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7%
  • 리뷰 총점8 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3)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교육 이야기
"교육 이야기" 내용보기
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는 여러 분야의 공부와 교육에서 선천적인 유전 요소 외에 후천적인 교육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것이 선천적인 유전 쪽에서의 격차를 얼마나 좁히고 뛰어넘을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교육 이야기" 내용보기

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는 여러 분야의 공부와 교육에서 선천적인 유전 요소 외에 후천적인 교육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것이 선천적인 유전 쪽에서의 격차를 얼마나 좁히고 뛰어넘을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o****7 202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유전의 힘은 강하다. 하지만 유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유전의 힘은 강하다. 하지만 유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내용보기
항상 살면서, 뛰어난 사람을 나와 비교하며 그 사람이 나보다 뛰어난 이유 중 하나는 무조건 유전이라는 말을 했다. 타고났다, 뛰어나다 등 우리가 평소 생활에서 사용하는 말이 모두 유전의 우월성을 표현하려는 말이었다. 유전은 교육을 이길 수 있는가. 책의 제목을 보고 홀린 듯이 구매했다. 결국 이 책에서 책의 제목에 대한 답은 유전은 교육을 이긴다 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유전의 힘은 강하다. 하지만 유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내용보기

 항상 살면서, 뛰어난 사람을 나와 비교하며 그 사람이 나보다 뛰어난 이유 중 하나는 무조건 유전이라는 말을 했다. 타고났다, 뛰어나다 등 우리가 평소 생활에서 사용하는 말이 모두 유전의 우월성을 표현하려는 말이었다.

 유전은 교육을 이길 수 있는가. 책의 제목을 보고 홀린 듯이 구매했다. 결국 이 책에서 책의 제목에 대한 답은 유전은 교육을 이긴다 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보고 포기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3가지 있다. 유전, 공유 환경, 비공유 환경. 유전의 영향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환경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한다. 환경 또한 한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교육을 통해서 사람의 유전 속에 존재하던 재능이 꽃 피우게 된다... 교육과 유전의 관계를 잘 설명하는 문장이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이 원하던 답을 주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현실이 행동유전학을 통해 밝혀진 정답이고, 유전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책의 필자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k 2026.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유전은 강력하다. 그러나 교육또한 필수적이다.
"유전은 강력하다. 그러나 교육또한 필수적이다." 내용보기
우리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런 질문을 살면서 많이 해보기도, 듣기도 했을 것이다. 가끔은 정말 타고난 재능을 지닌 사람을 보며 질투하기도, 감탄하기도 하면서 부러움이나 질투심도 느끼기도 하고 나는 왜 저런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는가 한탄하기도 하고, 때로는 불굴의 의지로 많은 환경적 제약을 이겨내고 교육과 노력을 통해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
"유전은 강력하다. 그러나 교육또한 필수적이다." 내용보기

우리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런 질문을 살면서 많이 해보기도, 듣기도 했을 것이다. 가끔은 정말 타고난 재능을 지닌 사람을 보며 질투하기도, 감탄하기도 하면서 부러움이나 질투심도 느끼기도 하고 나는 왜 저런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는가 한탄하기도 하고, 때로는 불굴의 의지로 많은 환경적 제약을 이겨내고 교육과 노력을 통해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서 재능이 다가 아니구나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요즘은 그런 의지와 노력 또한 재능이라고 보는 시선도 많다.)


이 책의 저자는 행동유전학을 바탕으로 과연 교육과 유전 사이에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멘델의 유전학에 관한 지식으로 시작하여 어떤 식으로 환경(교육)과 유전의 역할을 연구에서 분리해 내는지를 설명한다. 일반적으로는 부모로부터 제공된 환경과 유전자가 동시에 작용하므로 두 가지 요소를 분리해 내기 힘들지만 드물게도 일란성 쌍둥이가 다른 집안에 입양되는 등의 이유로 인해서 분리가 가능한 경우가 있고, 때문에 저자는 일란성 쌍둥이의 삶의 궤적을 비교해가며 유전의 영향을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유전은 너무나 강력하다. 일란성 쌍둥이들이 완전히 똑같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직업이나 취향, 성격 등 매우 유사한 궤적을 그리며 살아간다는 것을 많은 인터뷰 사례에서 확인했다. 심지어 입양으로 헤어졌던 모 쌍둥이의 경우 강박적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방을 깨끗이 정리하는 성향을 보였는데, 한 명은 매번 정리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 말했고, 다른 한 명은 매번 어지르는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으로 정리를 한다고 대답했다. 


 위와 같은 사례처럼 환경은 그저 지금 해당 사람에게 나타난 표현형(유전적 특성)이 드러남에 있어 근거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교육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라고도 말한다. 저자는 유전적 특성이 최대치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본인의 적성에 따라 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사회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유복한 집안 환경일수록 개개인이 가진 유전적 특성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복한 집안 환경은 사회가 제공하기 힘들지라도 개개인의 특성과 취향을 살려서 그들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은 사회가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교육제도의 개별화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스템의 정립이 중요하다 말한다.


평소에도 흥미가 있었던 주제였던지라 매우 재밌게 읽었던 책인 것 같다. 유전은 강력하지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교육 또한 필수적이다는 메시지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보일 수 있지만 이를 검증해 내기 위한 연구 방법론 설정부터 방대하고 기나긴 기간의 연구 수행은 참으로 인상 깊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개개인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교육제도 정립이라는 메시지는 입시라는 하나의 목표를 보고 달리는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준 것 같다.


#교육은유전을이길수있는가 #안도주코 #알레

YES마니아 : 골드 g********a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