다. 그의 노랫말은 그대로 훌륭한 시다.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음유시인이다. 그는 떠나가는 젊음을 아쉬워하고, 눈 앞의 삶을 사랑하라고 한다. 삶의 매 순간을 불꽃같이 태워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불꽃같이 떠나가 버렸다.
s***g 200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