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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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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멋진 신세계 저자 : 올더스 헉슬리 출판사 : 소담출판사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저/안정효 역 소담출판사 | 2015년 06월 난 원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즐겨 읽지 않는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비문학 서적을 좋아했고, 문학 서적은 입시 관련해서 억지로 읽었을 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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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멋진 신세계

저자 : 올더스 헉슬리

출판사 : 소담출판사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저/안정효 역
소담출판사 | 2015년 06월

난 원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즐겨 읽지 않는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비문학 서적을 좋아했고, 문학 서적은 입시 관련해서 억지로 읽었을 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성향은 비슷해서 과학, 역사, 경제 등 서적만 읽고 추리소설만 조금씩 읽었다. 그러던 중 서평단에 당첨되어 오랜만에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읽어보았고 줄거리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읽어본 '노인과 바다'는 내 기억에 남은 것보다 더 좋은 책이었다. 이를 계기로 고전 명작들은 다시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그러던 중 어느 방송에선가 언급하고 넘어간 '멋진 신세계'란 작품을 구매해서 읽게 됐다. 역시나 명작은 아쉬움을 주지 않았다.

 


포드 자동차가 만들어진 해를 기원으로 삼는 미래 세계에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미래가 결정된다. 소위 지배층으로 살아갈 알파 계급부터 단순한 공장 노동을 위해 태아 시기부터 독소를 집어넣어 지능이 발달하지 못하고 단순 작업만 할 수 있게 태어나는 엡실론 계급까지. 이 미래에서 여성은 임신을 할 필요가 없다. 아니 혐오스럽게 생각된다. 시험관 속 난자를 배양하여 인공배양되어 나오는 사람은 계급이 낮아지면 키도 작고 왜소하게 태어나게 된다. 알고 있는 것도 적고 지능도 적은 듯 하다. 어느 한계까지는 늙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으며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결혼도 없어진 세계이다. 업무 시간 외엔 '소마'라는 약(일종의 마약과 비슷하다. 먹으면 근심과 걱정, 우울함 등이 사라진다)을 먹으며 장애인 골프 등 운동을 즐기거나 자유롭게 아무 이성과 성생활을 즐기며 살아가며 모두들 고독을 즐기지 않는다.

 

가족의 개념도 없고 아버지, 어머니 등의 단어는 혐오를 느끼게 하는 단어가 된다. 감정도 컨트롤 당하며, 생 후 수개월부터 시작된 최면 교육으로 인해 인식의 다름이 없이 어느 정도 생각이 획일화되어있다. 왜 다른 것이 안되는 것인지 왜 계급이 있는지 하는 문제들을 아예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알파 플러스 계급으로 태어났지만 키가 작고 왜소하여 태아 시기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버나드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는 시작된다. 버나드는 '소마'를 복용하는 것을 싫어하고 고독을 즐기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도 없다. 그러던 그가 아름다운 여인인 레니나와 미국의 야만인 보호 구역으로 휴가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기존의 문명 구역에 살다가 사고로 보호 구역에 거주하게 된 린다와 그녀에게 태어난 아들인 존을 만나 함께 돌아온다.

 

현대 사회에 환멸을 느끼던 버나드는 '야만인' 존을 데려와 큰 인기를 끌게 되고 점점 그 인기에 빠져들게 된다. 존도 처음엔 이 문명에 빠져드는 듯 했지만 점차 반감이 생기게 된다.

 

이 책에서 그린 미래는 생각보다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여가를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느끼고 살아가지만 이것이 실제 행복일까?


본문 중 나오는 내용이 여기서 고찰하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여기선 행복과 고급 예술 가운데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는 예술, 그 중 글쓰기를 추구하는 등장인물에게 전하는 메세지일 뿐이다. 행복과 과학, 행복과 자기 선택 등 다른 것에 빗대보아도 비슷하다. 현대 사회는 범람하는 미디어 속에 오히려 본질을 잃어버렸고, 그런 미디어 속에선 중요한 메세지를 받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면서 살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미래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할 순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계급이 정해졌고 '소마'라는 약으로 개인의 감정을 컨트롤하지는 못하지만, 태아 시기 미래를 결정하는 것도 DNA 조작이 가능해진 현재를 보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위의 문장을 보면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선을 한다고 말하는 '야만인' 존에게 통제관은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한다고 한다. 정말 아이러니하다. 나만의 개성, 다른 사람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불행해질 권리인가? 최근 떠오르는 권리(?)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930년대는 산업 혁명 이후 일어난 부작용, 소련의 잘못 실현된 마르크스주의 등 전체주의가 팽배해 있던 시대이고 지금은 개인의 자유를 먼저 이야기하는 시대이다. 이렇게 사회적 배경이 다른데도 현대 대중들이 원하는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바가 얼마나 깊었으며 통찰력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이 책의 통제관은 행복과 개개인의 개성, 자유 등을 양자택일하라고 한다. 하지만 사회는, 개인의 행복이나 나아갈 방향은 이분법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과 똑같은 직업과 비슷한 수입, 비슷한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으면 좋겠지만 모든 사람의 행복의 조건은 그렇게 한가지 틀로 맞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전혀 다른 미래를 그린 조지 오웰의 '1984'가 생각난다. 이 책도 조만간 읽어봐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9 2022.04.09. 신고 공감 35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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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없지만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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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현정권 비판 저작에서 [1984]와 함께 언급되었었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일독을 하게 됐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서는 현시대가 [1984]가 이야기하는 빅브라더에 의해 감시되고 통제되는 방식 보다는 [멋진 신세계]에서 이르는 즐겨 지배받기를 대중이 원하는 시대인 것이 아닌가 하는 시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에 도대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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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현정권 비판 저작에서 [1984]와 함께 언급되었었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일독을 하게 됐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서는 현시대가 [1984]가 이야기하는 빅브라더에 의해 감시되고 통제되는 방식 보다는 [멋진 신세계]에서 이르는 즐겨 지배받기를 대중이 원하는 시대인 것이 아닌가 하는 시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에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이 일었다.

 

[1984]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으나 1984가 근미래인 현재를 예견해 감시카메라와 미디어를 통한 통제를 하는 현시대의 일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멋진 신세계는] 포드기원(포드사에서 자동차가 첫생산된1903년을 원년으로 삼는 기원) 600년대라고 하는 앞으로도 480여년 후의 시대를 주제로 삼고 있기에 본서를 읽은 후 정말 우리 시대는 그 두 시대 사이의 과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1984]의 현실화를 보자면 중국 같은 나라는 실제로 감시카메라가 발달할대로 발달해 몇 백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거리를 비추면서도 각각의 신원파악이 가능할 정도로 시스템이 발전해 있다. 우리의 카톡과 같은 어플과 전자결제시스템 등 사회관계망 전체를 한번에 인증해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얼굴을 인증해야 한다. 그리고 얼굴과 개인기록이 모두 기록되어 앞서 말한 중국 전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로 어디로 이동하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동선에 신원 파악까지를 모두 감시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국은 현재 전혀 부정할 길 없는 빅 브라더의 시대인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대외적으로도 널리 그 시스템의 발전과 이용을 공개하고 있어 그렇지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도 그런한 기술이 중국 보다 부족하다거니 미진해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리 볼 때 이 시대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다.

 

하지만 [멋진 신세계]에서 언급되는 수면학습에 의해 세뇌되는 인류... 더이상의 갈등도, 주어진 것 외에는 자기 나름의 목표나 야망도 사라진 고뇌하지 않는 인류의 모습은 당장의 우리 모습은 아닐 거라 믿고 싶겠지만 이미 우리는 충분히 유도되어 있고 유도되어 가는 중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대중이 사회현안들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자신의 취향대로 즐기며 살아가기 위해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도록 미디어는 충분히 광고라는 심리조작을 이용해 대중심리를 유도하고 있다. 폴 로버츠의 [근시사회]에서 '파충류의 뇌'를 자극하며 당장의 일시적 충족에만 몰입하도록 광고라는 매체가 발전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의 의도치 않은 결과라고 보기에는, 관련 뇌 분야와 심리학 분야를 연구하는 경제서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대중을 근시안적인 존재로 유도하는데 명백하게 의도적이었음을 수긍할 수밖에 없게 한다. 이 대목에서 수면학습으로 세뇌되는 미래 인류의 모습과 현시대 인류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듯 했다.

 

'더이상의 갈등도, 주어진 것 외에는 자기 나름의 목표나 야망도 사라진 고뇌하지 않는 인류의 모습'이라고 한 것은, 아직까지는 모든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겠지만 정치가들이 국민들의 발전과 성장에 한계를 지으며 그저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라고 강요하는 패러다임에 대중이 놀아나는 '소확행'이라는 개념이 그렇다고 생각된다. 

 

나는 사실 안분지족이나 소족이라는 명청청언의 말씀들에 상당히 공감했던 적이 있다. 돈도 물론 많을 수록 좋은 것이긴 하겠지만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이.. 정확히는 내 하고 싶은 것을 할 시간을 제한 당하는 그런 정도의 부의 추구 같은 것도 돈이 없어 제한 당하는 것 못지 않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긴하다. 하지만 현시대처럼 성장과 발전을 삿된 정치로 인해 제한 당하는 시대에 소확행의 추구는 일종의 강요이자 세뇌에 놀아나게 되는 것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부자가 되도 좋겠지 금전적 여유가 생겨도 좋겠지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이루기에는 부담스런 여건이라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나 추구하는게 맞아!" 이런 반강제적인 세뇌로 우리를 구속하고 우리에게 한계를 지어주는 현실을 바꿀 여지를 갖지 않는다면 그것은 [멋진 신세계]가 그리고 있는 시대... 그 미래에서 온 망령 같은 시대를 우리가 뒤따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소설이지만 담고있는 사상이 깊어서 그렇지 SF소설로는 큰 점수를 줄수 없는 소설이라는 것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생각할 문제를 던져준다는 하나 빼고는 너무 지루하다. 한마디로 재미없다. 

 

서기 2500년대에 승강원 이를테면 안내원이 있는 엘리베이터는 웬 말이며(심지어 승강원이 엘리베이터문을 손으로 닫는다) 전화번호부가 등장하고 저작 연대인 1930년대의 그 고루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한 상상력은 여자란 2500년 대에도 간호사나 잘돼야 교장뿐이라는 편견을 그리고도 있는 것만 같다. 

 

물론 아기들을 인공수정한다거나 하는 기술은 현재에는 일반적이지만 1930년대에는 획기적인 상상이었을 것으로 생각되긴 한다. 로켓을 타고 여행을 간다는 것도 당시에는 굉장한 상상력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초반 전개부터 재밌을 소설이라는 기대는 완벽히 무너뜨리는 미래사회에 대한 빈약한 공상이었다고 본다. 물론 사상의 깊이가 그 빈약한 공상에서 깊어졌다는 것은 놀랍지만 말이다. 

 

 

이달의 사락 k****t 2021.05.04. 신고 공감 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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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미래상은 이미 현재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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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괜찮은 미래상이 그려지는 줄 았았다 하지만 책을 들고 펼치는 순간 멋진 신세계는 말 그대로 제목만 멋진 신세계였을 뿐이었다 내용은 냉혹한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상은 이미 현재중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예언적 소설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중의 하나다 현대식 에덴 동산에서의 삶을 그린 이 이야기는 자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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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괜찮은 미래상이 그려지는 줄 았았다 하지만 책을 들고 펼치는 순간 멋진 신세계는 말 그대로 제목만 멋진 신세계였을 뿐이었다 내용은 냉혹한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상은 이미 현재중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예언적 소설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중의 하나다 현대식 에덴 동산에서의 삶을 그린 이 이야기는 자유와 도덕 개념이 낡은 넝마가 되어버린 현대 문명사회를 회화적으로 묘사하여 그 속에 내포된 위험을 경고한다

 

암울한 미래세계를 그린 뛰어난 현대 고전을 남긴 올더스 헉슬리는 명문집안 출신의 영국 작가로서 광범위한 지식뿐 아니라 예리한 지성과 우아한 문체 그리고 때로는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유명하다 그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멋진신세계는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 지배하고 인간의 출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성을 상실한 미래 세계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한편 신의 영역을 넘보는 인간의 오만함을 경고 비판한다 또한 조지 오웰의 1984와 마찬가지로 미래 예언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미 멋진 신세계에서 인간이 구성해 놓은 미래의 전주곡이 진행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헉슬리의 풍자적이면서도 냉혹한 미래상이 앞으로 얼마나 현실로서 대두될지 사뭇 관심거리일 수 밖에 없다

 

헉슬리가 그리는 이 소름끼치는 미래상은 더 이상 공상소설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성이 맞게 될 위기를 다루는 인간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멋진 신세계에서 전체주의 국가가 인간을 파멸시키는 참혹한 과정이 생생하게 드러나며 유토피아가 곧 파멸이라는 역설이 두드러지고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몰락이라는 반비례 원칙을 제시한다 지금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에서 설정해 놓은 악몽이 빠른 속도로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따 현대 과학 문명의 발달과 함께 점차 개성과 인격을 상실해가는 오늘날 지금 세태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인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9.12.0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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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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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재미있는데.. 초반에 몇번 읽어말아 하면서 내려놓다가결국 끝까지 읽었어요생각이 많아지는 책인거같아요읽으면서 자꾸 헷갈려서메모하면서 읽었어요 보카노프스키? 이런 단어들 많이나오는데 처음에 진짜 있는건가 하고 네이버 검색했다가멋진신세계 책만 나오길래.. 새로운 세계관이구나 하고 봤더니 잘 봐지더라구요중간이후부터는 좀 쉬워서 술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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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재미있는데..
초반에 몇번 읽어말아 하면서 내려놓다가
결국 끝까지 읽었어요
생각이 많아지는 책인거같아요
읽으면서 자꾸 헷갈려서
메모하면서 읽었어요
보카노프스키? 이런 단어들 많이나오는데
처음에 진짜 있는건가 하고 네이버 검색했다가
멋진신세계 책만 나오길래..
새로운 세계관이구나 하고 봤더니 잘 봐지더라구요
중간이후부터는 좀 쉬워서 술술 읽었어요.



w*********0 2020.09.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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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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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흔히들 미래세계의 디스토피아 시대를 그려낸 대표작으로 조지 오웰의 1984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꼽고는 하죠. 하지만 모두들 잘 알고 있다시피 두 작품은 많은 다른 점을 갖고 있습니다. (디스토피아라는 배경으로 통해 인간의 잘못된 욕심들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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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흔히들 미래세계의 디스토피아 시대를 그려낸 대표작으로 조지 오웰의 1984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꼽고는 하죠. 하지만 모두들 잘 알고 있다시피 두 작품은 많은 다른 점을 갖고 있습니다. (디스토피아라는 배경으로 통해 인간의 잘못된 욕심들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망쳐가는가에 대한 커다란 주제는 같다고 생각은 되지만요.) 

1984에서는 빅브라더에게 통제된 삶을 살고 있는 시민들이 나오지만 멋진 신세계는 표면적으로는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자주적인 삶을 영위해나가는 것 같죠. 하지만 이러한 세상을 멋진 신세계라는 표현을 통해 역설적으로 나타냅니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와 많이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b******e 2021.08.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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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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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TVN 요즘책방에 소개된 걸 보고 구입했어요.방송에서 거의 대부분의 줄거리를 요약해서 알려주고 분석까지 해줬는데 정말 흥미롭더라구요.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소설로 SF 소설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내용도 그렇지만 글을 읽어보면 그렇게 옛날 소설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답니다.1958년에 멋진 신세계의 속편이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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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TVN 요즘책방에 소개된 걸 보고 구입했어요.

방송에서 거의 대부분의 줄거리를 요약해서 알려주고 분석까지 해줬는데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소설로 SF 소설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용도 그렇지만 글을 읽어보면 그렇게 옛날 소설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1958년에 멋진 신세계의 속편이라고 볼 수 있는 다시 찾아본 멋진 신세계도 발표했다고 하니 읽어봐야겠어요.

멋진 신세계의 기본적인 세계관은 사람들을 계급으로 나누고 필요에 따라 대량 생산한다는 것에서 출발해요.

사람들은 끊임없는 수면학습과 전기 충격을 통해 세뇌되어 각자의 신분에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합법적인 마약 소마로 환각과 쾌락을 주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어요.

아무런 생각 없이 현실에 만족하도록 하는 게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유토피아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격리된 보호구역에서 살던 야만인 존이 이곳으로 초대되고

이 행복은 다 거짓이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해요. 결말은 존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책을 읽다 보니 이게 80여 년 전에 쓴 소설이란 게 정말 놀라웠답니다.

과학의 발전과 미래의 문명은 이런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걸 예상이라도 한 것 같아요.

멋진 신세계에 나오는 유토피아의 모습이 우리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삶이 아닌가 반성해 보게 되네요.

이 책에서는 가정이란 육체적 심리, 정신적으로 추악하고 더러운 곳이라고 묘사해요.

비좁아 붐비는 생활의 마찰로 숨이 막히고 감정이 악취를 뿜는 토끼 굴이오 누추하기 짝이 없다고.

집안 식구들 사이의 관계는 답답할 정도로 밀착되어 있고 위험하고 비정상적이라는 내용을 읽어보니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충분히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틀린 말은 아니구나.

하지만 이런 단점을 모두 극복할 만큼 노력하면서 가정을 이루는 게 바로 사랑 아닐까요.

이런저런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재밌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h*****4 2019.12.0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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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자만이 멋진 신세계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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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공장에서 제품처럼 '생산'되는 세계, 모든 행동과 생각, 죽음까지도 통제되는 세계에서 인간은 어느만큼이나 인간일까?올더스 헉슬리가 쓴 [멋진 신세계]라는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지 바른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 지를 일깨워주는 멋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헉슬리는 1장에서부터 '부화-습성 훈련 본부'의 모습을 감정이라고는 한톨도 없이 차가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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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공장에서 제품처럼 '생산'되는 세계, 모든 행동과 생각, 죽음까지도 통제되는 세계에서 인간은 어느만큼이나 인간일까?

올더스 헉슬리가 쓴 [멋진 신세계]라는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지 바른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 지를 일깨워주는 멋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헉슬리는 1장에서부터 '부화-습성 훈련 본부'의 모습을 감정이라고는 한톨도 없이 차가운 모습으로 그려내면서 이것이 과연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에 33m씩 움직이며 267일일 각자의 역할에 다라 각종 호르몬들을 주입시킴으로써 사회에 필요한 인간을 말그래도 생산해내는 사회.
그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또한 태어난 아이들을 양육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공포감을 이용해 사회에 쓰임받을 수 있게 교육하는 모습또한 읽으면서 구역질이 나오는 장면들입니다. 인간은 이럴순 없어 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병은 따로 따로 분류해서 15개의 받침대 가운데 하나에 올려놓는다. 그러면 저마다의 받침대는 비록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한 시간에 33과 3분의 1센티미터씩 병들을 운반한다. 하루에 8미터씩 267일. 도합 2136미터. 1층에서 지하실을 한 바퀴 돌고, 2층 통로를 한 바퀴 돈 다음, 3층 통로를 반 바퀴 그리고 267일째 되는 날 아침에는 출산실에서 천연광을 접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 밖인 '말파이스'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원시의 모습 그대로 살아갑니다. 그런 그들을 미개하다고 보는 문명인들.. 그런 가운데 문명인이면서 말파이스에 살게된 린다와 그녀의 아들 존. 그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길들여진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문명의 생활을 그리워 하는 린다. 그리고 성생활이 자유로운 문명국과 달리 성생활에 엄격한 말파이스에서 린다는 창녀로 불립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린다를 이상하다고 볼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린다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그가 알게된 어휘들과 그리고 바로 그런 어휘들로 역어진 이상하고도 이상한 이야기들은 포페를 증오해야 할 이유를 그에게 마련해주었다.
(p,208. 존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대해 알게되는 부분)




마지막으로 멋진 신세계로 떠난 존. 그는 하지만 그 신세계에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그에게 감정을 약으로 해결하고, 기계적으로 사는 이들의 삶이 하나도 즐거워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는 소마(일종의 마약 비슷한 감정 통제제)를 거부하고, 홀로 외곽에 살게 됩니다. 그 자신을 다스리기 위한 여러가지 행동들을 하는데 그 모습도 모두 촬영되어 신세계 주민들에게 여흥거리가 됩니다. 결국 그는 자살을 합니다. 결국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틈에서 살게된 그는 생각하기 위해서 자살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멋진 신세계란 무엇일까요?

 
책의 서문에서 옮긴이인 안정효씨는 "인간에게는 무엇이 참된 이상향이며, 우리들은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서 어느 길로 가야할까?"라고 묻습니다.
과연 이상향의 사회가 있을까요?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생각과 씁씁함을 남긴 소설입니다. 



d*******9 2018.05.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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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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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당신의 아이가 커서 뭐가 되길 바라나요?"라는 질문에"그냥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하는 것이 지각있는 부모의 미덕인 것처럼여겨진다그때 부모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아이의 모습은 어떤것일까?행복해진 아이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적어도 「멋진 신세계」에 사는 사람의 모습은 아닐 것 같다 멋진 신세계는 이미 안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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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당신의 아이가 커서 뭐가 되길 바라나요?"
라는 질문에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대답하는 것이 지각있는 부모의 미덕인 것처럼
여겨진다
그때 부모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아이의 모습은 어떤것일까?
행복해진 아이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적어도 「멋진 신세계」에 사는 사람의 모습은 아닐 것 같다
멋진 신세계는 이미 안정되었고
더 이상 발전할 필요도 없다
지배자들에 의해 디자인되고 탄생되고 세뇌된 인간들은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행복하다고 여긴다
사회의 톱니바퀴에 불과한 존재이지만
자각하지 못하고
고통과 슬픔과 결핍이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산다

이쯤되면 과연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가하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무 고통도 없고 평온한 삶이 행복인가?
매일매일이 즐거우면 행복인가?
애당초 행복이 추구해야할 지상과제일 수 있는가?

우리는 어쩌면 행복이라는 환상을 쫓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고통과 슬픔과 고뇌와 극복에 있는 것일지도..

제5공화국 당시 정부가 주력했던 3S정책이
소설을 읽는내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디스토피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달콤함으로 사람을 유혹하는 행복의 이면을
주의깊게 살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b*******s 2017.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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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통찰력이 불편한 상상력으로 펼쳐진 책
"놀라운 통찰력이 불편한 상상력으로 펼쳐진 책" 내용보기
100년전에 지어진 600년 후의 미래.. 이미 그가 예상한 600년 후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그가 예상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미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기대했다. 그보다는 사회적 제도변화와 사람들의 의식변화, 가족제도의 파괴등이 무서운것들이다. 주입한대로믜 지식, 약물의존, 대량생산과 소비만이 미덕이고 단체를 위해 개인의 개성은 철저하게 말살되어야 하는 세상.. 나도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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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에 지어진 600년 후의 미래.. 이미 그가 예상한 600년 후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그가 예상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미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기대했다. 그보다는 사회적 제도변화와 사람들의 의식변화, 가족제도의 파괴등이 무서운것들이다. 주입한대로믜 지식, 약물의존, 대량생산과 소비만이 미덕이고 단체를 위해 개인의 개성은 철저하게 말살되어야 하는 세상.. 나도 그 안에서 "존"이 되는것이 아닌지 무섭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1.01.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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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멋진 신세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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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유명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와 비교한다면 이 소설은 사뭇 다르다. 1984는 자유를 억압하고 공포심을 부여하여 사람들을 통제하는 데 반해, 멋진 신세계는 자유라는 이름의 방임을 부여하며 쾌락으로 사람들을 통제한다. 결국, '통제'한다. 멋진 신세계 속의 사람들은 진지한 사고를 할 줄 모른다. 사랑이 들어갈 자리에 쾌락이 자리하고, 우정이 들어갈 자리에 쾌락이 자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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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유명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와 비교한다면 이 소설은 사뭇 다르다. 1984는 자유를 억압하고 공포심을 부여하여 사람들을 통제하는 데 반해, 멋진 신세계는 자유라는 이름의 방임을 부여하며 쾌락으로 사람들을 통제한다. 결국, '통제'한다. 


멋진 신세계 속의 사람들은 진지한 사고를 할 줄 모른다. 사랑이 들어갈 자리에 쾌락이 자리하고, 우정이 들어갈 자리에 쾌락이 자리하기 때문에, 이들 모두는 절대 연인도 아니거니와 친구도 될 수 없다. 사람들의 대화는 온통 가십거리인데다가, 소마를 복용함으로써 고통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고통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우리에게 괴로움을 주는 악인가? 다른 사람에게 '거절'당하고 '외면'당하면서, 누군가가 죽음으로써 우리는 슬픔을 느끼고 아파하고 고통스러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아픔을 통해 '생각'하고 배우기도 한다. 


한없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상태에서는 '사유'가 자라나지 않는다. 생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소마를 통해 이 생각이 자라날 구멍을 원천봉쇄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사람들은 계급에 대해서도, 자유분방한 성적 문화에 대해서도 의구심이나 문제점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즐겁고 만족스러우니까, 자신들은 그 쾌락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멋진 신세계는 우리 사회와 닮아있다. 쾌락과 안정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려 하는 우리들과, 그것을 장려하는 이 사회. 멋진 신세계는 머지 않은 미래도 아닌, 지금 도래한 우리 사회이다. 

s*****2 2020.04.0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