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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서률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고한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전철에서 승객들이 대부분 책을 잡고 있거나 못해도 신문이라도 본다고한다 우리나라에도 전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잡은 승객들을 가끔보지만 아직도 훨씬 못하다 그렇다고 책의 종류까지 보잘것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꿈꾸는 다락방이나 아웃라이어등 주옥같은 책들이 날개달린듯 팔리는걸 보면 아직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어보인다 그런데 왜 이런 강직한 공직자들이 쓴 책들은 이렇게 사장되는 것일까 예전에 외무부에서 근무하시던 분이쓴 문화적 혼혈인간 정말 특출한 경험과 지식을 우리에게 선사했지만 그 책은 1쇄를 넘기지 못하고 곧바로 사장되었다 타워호텔 화재사건등 한국 소방사의 역사를 같이하다 퇴직한 한 소방관이 쓴 불의 전쟁도 주옥 같은 명작인데도 사장되었다 이 책 세계는 기다리지 않는다는 우리경제의 암울한 먹구름을 어떻게하면 극복해야할지를 인도하는 지침서라 나는 감히 말씀드린다 경제 뭐 그리 대단하겠어하지만 솔직히 말해 우리가 지금 박정희대통령이 잘했다 잘못했다도 우리나라국민들을 먹여살리는 경제가 돌아가기에 등따뜻하고 배부르니까 토론을 할 수 있는것 아닌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배고프면 정승도 남의집 담을 뛰어넘는게 세상이치다. 다국적기업에 대한 우리국민들의 오해 외국자본이 한국에 들어와 공장을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을 가르치는게 무어가 나쁠까 너무 국수주의적인 한국인들의 생각을 재조명해 보자는 말도 뜻있어보인다. 통일후 북한과의 결합도 우군이 있어야 우리의 통일이 더 원활하지 않을까 배풀지 않는 사람에겐 적군만 있을뿐 우군은 없다. 군사강대국에 둘러싸인 우리의 현실 일본을 우린 깔보고 얕보며 고대 문화적 강대국임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사고를 가졌다 근대 300년간 수구로 점철되다 모든게 역전이 되어 일본이 이제 세계 초강대국이 되지 않았는가 내가 알기론 공주 우금치에서도 서당훈장 출신 전봉준 장군이 만여명의 농민군을 이끌었지만 1개중대의 일본군에게 초토화가 되지 않았는가 우리 다시는 이런 역사의 우를 반복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책내용엔 이런 이야기는 없지만 모토는 비슷하기에 읖조려보았다. 10여년전에 나온 책이지만 아직도 우리가슴에 무언가를 남기는 경제뿐 아니라 삶에도 많은 교훈을 주는 내용이 많아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태평시절이건 폭군이 다스리던 시절이건 강직한 신하는 존재했었다 나라를 진정으로 위하는 이 시대의 신하가 쓴 책이다. 다시 한 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