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곡 Una Furtiva Lagrima 부터 심상치 않았다. 보통 남성테너의 곡인데...놀랍게도 여성 소프라노가 이렇게 소화해 낼수있다는 것이...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혀를 내두르게 한다... 두번째 곡인 Song Of Our Homeland 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이곡은 심심치않게 CF등에서 이용되니깐...들어본다면...아하 그곡! 하고 무릎을 칠 분이 많으실 것이다. 필자의 개인적으로는 네번째 곡인 The Lost Lady Found 이 아주 정감이 간다...물론 이곡은 대단한 오페라의 테마가 아니라...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의 전통음악 중에서 개작을 한 듯 하다. 하지만, 가사도 재미있고, 그 템포와 음악의 흐름, 느낌 자체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애착이 철철 넘쳐흐른다고나 할까? 사실 이 앨범도 중독성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너무 자주 듣지 말기를 권하고 싶다. 원색적인 디지털 사운드에 심신이 피곤한 사람에게 잠깐의 후식으로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