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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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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을 읽다 보면 종종 ‘이렇게 해야 해’라고 방향을 알려주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물론 그런 책들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정답을 주지 않고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는 이야기가 더 오래 마음에 남기도 한다.이 책은 그런 점에서 참 반가운 단편집이었다.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이리의 형제’ 시리즈의 작가라 더 기대하며 펼쳤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쉽게 읽히면서도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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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을 읽다 보면 종종

 ‘이렇게 해야 해’라고 방향을 

알려주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물론 그런 책들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정답을 주지 않고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는 이야기가 

더 오래 마음에 남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참 반가운 단편집이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이리의 형제’ 시리즈의 작가라 

더 기대하며 펼쳤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쉽게 읽히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이야기들이 인상적이었다. 

다섯 편의 단편이 각각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고

 되묻게 된다.


특히 좋았던 점은 

각 단편이 끝날 때마다 

작가가 이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나 배경을 덧붙여 놓았다는 부분이었다.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작가의 시선과 생각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어

 더 깊이 있게 읽히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열린 결말’이 주는 힘이 컸다.

결론을 딱 정해주기보다,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읽어도 아이마다,

 읽는 사람마다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 것 같다. 교실에서 함께 읽고 나누기에도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도

「파란 피」가 가장 오래 남았다. 

설정도 흥미롭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도 인상 깊어서 

읽는 내내 몰입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단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 

작가의 말처럼 이 이야기가 장편으로 이어졌다면

 더 깊고 풍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그 여백 덕분에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머릿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랄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질문을 던지는 책,

그리고 그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싶은 날,

 이 책을 다시 펼쳐보고 싶어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6 2026.04.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짧지만 가볍지는 않은 씁쓸한 아이스크림 맛
"짧지만 가볍지는 않은 씁쓸한 아이스크림 맛" 내용보기
『파란피』, 허교범 글, 이로우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6✔️어린이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틀’을 하나 더 건네는 허교범 작가의 첫 단편집파란피. 외계인일까? 투구게인가...... 제목은 정말 알쏭달쏠하다. 표지엔 묘한 아이가 있었다. 수상한 호기심으로 책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은 다섯 가지 색의 단편으로 되어 있다. 나는 단편을 제법 좋아한다. 최근에 읽었던 '혼모노'도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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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피』, 허교범 글, 이로우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6


✔️어린이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틀’을 하나 더 건네는 허교범 작가의 첫 단편집


파란피. 외계인일까? 투구게인가...... 제목은 정말 알쏭달쏠하다. 표지엔 묘한 아이가 있었다. 수상한 호기심으로 책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은 다섯 가지 색의 단편으로 되어 있다. 나는 단편을 제법 좋아한다. 최근에 읽었던 '혼모노'도 재미있었고. 긴 호흡에 푹 빠져 읽는 것도 재미있지만 하나씩 잛은 이야기가 한대 때리는 임팩트를 즐기는 편이다. 동화이지만, 재미있고 색다르고 즐거운 독서였다. 


권선징악, 기승전결의 늘 나오던 패턴의 스토리 흐름이 아닌 이야기, 아들은 조금 어색하다고 했지만 제법 차분히 읽고 있었다. 다양한 독서 경험의 확장으로 추천한다. 


미리 말하지만, 다섯가지 이야기의 부제들도 같이 차분히 보길. 


🔸 그러나 시월이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았다. 「1초」


뭐라고 말해야 하지. 나는 1초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작가님의 덧붙이는 말까지. 무언가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며, 초능력같은 순발력(?)을 발휘한 순간이 나도 있었다. 아이가 떨어지려 할 때 나의 반응속도가 그랬다. 재미있는 상상과 시월이의 생일에 대한 태도 변화가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넌 내 유일한 친구야.” 「파란 피」


반전이....... 반전이......... 입틀막. 이라고 해야할까?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인지와 한계와 능력에 대한 표현이 기억에 남아 그것을 기록하는 것으로 갈음한다. 


인간에게는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니까. 물론 인간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중략)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 p. 39


내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배우는 속도에 한계가 있었다. 그게 능력을 펼치지 못하게 막는 족쇄가 된 거야. 그런데 내 진짜 정체를 알고 난 다음부터는 무서운 속도로 계산하고 외우는 일이 가능해졌어. - p.65


  🔸“게임에서라도 복수하려고.” 「파이널 스트라이크」


이건 달콤쌉쌀하다. "게임 시스템이에요."라는 말. 현실과 게임 속 어딘가에 혼란 아닌 혼란. 강자가 약자가 되고, 약자가 강자가 되는 뫼비우스띠 같은 흐름들. 준희에겐 해우소가 되었겠지만 그것이 마냥 옳다 할 수 있는가. 시작을 누가 했는가를 보아야 하나. 곱씹어본다. 준희를 응원하지만 응원하지 않는 내가 참 아이러니하다. 


🔸“이제 추리의 힘을 알았겠지?” 「추리」


짧고 강하다. 유쾌하게 재미있다. 내가 왜 이렇게 적었는지 추리해보지 않을래? 궁금하면 읽어보시라. 


🔸이런 결과를 원한 게 아니야. 나는 그저. 「죄의 무게」


덧붙이는 작가님의 말에서 장르가 공포라고 생각하고 쓰셨다고 했다. 나는 깊은 밤에 홀로 앉아 읽었다. 으시시해서 바로 책을 덮고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젠가를 할 때 처음부터 블록 하나를 뺀다고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탑의 구조가 점점 불안정해지고 그때는 블록 하나만 빼도 대 참사가 벌어진다. -p.155


작가님의 의도대로 짧지만 가볍지는 않은 씁쓸한 아이스크림 같은 동화책이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의 동화가 아닌 것들을 이제 초등 고학년부터는 읽어봄직 하지 않을까? 나는 이 맛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 


*위즈덤하우스(@wisdomhouse_kids)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파란피 #허교범 #위즈덤하우스 #단편집 #초등고학년추천


이달의 사락 c******l 2026.04.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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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교범 작가의 첫 단편집《파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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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요즘 우리 아이 책을 고르다 보면 늘 고민이 생겨요. 재미는 있는데 내용이 가볍거나, 메시지는 좋은데 아이가 재미없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은 책 없을까?” 늘 찾게 되는 것 같아요.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은 《파란 피》는 정말 반가운 책이었어요. 읽는 재미는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이야기라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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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요즘 우리 아이 책을 고르다 보면 늘 고민이 생겨요. 재미는 있는데 내용이 가볍거나, 메시지는 좋은데 아이가 재미없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은 책 없을까?” 늘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은 《파란 피》는 정말 반가운 책이었어요. 읽는 재미는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이야기라서 더 좋았어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읽고 나서도 한참을 이야기 나누게 되는 책이라 더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허교범 작가의 첫 단편집으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긴 추리와 SF가 결합된 작품이에요. 각 이야기마다 분위기와 소재는 다르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메시지를 공통적으로 담고 있어서 읽고 나면 묘하게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짧은 이야기들이라 부담 없이 읽기 좋은데, 반전과 몰입감은 결코 가볍지 않아요. 오히려 어른인 제가 읽어도 계속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질 만큼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이야기 끝마다 작가가 어떤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는지를 적어두어서, 아이가 “내 일상도 이야기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란 피」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는 경준이 사실은 같은 반 친구 인화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설정부터 흥미로웠어요. 더 놀라운 건 인화가 인간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점이죠.


어느 날 인화가 스스로 손가락을 베어 파란 피를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강렬했어요. “피가 파란 인간이 어디 있어?”라는 말 한마디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신이 인간이 아님을 깨달은 인화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경준 사이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면서 이야기의 긴장감도 함께 높아집니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되고, 우리 아이와도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단순한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끝까지 읽고 나면 꽤 묵직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에요. 반전까지 더해져서 한동안 생각에 잠기게 만들더라고요.


이 책은 추리나 SF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잘 맞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님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편이라 읽기 부담도 적고, 각 이야기마다 주는 메시지가 분명해서 독서 후 대화로 이어지기에도 참 좋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고 나서 ‘왜?’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만드는 책. 우리 아이가 세상을 조금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파란 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달의 사락 y*****5 2026.04.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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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교범 작가님의 첫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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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피@wisdomhouse_kids#1초 #파란피 #파이널스트라이크 #추리 #죄의무게허교범 작가님의 동화 <어린변호사>를 읽고 푹 빠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촘촘한 구성과 어린이 법정 스릴러의 탄탄한 전개에 놀라움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 후로 중고학년 어린이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동화 중 하나이기도 하죠.그후로 작가님의 첫 단편집 출간 소식을 듣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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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피

@wisdomhouse_kids

#1초 #파란피 #파이널스트라이크 #추리 #죄의무게


허교범 작가님의 동화 <어린변호사>를 읽고 푹 빠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촘촘한 구성과 어린이 법정 스릴러의 탄탄한 전개에 놀라움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 후로 중고학년 어린이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동화 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후로 작가님의 첫 단편집 출간 소식을 듣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었구요. 좋은 기회로 작가님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파란 피>라는 제목의 단편집에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었는데요.어떤 이야기는 기발하고도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에 역시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어떤 이야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무섭기도 했구요.

단편집의 뒷표지에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이 다섯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라는 글이 있는데요. 다섯이야기를 만나고 나니 이 문장이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다섯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소개해보면요.

✅️ 첫번째 이야기 <1초>

생일이 되기 1초전 시월이가 겪은 놀라운 경험!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겪을 수 있는 일들이 실감나게 묘사되었는데요. 10년간 시월이에게 쌓은 10초의 순간이 시월이의 목숨을 살렸다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렸고요.

기이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과 시월이의 무사함이 참으로 다행스럽게 여겨졌습니다.


✅️ 파란 피

두번째 이야기인 파란 피는 그 놀라운 반전에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두번 세번 읽어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연하게 인공지능체이자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인화의 유일한 친구가 된 경준이. 인화의 과거를 파헤쳐보자는 제안에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인지한 경준이는 서류를 찾으러 가는데요. 그 서류 안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들이 상상 이상입니다.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상황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속에서 웃픈 마무리까지!

단편집 타이틀이 될 만큼 놀랍고도 대단한 반전!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1**********y 2026.04.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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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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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4 #도서협찬..안녕하세요.허니차니맘입니다.아무런 생각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가있어서 이렇게 소개하고자 합니다.바로, #파란피 입니다.파란피란 제목만 들었을때는냉정한 주인공의 이야기 인 줄 았았는데요.그것이 아니라서 더 재미있게아무런 생각 없이 읽었어요.총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는 자락에는괜칞 덧붙이는 말이란 작가의 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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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4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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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차니맘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가

있어서 이렇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파란피 입니다.



파란피란 제목만 들었을때는

냉정한 주인공의 이야기 인 줄 았았는데요.


그것이 아니라서 더 재미있게

아무런 생각 없이 읽었어요.


총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는 자락에는

괜칞 덧붙이는 말이란 작가의 글이 있어요.


글짓기의 시작은 역시 "일기"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자기의 이야기를 소설 속에 담아서 풀어간다는 것을 보고

역시 자기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면 더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파란피란 제목과 다르게 아무런 생각 없이 읽기에

좋은 책이니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이 글은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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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차니맘 #위즈덤하우스 #파란피

h******9 2026.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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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와 판타지를 즐길 줄 아는 10대를 위한 흥미로운 '문학' 모음집
"추리와 판타지를 즐길 줄 아는 10대를 위한 흥미로운 '문학' 모음집" 내용보기
총 5편의 단편이 모여있는 단편집이다.장르를 추리와 판타지라고 분류해보긴 하였으나 답한 내용은 아니고 라이트한 판타지, 스릴러, 추리, sf 그 어드메...아무튼 아동문학에서 흔히 보던 그런 느낌이 아니라 성인문학의 무언가가 느껴진다. 그럼에도 10대들을 위한 책이라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첫 번째 이야기. <1초>12월 31일과 1월 1일 사이 애매한 시간에 태어난 시월이매년 시월
"추리와 판타지를 즐길 줄 아는 10대를 위한 흥미로운 '문학' 모음집" 내용보기

총 5편의 단편이 모여있는 단편집이다.


장르를 추리와 판타지라고 분류해보긴 하였으나 답한 내용은 아니고 라이트한 판타지, 스릴러, 추리, sf 그 어드메...


아무튼 아동문학에서 흔히 보던 그런 느낌이 아니라 성인문학의 무언가가 느껴진다. 그럼에도 10대들을 위한 책이라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


첫 번째 이야기. <1초>

12월 31일과 1월 1일 사이 애매한 시간에 태어난 시월이

매년 시월이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1초

그리고 그 1초가 바꾸는 시월이의 운명까지..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sf


두 번째 이야기. <파란 피>

표제작이자 이 책에서 가장 무게감이 느껴지는 작품

특별 대우를 받는 파란 피를 흘리는 인공지능체 인화외

인화의 비밀을 알며 인화와 함께 어울리라는 지시를 받은 경준이.

로봇, AI가 소재인 소설의 정석같은 느낌


세 번째 이야기. <파이널 스트라이크>

어쩌면 이것은 비문학 ..

한 때 아이들 사이에서 미친듯이 유행했던 브레인롯훔치기가 떠오르는 그런 이야기....아....


네 번째 이야기. <추리>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아영이의 환상적인 추리쇼!

엄청 짧은 이야기에 유쾌함이 돋보이는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죄의 무게>

두 번 읽도록 설계된 단편

학교 뒷산에 놀러가 돌탑을 건드린 네 명의 아이들에게 일어난 이야기로, 소재때문에 살목지가 떠오르며 더 으스스한 느낌...


다섯 편의 단편 모두 흥미롭고 탄탄하면서도 루즈하지 않게 쓰여 있어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넘 재밌을 거 같다.

특히 소소한(?) 반전이 있는 이야기들도 있어 꽤나 헉?!하며 읽을 듯 ㅎㅎ


고학년 아이들, 중학교 신입생들, 더 나아가 어른이 읽어도 재밌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c********3 202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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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이야기꾼의 단편 모음, 그것도 어린이책이다! <파란 피>
"제대로 된 이야기꾼의 단편 모음, 그것도 어린이책이다! <파란 피>" 내용보기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책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쓰는 글입니다-와...이렇게 정갈한 문장으로 맛깔나게 쓰는 어린이책 작가가 있던가?!감탄했다.그리고 단편모음집임에도 불구하도 책을 끝까지 놓지 않아 밤12시 넘어서 완전히 읽고나서야 책을 덮게되는 그 필력!재미있다. 술술 읽힌다.보통 단편모음집은 재미의 굴곡이 좀 있는 편인데,어쩜 한결같이 모두 재미있는 거지?작가를 다시
"제대로 된 이야기꾼의 단편 모음, 그것도 어린이책이다! <파란 피>" 내용보기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책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쓰는 글입니다-


와...이렇게 정갈한 문장으로 맛깔나게 쓰는 어린이책 작가가 있던가?!


감탄했다.

그리고 단편모음집임에도 불구하도 책을 끝까지 놓지 않아 밤12시 넘어서 완전히 읽고나서야 책을 덮게되는 그 필력!

재미있다. 술술 읽힌다.

보통 단편모음집은 재미의 굴곡이 좀 있는 편인데,

어쩜 한결같이 모두 재미있는 거지?


작가를 다시 보니 #허교범

이리의 형제, 대장장이 왕의 작가이시다.

워낙 유명한 책이지만 아직 읽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단편에 태그를 붙여보자면,

<1초> #나를_살릴_소중한_시간을_모아


<파란 피> #반전의반전 #겉모양


<파이널 스트라이크> #합법적_복수의_짜릿함


<추리> #흘려듣기엔_기가막힌_헛소리


<죄의 무게> #3번_다시_읽게_한_공포물

#복수_같은_건_하려고_들지_마 #공물


특히 마지막 죄의 무게는...자야하는데....내용이 뭔가 내가 놓친 것 같은 찜찜함에 다시 들여다보기를 3번...

훑어보기는 5번...하다보니

응??????

복수 같은 건 하려고 들지 마...그동안의 공물은 안 바친 게 되니 제대로 된 공물은 그럼?!

열린 결말이 더 공포스럽다....


아...정말 재밌었다.

이렇게나 흡입력 있게 읽은 책은 <두 개의 달> 이후 오랜만이다.


작가의 말이 머릿말이나 꼬리말이 아닌, 각각의 이야기 끝에 주저리...처럼 붙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보길!

단, 고학년 한정으로 추천!!!


#위즈덤하우스 #허교범글 #이로우그림

YES마니아 : 로얄 i***a 2026.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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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재미있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내용보기
📘 <위즈덤하우스 나는 교사다>📚 <파란 피>- 글 허교범 -- 그림 이로우 -- 위즈덤하우스- 📚 <어린 변호사>를 쓴  허교범 작가님의 책이라 믿고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있어요. 1️⃣ 1초2️⃣ 파란 피3️⃣ 파이널 스트라이크4️⃣ 추리5️⃣ 죄의 무게 5개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인데요. 각각의 단편이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재미있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내용보기

📘 <위즈덤하우스 나는 교사다>

📚 <파란 피>

- 글 허교범 -

- 그림 이로우 -

- 위즈덤하우스- 


📚 <어린 변호사>를 쓴  허교범 작가님의 책이라 믿고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있어요. 


1️⃣ 1초

2️⃣ 파란 피

3️⃣ 파이널 스트라이크

4️⃣ 추리

5️⃣ 죄의 무게 


5개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인데요. 각각의 단편이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다르게 말하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지 않을까요? 


파란 피는 작가님께서 본래 장편으로 구상하셨다고 하던데 학생들과 함께 읽고 뒷이야기를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쩡이네서평  #파란피

#2026매일읽는사람들_2차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17일차

@ms_seaofwisdom

YES마니아 : 골드 l********1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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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예준독서기록장 이 책은 여러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그 중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이 책의 제목인 <파란피>이다.이 책의 줄거리는 연구소에서 죽은 두 명의 아이를뇌에 AI를 심어 한 명에게는 다른 아이가 AI인 것을 알려주고,나머지 한 명에게는 사람인 줄 알게해서 어떻게 인격이 형성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책의 제목이 '파란피'인 이유는파란피를 붉은색으로 만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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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독서기록장 


이 책은 여러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이 책의 제목인 <파란피>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연구소에서 죽은 두 명의 아이를

뇌에 AI를 심어 한 명에게는 다른 아이가 AI인 것을 알려주고,

나머지 한 명에게는 사람인 줄 알게해서 

어떻게 인격이 형성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책의 제목이 '파란피'인 이유는

파란피를 붉은색으로 만들려면 색소를 첨가해야 하는데,

그러면 연구가 지체 되기 때문이다.

대신 AI의 눈에는 그것이 붉은색으로 보이게 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사람이 궁금한 것이 참 많다는 것과 약간의 무서움이다.


인상깊은 장면은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 AI가 사람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둘이서 자기가 AI인 것을 알기 직전,

연구원들이 들이닥쳐 그들을 끌고 갔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다섯 이야기가 주는 메세지를 찾아보는 재미!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았다 <1초>

📍그래도 넌 내 유일한 친구야 < 파란 피>

📍게임에서라도 복수하려고 <파이널 스트라이크>

📍이제 추리의 힘을 알았겠지? <추리>

📍이런 결과를 원한 게 아니야. 나는 그저. <죄의 무게>



각각의 이야기속에 나오는

<괜히 덧붙이는 말>이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경험이 함께

설명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살아가며 배우게되는 교훈들을 찾아가는 여정!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f*******0 2026.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 자녀와 함께 읽는 흥미진진한 질문들, 허교범 단편집
"초등 자녀와 함께 읽는 흥미진진한 질문들, 허교범 단편집" 내용보기
이 책은 추리, SF, 공포, 리얼리즘을 넘나들며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시간, 인공지능, 게임, 호기심 등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의 실제 일상과 관심사를 고스란히 반영한 주제 덕분에 아이가 먼저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또래 아이들의 현실적인 심리 상태와 학교 생활이 섬세하게 녹아 있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호흡
"초등 자녀와 함께 읽는 흥미진진한 질문들, 허교범 단편집" 내용보기


이 책은 추리, SF, 공포, 리얼리즘을 넘나들며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시간, 인공지능, 게임, 호기심 등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의 실제 일상과 관심사를 고스란히 반영한 주제 덕분에 아이가 먼저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또래 아이들의 현실적인 심리 상태와 학교 생활이 섬세하게 녹아 있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호흡이 긴 장편 소설을 다 읽어내기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도 지루할 틈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짧은 단편 다섯 편의 구성이라는 점이 완독의 성취감을 주기에 아주 적절하다.


다섯 가지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여운과 묵직한 질문을 던진 작품은 단연 「파란 피」였다.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는 경준이가 사실은 같은 반 친구 인화를 은밀하게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첫 설정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인화가 인간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인공 지능체라는 반전, 그리고 스스로 손가락을 베어 파란 피를 보여주며 던진 “피가 파란 인간이 어디 있어?”라는 말 한마디는 읽는 내내 수많은 생각을 교차하게 만들었다.


이 작품은 단순한 SF적 재미를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 책임, 감정,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라는 묵직한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든다. 머지않은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법한 생생한 이야기라 자녀와 함께 "인간답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나누며 한참 동안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다만 마무리가 끝이 아니라 이제 막 거대한 사건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책장을 덮은 후에도 '작가님, 제발 뒷이야기를 더 써주세요!'라고 외치고 싶을 만큼 진한 아쉬움과 여운이 남는다. 


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신의 한 수는 단편이 끝날 때마다 수록된 편집의 묘미, '괜히 덧붙이는 말'이라는 작가의 후기다. 타자기로 친 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기는 이 지면은, 마치 작가와 마주 앉아 생생한 북토크를 나누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물한다. 덕분에 작가의 시선과 생각 속으로 한 걸음 더 걸어 들어가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평소 서사의 결론을 딱 부러지게 매듭짓는 깔끔한 마무리를 선호하는 편이라 '열린 결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이 책은 예외였다. 결론이 사방으로 열려 있는 덕분에 아이 스스로 다음 이야기를 끝없이 상상하는 창의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답이 없으니 같은 이야기를 읽어도 아이마다, 읽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와 풍성한 감상을 꺼내놓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진짜 매력이다.

기발한 상상력을 뛰어넘어 희생, 차별, 인간의 욕망, 죄책감이라는 삶의 본질적인 가치들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하는 책. 판타지나 SF 등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책 속에 숨겨진 의미의 맥락을 발견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주저 없이 추천하고 싶다.

s*******6 2026.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