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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쉽게 내 편을 만드는 방법 저자 King, Patrick 번역 조용빈 출판 퍼스트펭귄 인간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이 실험에서 우리는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대화를 지배하면, 상대는 점점 소외감을 느끼게 되면서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상대의 이야기를 기꺼이 듣고, 그 순간을 함께 공유하려는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인다. 결국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에게 더 큰 편안함과 신뢰를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펼친 순간 당신의 인간관계, 일, 삶은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이다. 품격 있는 태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듣는 방식’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인간관계 기술서를 넘어,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듣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저자 패트릭 킹은 사람을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말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 ‘잘 들어주는 태도’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흔히 말을 잘해야 관계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듣고,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다. 이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람은 이해받고 싶어 하지, 평가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문장이었다.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도 상대의 말을 듣기보다, 내 생각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짜 관계는 ‘내가 얼마나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상대가 얼마나 편안함을 느끼느냐’에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책에서는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듣기 기술들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예를 들어, 상대의 말을 반복해주는 미러링 기법, 감정을 짚어주는 공감 질문, 판단 없이 반응하는 태도 등은 영업, 인간관계, 조직생활 어디에서든 즉각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다. 특히 고객을 만나고 관계를 쌓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개척영업’과도 깊이 연결된다고 느꼈다. 처음 만나는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 역시 ‘말 잘하는 설득’이 아니라 ‘진심으로 들어주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고객은 설명을 듣기 전에 먼저 이해받고 싶어 한다. 이 순서를 바꾸는 순간, 관계의 결과도 완전히 달라진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라. 그것이 가장 쉽고, 가장 빠르며,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 책을 접하며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태도의 시작은 ‘경청’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 고객을 설득해야 하는 직업군, 그리고 더 나은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듣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품격있는태도는듣기에서시작됩니다 #패트릭킹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 #베스트셀러 #인간관계 #경청의힘 #소통기술 #세일즈마인드 #개척영업 #신뢰형성 #고객소통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추천 #책추천 #독서기록 #컬쳐블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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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상 가장 많은 말이 쏟아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소셜 미디어, 유튜브, 팟캐스트, 뉴스레터, 그리고 수없이 울리는 알림 음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내보낼 수 있는 플랫폼을 손안에 쥐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토록 많은 말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정작 제대로 '들려지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말하는 기술은 날로 발전하지만, 듣는 기술은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Patrick King은 이 역설적인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진정한 경청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그리고 그 질문은 단순히 대화 기술의 문 제를 넘어, 한 사람의 품격과 인격의 문제로 나아간다. 진정으로 품격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화려한 언변을 가진 사람인가, 아니 면 상대의 말을 온전히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인가?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품격은 말하는 데 있지 않고, 듣는데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이것은 생물학적, 심리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다. 우리의 뇌는 자기 자신에 대 해 이야기할 때 쾌감을 느끼는 도파민 회로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단순한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본능을 억제하는 의지적 행위다. King이 두 귀와 하나의 입"이라는 오래된 격언을 소환하며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 지점이다. 우리는 말하는 것보다 두 배 더 들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다. 그런데 이 단순한 진리가 왜 그토록 실천하기 어려운가? 그것은 듣는 행위가 근 본적으로 자아를 내려놓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것은, 잠시나마 '나'라는 존재를 배경으로 물리고 '너'라 는 존재를 전면에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겸손함이며, 진정한 품격은 바로 이 겸손함에서 출발한다. King이 제시하는 '지지 반응(support response)'과 '전환 반응(shift response)'의 구분은 이를 더 명료하게 보여준다. 대화 중에 "그래서 어떻게 됐어?"라고 묻는 것과 "아 그래? 근데 나는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 사이에는 단순한 언어적 차이를 넘어, 상대를 향한 태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전환 반응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대화의 중심을 끊임없이 자신에게로 돌리는 습관은 결국 상대에게 '당신의 이야기는 내게 중 요하지 않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반면 지지 반응은 "나는 지금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존중의 표현이다. 흥미로운 것은, 상대가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도 그것이 사실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는 King의 통찰이다. 세상에 진정으로 흥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만 우리가 충분히 깊이 파고들지 않았을 뿐이다. 훌륭한 토크쇼 진행자처럼, 상대의 이야기 속에서 보석을 발굴하려는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모든 사람이 고유한 우주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경청이 가르쳐 주는 인간에 대한 예의다. 경청은 귀를 열어두는 것만이 아니다. King이 제시하는 다섯 가지 경청의 수준(무시하기, 가장 듣기, 선택적 듣기, 주의 깊은 듣기, 그 리고 공감적 듣기 등)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 번째와 네 번째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상대의 말을 '처 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반응할 부분만 골라 듣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섯 번째 수준인 공감적 경청은 내용을 이 해하는 것을 넘어, 상대가 느끼는 감정의 결을 함께 읽는 것이다. King이 경청을 '결코 수동적인 활동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진정한 경청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능동적 행위다. 만약 대화 후에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은 충분히 경청하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검증(validation)'의 개념이다. King은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경청 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괜찮아질 거야"나 "그렇게 느끼면 안 돼"와 같은 말은 위로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감정을 부정하는 말이다. 감정은 항상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항상 실재한다. 그 실재를 인정해 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공감이며, 품격 있는 대화 의 핵심이다. 또한 King은 대화의 대부분이 표면적인 말이 아닌 그 이면의 맥락, 즉 '서브텍스트'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상대가 무 슨 말을 하는지보다 왜 그 말을 하는지, 그 뒤에 어떤 감정이 숨어 있는지를 읽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대화는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진정한 연결의 경험이 된다. "저 사람은 왜 저 말을 했을까?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습관은,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게 해주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감성적 성숙도를 높여준다. King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선행 조건으로 '자기 이해'를 든다.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자기 동기부여, 사회적 인식으로 구성되는 감성 지능은 결국 자신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편견, 반응 패턴, 감정적 트리거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지 못하고, 자신의 필터를 통해 왜곡해서 듣게 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통찰이다. 우리가 경청을 어려워하는 이 유 중 하나는, 상대의 말이 우리 안에서 즉각적인 방어 반응이나 판단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틀렸어", "나라면 그렇게 안 했 을 텐데"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듣지 않고 반박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반응은 자신의 내면을 충분히 들여 다보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자신을 알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상대의 말에 즉각 반응하지 않고 잠시 멈출 수 있 는 여유를 갖는다. King이 아홉 가지 적극적 경청 반응 중 하나로 '침묵(silence)'을 포함시킨 것은 이 때문이다. 말하지 않는 것도 경 청의 한 형태다. 침묵은 약함이 아니라, 상대에게 충분한 공간을 내어주는 품격 있는 행위다. 결국 진정한 의미에서 타인을 경청한다 는 것은, 자기 자신과 충분히 마주할 줄 아는 사람이 도달하는 경지다. 자신의 욕구와 불안, 편견과 기대를 인식하고, 그것을 대화의 장 바깥에 잠시 내려놓을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상대의 이야기를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을 갖추게 된다. 우리가 누군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일 때, 우리는 그리고 그 존중이야말로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이며, 진정한 품격의 본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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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품격이 잘 듣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작가는 사람들이 대화 시 자신의 생각을 인정받고 싶어 하고 경험을 이야기하려는 본능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기보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거나 말을 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 그러나 진정한 경청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상대의 마음과 삶을 존중하는 행위이며, 상대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품격 있는 대화는 상대방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의 배경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 이는 상대의 생각에 무조건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결국 사람의 품격은 얼마나 많이 말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진심으로 들어주었는가에서 결정되며, 경청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존중이자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onkukki&logNo=224364576884&navType=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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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쉽게 내 편을 만드는 방법' 품격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그 동안 상대방의 말에 얼마나 귀 기울였는지, 대화의 흐름을 깨지 않았는지, 충분히 배려한 대화를 했는지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소통이라는 단어에 대해 충분히 이해 했을까? 좋은 대화를 위한 소통의 새로운 개념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기본적으로 '공감이 가는 말'은 호응하고 주고 받기 하며 대화를 이어 가고, 재미있고, 즐겁고, 신기함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경청에 귀 기울였던 순간을 기억해 보면 나의 관심사, 자녀의 학업, 호기심, 궁금증에 대한 주제, 요즘 핫 이슈에 경청이라는 듣기를 했다.
말하기 바빴던 기억에서 내가 선택한 단어, 말하는 나의 태도, 그 날의 나의 감정 등 완벽했는지, 잘 전달 되었는지 현실적 소통으로 나의 인간 관계 형성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경청에 대한 참 의미를 깨달았다. 단지 조용히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읽었는지, 말하는 의도를 파악했는지, 그에 대한 나의 공감으로 의견을 말해 주었는지 '진정한 소통'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말에 대한 가벼움으로 나의 인성과 관계성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좋은 대화 기술법을 배울 수 있다.
아주 일상적인 대화이고 사소한 대화라도 나만의 대화 기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태어나서 처음 옹아리를 배우고, 어린이집 유치원을 통해 글을 배우고, 말을 배운다. 우리 입에서 나온 말을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힘 또한 경청의 힘을 갖추고, 배려 할 줄 아는 때에 말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지혜가 담겨 있었다. 즉, 우리의 통찰력을 발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 됩니다'를 읽고! 좋은 소통이란 이런거구나. 진정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내 생각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야 할까? 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 경청에 대한 자세와 기술, 인간 관계의 찐 관계 형성을 위한 좋은 대화를 위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란 내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우선 기준을 정했었다면, 진심으로 들어 주고 싶은 사람에 대한 기준으로 재 정립하자. 그렇게 신뢰가 깊어 지고,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 관계의 형성이 진짜 관계로 진정성 있는 관계로 발전 할 수 있겠다. 나만의 경청의 힘을 배우자. 누군가의 귀가 되어 준다는 것 그 시간 또한 의미 있고, 지혜로운 시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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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한동안 말을 잘하기 위한 훈련과 노력을 해 왔다. 뛰어난 언변으로 누군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들을 통해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러던 중 말하기 만큼이나 듣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잘 들어 보려고 애써 보지만 몸이 기억하는 반응은 듣기가 아닌 말하기이기에 늘 실패하곤 했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듣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얻는 방법들을 전해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잘 들어 주는 것은 뛰어난 화술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된다’. 대화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거나 내사람으로 만들려 하지 말고 그의 경험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데 우리는 대화의 목적부터 잘못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무언가 얻어내려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정작 대화의 흐름이나 방향을 자꾸 자신쪽으로 끌어 오려는 힘겨루기의 장이 되어 버리기 쉽다. 저자는 이에 대해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감과 공감은 분명 차이가 있다.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이지만 동감은 감정이 이입되어 자신의 감정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공감이 아닌 동감이 더 좋다는 착각을 한다.심지어 상대방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토로하며 격한 행동을 하는 것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주는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도 하고 원하지 않는 충고와 조언을 해 상대를 더 힘들게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결국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이 아닌 내 이야기를 하는 연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우리의 행동은 결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상태만 악화시킨다고 말한다.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억눌러라'는 조언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말은 넘쳐나지만 상데적으로 배려가 부족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잘 듣는 다는 것’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일단 듣고 많이 말하지 말고 상대에게 무리하게 조언하지 말고 오랜 대화를 위한 침묵을 견뎌내야 한다. 경청은 과몰입이 아니고 말이 아닌 감정을 듣는 것이기에 핵심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리액션과 냉정함이 요구된다. 경청은 쉽지 않다. 말로는 얼마든지 가능하나 현실은 결코 녹녹치 않다. 점점 집중이 어려워지는 나이다. 그럼에도 들어야 하는것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은 필연적으로 '잘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는 경청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그의 저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우선 잘 들어야 한다. 상대가 흥미를 갖게 하려면 먼저 자신이 흥미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등과 같은 의사 소통의 방법 중 생각보다 실행이 어려운 듣기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고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기도 하는 놀라운 힘을 가졌기에 능력이며 기술이 된다. 공감과 수용 그리고 동감과 동의등의 액션을 통해 인간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하며 대화를 부드럽게 만드는 신선한 경험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연습해 나가야 할 것 같다. 경청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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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점점 말하려는 사람들만 많아지고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정 안에서도 서로 자기 할 말만하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한때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라는 소리도 꽤나 들었던 저는 지금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도 아니고, 이야기를 잘하는 편도 아닌 사람이 되었습니다. 점점 말수도 줄어가는데 이왕이면 듣기라도 잘하고 싶어 보게 된 책이에요. 감정 표현과 더불어 노력하면 제대로 듣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말이 굉장히 희망적으로 들렸습니다. 요즘 말하는 데에 자신감이 없어 입만 열면 상대방의 오해를 사는 일이 자주 있다 보니 사람을 멀리하게 됐거든요.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는 내용에 진심으로 집중해서 들어야 한대요. 말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잠시 그 마음 내려놓고, 귀는 두 개, 입은 하나인 이유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 더 하라는 뜻임을 더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상대방이 표현하지 않아도 어떻게 라포 형성을 할 수 있는지, 상대방이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잘 관찰해야 하는 이유와 의사소통 수준을 높이는 방법을 하나하나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글을 읽으며 누군가가 이해되지 않았던 순간들도 떠올랐고 그 일이 불쾌한 감정으로까지 이어져 괴로웠는데 비슷한 상황이 또 생길 때 원인이 저에게 있었을 것은 아닐까 잘 관찰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라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읽기 좋았고, 구체적인 예시나 핵심 요약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경청에서 시작되는 의사소통의 힘이 궁금하다면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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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해서 작은(?) 사건사고까지 다 들리는 건지, 아니면 점점 세상이 괴팍해져가는건지 별것 아닌 것 같은 일들에도 살을 붙이고 과장되다보니 다 죽일 놈이고 억울한 일 투성이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옛말은 이제 현실서 찾아보기 힘들고, 말 실수로 천냥 어치 빚을 지고, 천마디의 말로 한 냥의 값어치를 얻는 것 같은 느낌이다. 외국은 다를까? 번역이 얼마나 매끄럽게 될지 궁금은 하지만, 모욕에 칼 빼들고 총을 쏘며 명예를 지키던 서양에서는 좀 더 부드럽게 대화의 기술들이 발전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시작부터 다르다. 말하기에 앞서서 듣기를 잘해야한다고 한다. 롤 플레이처럼 역할을 바꾸어가며 대화를 해보고 상대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반대로 어떤 느낌을 받는지를 짚어가면서 좀 더 나은 대화법을 알려준다. 사실 여기나오는 나쁜 대화 방법은 다 사용하는 듯 하다. 시간이 없다거나 바쁘다거나 아니면 내가 좀더 많이 알기에 빨리 알려주고 조언하고자 하는 수많은 대화들이 다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거나 적어도 나의 노력에 대해 고마워는 하지 않게끔 한다는 것에 충격이였다. 나를 지우고 상대를 올려주면서 계속 듣는 것. 그렇다고 라디오의 대담처럼 흘러만 가게 두지 않고, 적절한 멘트 한두개 정도(라고 하면서 매우 길고 자세하고 요점을 콕 짚어내는) 던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도 같은 말 2번 이상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에게 짜증을 냈다. 들어보니 뭐라고 하는지 대충 감은 오는데 자세하게 말하지 않으면 일이 진행이 안되니(이 부분도 내 오해일지도 모른다. 모호하면 모호한대로 진행이 가능 할지도 모른다. 내일 당장 해봐야겠다.) '무슨 얘기를 하시는 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하고 대화에서 빠져나오기를 몇 번 했다. 대화에 맥이 끊기고 지루하다고 느껴 대화를 중단하고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와... 하루에 정말 많은 일들을(잘못된 일들을) 하였구나 생각된다. 토크쇼 진행자처럼 미리 사전 지식을 갖추고 엄청난 웃음과 과장된 리액션으로 반응해보라한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이건 내가 선택한 부분이다. 품격있는 대화를 하고 싶고, 상대방에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주고 싶다는... 바디랭귀지 를 포함하는 하위대화도 적극 활용하고, 어쨌거나 오해하지 않도록 너무 짧은 대화를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런데 이렇게 길게 얘기하다보면 대화의 주도가 내가 되지 않나? 한술에 배부르랴마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라도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평온한 인상과 약간은 느린 말투와 낮은 목소리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빠른 말로 잘 들어준다는 인상을 주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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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는 전부 다 대화로만 하기 때문에 대화를 아주 잘 듣고 말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런 스킬이 이 책에 있는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 패트릭 킹은 단순한 화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신뢰 있는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미국의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전문이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작가다.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듣는 법을 배울 때 관계는 물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믿는 그의 철학은 《포브스》, 《GO》 NBC뉴스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소개되며 ‘공감이 부재한 시대에 진성성있는 소통을 보여주는 탁월한 리스너라는 찬사를 받았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고, 오해가 쌓이고, 관계가 어긋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해온 저자의 통찰이 담긴 책으로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듣기의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듣는 태도 속에 한 사람의 품격이 담겨 있으며, 진심 어린 경청이야말로 신뢰와 영향력을 만드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기술』. 『호감 레시피』등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이며, 더 잘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 방법을 재구성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반드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항목이다. 프레임을 공유하여 갈등을 겪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싸우거나 경청하는 프레임을 공유할 수 있음)일반적으로 프레임이 일치하거나 같은 방향이며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두 삶의 프레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의사소통이 완전히 기능을 잃기도 한다. 다음에 제시된 이야기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은 합리적으로 물건을 고르기 위해 점원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점원은 그녀와 플러팅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 ⦁콜센터 기술 지원팀에 전화를 걸어 상담사에게 회사나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털어놓는다. ⦁남편은 주말에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운 잡담을 하면서 시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그의 아내는 수준 있고 날카로운 철학적 대화에 빠지고 싶어 한다. ⦁누군가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상대는 농담을 던지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상대는 농담을 바로잡으려고 하면서 더욱 어색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 ⦁직장 상사를 험담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상대는 즉시 상사를 골탕 먹이기 위해 작전을 짠다. 이제 좀 감이 잡혔을 것이다. 우리 대다수에게 프레임을 다루고 각 상황이 요구하는 각 상황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해결책을 찾는 일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그저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내가 듣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레임이 불일치한다는 것은 대화의 목표가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차이로 인해 그들의 필요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만다. 공감하는 의사소통자가 된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성숙하고 어떤 종류의 감정이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감정에서 도망쳐 빠른 해결책을 찾으려 하거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불편함을 피하는 대신 기꺼이 불리한 입장에 서서 감정을 경험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자신의 불편함을 성급하게 해결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견디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과 더 잘 공감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의 판단으로 걸러내지 않고 조용히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결정하는 것은 익혀두면 좋은 습관이다. 상대방이 과잉 또는 과소 반응하고 있다고 판단하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건 오로지 자신의 자유다. 자신은 이야기 속에서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생각하거나, 마음속으로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또는 과학자나 조사관처럼 미스터리를 풀고, 악당을 찾아내며, 누가 틀렸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고, 어떤 사실이 빠져 있는지 파악할 수도 있다. 대화에서 앞서 나가거나 상대방이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무리 짓거나 섣불리 해결책을 제시하면 안된다. 이렇게만 해도 자신은 상대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상대방이 말하는 톤과 속도를 조정하게 하고 그에 맞춰 공감하면 된다. 중간중간 상대방의 이야기에 맞는 질문을 하고, 들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려주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등 지지하는 제스처를 보여주면 상대는 자신의 말이 경청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확률이 높다. 반면에 특정한 방향으로 결론을 유도하는 듯한 질문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좋은 청취자는 무엇보다 열린 마음과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현실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이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를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상대방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둘 사이의 관계를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경청은 겉으로 드러나는 대화에 반응하는 수준이지만 인정은 사람들이 입을 열 때마다 제시되는 감정적인 요구(메타대화)에 반응한다. 얼핏 보면 인정이 사람들이 원할 때 고개를 끄덕이고 “예”라고 말하는 매우 간단한 개념처럼 보일 수 있다. 심지어 정적인 경청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기도 하겠지만 인정에도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이 있다. 인정은 의사소통에서 가장 강력한 주고받기 관행 중 하나이며 두 사람 사이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반면에 진정한 인정을 의사소통과정에서 모두에게 승리를 가져다준다. 듣는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말하는 사람도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말이 넘치지만 배려는 부족한 시대에 듣기는 가장 조용하고 강력한 힘이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지만 정작 제대로 듣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기 어렵다. 말이 오가는 순간마다 생기는 오해와 엇갈림, 멀어지는 관계의 시작은 대부분 경청의 부재에 비롯되기 때문이다. 품격있는 태도와 대화는 잘 경청하는거라는 걸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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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방문을 나서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일어났구나" "아침은 뭐 먹을꺼니?" "몇시에 나갈꺼니?" "이 옷 어때요?" 등등 대화를 통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직장에 출근해서는 직장 동료들과 혹은 상사와 의사소통을 통해 일을 전달받고 보고 드리기도 하고 점심시간에는 맛있는 한끼를 먹으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어느 날은 지인을 만나서 부담없는 대화의 시간을 나누며 평온함을 누리기도 하는데 우리의 일상에 필수요소인 의사소통에는 언제나 듣는 사람과 얘기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업무적인 대화든 고민을 나누는 대화든 간에 이야기를 하는 주체와 듣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상황에 맞지 않은 행동이나 대화방식으로 인해 흐름이 깨어지고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툼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있어서 대화를 나누는데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책의 상단에는 "세상에서 가장 쉽게 내 편을 만드는 방법" 책의 띠지에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3분간 듣고, 2분간 맞장구치고, 1분만 말하라" 라는 문구를 읽으며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게 되었다. 책의 목차를 잠시 살펴보면 총 5장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의 입에 두 개의 귀 (하지만 그 사람들이 지루해서...) 잘 듣고 있다는 착각(왜 말할수록 불리해질까?..)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소리 내지 않고 이기는 사람들..)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하여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조용한 사람이 더 깊이 남는 법에 관하여(감정의 천재..) 의 주제와함께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주제들이 눈에 띄어서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더 증가시켰다. 잘 듣는다는 것은 뛰어난 경청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할 중요한 사고 방식의 변화이며 이러한 듣기에는 듣는 방식에 따라 행동 중심적인지...시간 중심적인지... 사람 중심적인지.. 내용 중심적인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내용 중심적 스타일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관심이 높아서 정보 획득적 청취로 발전할 수 있고 학생이 강의를 듣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이여서 누군가와의 사적인 관계에서는 맞지 않는다 글을 읽으며 단순한 듣기가 아닌 이런 다양한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신선했다. 책 내용안에는 듣기의 5단계, 경청의 3단계, 적극적 청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8가지의 기술, 인정의 6단계의 방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단순하게 그 내용들을 설명하기 보다는 예시를 통해서 단어의 어휘를 해석하며 천천히 풀어나가는 방식을 통해서 때로는 다람쥐가 등장하는 예시에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인정이라는 단어가 의사소통에서 가장 강력한 주고받기 관행 중에 하나이며 두 사람 사이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는 내용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되새겨 보기도 하였다. 또한 놀라웠던건 고민을 이야기하는 지인의 말을 들으며 내가 무심한 듯 내 뱉았던 '걱정하지 마'나 '그렇게까지 생각안 해도 돼" 라는 말이 상대방을 위로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는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괜찮을 거야" 또는 "다 나아질 거야" 와 같은 말이 상대방의 감정을 또 한 무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고 "안타깝다"라는 표현이 공감의 한 형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만 형식적인 반응으로 받아 들여질 수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그 이후의 내용들을 읽으며 배우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 이 책의 매력은 무심하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었던 나의 대화 방식을 깨닫게 해주었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그런 행위가 얼마나 값진 일인지, 그리고 책의 상단에 기재되어 있던 문구 '세상에 가장 쉽게 내 편을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글속에 숨어있던 마음에 와 닿는 문구나 단어 (마음 중심적인 사람들, 경청, 공감적 반영, 인정, 감성 지능, 경청)들 덕분에 훈훈한 소설책을 읽은 듯 한 느낌을 받았다. 누군가와 맛있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면 좋을것 같다. 겸손한 태도를 가지면 진정으로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휠씬 쉬워진다. p.132 경청의 핵심은 상대가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다. p.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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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평생 누구와도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주변에서도 늘 그렇게 말해주었고,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처음 만난 어르신들, 청소년, 아이들과도 편하게 웃으며 오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한 가지를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맞추려고 애쓰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생각보다 아주 크다는 것. 모임이 있거나 사람들 속에 있을 때는 잘 웃고 이야기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지쳐서 드러눕거나, 약속 전에 괜히 가기 싫은 마음이 드는 순간도 적지 않았다. 나는 이것을 단순히 내 성격 탓이라고만 생각했지, 내 대화 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그러다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몇 년간의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생각이 좀 달라졌다.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과 남편의 재택근무로 가족이 하루 종일 함께 지내게 되면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쉽게 어긋나기 시작했다. 특히 아들, 남편.. 두 남자와 나는 소통의 어려움을 크게 느끼게 되었다. 아이는 사춘기라 이해한다 해도, 남편과의 대화까지 계속 엇나가다보니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를 빌었다. 요즘 핫한 MBTI로 살펴보면 남편은 대문자 극단적인 T, 나는 대문자 F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고, 공감의 문제인지, 성향의 문제인지, 아니면 나의 문제인지, 갱년기 때문인지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이런 시점에 감사하게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사람들이 큰 갈등을 겪고 관계가 어긋나는 가장 큰 이유가 ‘듣기의 부재’에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 사람은 원래 귀가 두 개이고 입이 하나뿐인지라, 귀로 더 많이 들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는 말하기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우리 부부 역시 경청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돌아보게 된다. 우리는 사실 듣기보다는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할 때 큰 쾌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말하고 싶고,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이 관계를 좋게 만들지는 않는다. 책에서는 듣기 역시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키나 외모처럼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식단을 조절하듯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다행인 일인가. 나르시시스트는 평소에 많이 들어보았지만,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개념은 ‘대화 나르시시즘’이다. 겉으로는 대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각자 자기 이야기만 하는 상태, 상대의 말이 끝나기만 기다리며 내가 할 말을 준비하는 것 역시 여기에 해당한다. 읽으면서 여러 번 뜨끔했다. 잘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조용히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것이다. 대화는 주목을 얻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또 하나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대화가 지루한 것은 '그 사람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을 아직 충분히 알지 못했을 뿐'이라는 내용이었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는 대화를 지나야 하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관계가 깊어진다. 책을 읽으며 우리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X와 Y의 대화 사례도 만났다. 한 사람은 공감을 원하고, 다른 한 사람은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는 것이 딱 우리의 모습이다. 문제는 누가 틀린 것이 아니라, 대화의 ‘프레임’이 다르다는 점, 이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임하는 것이 대화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우리는 그 간격을 좁히기가 쉽지 않다. 듣기에도 수준이 있다. 무시하기, 듣는 척하기, 선택적 듣기, 주의 깊은 듣기, 그리고 공감하는 듣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하는 듣기다. 듣기는 결코 수동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다. 좋은 경청은 상대를 분석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괜찮아”, “별거 아니야” 같은 말은 위로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감정을 무시하는 표현이 될 수 있다. 내가 평소 남편에게 늘 부탁하고 있는 내용은, 우리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해결이 아니라,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이라는 것^^ 대화의 핵심은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만든 기준이 아니라, 그 사람이 서 있는 자리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좋은 소통은 태도이며, 내려놓음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나도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남편에게 바로 건넸다.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운 분들, 혹은 감정 다툼이 잦은 부부라면 함께 읽어보기에 좋은 책이다.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기 때문에 나의 대화에 빗대어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