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이 다른 뤼팽 시리즈의 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 일단 이 책에서는 뤼팽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빅토르라는 민완형사가 등장해, 뤼팽의 행방을 쫓는다. 빅토르는 뤼팽이 다녀간 현장에서 뤼팽이 의도적으로 남겨놓은 단서들을 하나씩 조합하면서 뤼팽에게 한 발자국씩 더 다가가게 된다. 그러다가 나중에 빅토르라는 인물은 사라지고 뤼팽만 남게 된다... 그렇다..... 바로 빅토르가 뤼팽 그 자신이다....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에 가서야 빅토르가 뤼팽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를 보는 것 같은.... 끝에 가서야 이루어지는 극적인 반전은 독자 여러분들을 재미있는 추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