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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껌을 하나 얻게 됩니다. 그냥 평범한 껌 같았는데 씹는 순간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지요. 처음에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나도 달라질 수 있겠지?’ 하는 기대도 생깁니다. 하지만 점점 멋져질수록 친구들은 멀어지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면서 마음은 더 복잡해지는데요. 동고는 그제서야 바뀐 모습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과연 동고는 마지막 껌을 어떻이 책은 신기한 이야기 속에 아이의 진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게 했을까요?
이 책은 신기한 이야기 속에 아이의 진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왜 상처가 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읽다 보면 “나도 이런 적 있는데…”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요. 읽고 나면 “지금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는 따뜻한 말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그야말로 재미와 공감,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함께 주는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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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척 하지 않아도~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키도 작고 몸도 마른 동고! 이름 때문에 친구들이 '김똥꼬'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동고는 그런 자신의 모습은 왜 이럴까? 라는 신세한탄을 하며 풀죽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 동고 앞에 번쩍번쩍 빛나는 것이 나타납니다. 바로 '무지갯빛 변신껌! 이 껌을 씹으면 자신이 생각한 모습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 신기한 껌입니다.
동고는 무지갯빛 변신껌을 씹고 학교에 가는데 너무나 멋져진 동고의 모습에 친구들이 관심을 주자 쑥쓰러워 하면서도 은근 좋아하는 동고입니다. 또 반대항 이어달리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된 동고는 무지갯빛 변신껌을 씹고 달리기까지 이겨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이면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시선이 따가워 더욱 주눅이 드는 동고... 동고는 무지갯빛 변신껌의 신비한 능력이 꼭 필요한 아이일까요?? 자신이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자책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자존감을 높이는 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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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똥꼬는 놀림을 당하던 찌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동고에게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변신껌의 힘으로 변신을 하게 되지요. 결국에는 나로 살아가는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변신보다도 더 소중한 나와 꿈을 찾는 동고의 좌충우돌 스토리입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적당한 글밥으로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이쁜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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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김똥꼬 변신 금지. 이 책의 주인공 김동고. 동고는 자꾸 실수만하고, 자신감없는 자칭, 타칭 찌질한 모습에 친구들에게 똥꼬라 불리며 놀림을 받아요. 동고도 멋진 친구들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죠.
어느 날 집에 가는 길에 동고는 땅에 떨어진 신기한 색의 껌을 발견했어요. 특별해 보이는 무지개 빛깔 껌엔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무지갯빛 변신껌> 씹으면 생각한 모습으로 즉시 변신! 사용 시 주의 : 변신한 모습에 놀라지 말 것.
씹으면 생각한 모습으로 변한다니, 장난일 수도 있겠지만 한번 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동고는 껌을 하나 씹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글쎄 동고의 모습이 아주 멋지게 변한거에요. 6개가 들어있던 껌 중 하나를 씹은 동고는 남은 껌 5개를 들고 집으로 가서 다음 날 껌 하나를 씹고 학교로 갔어요. 갑자기 변한 동고의 모습에 친구들은 놀랐고, 동고는 그 기쁨을 만끽했어요. 하지만 껌의 갯수가 한정적이다보니 정말 필요한 순간에 껌을 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껌의 능력으로 변신하는 동고. 변신껌으로 인기쟁이 스타가 되지만, 친구들은 예전의 동고가 더 그리운 것 같습니다. 완벽한 동고는 왠지 거리가 느껴지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동고. 항상 완벽한 동고가 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뒤로 한 채 ‘동고 다운 동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원래의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책. 김똥꼬 변신 금지와 함께 우리 아이들도 원래의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고래책빵 #김똥꼬변신금지 #김현태 #고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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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랑 책을 읽다 보면, 가끔은 아이보다 제가 더 마음이 찡해지는 순간이 있어요. 요즘 아이들도 “나는 왜 이걸 못하지?”, “쟤는 왜 저렇게 잘하지?” 이런 말을 종종 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이 그런 고민에 딱 맞는 이야기였어요. 오늘 소개할 책은 <김똥꼬 변신금지> 입니다 처음 책을 보자마자 아이가 “엄마 이거 뭐야? 김똥꼬?!” 하면서 빵 터졌어요ㅋㅋ 제목부터 아이들 취향 제대로 저격이라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주인공 김동고는 작고 마른 체구에, 친구들에게 ‘똥꼬’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는 아이예요. 달리기도 늘 꼴찌, 발표할 때도 긴장해서 떨고, 스스로도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라고 생각하는 아이죠. 그러던 어느 날, 골목길에서 반짝이는 무지갯빛 변신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껌을 씹으면 내가 상상하는 모습으로 변신! 처음엔 길고 멋진 다리를 가진 모델 같은 모습으로, 다음엔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동고는 하루아침에 친구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우주 대스타’가 됩니다 겉으로 보면 완벽해진 것 같지만, 동고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집니다. ✔ 껌은 점점 줄어들고 ✔ 변신하지 않으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고 무엇보다 “이게 진짜 나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이 모든 감정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보니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변신은 잠깐,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동고는 여전히 서툴고 실수도 많아요. 하지만 달라진 점이 하나 있어요.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마음 웃음을 잃지 않는 태도 이게 진짜 변화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 친구들과 비교하며 속상해하는 아이 ✔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 그리고 사실은…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는 책. “멋진 사람이 되는 것”보다 “나로서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이야기였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한 번쯤 ‘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김똥꼬변신금지 #초등추천도서 #고래책빵 #김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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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멋진 척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빛난다는 것을 얘기하는 <김똥꼬 변신금지>를 소개합니다.
이름 김동고! 작고 마른 아이. 친구들은 '똥꼬'라 부르며 놀리고 장난을 쳤어요. 달리기도 반에서 늘 꼴찌라 체육 시간을 제일 싫어했어요. 발표할 때도 엄청 떨었고요. 그러던 어느 날, 골목길을 걷던 동고 앞에 번쩍!하고 빛나는 껌을 발견했어요. 무지갯빛 껌.
햇빛에 반짝일 때마다 색도 바뀌고 '무지갯빛 변신껌'이라 적혀 있었어요. 껌은 단 6개. 껌은 진짜일까요?
껌을 씹고 나니 모델처럼 쭉쭉 뻗은 롱다리로 변신. 정말 변신껌이었네요. 다음 날 아침,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껌을 입에 넣고 씹고 나니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변신한 동고. 하루아침에 친구들이 동고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어요. 우주 대스타라 부르는 친구들. 국어 시간에도 자신감이 넘치고 낭독도 멋지게 해냈어요.
껌이 4개밖에 안 남자 동고는 껌을 아끼기로 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등교를 합니다. 다들 동고를 보고 의아해하고 해인이는 날카롭게 추리를 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죠.
체육시간. 이어달리기에 출전할 주자들을 뽑았는데 그 순간 동고의 이름이 불리고, 다들 질 거라며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대결이 시작되고, 운동장 구석 나무 뒤에 숨어 있던 동고는 껌을 입에 넣고 변신을 준비합니다. 멋지게 달리며 결승선을 통과한 동고. 동고는 다시 한 번 우주 대스타로 불립니다. 친구들은 '똥꼬' 대신 '번개 동고'라 부르겠다 하지요.
친구들이 좋아해주는 모습에 동고도 신이 나지만, 친구들은 예전의 모습을 그리워합니다. 완벽해서 오히려 부담스럽다 말하지요. 자신의 찌질한 모습이 좋다니, 친구들의 말을 떠올려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때로는 자신의 부족한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고, 완벽한 모습의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멋지고 빛난다는 걸 잘 알려주는 이야기였어요. 자신의 부족한 모습에 실망하기 보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끼며 인정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워ㅇ보입니다. 자신감을 얻고 싶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있는 책. 추천드립니다. #김똥꼬변신금지 #김현태 #고은지 #고래책빵 #책먹는고래 #너라서좋아 #초등추천도서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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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똥꼬야 , 바람 부니까 꽉 잡아!" 하면서 친구들은 장난을 칩니다 동고의 머리는 항상 헝클어져있고, 앞머리는 삐뚤빼뚤, 운동화 끈은 항상 풀려 있었고, 스스로가 찌질하다고 생각하고 별볼이 없다고 생각해요 "난 왜 이렇게 찌질할까? 나는 왜 잘하는 게 없을까?" 그런 동고가 변신을 합니다
글은 총 8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요 하굣길에 햇빛에 반짝일 때마다 색이 변하는 무지개빛 변심껌이 동고 손에 들어오게 돼요
껌을 씹을수록 뭔가 이상했어요. 입안에서 톡톡! 전기가 튀는 느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뭔가 찌르르 퍼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껌을 씹은 후 동고가 상상했던 멋진 모습으로 변합니다 변심껌을 씹고 난 후 위기의 순간에 멋지게 활약해서 이어달리기에서도 동고네반이 우승을 하게되요 동고는 인기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불안해집니다. 껌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우리 주변에는 엄친아,육각형 인간등 모든 걸 다 갖춰 보이는 사람들을 동경하며 부러워하는 모습들이 참 많아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세계에도 늘 공존하는 부분이죠 작가님은 동고를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듯합니다. "너라서 좋아."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우리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동화인거 같아요~ 초등 도서로 추천합니다!!
#초저학년도서 #초중학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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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이와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고래책빵 출판사의 초등 창작동화 《김똥꼬 변신금지》를 소개해요.
👨🏫 작가 소개 글 | 김현태 광고회사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행복한 선인장」 당선 이후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오떡순 유튜버』, 『걱정 돌멩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고은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는 그림 작가로 『거인의 사막』을 쓰고 그렸으며 다양한 어린이 도서에 참여했어요. 책 보자마자 아이가 “엄마 이거 뭐야? 김똥꼬?!” 하면서 웃음 폭발 😆 제목 덕분에 시작부터 흥미 제대로 끌었어요.
늘 놀림을 받던 주인공 ‘동고’는 별명 ‘김똥꼬’로 불리며 자신감 없는 아이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굣길에 주운 ‘변신껌’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게 돼요. 껌을 씹는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 ✨ 이후 동고는 ✔ 친구들 사이 인기 최고 ✔ 위기의 순간 멋지게 해결 ✔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변신껌이 줄어들면서 동고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진짜 나는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변신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성장동화였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좋았어요. ✔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작게 느끼는 아이들 ✔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 이 모든 감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특히 아이와 함께 읽으며 👉 “넌 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소중해” 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어졌어요. ✔ 초등 저학년~중학년 추천 ✔ 자존감, 정체성, 성장 이야기 ✔ 재미 + 감동 + 교훈까지 모두 담긴 책 👉 초등 저학년~중학년 강력 추천! 아이와 함께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김똥꼬변신금지 #고래책빵 #초등추천도서 #초등창작동화 #어린이책추천 #자존감동화 #성장동화 #책육아 #초등독서 #아이와함께읽기 #독서습관 #책리뷰 #유아책추천 #초등도서추천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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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김똥꼬 변신금지》 책 제목만 보고도 푸하하 웃음이 빵 터진 축복이에요 당연히 바로 다음 날 학교 독서시간에 가져갔더라고요. 얼마나 보고싶어하던지 ㅎㅎ 초등학교 2학년이라 이제 방귀, 똥 이런 단어를 입 밖으로 잘 표현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보거나 들으면 ㅋㅋ'????' 잘못들었나하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빵터져요 ㅎ 글읽기가 빨라서 미리 읽기독립한 미취학 아동이나 축복이와 같은 초저학년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김똥꼬 변신금지》에요 ㅎ 《김똥꼬 변신금지》는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던 김현태 작가의 작품이에요. 자그만치 신춘문예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된 작가님이죠. 그래서 그런지 책의 메세지가 분명하고 그 메세지가 마음에 정확히 내리꽂더라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넘어지고 실수하고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우리를 더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모습들이 같지요. 《김똥꼬 변신금지》에서는 멋진 척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빛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어요. "너라서 좋아.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는 고은지 그림작가는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에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그걸 또 다른 매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것 그게 작가가 주려는 메세지 아닐까싶어요 《김똥꼬 변신금지》 주인공 김동고군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통해 아이들의 내적자아도 한 뼘 훌쩍 성장하지 않을까싶어요 누가 보지 않은 곳에서 조용히 고민하는 아이에게도, 가끔은 어른 흉내 내다가 지치는 사람에게도 작게 톡ㅡ하고 건네고싶은 말이라잖아요 동고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하고 바뀌는지를 보면서 《김똥꼬 변신금지》를 읽는 아이들도 자연스레 김동고의 모습에 동화되어 자연스레 자존감을 높이지않을까 기대하게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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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고래책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읽고 쓴 글입니다.
언젠가부터 책을 읽으면 작가의 말이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가끔씩 크게 와닿는 작가의 말들이 있는데 이 책이 또 그랬지요.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라는 말에 저도 위안을 받고 잠시 숨을 돌려봅니다. 서툴고 딱히 잘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아이인 김동고입니다. 친구들은 그런 동고에게 똥꼬라고 부르며 곧잘 놀리곤 했죠. 어느 날 골목에서 발견한 '무지갯빛 변신껌'은 씹으면 생각한 모습으로 즉시 변신할 수 있대요.
그 날부터 동고의 삶은 180도 달라집니다. 영화배우같은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하늘을 나는 것처럼 발빠른 달리기 주자로 변신하기도 해요. 아이들은 그런 동고를 보며 우주대스타 라고 치켜세우고 동고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자고 나면 사라지는 가짜 모습이었죠. 이제 반 밖에 남지 않는 껌을 쥔 동고는 너무 불안해졌어요. 만약 변신껌을 얻게 된다면 무엇으로 변하고 싶어? 물어보니 아이는 "엄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로 하루 살아보고 싶어." 라네요. 역시 유튜버의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잠시동안의 모습이라도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나봅니다.
누구나 더 멋진 능력을 가진 이가 되길 바랄거예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들을 보면 전 아직도 부럽고, 제 모습과 비교하면서 작아지기도 하거든요. 작가님은 동고를 통해 우리에게 건네고 있었어요. '괜찮아, 지금 너의 모습도 충분히 멋져. 그러니 자신감을 가져도 돼.' 라고요. 쉼표를 만나야 온전한 마침표를 만날 수 있듯이, 마음에게도 잠깐의 쉼을 주는 삶을 살아가는 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과 얼른 꽃구경하러 나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